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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민희 남양주갑 당선인 “경제·민생 회복에 최선”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남양주갑 당선인은 11일 “민주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무너져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제회복과 민생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당선인은 “민주당과 저 최민희를 지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의 당선은 윤석열 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개혁과 차질 없는 남양주 발전을 이끌라는 화도·수동·호평·평내주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열악한 의료여건 개선과 의료기본권 보장을 위해 종합병원급 경기도립병원 꼭 유치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이 반대하는 변전소·송전탑·하수처리시설 건설은 끝까지 막아낼 것"이라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최 당선인은 “GTX-B(송도-마석) 노선 조기 추진과 지하철 9호선 연장·분선, 6호선 마석행 원안 재추진, 화도IC 병목현상 해소 등을 추진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남양주를 만들겠다"며 “중첩규제 개선, 인문계고·초등학교 신설 등 더 나은 생활·정주 여건을 조성하겠다"고도 했다. 끝으로 최민희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우리나라와 남양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항상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남양주를 위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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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민주당, 경기도서 ‘53곳 승리’… 국힘 6, 개혁신당 1
4·10 국회의원 총선 개표 결과 경기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2곳 당선돼 압승을 거뒀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새벽 3시 기준 민주당은 도내 선거구 52곳에서, 국민의힘은 6곳에서 당선이 확실시된다. 경기도 전체 개표율은 92.50%다.-> 표 참조 민주당은 경기도의 수부도시인 수원 지역구를 모두 싹쓸이했다. 성남수정구와 중원구의 김태년, 이수진 그리고 영입인재인 오산의 차지호, 용인을 손명수, 화성정에 전용기 후보도 당선됐다. 민주당 추미애 후보도 초접전의 승부 끝에 당선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보수세가 강했던 동두천양주연천을, 여주양평, 이천, 포천가평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또한 최대 격전지였던 성남 분당갑·을의 안철수, 김은혜 후보도 당선됐다. 제3지대 중에선 유일하게 화성을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용인병과 하남갑 지역구는 이 시간까지 승부를 짓지 못했다. 용인병 개표율은 89.37%이며 국민의힘 고석 후보는 50.79%의 득표율(7만3천684), 2위인 민주당 부승찬 후보는 득표율 49.20%(7만1천365)를 얻은 상태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천319표다. /고건·이영선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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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변호사’ 이건태 당선인 “부천병 가치, 두배로 높일 것”
더불어민주당 이건태(부천병) 당선인은 11일 지역 주민들을 향해 “부천(병)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4·10 총선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한 그는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원도심 재정비와 제2경인선 광역철도사업, 역곡역 북부광장 복합개발 등 우리 동네의 시급한 현안들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선인은 특히 “'우리 동네 변호사'로 우리 동네의 미래를 함께 소통하며 약속했던 것을 잊지 않겠다"며 “'우리 동네 산다는 자부심 가지실 수 있도록, 더 살기 좋은 동네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초심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번 선거 승리를 '국민적 승리'로 규정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열망이 매우 높았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총선 사전투표율에서 민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저 역시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을 외치며 투표를 호소했고, 부천(병)의 많은 유권자들께서 투표소로 향해주셨기에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경제 파탄, 민주주의 후퇴, 대한민국의 총체적 난국에,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매섭게 심판했다"며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에 경종을 울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제22대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고, 총체적 난국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민생경제·민주주의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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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김기표 당선인 “더 낮은 자세로 모두를 위한 정치 하겠다”
