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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인의 날 맞아 ‘인공지능 활용’ 노인돌봄 정책 소개
경기도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노인돌봄 정책을 소개했다. 2일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노인인구는 약 212만명(전국 65세 이상 인구의 21.8%)으로 17개 시·도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위기 상황에서 인적, 정신적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는 사람의 비율을 보여주는 사회적 고립도와 자살률이다. 지난해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의 사회적 고립도는 40.7%에 달했으며, 2022년 기준 경기도 노인 자살률은 47.1명(10만명 당 자살자 수)이다. 이에 경기도는 올해 초 학계와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전담 조직인 '경기도 노인마음돌봄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노인 정책과제 발굴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5월 노인돌봄의 정책 방향을 대면 사후관리 중심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예방 관리체계로 전환하는 '경기노인 AI+돌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에는 늘편한 AI케어, AI 어르신 든든지키미, AI 노인말벗서비스, AI 시니어 돌봄타운 등의 정책이 담겼다. 늘편한 AI케어 사업은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움직임 감지, 생체인식 등 노인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폰 활용 케어서비스'로 지난 7월 부터 시작했다. AI어르신 든든지키미는 학대받는 노인들을 위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로 재학대 위기상황 발생 시 미리 설치된 AI스피커가 음성으로 상황을 감지해 112나 노인보호전문기관을 긴급 호출한다. 도는 모니터링을 통해 고위험군을 선별해 경기도 노인종합센터를 통해 전문심리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의 대표 노인 돌봄 사업인 AI 노인말벗서비스는 안부 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 도내 거주 노인들에게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인공지능이 약 3분간 안부 전화를 거는 서비스다. 위기 징후가 감지된 경우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필요시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으로 연결돼 관련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도는 포천시 관인면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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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구읍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준공
경기도가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직두리 일원 '구읍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홍수 피해 예방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제방을 높이거나 물길을 넓히는 등의 치수 목적 사업이다. 포천시 구읍천은 제방 붕괴로 주택 등이 침수된 곳이라 집중 호우 때마다 지역주민들의 피해와 불안감이 남아있었다. 이에 도는 이번 구읍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총사업비 399억원을 투입, 지난 2018년 4월 착공해 하천 연장 5.9km 하천구간을 정비했다. 이번 공사로 기존 하천의 폭이 넓어져 통수단면적이 확보된 구읍천은 이번 국지성 호우에도 홍수피해를 벗어날 수 있었다. 도는 하천 보호와 녹화 목적의 환경식생블록과 자연석쌓기를 적용해 식물이 자생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하천을 조성했으며, 제방도로와 주변 도로 및 차량 진출입로도 정비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여름철 태풍 및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점 정비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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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0월 말까지 가을철 성어기 불법어업 집중 단속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경기도가 이번달 말까지 해양수산부·해양경찰·관할 시군 등과 함께 불법어업 합동 단속에 나선다. 경기도는 화성시 등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어업지도선 3척을 활용해 경기바다와 임진강·한탄강 등을 단속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단속내용은 무허가 조업, 어린고기 포획, 불법어구 사용·보관 및 주요 수계와 호수·하천에서의 무허가·무신고 어업행위, 포획 채취 금기기간·체장, 유어행위 제한 등이다. 특히 해상의 경우 불법어업 행위가 주로 발생하는 주말과 평일 저녁·새벽 시간대 우범지역을 단속하고 육상은 주요 항·포구, 수산시장에서 불법 어획물 판매와 보관 등 유통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에 적발되면 관계법령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을 처분하고, 어업허가 취소·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별도 부과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불법어업 집중단속을 통해 무허가 조업 등 55건을 적발했다. 김봉현 도 해양수산과장은 “가을철은 물고기가 가장 많이 잡히는 시기로 어업 활동이 많아지면서 불법어업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집중 합동단속을 통해 경기도에 건전한 어업 질서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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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유타주지사와 자매결연 ‘액션플랜’ 서명… 협력단계 강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스펜서 제임스 콕스 미국 유타주지사와 경제·문화예술·교육 등의 내용이 담긴 '액션플랜'에 서명하며 협력을 강화했다. 김 지사 부부는 30일 오전 10시 화성행궁 유여택(維與宅)에서 스펜서 제임스 콕스 유타주지사 부부와 만나 봉수당(奉壽堂) 등을 둘러보고 도담소(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오늘 서명한 실행계획으로 우리의 협력은 한발 더 나아간다"며 “첨단제조업, 생명과학, 항공우주, IT 등 주요산업 혁신을 위한 공통의 의지를 통해 우리는 양 지역 경제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스펜서 콕스 주지사는 “자매결연 관계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결혼 관계와도 비슷하게 서로의 장점을 결합할 수 있고 서로의 차이를 통해서 또 배워나갈 수 있는 관계"라며 “후대가 우리를 돌아봤을 때 우리가 함께 더 강해지기를 선택했고,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겸손함을 갖추었더라는 것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경기도와 자매결연 관계가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화답했다. 