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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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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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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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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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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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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잠룡’ 김동연·김경수·김부겸 ‘플랜B’ 부상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 지면기사
獨 체류 김경수 급히 귀국키로 김동연 등 ‘新 3김’ 함께할 듯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가, 더불어민주당내 차기 대권을 노리는 일명 플랜B들의 경쟁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급히 귀국을 선언하며, ‘신(新)3김’으로 불리는 김동연 지사·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김부겸 전 총리 등 잠룡들의 세 결집 활동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경수 전 지사는 지난 3일 밤 늦게 자신의 SNS를 통해 “또 다시 서울의 봄 비극이 되풀이 되어선 안된다”며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최대한 빨리 귀국하겠다”고 밝혔다. 4일에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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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출근 편리… 경기도기숙사, 내년 정시 입사생 모집 지면기사
77명… 월 20만원·최대 2년 거주 경기도가 내년 1월15일부터 경기도기숙사(수원 서둔동 소재) 2025년도 정시 입사생 77명을 모집한다. 경기도기숙사는 3인실 91개, 1인실(장애인실) 5개 등 총 96개의 방과 구내식당·세탁실·헬스장·다목적 스포츠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입사정원은 278명이다. 기숙사 정문 앞에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고 수원역이 가까워 등·하교나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다. 입사 지원은 경기도기숙사 누리집(ggdorm.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 시 내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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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토지이용 규제’ 주민 편의 맞춰 느슨해진다 지면기사
수변구역 폐업 후 영업재개 허용 등 道 제안 7건, 정부 전략회의서 확정 농업인·자영업자 소득 증대 전망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수변구역 음식점·숙박시설의 폐업 후 영업재개를 허용하는 등 불합리했던 토지이용 규제가 완화된다. 경기도는 도가 제안한 ‘규제개선 과제’ 7건이 최근 국무총리 주재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통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낡고 불합리한 토지이용규제 혁파’를 주제로 열린 지난달 28일 회의에서 전국 117개 지역·지구의 토지이용규제 개선방안을 논의, 147건의 토지이용규제 개선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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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서울 여의도서 이종찬 광복회장 긴급예방
국회 비상시국대회 참석, 우원식 국회의장 면담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가 6시간여만에 해제된 상황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여의도를 찾아 이종찬 광복회장을 긴급 예방했다. 김 지사는 4일 국회에서 비상시국대회 참석,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5인과 우원식 국회의장 면담 및 공동성명서 발표 이후 이종찬 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나라가 누란지위(累卵之危)에 빠지는 듯한 위기감에 참혹한 심정”이라며 “사회통합은커녕 나라가 둘로 쪼개지는 것 같다. 특히 경제와 민생이 걱정이라 어른을 찾아 뵙고 지혜를 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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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역단체장 5인 성명서 발표 “윤석열, 즉시 퇴진해야”
김동연·강기정·김관영·김영록·오영훈 등 “계엄의 밤은 저물고, 심판의 날이 밝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5인이 윤 대통령의 ‘즉시 퇴진’을 촉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명백한 위헌이자 무효”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헌정 질서 파괴의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밤 대통령의 실패한 ‘쿠데타 시도’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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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통령의 쿠데타… 이제 응징의 시간, 국민이 해임시켜야”
“탄핵 아니라 체포… 자진사퇴 방법도 제정신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짓”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지 6시간여 만에 해제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를 “대통령의 쿠데타”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책임을 따져 물었다. 김 지사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시국대회 참석 전 백브리핑에서 “가장 빠른 방법으로는 탄핵이 아니라 체포까지 가야 한다”며 “어제 비상계엄은 내용이나 절차에서 모두 위헌이다. 이번 쿠데타에 모의·기획·실행에 가담한 전원을 체포하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계엄포고문은 국민들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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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의 ‘7개 토지이용규제 개선방안’ 확정
수변구역 음식점·숙박시설의 폐업 후 영업재개 허용 등 경기도가 수변구역 음식점·숙박시설의 폐업 후 영업재개 허용 등 토지이용 규제를 건의해 관련 규제가 완화된다. 경기도는 도가 제안한 규제개선 과제 7건이 지난달 28일 국무총리 주재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통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낡고 불합리한 토지이용규제 혁파’를 주제로 한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117개 지역·지구의 토지이용규제 개선방안이 논의돼 147건의 토지이용규제 개선이 결정됐다. 개선사항을 보면 먼저 ‘농업진흥지역에서의 건물형태의 수직농장 입지 규제 완화’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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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숙사 2025년도 정시 입사생 77명 모집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위치 대학생 60명·청년 17명 모집 경기도가 내년 1월 15일부터 경기도기숙사의 2025년도 정시 입사생 77명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있는 경기도기숙사에 대학생 60명과 청년(15세~29세) 17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기숙사는 3인실 91개, 1인실(장애인실) 5개 등 총 96개의 방과 구내식당·세탁실·헬스장·다목적 스포츠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입사정원은 278명이다. 기숙사 정문 앞에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고 수원역이 가까워 등·하교나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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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김동연, “분명한 위헌…경기도청 폐쇄 거부”
“내란죄 해당 가능…전 직원 의연하게 대처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용이나 절차에 있어서 분명한 위헌”이라며 “경기도는 동요하지말고 의연하게 대처해달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4일 비상계엄령 선포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요건이 안되는 계엄을 선포하는 것은 내란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계엄 선포 사유에 해당되지도 않고 이제까지 판례에 의하면 국회와 관련한 절차와 행위를 거부하는 것도 법 위반”이라고 계엄령 선포를 비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행정안전부에서 경기도청 폐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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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김동연, 긴급 간부회의 소집
“주요 실국장 긴급 간부회의 소집”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경기도가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대응책을 논의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는 주요 실국장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주요 간부들의 긴급 소집을 지시했으며 경기도청 집무실로 출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김 지사는 “대통령의 반헌법적 조치”라고 비판하며 “비상계엄을 해제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