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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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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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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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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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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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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도 尹 탄핵안 표결 동참…정족수 5명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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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안철수·김예지 의원 尹 탄핵소추안 투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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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김동연, 국회 앞 ‘윤석열 탄핵 집회’ 참석…“즉시 퇴진·즉시 탄핵”
“즉시 퇴진, 즉시 탄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에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탄핵 촉구 현장에 있다”며 “정말 많은 국민이 함께하고 계신다. 국민의 뜻을 모아 국회는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50분께부터 집회에 참석했으며, 오후 5시께로 예정된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회 앞을 지킬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사태에 대해 비판 목소리를 높여왔다. 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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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동연, 국회 앞 ‘윤석열 탄핵 집회’ 참석
“즉시 퇴진, 즉시 탄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에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탄핵 촉구 현장에 있다”며 “정말 많은 국민이 함께하고 계신다. 국민의 뜻을 모아 국회는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국회의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오후 3시께부터 여의도 일대에서 윤 대통령 퇴진 요구 및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리고 있다. 김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선 “쿠데타 주범에게 단축할 임기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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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의료원 수원·파주·포천병원장 임명
김덕원 신임 수원병원장 임명 추원오 파주병원장, 백남순 포천병원장 연임 경기도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에 김덕원 전 수원병원 진료부장, 파주병원장에 추원오 전 병원장, 포천병원장에 백남순 전 병원장을 임명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6일 임명장을 수여하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공의료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덕원 신임 수원병원장은 지난 9월 수원병원장 임기 종료 이후 직무대행자로서 병원의 경영 활성화를 노력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과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지난 6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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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쿠데타 주범에게 단축할 임기도 일임할 거취도 없다”
“즉시 퇴진, 즉시 탄핵 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사태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쿠데타 주범에게 단축할 임기도 일임할 거취도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가 아니라 사퇴가 남았다”며 “즉시 퇴진, 즉시 탄핵 뿐”이라며 윤 대통령을 직격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7일 오전 10시께 대국민 담화를 통해 바상계엄령 선포에 대해 사과하며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2선 후퇴와 임기 단축 개헌론 등에 여지를 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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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꿈을 키워준 ‘귀농인의 집’
“처음엔 5도2촌으로 시작했는데, 이젠 2도5촌이 됐어요. 완전히 거꾸로 바뀌었죠” 녹록지 않은 현실에 절망하는 귀농귀촌 사례(11월25일자 1·3면 보도)도 있지만, 착실한 준비와 경험으로 성공한 귀농을 이룬 사례도 많다. ‘5도2촌’(5일은 도시에, 2일은 촌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주말마다 농촌을 찾아 ‘불멍’을 때리며 여유를 찾았던 박동준(52)·지영숙(55)씨 부부는 이제 여주시에 집을 얻어 귀농귀촌의 꿈을 이룬 성공사례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여유를 찾기 위해 농촌으로 온 이들은 경기도의 ‘귀농인의 집’을 활용해 여주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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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설 피해 복구 677억5천만원 긴급 지원…소상공인 최대 1천만원 지원
376억원 추가 지원 소상공인 지원, 공공시설 복구, 축산농가 지원 경기도가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총 677억5천만원 규모의 재정을 소상공인 지원, 다중 이용 공공시설 복구, 축산 시설 철거 등에 투입한다. 지난번 투입 결정한 301억5천만원 예비비에 더해 376억원의 기금, 예비비,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6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일 경기도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재난관리기금 30억원, 재해구호기금 300억원, 예비비 30억원, 특별조정교부금 16억 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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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구역 설정에 비상계엄령까지… 경기도 접경지역 관광업 ‘겹악재’ 지면기사
파주 캠핑장 숙박취소 잇따라 외국인 여행객 감소도 불가피 대북전단 살포 등을 막기 위해 경기북부 지역이 위험구역으로 설정되면서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비상계엄 사태로 일부 국가에서 한국을 ‘여행위험국가’로 선정하면서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5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비상계엄령이 선포된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예약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캠핑장의 예약 취소 건수는 모두 20건에 달한다. 비상계엄령 선포 당일 평화누리캠핑장에 묵고 있던 2개 팀은 선포 이후 숙박 일정을 취소하고 캠핑장을 떠났다고 한다. 비상계엄령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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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힘써야” 도민청원 1만 돌파 지면기사
청원인 “주민 교통망 확충” 촉구 김동연 지사, 30일내에 답변 필요 경기도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우선순위 사업에서 배척했다는 논란 속에(11월28일자 1면 보도),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에 힘써달라”는 경기도민청원에 1만명이 넘게 서명했다. 5일 경기도민청원 홈페이지를 보면 지난달 18일 올라온 해당 청원에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1만94명이 서명해 경기도지사 답변 기준을 넘어섰다. 청원인은 “최근 경기도와 김동연 도지사는 GTX 플러스 공약을 우선시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은 외면하고 있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