“겸손한 자세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더불어민주당 김기표(부천을) 당선인은 11일 “지지해주신 부천시민, 부천을 선거구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저 김기표 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다"면서 “부천의 혁신과 발전을 열망하는 부천시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 회복을 갈망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저를 지지하셨던 분들, 그리고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포함해서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김 당선인의 향후 행보는 '도시경쟁력 확보'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당선인은 출마의 변을 통해 “부천에 글로벌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그 일을 김기표가 해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KTX 및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한 부천의 지리적 접근성을 활용해 각종 의료시설을 유치하고, 의료기기 산업 발굴과 육성으로 민·관·학이 연계한 협력모델로 지역 핵심 동력의 전환을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한편, 김 당선인은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부천북초, 부천동중, 부천고, 서울법대를 졸업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수석검사, 부천시 고문변호사 등을 지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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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3인방 희비교차… 김준혁·양문석 당선, 공영운 낙선
4·10 총선 경기지역 선거에서 과거 발언과 재산 관련 논란이 불거졌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11일 오전 2시30분 현재 수원정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를 꺾고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수원정 선거구는 두 후보의 설화로 논란을 빚으며 관심 선거구가 된 곳이다. 특히 김 후보는 이화여대 학생들이 미군 장교 성 상납에 동원됐다는 등의 과거 발언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 후보는 “수원 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면서 “과거 제가 쓴 역사 책 일부가 발췌돼 본의와 다르게 대중들에게 전달됐다. 심하게 왜곡된 경우에는 인간적으로 억울한 부분도 많았지만, 이번 선거를 계기로 더욱 스스로 돌아보고 언행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말과 글로 상처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당선이 확정된 안산시갑 양문석 후보는 재산 관련 문제로 비판받았다. 양 후보는 2020년 8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137.10㎡ 규모 아파트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31억2천만원에 매입하는 과정에서 당시 대학생이었던 딸 명의로 대구 수성 새마을금고에서 약 11억원을 사업자금 명목으로 대출받아 대부업체 대출금 등을 충당한 사실이 드러나 '편법 대출' 논란이 불거졌다. 아울러 그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이 아파트를 매입가격보다 9억6천400만원 낮은 공시가격(21억5천600만원)으로 재산을 신고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되기도 했다. 양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저의 많은 허물을 참아주시고 오로지 경제 무능, 외교 실패, 민주주의 파괴의 왕 노릇을 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훨씬 더 많이 신중하며 전혀 새로운 성숙한 정치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서울 성수동 부동산 취득과 증여 과정에서 문제가 지적된 공영운 후보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취득 과정에서는 현대차 임원 출신인 공 후보가 2017년 성수동 다가구주택을 11억여원에 구입했고, 4개월 뒤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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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0개 선거구 중 57곳 승전보… 민주당 압승
4·10 국회의원 총선 개표 결과 경기도에서 57곳의 후보가 승전보를 올렸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새벽 2시 기준 경기도내 선거구 51곳에서, 국민의힘은 6곳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지역은 수원병, 수원정, 성남수정, 성남중원, 부천갑, 광명갑, 고양을, 구리, 군포, 용인갑 등 18곳이다. 당선이 유력한 곳은 수원갑, 수원을, 의정부갑, 의정부을, 안양동안갑을 비롯해 도내 34곳이다. 국민의힘은 동두천양주연천을, 여주양평, 이천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민의힘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은 이천에서 당선됐다. 포천가평에서도 국민의힘이 승기를 잡았으며 안철수(분당갑)·김은혜(분당을) 후보도 당선이 확실시됐다. 용인병, 하남갑 등 2곳에선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제3지대 중 유일하게 화성을 지역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당선이 확정지었다.→표 참조 /고건·이영선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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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분당갑 김은혜, 분당을 안철수 당선
성남분당갑과 분당을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11일 오전 1시 55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결과에 따르면 성남분당갑 지역구는 88.86% 개표가 완료됐다.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54.00%의 득표율(7만8천673표)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의 득표율은 45.99%로 1만1천664표차다. 성남분당을 지역구는 87.79% 개표가 완료됐으며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52.52%의 득표율(6만2천720표)로 당선을 확실시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는 득표율 47.47%로 6천32표차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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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편법대출 논란’ 민주당 김준혁·양문석, 나란히 당선 확정
