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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마지막 달, 잇단 그린 산타의 선물 지면기사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특별한 여름방학을 선물하기 위해 진행 중인 '8월의 크리스마스' 모금 캠페인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오는 30일 인천시청에서 후원자들을 초청해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성료식을 열 계획이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지역 언론사 등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의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작됐다.인천 위기가정 아동 생계·주거 지원뚠뚠푸드·대한건설協 등 나눔 손길초록우산, 30일 후원자 초청 성료식캠페인의 마지막 달인 8월에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썬필코리아, 뚠뚠푸드, 인천비전기업협회, (주)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이종선, 박중규 개인 후원자가 이번 캠페인에 1천만원 이상 후원해 '그린 리더 산타'가 됐다.또 캠페인에 100만원 이상 후원하거나 아이와 결연해 월 10만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해 '그린 산타'가 된 개인과 단체, 기업 등도 잇따랐다. (주)하인스, (주)선봉식품, 주식회사 이노디스, 주식회사 온누리스토어,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디앤푸드,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인천도시공사, 한국세라프, (주)동기바르네,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인천유망기업연합회, 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주)이룸이앤씨, 이화레이저, (주)원광에스앤티, TOK첨단재료, 한림병원 인성의료재단, 남동구경영인연합회, 괜찮을CAR, 온누리비전유치원, 주식회사 비바, 주식회사 레오테크, 주식회사 온누리푸드텍, 신우시스템, 주영범 후원자, 이만선 후원자,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 등이 그린 산타로 동참했다. '그린 리더 산타'와 '그린 산타'는 캠페인 성료식 행사에 초청된다.(주)뉴텍정공, 국공립단비어린이집, 인천용현여자중학교, 서창엔젤숲어린이집, 국공립서창나무어린이집, 구월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과나무어린이집, 예송초등학교 3학년 2반, 국공립퍼스트파크13어린이집, 김주현 후원자, 서인천고등학교 2학년 4반 등은 긴급 생계비 지원 또는 선물 꾸러미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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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지하매설 비상소화전함' 전통시장 5곳에 설치 지면기사
인천 동구는 대형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동구는 이번에 중부소방서의 도움으로 송현시장 2곳, 중앙시장, 송현자유시장, 현대시장 각각 1곳 등 모두 5곳에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했다.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은 땅속에 매설돼 평소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화재 발생 시 간단하게 덮개를 열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3월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사고에서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이 초기 불길을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설치된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 2023.8.10 /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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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갈등 윗집 찾아, 여러차례 흉기로 협박한 20대 붙잡혀 지면기사
인천에서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던 윗집에 여러 차례 흉기를 들고 찾아가 협박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미추홀경찰서는 특수협박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인천 미추홀구 한 빌라에 사는 A씨는 지난달 5일부터 9일까지 흉기를 들고 윗집에 4차례 찾아가 현관문을 내려치고, 그 집에 사는 60대 여성 B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3일 B씨의 딸은 "어머니가 사는 빌라에 여성이 중식도를 들고 찾아와 현관문을 내리찍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B씨의 딸이 현관문 쪽에 설치한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보하고, 긴급 신고를 위한 스마트워치를 B씨에게 지급했다.영상에는 새벽에 A씨가 B씨 집 현관문 앞에서 중식도 칼날을 갈거나, 계단에서 B씨를 기다리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경찰은 9일 "가해자가 또 찾아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층간소음으로 힘들어 윗집에 찾아갔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B씨는 "시끄럽게 한 적이 전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이달 초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지난달에 발생한 범행까지 추가로 확인했다"고 말했다./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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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청소년 교육 바우처' 가맹 사전점검 지면기사
