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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노종면 "진보당 신용준 후보와 '원팀'으로" 지면기사
민주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 성사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경선 없는 단일화를 이뤘다.민주당 노종면(56·사진) 예비후보는 6일 "신용준 진보당 후보와 단일화가 성사됐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민주 진영의 총선 승리를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준 신용준 후보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원팀 정신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진보당 신용준(54) 예비후보는 "선거연합을 통한 윤석열 심판이라는 대의와 당의 현실 등을 고려해 민주당 후보와 경선하지 않고 용퇴하려 한다"고 말했다.민주당과 진보당은 전국 각 선거구에서 단일화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인천 남동구갑에서는 민주당 맹성규(61) 국회의원과 진보당 용혜랑(52) 전 남동구의원이 단일화 과정을 밟고 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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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홍영표 '민주당 탈당' 선거판 뒤흔든다 지면기사
부평을 컷오프 "정치적 학살" 비판지역내 광역·기초의원 5명도 동참설훈 등 '민주연대' 구성 출마키로조직건재 평가… 당선 희박 전망도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서 내리 4선을 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이 지역 광역·기초의원 5명도 홍 의원의 탈당에 동참하기로 했다. 홍 의원은 부평구을에 출마해 민주당, 국민의힘 소속 후보와 겨룰 전망이다.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계파 갈등이 민주당 텃밭인 부평구을 선거 판도를 뒤흔들게 됐다.홍영표 의원은 6일 오후 부평구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라며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4·10 총선을 앞두고 탈당한 민주당 현역의원은 10명으로 늘었다. 홍영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 평가에서 경선 시 득표의 30%를 깎이는 '하위 10%' 통보를 받았고, 이어 부평구을 경선에서 배제됐다.홍영표 의원은 앞서 탈당한 설훈(경기 부천시을) 의원 등과 (가칭)'민주연대'를 구성해 정치 행보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홍 의원은 "현재 (민주연대에) 4명의 의원이 함께하고 있고, 원외 인사들과도 (세력화를) 논의하고 있다"며 "총선에 어떻게 대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내일(7일) 모여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4선 중진 홍영표 의원이 탈당 후 부평구을 출마에 나서게 되면서 부평구을 선거구는 다자구도 속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이 선거구에서 민주당은 박선원 전 국정원 1차장, 이동주(비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국민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한다. 국민의힘은 20대 총선에서 부평구을 출마 경력이 있는 이현웅 변호사를 후보로 확정했다.홍영표 의원과 오랜 기간 지역 정치 활동을 함께해 온 시·구의원 5명이 선거를 지원하기로 해 조직이 건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탈당에 동참한 시·구의원은 임지훈(부평구5)·나상길(부평구4) 인천시의원과 홍순옥(갈산1·2동, 삼산1동)·황미라(삼산2동, 부개2·3동)·정한솔(산곡1·2동, 청천1·2동) 부평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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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갑 예비후보, 지역구 정치인들과 총선 승리 다짐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구갑 예비후보가 6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같은 당 남동구갑 지역 시의원, 구의원 보궐선거 출마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승리 결의식을 열었다. 이날 결의식에는 국민의힘 임춘원(남동1)·이선옥(남동2) 시의원, 문종관 남동구나선거거 보궐선거 예비후보, 이대형 인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미옥 인천시체육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손 예비후보는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이 똘똘 뭉쳐 인천 남동 주민들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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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전 인천시장, 총선 불출마 선언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남춘 전 시장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4·10 총선 불출마를 알리는 글을 게재했다. 박 전 시장은 “그저 국회의원을 한 번 더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당선 가능성 높은 곳에 미리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경선도 불사하며 쟁취하면 되는 문제였다"며 “하지만 그것은 제가 이제껏 걸어온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어 “훌륭한 경쟁력을 갖춘 민주당 후보들의 역량에 작게나마 저도 힘을 보태 승리를 견인한다면 이보다 더 값진 승리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남춘 전 시장은 “저를 성원해주신 그 마음, 이번에는 우리 민주당 후보들에게 보내달라"며 “저도 주어진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총선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박남춘 전 시장은 그간 더불어민주당의 전략선거구 중 하나인 '남동구을' 선거구의 전략공천 대상자로 이름이 오르내렸다. 남동구을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수수 의혹' 사건으로 구속 기소돼 복역 중인 윤관석 국회의원 지역구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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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 이재명 사당 向 민주연대”…민주 지지층 표심 어디로?
