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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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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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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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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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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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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비상계엄 사태 긴급서신에 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 답장
“한국 회복력 보여줄 것이라 확신” “한국이 이 혼란을 극복하고 다시 강한 회복력을 보여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설명한 ‘긴급서한’에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이 답장을 보내왔다. 9일 이주옥 WEF 아시아·태평양 국장은 경기도청의 김 지사 집무실을 예방해 슈밥 회장의 답신을 직접 전달하며 “WEF는 물론 우리와 협업하는 기업들이 (한국 상황에) 걱정과 궁금증을 가질수 있었는데 지사님께서 굉장히 빨리 (긴급서한을) 보내주셔서 저희 회장님께서 감사해하셨다”고 전했다. 슈밥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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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의료원 수원·파주·포천병원장 3인 선임 지면기사
김덕원·추원오·백남순… 행정부지사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당부 경기도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에 김덕원 전 수원병원 진료부장, 파주병원장에 추원오 전 병원장, 포천병원장에 백남순 전 병원장을 임명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6일 임명장을 수여하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공의료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덕원 신임 수원병원장은 지난 9월 수원병원장 임기 종료 이후 직무대행자로서 병원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과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지난 6년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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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번주 재발의”… 정부·與 강한 압박 [격랑 속 ‘탄핵 정국’] 지면기사
정족수 미달로 탄핵소추안 폐기속 11일 다시 탄핵 압박… 14일 표결 내란·김건희 특검 등 총공세 예고 국힘 “질서있는 조기 퇴진” 약속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정족수 미달로 개표조차 못한 채 폐기돼 정치권이 격랑속으로 빠져든 가운데, 야권 주도의 탄핵 스케줄이 이번 주도 지속되면서 정부와 여당을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1일 탄핵안을 재발의하고 14일 다시 표결에 나선다. 아울러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법무장관·경찰청장 탄핵안을 12일 처리키로 예고하는 등 정부와 여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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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정부·여당 국정 주도 능력·자격 상실” [격랑 속 ‘탄핵 정국’] 지면기사
탄핵 관련 비판 강도 높여가 거리집회 참여·SNS서 목소리내 “질서있는 퇴진 국민 기만, 탄핵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회 앞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등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거리 집회는 물론 7일과 8일 연이틀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며 비판의 강도를 최고조로 높였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덕수 총리와 한동훈 대표가 만난다고 경제도 국격도 회복되지 않는다”며 “정부와 여당은 국정을 주도할 능력도 자격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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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한동훈·한덕수 공동담화에 “시간끌기에 불과…정부·여당 능력 상실”
“즉시 퇴진, 즉시 탄핵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수습을 위해 공동담화문을 발표한 것을 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간끌기용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덕수 총리와 한동훈 대표가 만난다고 경제도 국격도 회복되지 않는다”며 “정부와 여당은 국정을 주도할 능력도 자격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질서 있는 퇴진은 국민 기만”이라며 “경제에도 불확실성을 높여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질 것이다. 경제 재건과 국격 회복의 가장 빠르고 확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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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尹 탄핵안 폐기에 “국민의힘, 다시 쿠데타 정당으로 돌아가겠다는 선언”
“국민의힘이 국민을 배신”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해 탄핵안이 폐기되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이 국민을 배신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쿠데타 정당으로 돌아가겠다는 선언 아닙니까? 어떻게 쿠데타를 용납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김 지사는 “조기 퇴진, 질서 있는 퇴진은 국민 기만에 불과하다”며 “가장 질서 있는 퇴진은 즉시 퇴진, 즉시 탄핵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결국에는 국민이 승리할 것이다. 끝까지 국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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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탄핵안 투표 불성립…195표로 의결 정족수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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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투표 참여한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 “당론 따라 탄핵안에는 반대”
“재발의까지 상황 호전 안되면 탄핵 찬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투표에는 참여했지만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에 투표에 참여한 국민의힘 안철수·김예지 의원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가정해도 최소 6명의 국민의힘 의원이 찬성에 투표해야 탄핵소추안이 가결된다. 김상욱 의원은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투표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배신자의 낙인이 찍히고, 정치생명이 끝날 각오로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에는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국회의원의 임무이고 역할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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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국민의힘 투표 참여하지 않으면 쿠데타 세력 부역자”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배신당 될 것”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재적 의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쿠데타 세력의 부역자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의 투표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7일 국회 앞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소추 관련 집회에 참석해 “국민의힘 의원들은 역사의 책임을 방기하지 말고 지금 즉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탄핵 표결에 참여하기 바란다”며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배신당’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김 지사는 “조기 퇴진, 질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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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민주당 원내대표 소집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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