인천 동구는 오는 14일 '청소년 교육바우처' 지급을 앞두고 가맹점 사전 점검을 벌인다. 인천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교육바우처는 13~18세 청소년에게 교육활동·진로개발 비용으로 1인당 연간 10만원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동구 청소년 2천644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동구는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 업체를 대상으로 현판 부착 여부와 가맹점 준수사항을 숙지하도록 했다.올 2644명·연 10만원 지역상품권총 100곳 현판 등 준수사항 숙지배다리 서점 '상생' 가맹 독려도 동구 지역 내 문구·체육용품 상점 11곳, 체육시설 10곳, 청소년교육서비스 15곳, 서점 9곳, 학원 8곳, 공방 35곳 등 총 100곳이 가맹점으로 등록됐다.특히 동구는 헌책방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배다리 서점의 상생을 위해 가맹점 가입을 독려했다. 배다리 서점의 사전 예약제를 통해 학생들이 신규 자습서나 참고서도 구매할 수 있다.동구는 청소년 교육바우처 가맹점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육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32-770-6702)로 문의하면 된다.김찬진 동구청장은 "처음 시행되는 청소년 교육바우처에 대한 학부모와 청소년, 관련 사업장 업주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은 물론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인천 동구는 오는 14일 청소년 교육바우처 지급을 앞두고 가맹점 사전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이 한 서점을 방문하고 있다. 2023.8.9 /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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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수백억 가로챈 건축왕 사건' 안상미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대책위 위원장 지면기사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세입자들의 보증금 수백억원을 가로챈 속칭 '건축왕' 일당의 재판이 진행 중인 인천지방법원에서 최근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안상미(45) 위원장을 만났다.지난해 7월 전세사기 피해를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같은 처지인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세입자들과 함께 대책위를 꾸렸다. 안 위원장이 생업을 뒤로하고 거리로 나선 게 벌써 1년 전의 일이다.대책위는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국회 등을 찾아다니며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전세보증금을 떼이고 집에서 쫓겨날 피해자들의 절망적인 상황을 알렸다. 그 사이에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전세사기 피해자들도 생겼다. 대책위는 고인들을 기리는 추모제를 열고, 즉각적인 경매 중지가 필요하다고 외쳤다. 대책위 활동은 전세사기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이웃주민들끼리 모이며 시작됐다. 안 위원장이 사는 아파트가 통째로 경매로 넘어가게 되자 소송 비용을 몇 푼이라도 줄여보고자 주민들이 단체로 소송을 진행하자고 의견이 모였다. 프리랜서로 일을 하던 안 위원장이 나서서 변호사를 만나고 경찰서를 다니며 피해 사실을 알리고 해결 방법을 찾아 나서면서 자연스럽게 아파트 동 대표가 됐다.아파트 경매 넘어간 사실 알게 된이웃 주민끼리 모이며 활동 시작출범 1년째 매주 토요일 모임 가져발로 뛰며 정보 공유… 언론 도움 요청피해 후 소액 임차인 위한 보호 제도작동 않는다 알게돼… 개선 필요성 느껴안 위원장이 소송을 위해 만난 변호사는 현행법상 전세보증금을 되돌려받을 방법이 없을 것 같다고 했단다. 그는 또 한 번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려보라는 변호사의 조언에 안 위원장은 그렇게 언론에 도움을 요청했다.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건의 주범인 '건축왕' 남모(61)씨로부터 피해를 본 인근 세입자들이 모인 대책위는 지난해 10월 정식 출범했다. 대책위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간씩 제물포역 지하상가에서 모임을 한다. 출범 이후 1년째 이어오고 있는 자리다. 2천여 가구가 넘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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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센터 '순회 식사지도' 지면기사
인천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달 말까지 '어린이 식사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급식 시간 전에 영양사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시설의 급식소를 방문해 적정 섭취량, 골고루 먹는 식습관 실천 등을 교육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어린이들이 식품 모형을 직접 식판에 담아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적정한 양을 조절하고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 등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이다. 센터는 교육을 수강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식기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순회 방문하고 있다. 정현정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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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일요일에도 '폭염 방지 살수차' 운행 지면기사
인천 동구가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일요일에도 살수차를 운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동구는 평일 2회 이상 '폭염 방지 살수차'를 운행하다가 이달 6일을 시작으로 일요일에도 주택·상가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차가 다니도록 하고 있다.살수차는 폭염으로 인한 도로 변형을 방지하고 열섬효과를 줄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와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행 중이다.12시30분부터 3시간 집중 관리도로변형 막고 열섬효과도 감소 일요일에 운행하는 살수차는 무더위 취약 시간대인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송림오거리~동구청 인근~동인천역 북광장~수문통~화도진공원 등을 집중 관리한다.