'이재명 사당화'를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의원들이 6일 기준, 10명에 이르렀다.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이 10인의 마지막 퍼즐을 끼웠다. '공천 공정성'에 문제제기한 이들 중 무소속으로 남은 홍 의원과 설훈(부천을) 의원은, 역시 '사당화'를 지적하다 새로운미래로 이적한 김종민·박영순 의원과 7일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민주연대' 결사체 결성을 논의한다. 홍영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사당화로 총선에서 패배하면 민생이 더 위기에 처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 검찰공화국이라는 거악에 맞서기 위해 온갖 부당한 일들에도 버텨왔지만, 부당한 공천 앞에서 더 이상 제가 민주당에서 할수 있는 일이 없다"고 탈당을 선언했다. 홍 의원은 “부당한 권력의 사유화, 사당화에 당당하게 맞서겠다"면서 그 방법론으로 '창당'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홍 의원은 “총선을 30일 남겨두고 정당을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면서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당의 사당화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선동정치, 팬덤정치가 아닌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모색하는 정치 토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설명하진 않았다. 다만 7일 홍영표 의원실에서 '민주연대' 회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함께하는 현역의원은 4명이며, 현역의원이 추가될 가능성은 없다고 답했다. 원외인사는 10여명이라고도 덧붙였다. 지금까지 확인한 4인은 홍 의원 자신과 설훈 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박영순 의원 등이다. 새로운미래 측은 김종민·박영순 의원의 회동이 '당 차원'의 행보라고 밝혔다. 새미래 관계자는 “홍영표 의원은 친문대표, 설훈 의원은 동교동계 대표라면 두 의원은 새미래 책임위원으로서 참석하는 것이다. 이전에 개혁신당 등과 빅텐트를 칠때 김종민 의원이 '전권대표' 자격을 가졌던 것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새로운미래가 민주연대로 '이름을 바꾸냐'는 질문에는 “논의중"이라며 “적어도 '이재명의 민주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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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갑 노종면, 진보당 후보와 경선 없는 단일화 성사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경선 없는 단일화를 이뤘다. 민주당 노종면(56) 예비후보는 6일 “신용준 진보당 후보와 단일화가 성사됐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민주 진영의 총선 승리를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준 신용준 후보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원팀 정신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보당 신용준(54) 예비후보는 “선거연합을 통한 윤석열 심판이라는 대의와 당의 현실 등을 고려해 민주당 후보와 경선하지 않고 용퇴하려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전국 각 선거구에서 단일화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인천 남동구갑에서는 민주당 맹성규(61) 국회의원과 진보당 용혜랑(52) 전 남동구의원이 단일화 과정을 밟고 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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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민원에 주민 직접 만난 원희룡 “계양구 재건축·재개발 빠른 속도 추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 네티즌의 민원 댓글을 보고 계양구의 재건축·재개발 추진 계획을 내놨다. 인천 계양구을 원희룡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선거 사무실에서 '계양구 재건축·재개발 단지 전체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최원식 계양구갑 예비후보를 비롯해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계산3동에 거주하는 한 네티즌의 글에서 시작됐다. 계산3동은 과거 계양구을에 속했지만 최근 선거구 개편 이후 계양구갑에 편성된 지역이다. 해당 네티즌은 원 예비후보의 유튜브 채널 댓글에 “구청장은 재건축 힘들다고 말하고 이재명은 당선되고 코빼기도 안 보인다. 35년도 지난 5층 아파트에 언제까지 살아야 하느냐"며 “원희룡 전 장관님은 잘 아시니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다. 이에 원 예비후보는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서 소통 일정을 잡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과도한 분담금' '이중 고도제한' '행정절차 지연' 등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원 예비후보는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통해 기반시설 설치 재정 지원, 용적률 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적극 활용하고 도심복합(역세권) 사업, 통합개발 등의 추진 계획을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주민 동의를 전제로 사업을 통합 추진하면 빠른 속도와 더 좋은 방식으로 재건축·재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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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캠프 선대위원장, 국민의힘 김기흥 연수을 예비후보 지지 선언