총선 막판 후보자 논란의 중심에 선 더불어민주당의 수원정 김준혁, 안산갑 양문석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11일 오전 1시 50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수원정 지역구는 99.89% 개표가 완료됐으며 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50.86%의 득표율(6만9천877)로 당선을 확정했다. 김준혁 후보는 '이대생 미군 장교 성상납' '육사 친일파 득세' 등의 과거 발언들이 알려지며 막말 논란이 커진 바 있다. 이에 김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과거 제가 쓴 역사 책 일부가 발췌돼 본의와 다르게 대중들에게 전달됐다. 심하게 왜곡된 경우에는 인간적으로 억울한 부분도 많았지만, 이번 선거를 계기로 더욱 스스로 돌아보고 언행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본의 아니게 말과 글로 상처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편법 대출' 논란이 불거진 양문석 후보 또한 이날 당선을 확정지었다. 양문석 후보는 안산갑 지역구의 개표가 99.51% 완료된 상태에서 55.57%의 득표율(5만6천756)을 받아 당선을 확정했다. 앞서 양 후보는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과거 대학생 딸을 사업자로 둔갑시켜 새마을금고로부터 11억원의 사업자대출을 받은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불거졌고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받아 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도 당한 바 있다. 양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저의 많은 허물을 참아주시고 오로지 경제 무능, 외교 실패, 민주주의 파괴의 왕 노릇을 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훨씬 더 많이 신중하며 전혀 새로운 성숙한 정치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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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수 끝 첫 당선’ 이준석 “당원 덕분에 승리, 동탄서 더 나은 정치할 것”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대표 이준석 후보가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11일 오전 1시 30분 동탄 여울공원에서 “이번 승리는 당원 여러분께서 도와주신 덕에 이뤄낸 승리"라며 “앞으로 동탄에서 개혁신당 당원들과 함께 더 나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탄이란 도시를 제가 와서 보니 정말 할 일이 많은 도시"라며 “외관상으로는 화려하지만, 교통과 교육 문제 등은 정치로 풀어낼 문제 많다. 동탄 구석구석 발전의 온기 닿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해 성원 보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선거 결과를 보니 여당이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바로 직전 전국 단위 선거에서 대승했던 사람이 왜 당을 옮겨서 출마할 수 밖에 없었을까를 윤석열 대통령이 곱씹어보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오늘 당선의 기쁨을 함께 누리지 못한 개혁신당 동지들께 죄송하다. 앞으로 우리 당에 더 나은 영광의 길이 있길 바란다. 오늘로써 총선이 일단락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의 이정표를 지난 것뿐"이라며 “다음 과제인 지방선거 때까지 800일 정도 남았는데 당장 내일부터 지방정치 개혁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당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그는 “정치하면서 저도 기교를 많이 부리고 이성적 접근도 하고, 계산도 많이 하고 했지만, 결국 국회의원이 되는데 필요한 것은 진정성 하나였다는 걸 이번 선거를 통해 느꼈다"며 “동탄 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한 뒤엔 지난 8년간 저를 강하게 단련해주신 상계동 당원, 지지자 분들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오전 1시 40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화성을 개표율은 67.30%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42.87%의 득표율(3만5천319), 2위인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는 득표율 40.21%(3만3천131)를 얻은 상태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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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본격적인 서수원시대 열겠다”
4·10 총선 수원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가 “분열과 갈등이 아닌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백혜련 후보는 11일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수원 최초의 여성 3선 의원을 만들어주신 서수원 주민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4·10 총선은) 무섭고 위대한 민심이 드러난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고 상상 이하의 통치행위로 무너진 국가 시스템을 복원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민심을 두려워하고,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받드는 정치하겠다. 민생중심의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백혜련 후보는 “본격적인 서수원 시대를 열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신분당선 연장선과 구운역 신설, 첨단R&D사이언스파크 등 서수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지역 사업들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