김찬진 동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등 인명 피해 우려가 높아 일요일에도 폭염 방지 살수차를 운행하게 됐다"며 "살수차 확대 운영을 통해 도로 노면의 열섬현상이 완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인천 동구가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일요일에도 운행 중인 살수차. 2023.8.6 /인천 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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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름 밤에는 시원하게 자는 게 곧 '복지' 지면기사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인천에서 운영 중인 '안심숙소'가 눈길을 끈다. 이 숙소는 폭염 취약계층이 호텔 등 지역 숙박시설에 며칠 간 무료로 머물 수 있도록 기초자치단체가 마련해 놓은 것이다. 인천 부평구는 폭염특보가 발효되거나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예보된 날에 이용이 가능한 무료 '열대야 안심숙소'를 운영 중이다. 올여름 인천에 12일째 폭염경보가 이어진 가운데 그동안 60가구가 안심숙소에서 지냈다.부평구 지역에는 토요코인 부평(부평동), 이코노미호텔(갈산동), 호텔세븐스텝(부평동), RG호텔(산곡동), 리치모텔(청천동), 수모텔(십정동) 등 6개 숙박시설이 안심숙소로 지정돼 있다.인천 10개 군·구 중 최초로 지난해부터 여름철 안심숙소를 운영해 온 부평구는 올해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독거 노인, 한부모 가정, 집 안에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가정 등이 최대 3일까지 안심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안심숙소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류를 내면 된다. 그러면 부평구가 직접 숙박시설을 예약한 뒤 신청자에게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한다. 폭염 특보가 발효됐거나 열대야가 예보된 날에는 당일 예약이 가능하다.인천 남동구도 '폭염 안심숙소'를 다음 달 말까지 운영한다. 남동구 지역엔 호텔더디자이너스 구월(구월동), 알리스위트(간석동), 호텔프라하(간석동) 등 3개 숙박시설이 지정됐다. 집에 냉방시설이 없는 65세 이상 고령 차상위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반지하 가구 등이 최대 3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면 숙박 예약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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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또 숨진채 발견 '빼앗긴 이세상 안식, 쓸쓸한 저세상 배웅' 지면기사
"전세사기만 아니었다면 이렇게 허망하게 남편을 홀로 보내진 않았을 텐데…." 7일 오전 9시30분께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화장터에서 만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A(66)씨는 남편 B(67)씨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B씨는 이틀 전인 5일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남편이 집에서 쓸쓸히 숨을 거뒀을 때 아내는 생계를 위해 요양병원에서 밤새 와상 환자를 간병하고 있었다.A씨는 "남편이 고혈압, 당뇨병 등 지병을 앓고 있었는데,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건강이 많이 악화했다"며 울먹였다.부부는 속칭 '건축왕' 전세사기 사건 피해자다. 17년간 간병 일 등을 하며 모은 8천500만원으로 2년 전 미추홀구 숭의동에 전셋집을 구했다. A씨는 드디어 월세살이에서 벗어났다며 기뻐하던 남편을 잊을 수 없다. 8년 전 담석 제거 수술을 받은 남편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있는 1개 동짜리 아파트를 전셋집으로 고른 것이었다. 60대 男 보증금 떼인후 지병 악화아내는 생계위해 요양병원 밤근무"홀로 보내진 않았을텐데…" 통곡 A씨 부부가 입주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전셋집 건물 전체가 통째로 경매에 넘어갔다. 실제 집주인은 미추홀구 일대에서 수백억원대 전세사기 행각을 벌인 주범이자 건축주인 남모(61)씨였고, 절대 경매에 넘어갈 일이 없다던 부동산중개업자까지 한통속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한다. 더군다나 최우선변제금의 기준이 되는 전셋집 근저당이 계약 전인 2014년에 설정된 탓에 전세보증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할 상황이라는 것을 안 A씨 부부는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이들의 평범했던 일상은 한순간에 무너져버렸다. A씨는 1년에 3~4번만 집에 들를 정도로 거의 쉬는 날 없이 일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아 아픈 남편에게 보냈다. 빠듯하게 벌어서 사는 자식들에게 짐이 될 순 없었기 때문이다. 남편 B씨는 전세금을 한 푼이라도 되돌려 받기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경찰서, 전세피해지원센터 등을 찾아다녔다.A씨는 "전세사기 피해를 알게 된 이후에 남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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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동구, 쇠뿔고개마을 등 노후 80가구 '집수리비' 지원 지면기사
인천 동구는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주택에 집수리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집수리 지원사업은 송림동 송희·송미로마을, 만석동 주꾸미마을, 금창동 쇠뿔고개마을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사용승인일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주택의 개량공사 비용 80~100%가 지원된다.동구는 올해 무허가, 미등기, 지방세 체납 등 서류상 결격사유가 있는 가구를 제외하고 최종 80가구를 선정, 공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사업 구역별로는 송희마을 7가구, 송미로마을 4가구, 주꾸미마을 29가구, 쇠뿔고개마을 40가구다.집수리 지원사업은 구청으로부터 공사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은 주택 소유자가 공사 내역이나 견적을 받은 업체를 통해 공사를 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구청에서 공사 업체에게 자부담을 제외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집수리 지원을 통해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주민 체감 효과를 높이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