정창일 전 인천시의원이 김기흥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정 전 시의원은 당초 같은 선거구에 출마 의사를 밝혔던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의 캠프에서 활동했다. 김기흥 예비후보 캠프는 정 전 시의원이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대통령실 전 부대변인 김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했다고 6일 밝혔다. 정 전 시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경선에서 송도국제도시 발전의 적임자인 김기흥 대통령실 전 부대변인을 지지한다"며 “함께 해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한다"고 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원팀'정신으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고 답했다. 애초 정 전 시의원은 김 전 인천경제청장의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하지만 김 전 인천경제청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검찰에 고발돼 당에서 경선 자격이 박탈된 후, 김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입장을 선회했다. 국민의힘 연수구을 경선은 김 예비후보와 민현주 전 연수구을 당협위원장의 2파전으로 7~8일 진행된다. 김 전 인천경제청장은 최근 무소속 출마를 시사하는 글을 송도국제도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했지만,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연수구을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국민의힘 민경욱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배신의 계절, 변절의 시간"이라며 “의리는 간 곳 없고, 믿음은 땅에 떨어졌다. 한 번 배신한 사람은 반드시 또 배신한다"고 했다. 정 전 시의원을 겨냥한 비판으로 풀이된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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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인천 부평구을 출마 선언…“홍영표 탈당 아쉽지만 정정당당하게 싸우겠다”
더불어민주당 4호 영입인재인 박선원 전 국정원 제1차장이 6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평구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탈당을 선언한 홍영표 의원에 대해선 “존경하는 선배가 당을 떠나는 건 마음 아프지만,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워야 하는 현 상황에서 탈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의 '큰 정치인'으로서 가능하다면 탈당 선언을 번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선원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부평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고금리 고물가로 고통받은 국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부평구는 그동안 외적 성장에만 급급했다.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부평의 오랜 현안들을 해결하겠다"고 했다. 박선원 예비후보가 출마하는 부평구을은 최근 공천 배제(컷오프)된 홍영표 국회의원이 활동하던 지역구다. 이날 홍영표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배제에 반발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박선원 후보는 오는 9~10일 이동주 국회의원(비례)과 국민경선을 치른다. 다음은 박선원 후보와 기자들의 일문일답. -홍영표 의원에 탈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존경하는 선배이자 민주당의 중진 의원인 홍영표 의원이 탈당한다니 무척 가슴 아프다. 하지만 홍영표 의원을 키워온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자를 뒤로 하고 탈당을 선택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워야 하는 시점에서 홍영표 의원이 인천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천 과정에서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더라도 '큰 정치인'답게 탈당 선언을 번복하길 바란다. 홍영표 의원이 부평구을에 출마한다면 물론 선거에 영향이 가겠지만 정정당당하게 맞서 싸우겠다. -부평을 지역구 시의원과 구의원도 탈당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본인들이 인천시민과 부평구민들이 뽑은 정치인이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자신에게 공천 기회를 준 홍영표 의원이 탈당한다고 해서 함께 탈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 홍영표 의원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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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탈당 홍영표 “총선 아닌 반대세력 제거에 몰두하는 당”