경기도와 유타주는 41년 전인 1983년 자매결연을 맺으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경제협력증진에 관한 합의서'(1994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합의서'(2000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합의서'(2018년) 등의 협약을 맺었다. 이번 경기도-유타주 실행계획서(액션플랜)는 무역 및 경제, 문화예술 및 스포츠, 교육 및 인적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이날 김 지사와 스펜서 주지사 부부가 만난 화성행궁 유여택은 정조가 화성에 행차하면 집무를 보던 곳이다. 김 지사는 “18세기에 축조된 이곳 화성행궁은 당대 동서양의 최신 기술이 어우러진 곳으로 혁신, 진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비전의 상징"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스펜서 콕스 주지사는 “이곳에 오게 돼서 영광"이라며 “300년 전 화성 행궁을 건축하신 정조가 이곳에 어머니(혜경궁 홍씨)를 모셨다고 알고 있는데 바깥에 '이곳이 나의 새로운 집'이라고 써 있는 정조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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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포천 복합문화시설 등 연내 개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결실
경기도가 지역균형발전 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급 사업을 연계해 동두천시와 포천시에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과 비즈니스센터 등을 개관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동두천시 어울림센터와 포천시 비즈니스센터는 다음달 개관 예정,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오는 11월 개관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저발전지역 6개 시군(가평·양평·연천·포천·여주·동두천)에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난 2022년부터 도내 인구감소·관심지역(연천·가평·동두천·포천)의 지역활력을 위해 지원됐다. 이에 도는 부서간 협업을 통해 두 사업을 연계했다. 연관된 시설들을 한 개의 건물에 조성하는 시설 복합화를 진행해 중복된 공간과 시설물에 대한 건설비 절감, 기능 및 프로그램 연계 등의 시너지효과를 유도했다는 설명이다. 동두천 어울림센터는(310억원)는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수영장, 아이사랑놀이터 등을 갖춘 지상 5층 건물이다. 이 가운데 3층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9억원) 사업으로 진행했다.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던 동두천시에 체육시설도 함께 갖춘 시설이 설치되는 것이다. 동두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316억원)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센터, 공연장 등을 갖춘 지상 7층 건물이다. 4~6층에 청소년 특화도서관이 지방소멸대응기금(16억원) 사업으로 설치된다. 포천시 비즈니스센터(246억원)는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컨벤션홀·세미나실·회의실 등을 갖춘 지상 4층 건물이며, 지방소멸대응기금(35억원)으로 4층에 외국인 주민 지원센터가 설치된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연천군 도시재생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등을 연계해 전곡역 인근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도시재생사업 240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 40억원 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경기북부 대개발 회의를 통해 저발전 지역사업들을 연계하여 투자 효율을 높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며 “산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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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도 쓰는 ‘경기투어패스’, 8월 판매량 2배 증가
경기도내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인 경기투어패스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홍보에 힘입어 판매량이 증가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경기투어패스 판매량이 7천623매로, 지난 6월~7월 월평균 대비 2개 이상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경기관광 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란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도내 150여개 관광지 및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 24시간권은 1만9천900원, 48시간권은 2만5천900원, 72시간권은 3만5천900원이다. 김 지사는 지난 7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여름휴가를 출발했다. 하루 동안 1만 원대로 경기도 전역의 관광지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 최고"라며 경기투어패스를 알렸다. 실제로 김 지사는 휴가 기간 동안 경기투어패스로 양평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양평 서후리숲, 양평 더그림식물원, 동두천 놀자숲, 양주 브루다양주 등을 방문했다. 이에 지난 6월 3천141매, 7월 3천428매였던 판매량이 8월 7천623매까지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8월~12월 총 2만4천151매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지난 27일 기준) 1만7천485매가 판매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경기투어패스 3만장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맹점을 출시 시점 80여 곳에서 현재 150여 곳까지 늘렸다. 구매를 원하는 관광객은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여기어때, 옥션, 지마켓, 쿠팡 등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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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빈집 3천여호… 공공목적 활용 추진 지면기사
