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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축산농협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 달성탑 지면기사
인천축산농협은 '상호금융 예수금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축산농협은 지난 1월 예수금 7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불과 10개월 만에 예수금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인천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 중구·계양·검단·옹진 농협 등이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인천 지역 주요 농협의 경영 실적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이강영 인천농협지역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둔 인천축산농협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인천 지역 농협들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순철 인천축산농협 조합장도 "조합원과 농협 임직원들의 열정으로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게 됐다"며 "인천 지역 축산 농가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인천농협지역본부와 인천축산농협 관계자들이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원 달성탑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1.15 /인천농협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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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계약·대금인상땐 '벌점 경감'… 공정위 '하도급법 시행령' 고친다 지면기사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하도급거래공정화지침'을 개정, 연동계약과 대금조정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 거래를 하는 원사업자가 연동계약을 체결하고 대금 인상 등을 적극 추진할 경우, 벌점을 최대 1점 경감해 주는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이 내년 1월 1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개정안은 원재료 가격 변동분의 50% 이상을 납품단가에 반영하도록 약정하면 공정거래위원회가 벌점을 최대 1점 감경하도록 했다. 하도급 대금 연동계약 체결 비율이 10% 이상 50% 미만이면 벌점 0.5점을, 50% 이상이면 1점을 각각 깎아준다. 원재료가 반영비따라 최대 1점공급망 위기속 중기 부담 완화 공정위는 하도급법을 위반한 기업에 벌점을 부과하는데, 벌점이 5점을 넘으면 공공입찰 참가 제한 요청, 10점을 넘으면 건설산업기본법상 영업정지 요청 등의 제재를 한다. 따라서 벌점 경감이 납품단가 연동계약 체결과 하도급 대금조정을 활성화하는 유인책이 될 수 있다는 게 공정위 판단이다.이와 함께 공정위는 연동계약을 국내 산업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원사업자가 하도급 업체에 재하도급 기업과 연동 계약을 체결하도록 권유하도록 했다. 이런 행위가 부당한 경영 간섭이 아니라는 점도 명시했다.공정위는 공정화지침 개정을 통해 하도급 거래에서 연동계약 체결과 하도급 대금조정이 더욱 활성화해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지속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나 중소기업들이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추진됐다. 중소기업계는 니켈, 나프타 등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정부에 제도 도입을 계속 요구해 왔다.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에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연동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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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행정감사서 유보금 관련 계획 강조 지면기사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9천억원에 달하는 인천경제청 유보금을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과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등에 우선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청장은 14일 열린 인천시의회 행정감사에서 인천경제청의 유보금 사용 계획과 관련해 "유보금은 송도 컨벤시아 2단계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채무 상환을 비롯해 제물포 르네상스, 뉴홍콩시티 사업 등에 우선 투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홍콩시티 사업이 추진되려면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다리 건설이 중요하다"며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이런 인프라 구축 사업에 유보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인천경제청의 한 해 평균 예산은 1조원 정도로 대부분 토지 매각 대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애초 계획보다 빨리 투자 유치가 성사돼 토지 매각이 이뤄지거나 예상치 않았던 투자 유치가 진행돼 관련 부지가 팔렸을 경우 유보금이 발생한다. 영종~강화 연결 교량 건설 등 사용청라시티타워 연내 정상화 최선 유정복 인천시장의 핵심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은 인천항 내항 1·8부두를 포함한 항만 부지 182만㎡의 소유권을 확보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아 '하버시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인천항 내항을 역사·문화가 어우러지는 해양관광과 레저문화 단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게 유 시장의 구상이다.뉴홍콩시티 건설은 강화도 남단 일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홍콩에서 이탈하고 있는 다국적 회사와 금융 자본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강화도와 영종·청라국제도시를 연계해 다국적 기업과 금융기관 등을 유치하겠다는 게 주요 구상인데, 이를 위해서는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이 필요할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내다봤다.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사업은 영종~신도(1단계·3.2㎞, 1천400억원), 신도~강화(2단계·11.4㎞, 4천500억원 추산)로 구분돼 있다. 1단계 사업은 지난해 착공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이와 함께 김진용 청장은 사업 무산 위기에 있는 '인천 청라시티타워' 건립사업이 연내 정상화 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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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TV 택지, 3기 중 가장 먼저… 오늘 '첫삽' 지면기사