4선의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이 6일 탈당해 “부당한 권력의 사유화에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7일 설훈 의원, 새로운미래의 김종민·박영순 책임위원과 국회의원회관에서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탈당의 배경에 '민주당의 사당화'로 꼽았다. 그는 이번 총선의 목표가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는 것"인데도 “민주당은 총선 승리보다 반대세력 제거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 패배하면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민생은 더 힘들어질 것이며, 한반도 평화는 위기로 치달을 것이다. 그래서 더욱 민주당의 사당화 행태에 분노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의견도 존중하고 서로 토론하고 조정했던 당내 민주주의가 실종됐고, 도덕적·사법적 문제에 대한 대응은 '도덕적 우위'를 지켜온 민주당의 정체성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면서 특히 공천에 대해 “정치적 학살"이며 현재의 민주당은 “가짜 민주당"이라고 직격했다. 홍영표 의원은 공천에 대해, “어떠한 비판도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가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했다. 공천이 정치적 학살이라고 판단한 근거로 “엉터리 선출직 평가부터, 비선에서 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배제 여론조사, 멀쩡한 지역에 대한 이유 없는 전략지역구 지정, 급기야 경선 배제"를 꼽았다. 특히 홍 의원은 기자들과 문답에서 “하위 10%라 40점 감점을 받고 들어가도 경선을 붙여달라는 것이 제 요구였다. 민주당에 남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당은 그마저도 받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이러한 당의 대응을 “사실상 이재명 대표가 '너 나가라'라고 한 셈인데, 여기서 제가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홍 의원이 “거대양당이 포기한 '국민을 위한 정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부분은 이낙연 전 대표가 세운 '새로운미래'(새미래)의 출범 당시 인식과 유사하다. 그러나 홍 의원은 새미래 입당을 밝히지는 않았고, 다만 “내일 현역의원 4명과 국회의원회관에서 논의할 것"이라며 “다음주 초까지는 (중앙정치 문제를) 마무리해야 한다. 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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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영표, 민주당 탈당…‘상식과연대’ 결성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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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강남규·서원선 "모경종에 힘 보태겠다" 지면기사
민주 인천 서구병 후보들 지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인천 서구 지역 총선에 나선 강남규·서원선 예비후보가 5일 인천서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경종(사진) 서구병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강남규 예비후보는 "서구에 만연한 구태를 청산하고 검단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이 실현되도록 돕겠다"고 했고, 서원선 예비후보는 "'검찰 독재 종식' '낡은 정치 세력 교체'에 모경종 후보와 뜻을 같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모경종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며 강남규, 서원선 후보의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다"며 "두 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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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원희룡 "GTX-D 작전서운역 추가 신설" 지면기사
국힘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 공약 국민의힘 인천 계양구을 예비후보인 원희룡(사진)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D 노선 '작전서운역' 추가 신설 공약을 5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선거구 개편 이후 나온 공약으로, 계양구을에 새롭게 포함된 작전서운동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원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장관 당시 인천 주민 염원을 반영해 GTX-D 노선을 Y자로 만들었다"며 "경험을 바탕으로 GTX-D 작전서운역을 추진해 계양을 '역세권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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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민심 향배] "노동자 표심 잡아라" 총선 후보들 '한국GM 공약' 앞다툰다 지면기사
인천기업 인식 勞心 향방에 쏠린눈부평 물론 계양구서도 접점 앞세워노조원 절반 이상 북부권에 거주중관련 정책 질의서·현안논의 자리도인천 부평구를 포함한 북부권 지역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들이 한국지엠(GM) 부평공장을 중심으로 노동자 표심을 얻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심(勞心) 향방이 4·10 총선에서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대우자동차를 전신으로 하는 한국GM은 '인천기업'이라는 인식이 지역사회에 크게 자리 잡고 있다. 대우자동차가 GM에 인수되면서 지역을 잇는 연결고리가 다소 약화됐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지역 대표 제조사로 갖고 있는 상징성이나 영향력은 여전히 적지 않다.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앞다퉈 한국GM의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공약을 내놓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국GM이 자리 잡은 부평구뿐만 아니라 계양구 출마 후보들도 한국GM과 접점을 앞세워 선거전에 활용하고 있다.계양구을 국민의힘 원희룡(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는 지난달 부평공장에서 생산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서 과거 인천과 인연을 언급했다. 