소유자들, 재산세 올라 철거 기피미관상·안전상 부정적 영향 끼쳐道, 재산세 감면 개선안 정부 건의 속출하는 '빈집'에도 불구하고 사유재산에 대해 지자체가 섣불리 손을 대지 못해 골머리(5월21일자 1면 보도=지자체도 손 못대는 '골칫덩이' 빈집)를 앓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를 공공목적으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도는 빈집 정비를 활성화하고자 건물을 철거하고 그 터를 공공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재산세를 감면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안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흉물'이 돼버린 빈집은 미관상, 안전상의 이유로도 지역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도는 빈집 철거 비용을 지원해 마을쉼터나 공용주차장, 돌봄센터 등 공공 용도로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빈집을 철거할 경우 재산세가 오히려 올라 소유자들이 빈집 철거를 기피하는 상황이다. 실제 빈집이 철거되면 건물은 없어지고 나대지만 남는데, 현행 지방세법상 나대지 상태 토지의 재산세는 주택이었을 때의 1.5배 수준이다.도는 이번 건의안이 반영돼 재산세가 감면될 경우, 정비 사업 활성화도 기대된다.한편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도내 빈집은 모두 3천726호로 집계됐다. 농어촌이 아닌 도시지역 빈집도 1천243호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시군별로는 평택 239호, 동두천 163호, 부천 122호, 의정부 103호 등의 순이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사진은 경기도에서 빈집이 가장 많은 평택시내 방치된 빈집들. 2024.5.20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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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위원장 필두로 경기도정자문위원회 2기 첫 회의 지면기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위촉장 전달 전해철 경기도정자문위원장을 필두로 하는 '도정자문위원회 2기'가 지난 27일 도담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출범을 알렸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2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정치는 혼탁하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고, 우리 경제가 이대로 가서 되겠나 생각한다"라며 "지난번 위촉식 때 전 위원장님께서 '비전 2030'과 정치개혁, 중장기 비전에 대해 지사와 같은 생각이라고 했다. '비전 2030'이 2030년 대한민국의 비전을 위한 정책 패키지라면 지금은 '신(新) 비전 2030'이 필요하다. 경기도가 그런 비전을 만들고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지사는 "보통 자문위원이라고 하면 명목적이고 형식적인 것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동지이자 파트너로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2기 도정자문위원회는 환경, R&D,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보건·복지·고용, 외교·통일 등 각 분야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됐다. → 표 참조특히 2기 도정자문위원회에는 김 지사가 경기도지사 후보자 시절부터 함께 했던 김용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합류했다.전해철 위원장은 "경기도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그만큼 경기도가 중요하고 역할이 크다. 경기도의 발전과 김동연 지사의 성공적인 도정 수행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7일 도담소에서 열린 제2기 도정자문위원회 1차 회의에서 전해철 도정자문위원장,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2024.9.27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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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해철 위원장 필두 ‘도정자문위원회 2기’ 출범
전해철 경기도정자문위원장을 필두로 하는 '도정자문위원회 2기'가 첫 회의를 열고 출범을 알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도담소에서 제2기 도정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 26명을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정치는 혼탁하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고, 우리 경제가 이대로 가서 되겠나 생각한다"라며 “지난번 위촉식때 전 위원장님께서 '비전 2030'과 정치개혁, 중장기 비전에 대해 지사와 같은 생각이라고 했다. '비전 2030'이 2030년 대한민국의 비전을 위한 정책 패키지라면 지금은 '신(新) 비전 2030'이 필요하다. 경기도가 그런 비전을 만들고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보통 자문위원이라고 하면 명목적이고 형식적인 것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동지이자 파트너로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2기 도정자문위원회는 환경, R&D,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보건·복지·고용, 외교·통일 등 각 분야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2기 도정자문위원회에는 김 지사가 경기도지사 후보자 시절부터 함께 했던 김용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합류했다. 김 전 차관 외에도 차관 출신으로 이태호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외교부 차관), 민승규 한경대 식물생명환경학과 석좌교수(전 농림부 차관)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소외계층과 빈곤문제를 집중 연구해온 정원오 전 성공회대 교수, 재활분야 전문가 이지선 서울재활병원 원장, 1996년생인 양예빈 기후솔루션 연구원 등이 함께 한다. 이밖에도 강찬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이준수 알라바마대 경제학과 교수, 유명우 매스프레소 사업기술 이사, 이정철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센터장, 전현경 데이터소프트 CEO, 홍성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혁신시스템본부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도정자문위원회 2기 운영계획을 논의하고, 기회경제·돌봄경제·기후경제·평화경제 등 민선8기 후반기 중점과제를 공유했다.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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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초 유치 ‘광명 기아 전기차 전용공장’ 준공
경기도가 수도권 내 최초로 유치한 전기차 전용공장인 '광명 기아 전기차 전용공장'이 준공됐다. 경기도는 27일 박승원 광명시장,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전기차 전용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광명 기아 전기차 전용공장은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하며, 약 6만㎡ 규모의 부지에 약 4천억원이 투자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기존 2공장을 내연자동차에서 전기차 생산체계로 증축 개조한 것으로 지난해 6월 착공했다. 특히 전기차 전용공장이 들어선 기아오토랜드는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도권 최초 첨단투자지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첨단투자지구는 국내외 기업의 다양한 첨단투자를 신속히 수용해 맞춤형 인센티브와 규제특례 등을 제공하는 지구다. 이에 경기도는 기아의 전기차 전용공장이 도내 전기차 산업 생태계 확장과 경기도의 미래형 첨단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이번 기아 전기차 전용공장의 준공은 경기도가 친환경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