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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모래내시장 방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모래내시장을 방문해 남동구 을 신재경 후보와 남동구 갑 손범규 후보와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2024.3.27/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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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모래내시장 방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모래내시장을 방문해 남동구 갑 손범규 후보와 남동구 을 신재경 후보와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2024.3.2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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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투표 빵!" 지면기사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안스베이커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15일 앞둔 26일 미추홀구 도화동 안스베이커리 매장에서 기표 모양 빵을 출시하며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24.3.26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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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한동훈의 '동료시민' 합류… 국힘 인천시당 선대위, 닻 올렸다 지면기사
총괄선대위원장, 윤상현·배준영 의원연평도 포격전때 주민에 쉼터 제공박운규 前 인스파월드 대표 뒷받침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동료시민'으로 꼽은 박운규 전 인스파월드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해 선거를 돕는다. 5선 도전에 나서는 윤상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인 배준영 국회의원이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거를 이끌고, 심정구·이경재·이윤성·조진형·황우여·안상수 전 국회의원 등 원로 인사가 명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국민의힘 인천 출마 후보와 함께 유세 현장을 누빈다.국민의힘 인천시당이 26일 오후 8시 시당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22대 총선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선대위를 출범하며 강조한 슬로건은 '화합과 통합, 다함께 새롭게'다. 눈에 띄는 인사는 박운규 전 인스파월드 대표다. 박 전 대표는 2010년 연평도 포격전 당시 한 달간 연평도 주민들에게 쉴 곳을 제공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월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참석차 인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 전 대표를 '동료시민' 사례로 소개했다. 박운규 전 대표는 이번 선거를 돕겠다는 의욕이 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운규 전 대표와 함께 최순자 전 인하대 총장, 홍일표·박상은 전 국회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세해 선거를 뒷받침한다. 인천시당은 공천 과정에서 고배를 마신 총선 예비후보들을 공동선거대책본부 본부장과 부본부장으로 임명하면서 '화합'에도 신경을 썼다. 강창규·김지호·김진용·윤형선 전 당협위원장 등이 본부장을 맡았다.지역 내 지지기반 확충을 위해 현역 광역·기초의원으로 구성된 '조직본부'(본부장·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와 지역발전기획단(단장·김미연 기초의원협의회장)도 출범시켰다. 분야별로 대외협력본부, 여성본부, 청년본부, 홍보본부, 정책본부, 직능본부, 부정선거감시단, 법률자문지원단 등을 구성했다. 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이 최종수·허제강 시당 대변인과 함께 대변인단으로 활동한다.윤상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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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꾼 자질 검증할 'TV토론회' 일정 떴다 지면기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순차방송지역 따라 중계방송사 확인 필요이번 총선에 나서는 인천지역 14개 선거구에 출마한 각 정당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자질을 검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 표 참조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순차적으로 TV토론회를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는 30일 서구갑·을 선거구를 시작으로 31일 남동구갑, 4월 1일 남동구을, 서구병, 2일 계양구갑·을, 3일 동구미추홀구갑·을, 부평구갑·을, 4일 중구강화군옹진군, 연수구 갑·을 순이다.유권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후보자 선택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회다. 인천지역 14개 선거구를 관할하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선거구에 따라 지상파방송사(OBS경인TV) 또는 종합유선방송(NIB남인천방송, LG헬로비전 북인천방송,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을 통해 각각 중계될 예정이다.방송 당일 후보자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해도 재방송을 보거나 모바일과 인터넷(www.debates.go.kr),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선거일까지 '다시보기 서비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인천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역량을 비교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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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평화' 내세운 녹색정의당 인천 공약 지면기사