원 후보는 "스물한 살에 부평 키친아트 공장에서 일할 당시 지역 경제를 견인하던 대우차의 기억이 뚜렷하다"며 "계양구민이 만든 쉐보레를 타고 다니며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부평구을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전 국가정보원 1차장) 후보도 최근 부평공장에서 출고하는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계약하면서 선거 유세 첫 일정을 소화했다. 박 후보는 "한국GM은 부평구 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며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박선원 후보와 경선을 앞두고 있는 이동주(비례대표) 후보는 한국GM 전·현직 간부, 대의원들로부터 지지를 받은 사실을 발표하면서 한국GM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처럼 부평구 지역 출마자들은 한국GM 노동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한국GM 하이브리드·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기지 전환, 미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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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전·현직 노조원 135명, 이동주 후보 지지 선언
한국지엠(GM) 부평공장 노동조합 전·현직 임원과 조합원이 5일 이동주(비례대표) 인천 부평구을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한국GM 전·현직 노조원들은 이날 이동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한국GM 미래차 생산 전환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들은 한국GM 부평공장이 하이브리드·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기지로 바뀌었을 때 지역 노동자, 중소부품업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의로운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한국GM 차형석 전 노조 상임고문은 “한국GM 지부는 오랫동안 부평공장에 미래차 생산라인 도입을 추진해 최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도입에 성공했는데 그 과정에서 이동주 의원이 미래차 생산을 지원하는 법 개정을 도왔다"며 “이 밖에 여러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와 사측, 원청과 하청, 정부와 현장 간의 상생을 위한 협의를 주관했다"고 지지 선언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이동주 후보는 “한국GM 전·현직 노조원 135명이 지지선언에 동참했다"며 “(노조원들이 제안한) 안건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동주 후보는 한국GM 부평공장 인근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던 소상공인 출신으로 지난 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이동주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부평구을 선거구를 놓고 민주당 영입인재 박선원(국정원 제1차장) 후보와 경선을 앞두고 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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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계양을 선거구 '철도망 공약' 최대 변수로 지면기사
전철 포화상태에 교통 인프라 개선 '숙원 과제' 이재명 "지하철 9호선 연결"… 원희룡 "9호선·대장홍대선"시행자 LH, S-BRT 유력 검토에 주민들 "철도 도입 시급" 다음 달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 계양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철도망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철도망 확충 등 교통 인프라 개선 공약이 표심을 얻는 데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계양구에서 서울로 가는 유일한 전철역인 계양역은 하루 평균 6만4천여명(평일 승하차·환승 기준)이 이용할 정도로 포화 상태다. 2029년까지 1만7천가구 규모 주택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는 계양테크노밸리(이하 계양TV)는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노선이 없다. 윤환 계양구청장이 2022년 7월 취임 이후 줄곧 "철도망 확충에 직을 걸겠다"고 말할 정도로 철도망 등 교통 인프라 개선은 계양구의 최대 숙원 과제로 꼽힌다. 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1~2일 계양구을(선거구 획정 前 지역) 18세 이상 유권자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3월4일자 보도=[4·10 총선 여론조사] ‘명룡대전’ 계양구을… 이재명 45.2% vs 원희룡 41.6%)에서도 응답자들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지하철 등 교통 인프라 개선'(34.5%)을 1위로 꼽았다.계양구 주민들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박촌역 등을 활용해 서울까지 오갈 수 있는 교통망을 만들어달라고 정부에 촉구해왔다. 경기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을 잇는 '대장홍대선'을 박촌역 등까지 연결해 달라는 게 주민들 요구다.이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장관도 광역철도망 확충을 공약으로 내세워 지역 표심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 대표는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계양TV를 서울지하철 9호선과 연결해 신도시는 물론 동양동, 계양2동을 아우르는 역세권을 만들겠다고 밝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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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나요나-서구을] 박종진-이용우, 양당 대진표 확정… 낙하산·무연고 '꼬리표' 극복해야 지면기사