수도권 3기 신도시 가운데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가 가장 먼저 시작된다.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15일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계양테크노밸리는 2019년 10월 지구 지정을 마쳤으며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착공식을 한다. 계양테크노밸리 총면적은 333만㎡로,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천가구를 비롯해 약 1만7천가구가 이곳에 공급된다. 2026년 상반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333만㎡ 규모 1만7천가구 공급2026년 상반기 입주 시작할 듯국토부, 도시첨단산단 입주 조사 여의도공원 4배 규모의 공원과 녹지(전체 면적의 27%), 판교테크노밸리 1.7배 규모의 일자리 공간(22%) 등이 조성된다. 신도시에 조성될 일자리 공간을 상암DMC, 마곡지구 등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주택의 51.4%는 공공주택, 47.7%는 민간 아파트, 0.9%는 단독주택이다. → 위치도 참조국토부는 계양테크노밸리 내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4차 산업 분야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ICT, 디지털 미디어, 의료기기, 전자장비, 스마트제조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유치한다는 구상이다.해당 업종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입주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단이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마곡일반산업단지,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 등에 입주하지 못한 업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핵심 교통대책으론 김포공항역~계양지구~대장지구~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S-BRT를 건설하고 주변 철도노선인 5·7·9호선, 공항철도,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등으로 원활히 연결될 수 있도록 교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다.국토부는 계양테크노밸리 착공을 시작으로 남양주 왕숙 등 다른 3기 신도시들도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인천 계양을 시작으로 앞서 사전청약을 받은 단지들의 본청약도 시작된다. 지난달 발표한 청년주택은 올해 말 고양창릉 등 시범단지 사전청약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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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피셔, 영종도에 바이오 물류센터 개소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이하 써모피셔)이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바이오 의약품을 전문으로 보관하는 물류센터(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내 7천930㎡ 규모로 건립된 센터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의 품질 관리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항온, 냉장, 냉동 등 첨단 온도조절 시설과 자동화 물류관리 시스템 등을 갖췄다.써모피셔가 건설한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는 콜드체인 원부자재 운송·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13485를 획득할 예정으로, 제품 보관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의약품 보관·배송 원스톱 서비스백신 원부자재 공장 건립 계획도 써모피셔는 세계 60여 개국에 8만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으로, 코로나19 백신으로 수요가 급증한 배지, 일회용백 등 원부자재를 생산하고 있다.국내에는 1994년 피셔 싸이언티픽 코리아를 설립한 후 2021년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 프로세스 디자인센터를 개소하는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써모피셔는 지난해 6억5천만 달러 규모의 국제적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아시아권 백신 원부자재 생산 기지 건립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에는 독일의 백신 원부자재·장비 글로벌 기업인 싸토리우스가 인천 송도에 3년간 3억달러(약 3천500억원)를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백신 원부자재 기업이 송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인천 영종국제도시 내에 들어선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 전경. 2022.11.14 /인천경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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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 전략산업 인프라 내년 앞다퉈 '첫삽' 지면기사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와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 로봇실증지원센터 등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주요 인프라가 내년 속속 착공한다. 인천시는 경제 불안 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들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을 차질 없이 구축,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내년 상·하반기에 걸쳐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 로봇실증지원센터 등 주요 전략산업 인프라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들 시설의 예상 준공 시점은 모두 2024년 하반기다. 연세대 국제캠에 바이오인력센터청라로봇랜드에 커넥티드카센터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는 건축 허가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천900㎡ 규모로 건립되는 센터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 공정에 필요한 각종 교육이 진행되며 매년 2천명의 바이오 전문 인력이 배출될 예정이다. 센터 건립에 앞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는 아일랜드 바이오공정 교육기관인 '나이버트'를 벤치마킹한 실습센터가 설립돼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도 내년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착공한다. 커넥티드카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양방향 무선통신이 가능한 미래형 자동차다. 인천경제청은 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청라 로봇랜드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천100㎡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서는 커넥티드카와 관련해 개발된 각종 소재·부품에 대한 성능 평가와 시험·인증 등이 이뤄진다. 인천경제청은 2024년 센터가 준공돼 본격 운영되면 커넥티드카 개발과 관련한 여러 업체가 로봇랜드를 중심으로 집적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로봇실증지원센터는 내년 하반기경제청, 2024년 하반기 모두 준공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로봇실증지원센터는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한다. 이 센터는 물류로봇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실증 지원사업을 담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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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각종 부동산 정보 지도 '클릭' 지면기사
iH(인천도시공사)는 전국 지방공기업 중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부동산 공급정보 맵(Ma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부동산 공급정보 맵은 iH 사업지구의 토지·상가 등의 위치, 면적, 판매정보, 인허가사항(건폐율, 용적률, 건축물 허용 용도 등)의 각종 정보를 디지털지도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iH가 시행하는 각종 개발사업 정보를 지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용도지역 공급용도, 면적 등 특정 조건을 입력하면 적합한 물건을 찾아주는 기능도 갖췄다. 홈페이지서 맵 서비스 제공전국 지방공기업 중 첫 도입 현재 iH는 인천 전역에서 도시개발사업, 주택건축사업, 도시재생사업, 주거복지사업 등 모두 95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비만 48조5천억원에 달한다. 검단 신도시 개발사업을 비롯해, 영종하늘도시 개발 사업, 미단시티 조성사업, 계양 테크노밸리 신도시 개발사업, 검암 플라시아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올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조4천618억원의 예산을 공공개발 사업 등에 집행한다. 개발 공모 사업에 2조462억원을 투입하고 임대주택 건설 등에 3천127억원, 용역사업 668억원, 공사용자재 구입 등에도 361억원을 집행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전체 예산 규모는 8천407억원 증가했고 각종 공사금액만 해도 1천837억원 늘어났다. 부동산 공급정보 맵 서비스는 10일부터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iH 홈페이지나 인터넷 창에 주소(landmap.ih.co.kr)를 입력하면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인천도시공사 본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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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업비 증액 등 '수년간 표류'… 청라시티타워 소송전 번지나 지면기사