'기후비전·평화도시 인천' 슬로건영흥발전소 조기폐쇄 등 20개 발표녹색정의당 인천시당이 4·10 총선 인천지역 공약으로 '영흥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아동·청소년·노인 무상교통 시행' 등을 내놨다.녹색정의당 인천시당은 26일 '기후 비전과 평화도시 인천'을 총선 슬로건으로 내걸고 20개 공약을 발표했다.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첫 번째 공약으로 '2030년 인천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 비중 50% 상향 조정'과 함께 영흥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내세웠다.녹색정의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인천 전력 생산량 중 재생에너지 비율은 10%에도 못 미친다. 석탄 발전 비율을 낮추면서 태양광·풍력·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 생산 비율을 높이는 것이 녹색정의당 목표다. 정부는 영흥화력 1·2호기를 2034년 폐쇄하고 LNG 발전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녹색정의당 인천시당은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공약으로 '수도권통합교통공사 설립' '대중교통 월 3만원 무제한 정기권 도입' 등을 마련했다. 정부와 수도권 3개 시도의 각기 다른 대중교통 요금 지원 정책을 통합해 월 3만원 정액요금제를 실시하고, 아동·청소년·노인은 버스와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구상이다.녹색정의당 인천시당은 평화도시 인천 공약으로 '서해 접경 수역 평화 조성·정착을 위한 법률'(가칭)을 제정하고 남북이 공동으로 해양자원 실태 조사를 벌이는 방안을 내놓았다. 보건 분야 공약에는 '제2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인천보훈병원 병상 확충' '국립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이 포함돼 있다.녹색정의당 소속 인천지역 출마자로 부평구을 선거구에서 김응호(51) 전 정의당 부대표가 나선다. 녹색정의당 목표 의석수는 지역구·비례대표 포함 6석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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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승연 인천 연수구갑 후보 ‘3대 입법 비전’ 공약 발표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3대 입법 비전'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가 제시한 것은 ▲수도권 경제자유구역 유턴기업 지원 ▲승기천 등 지방 도심하천 국고지원 ▲육아·보육 시차출퇴근제 의무화 등과 관련한 입법이다. 수도권 경제자유구역 유턴기업 지원의 경우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과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개정하면 된다. 또 승기천 등 지방하천 국고지원과 관련해서는 '하천법'을 개정해 지원 근거를 명시해야 하고, 끝으로 육아·보육 시차출퇴근제 의무화는 맞벌이 부부들이 눈치 보지 않고 아이들의 등하교를 할 수 있게 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실현할 예정이다. 정승연 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가정 양립 지원, 명품 승기천 조성을 위한 고민을 '3대 입법 비전'에 담아냈다"면서 “대한민국의 혁신성장과 구조개혁 그리고 꼭 필요한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입법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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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흥 연수을 후보, 국토부장관 만나 ‘송도 교통 공약’ 전달
국민의힘 김기흥 인천 연수구을 후보는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송도국제도시 교통 현안이 담긴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전달한 제안서에는 송도에서 차질을 빚거나 미완성으로 남은 사업들에 대한 추진 방안과 예산 확보 계획 등이 담겼다. 특히 국토부 소관 정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정시 개통 ▲송도8공구 인천지하철 1호선 조기 개통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개통 ▲M버스 증차 및 2층 버스 도입 ▲시내·광역버스 연계된 GTX-B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이 포함됐다. 김 후보는 “공약 현실화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다"며 “당선 시 예산확보와 책임 입법을 통해 국토부와 더욱더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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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도화지구, 도화컴팩트시티로 만들겠다”
4·10 총선에서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이 도화지구를 구도심 대표 자족도시 '도화컴팩트시티'로 만들겠다고 했다. 허종식 후보는 26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구도심 발전 계획 공약 설명회를 열고 도화지구 명칭을 도화컴팩트시티로 변경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허종식 후보는 도화지구 명칭 변경이 필요한 이유로 서구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이 '루원시티'로 바뀌고, 송도신도시·청라지구에 '국제도시' 명칭이 부여되고 성장했다는 점을 들었다. 도화컴팩트시티는 도화지구를 포함해 인접 지역인 제물포역, 도화역 북측, 도화 4구역과 인천기계산단, 인천지방산단까지 구역을 확장해 발전계획을 수립·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허종식 후보는 도화컴팩트시티 사업 추진 과제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 활용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허종식 후보는 “도화지구와 주변 재개발 사업 대상지를 연계해 기반시설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며 “주변 산단도 주거·상업·문화·녹지가 한 데 모인 친환경적인 첨단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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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행숙 서구병 후보 “5호선 연장선, 인천시 노선안 절대 사수”
국민의힘 이행숙 인천 서구병 후보가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의 인천시 노선안을 관철시키겠다고 26일 밝혔다. 이 후보는 '검단의 교통혁명'을 선언하면서 교통 실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의 검단 교통 공약은 ▲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의 조기 연결 ▲지하철 5호선 인천시 노선 사수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선 조기 실현과 '검단산업단지역'(가칭) 신설 등이다. 이 후보는 “인천시 정무부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서울시와 타결한 9호선과 공항철도 연결은 검단에 있어 최선의 교통해결책이었다"며 “이제 5호선 연장선에 대한 인천시 노선을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5호선 연장선 전체 10개 정거장 가운데 7개를 경기 김포시에, 나머지 3개는 인천(2개)과 서울(1개)에 설치하는 조정안을 내놨다. 이 조정안에는 당초 인천시가 주장한 원당역과 불로역이 제외됐고, 인천시와 지역 주민들은 조정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연결, 5호선 인천시 노선안 사수, 그리고 광역버스 확충과 도로신설 및 개선 등 '혁명적 교통정책'을 통해 검단을 인천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겠다"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