박 前 앵커, 종편 시사토크 진행21대 총선 당시 37.39% 2위 득표이, 노동전문 인권 변호사 '명성'민주당 "사회적 약자 대변 적임자"인천 서구을 선거구는 청라1·2·3동과 검암경서동, 연희동을 포함하는 곳으로 최근에서야 선거구가 확정됐다.청라1·2동은 옛 '서구갑', 청라3동과 검암경서동, 연희동은 옛 '서구을'에 속했다.국민의힘에서는 박종진 전 '박종진의 쾌도난마' 메인 앵커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공익단체 '직장갑질119' 창립 멤버인 이용우 변호사가 나서는 것으로 양당 대진표가 확정됐다.두 후보 모두 양당의 '단수공천'으로 본선에 오르게 됐다. 현역 국회의원이 출마하지 않는 정치 신인간 대결이 성사됐다. 서구갑 현역인 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바뀐 '서구갑' 출마로 정해졌고, 서구을 현역 민주당 신동근 국회의원은 신설 선거구 '서구병'에서 당내 경선을 치러야 한다.박 전 앵커는 언론인 출신이다. MBN, 채널A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강적들', '쾌도난마' 등 종편 채널 시사 토크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여야 정치인과 친분을 쌓았다. 청와대·국회 출입기자, 정치팀장 등을 거쳤다. 박 전 앵커는 지난 총선에서 서구을에 출마해 37.39% 득표율로 2위로 낙선했다.이 변호사는 노동전문 인권변호사로 사회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 전북 완주 출신으로 서울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교사가 아닌 자동차 생산공장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로 5년 넘게 일하다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됐다. 이 변호사는 이번이 처음 치르는 선거다.두 후보 모두 '낙하산 공천' '무연고 공천'이라는 세간의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이에 대해 박 전 앵커는 "발전이 필요한 서구에 '중앙무대'에서 온 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많은 경험과 인맥을 가진 박종진이 오는 게 맞다"고 말한다.이 변호사는 경인일보의 전화통화·문자메시지에 응답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이 변호사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적임자"로 보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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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예비후보 “영종신도시 버스 탄력배차제 확대”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예비후보가 5일 영종국제도시에서 버스 탄력배차제를 확대하고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택상 후보는 최근 인천 중구 영종중학교, 인천영종고등학교 일대 학생들이 등하교 시간대에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불편을 겪는 것을 확인하고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조택상 후보는 “탄력배차제 확대 노선을 선정하고 일대를 순환하는 무료버스를 도입하겠다"며 “주민 일상을 바꾸는 맞춤형 교통 복지를 내놓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출신의 조택상 예비후보는 중구강화군옹진군을 놓고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조광휘 전 인천시의원과 경선 중이다. 경선 결과는 7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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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인천상인연합회장,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출마 선언
이덕재 인천상인연합회장이 제22대 총선 비례대표로 출마한다. 이덕재 회장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이 회장은 “전국상인연합회의 단독 추천으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상위 순번으로 선출된다면 여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전국 모든 전통시장을 다니며 많은 상인이 국민의힘을 지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이덕재 회장의 출마를 공개 지지한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이덕재 후보의 출마선언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총선 승리의 도화선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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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서원선 예비후보, 서구병 모경종 예비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인천 서구 지역 총선에 나선 강남규·서원선 예비후보가 5일 인천서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경종 서구병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강남규 예비후보는 “서구에 만연한 구태를 청산하고 검단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이 실현되도록 돕겠다"고 했고, 서원선 예비후보는 “'검찰 독재 종식' '낡은 정치 세력 교체'에 모경종 후보와 뜻을 같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모경종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동안 강남규, 서원선 후보의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다"며 “두 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모경종 후보는 서구병 선거구에서 신동근(서구을) 국회의원, 허숙정(비례) 국회의원과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