사업비 증액 문제 등으로 수년간 표류하고 있는 인천 청라시티타워 건립사업이 삽 한번 제대로 뜨지 못하고 결국 소송전으로 번질 전망이다.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라시티타워 사업자인 특수목적법인(SPC) 청라시티타워(주)(한양·보성산업·타워에스크로우)에 사업협약 해지 예고 공문을 보냈다고 8일 밝혔다.LH는 다음 주 중 한 차례 더 사업협약 해지 예고 공문을 청라시티타워(주)에 발송한 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를 거쳐 사업협약 해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LH, SPC에 협약해지 예고 공문추가비용 분담 문제 양측 평행선"더이상 협의 여지 없다고 판단" 청라시티타워 건립사업은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중심부 3만3천㎡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0층, 높이 448m 규모의 초고층 타워와 판매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청라시티타워는 2007년 청라국제도시에 입주한 주민들이 낸 분양대금 3천32억원으로 LH가 시작한 사업이다. 이후 4번이나 사업자 선정에 실패했고, 2016년 민간사업자로 청라시티타워(주)가 선정돼 2019년 착공식을 했다. 그러나 사업비 증액 문제로 LH와 청라시티타워(주)가 대립하면서 사업 자체가 중단됐다.지난해 11월 LH와 청라시티타워(주)는 사업비를 4천410억원으로 확정하고 분담 비율 등도 합의했다. 하지만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이 원가 인상 등을 고려해 5천600억원의 사업비를 제안했고, LH도 지난 9월 경영투자심의위원회에서 이를 가결했다.사업비는 확정됐지만 분담 문제가 발생했다. LH는 우선 착공한 뒤 5천600억원에 대한 사업비 분담 문제를 청라시티타워(주)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지만, 청라시티타워(주) 측은 추가로 늘어난 사업비 분담 문제가 합의돼야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양측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지금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LH 관계자는 "더 이상 협의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해 소송으로 가는 것으로 방침을 세웠다"며 "현재 내부적으로 법리 검토 등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청라시티타워(주) 관계자는 "사업협약 해지 예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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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 하나은행, 출시… 50만좌 한정 지면기사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 선불 충전금을 예금통장에 보관하고, 일반 입출금통장 예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하나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이 제휴을 통해 만든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은 네이버페이 충전금에 대해 예금자 보호와 이자·적립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먼저 50만좌에 한정해 판매한다. 고객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을 신규 개설하면 네이버페이 충전금은 자동으로 고객 명의 하나은행 제휴 계좌인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에 보관된다.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 출시부터 6개월 이내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가입일로부터 1년간 최대 100만원까지 연 4%(세전)의 금리를 준다.포인트 적립 혜택도 있다.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 이용 고객들이 선불충전금을 통해 결제한 금액의 최대 3.0%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체크카드를 대중교통을 포함한 국내외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도 결제 금액의 최대 1.2%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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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의료복합타운 토지매매 '내년 5월에나 가능' 지면기사
인천 청라국제도시 의료복합타운 조성 사업을 위한 토지매매계약 체결이 애초 목표보다 5개월 이상 늦어져 내년 상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제청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서울아산병원 케이티엔지 하나은행 컨소시엄'(이하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과 오는 12월까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주요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토지매매계약 시점을 애초 목표보다 5개월 정도 늦어진 내년 5월로 정했다.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과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선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해야 하지만 위원회 심의 일정이 지연돼 후속 행정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인천경제청은 설명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자문 위원들이 청라 의료복합타운 조성 사업 계획에 대한 보완 검토를 요구해 이를 반영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12월에나 청라 의료복합타운 사업 계획이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 시의회에 업무보고산업부 경제위 용도변경 심의 미뤄져서울아산병원 컨과 계약 5개월 지연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28만여㎡ 부지에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서울아산병원 청라)과 의료바이오 교육·연구시설, 라이프사이언스파크,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 메디텔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조4천여억원이다.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은 내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2028년 준공한다는 목표다.현재 의료복합타운 예정부지 용도는 자연녹지로 돼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준주거·준공업 지역으로 변경해야 한다.인천경제청은 지난해 7월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 평가를 진행해 1위를 차지한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으며 12월 인천시와 사업협약도 체결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인천 청라국제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 부지 전경. /경인일보DB청라의료복합타운 예정부지 전경. /경인일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