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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구월동 로데오거리 화재에 “손님 안올라” 울상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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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이 아쉬워” 인천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에 사재기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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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 인천 백령도 주민 “아직 대피 방송은 없어”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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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프롬인천·(45)] 시대 뛰어넘은 ‘마법의 성’ ‘편지’… 원작자 김광진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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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엔 분담, 현장선 1인 부담… ‘행정 업무’ 짓눌린 전문상담교사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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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경찰서장 프로필] 이종철 인천 논현경찰서장 지면기사
경찰대 출신… 상황계장·정보과장 ‘잔뼈’ 신임 인천논현경찰서장으로 이종철(52·사진) 총경이 부임했다. 이 신임 서장은 서울 대신고등학교, 경찰대학교(12기)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공직에 입문한 그는 2014년 경정으로, 2023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경기남부청 공공안녕정보과 정보분석계장, 사회상황계장, 경제공공상황계장, 인천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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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구 JC특우회, 나눔리더스클럽 25호 가입 지면기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인천지구JC특우회가 1천만원을 약정 기부하고 ‘나눔리더스클럽’ 25호로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기부 모임·단체다. 3년 동안 1천만원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앞서 추성호 인천지구JC특우회 회장은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아너소사이어티’ 143호 회원으로 2020년 가입하기도 했다. 추 회장은 “올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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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제 콘퍼런스 유치 기념… 연수구 ‘유네스코평생학습의길’ [인천 명예도로 톺아보기·(13)] 지면기사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만들기와 함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유네스코 학습도시 컨퍼런스. 이를 기념하고자 연수구는 센트럴로 2.6km 구간을 ‘유네스코평생학습의길’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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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성평등 과제 첫걸음, 여성 정치 참여부터 돼야” 지면기사
‘인천여성대회’ 120여명 참석 “인천시 인구가 300만명이 넘는데 여성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어요. 여성의 정치 참여부터 시작되어야죠.”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오후 2시께 자신을 인천의 여성 노동자라고 밝힌 박미선(65)씨는 가장 우선해야 할 성평등 과제로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라고 쓰인 표지를 가리켰다. 인천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에서 한국여성인권플러스 주관으로 ‘3·8세계여성의날 2025 인천여성대회’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성평등 과제가 무엇인지 참석자들이 투표하는 자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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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한 대학생’ 찾아가는 헌혈 캠페인 지면기사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개강을 맞아 ‘개강한 대학생을 찾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서 진행됐다. 인천혈액원은 대학 신입생들이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개강에 맞춰 지난 4~6일까지 인천대학교에서 대학 RCY와 함께 첫 캠페인을 벌였다. 인하대학교에서는 오는 24일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에는 헌혈에 동참한 대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커피차도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중 헌혈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산방산 호텔 할인권과 온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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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인천 계양구 빌라에서 불…80대 노인 숨져
인천 계양구 한 빌라에서 불이 나 노인 1명이 숨졌다. 8일 오전 1시48분께 인천 계양구 박촌동 2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에 있던 80대 남성 A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화재 당시 A씨 아내는 다른 방에 머물고 있어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2시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안방 매트리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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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국회의원 한 명도 없는 인천시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하라”
3·8세계여성의날 인천여성대회 열려 “인천시 인구가 300만명이 넘는데 여성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어요. 여성의 정치 참여부터 시작되어야죠.”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오후 2시께 자신을 인천의 여성 노동자라고 밝힌 박미선(65)씨는 가장 우선해야 할 성평등 과제로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라고 쓰인 표지를 가리켰다. 인천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에서 한국여성인권플러스 주관으로 ‘3·8세계여성의날 2025 인천여성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성평등 과제가 무엇인지 투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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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동 화재 피해자 가정 생활고 시름… ‘복지제도 밖’ 비극 막을 길 없나 지면기사
위기 발견해도 지원 못 받는 현실 한정된 예산·만연해진 개인주의 등 한계 뚜렷… 깊어지는 지자체 고심 인천 서구 빌라 화재로 희생된 열두 살 소녀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도 국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었다. 각 광역·기초자치단체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여러 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안타까운 비극이 반복되고 있다. ■반복되는 복지 사각지대 비극 며칠 전 인천 서구 심곡동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로 문하은(12)양이 목숨을 잃었다. 방학 중이던 지난달 26일 투석을 받으러 병원에 간 아버지,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간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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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이광현 제46대 인천보훈지청장 지면기사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에 성심 다할 것” 제46대 인천보훈지청장으로 이광현(57·사진) 서기관이 부임했다. 신임 이 지청장은 강원 평창 출신으로 강릉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9년 공직에 입문해 2019년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 생활안정과장, 2020년 강원서부보훈지청장, 2022년 서울북부보훈지청장, 2024년강원동부보훈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 지청장은 “광복 80주년과 인천상륙작전 제75주년을 맞아 호국보훈의 도시 인천에 부임하게 됐다”며 “인천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마음으로 모일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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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1동 소상공인 5곳 나눔 동참… ‘착한가게’ 단체 가입 지면기사
모금회 ‘에스제이티 3300호’ 기록 인천 계양구 계산1동 소상공인들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6일 계산1동에 위치한 계양효부노인복지센터, 통영수산물회센터, 금호타이어 오토마스타 계양점, 천재축산유통, (주)에스제이티가 ‘착한가게’에 단체로 가입했다. (주)에스제이티는 착한가게 3천300호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는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이 매월 매출의 일정액(최소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인천에서는 지난 2007년 2월 1호 가입을 시작으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