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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경제청 스마트센터, 올 1~8월 안전사고 415건 예방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에 설치돼 있는 폐쇄회로(CC)TV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시티 운영센터가 각종 사고 예방 등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8월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모니터링 과정에서 방지한 안전사고는 모두 415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2월에는 연수경찰서 실종수사팀의 요청으로 한 남성의 동선을 확인해 극단적 선택을 예방했다. 지난 6월에도 9살 아동이 실종됐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벌인 끝에 아동을 발견해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밖에 오토바이 절도범을 112에 신고하거나 신호위반 차량의 교통사고 장면을 확인하고 경찰에 연락해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 등을 했다.송도국제도시 G타워에 있는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의 관제요원들은 송도 1천457대, 청라 504대, 영종 151대 등 총 2천112대의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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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진용 경제청장, 국토부 차관에 '아이퍼스힐' 지원 요청 지면기사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17일 오후 국토교통부 이원재 1차관과 어명소 2차관을 잇따라 만나 인천경제청이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추진하고 있는 을왕산 복합영상산업단지 조성 사업(아이퍼스 힐·IFUS HILL)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면담에서 국토부의 반대로 좌초 위기에 놓인 을왕산 복합영상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협의가 주요하게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을왕산 일대 복합영상산단 조성안토지 80% 소유 공항公·국토부 반대'환지·대토' 방식 MRO 부지 제안 인천경제청은 아이퍼스힐(주)와 공동으로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을왕산 일대 80만7천㎡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은 후 이곳에 첨단 공유 스튜디오, 야외촬영시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전시관, 한류 테마 문화거리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경제자유구역을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도 이 사업이 영상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내외 투자 유치 등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고려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업 부지 일대 토지의 8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인천공항공사와 국토부가 개발 사업에 반대하면서 현재 진통을 겪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와 국토부는 해당 부지를 향후 공항 확대 등에 대비해 MRO(항공기 정비) 단지 등 공항관련 시설 용지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인천공항 주변에 활용할 수 있는 토지가 부족해 해당 부지를 인천공항공사가 필요로 하는 목적사업으로 직접 개발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환지나 대토 방식으로 MRO단지 부지를 제공하는 방안을 국토부에 제안한 상태다.'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협조도 이와 함께 김진용 청장은 인천시의 역점 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도 국토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업은 인천항만공사가 소유한 내항 일대 182만㎡의 소유권을 확보하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아 역사·문화·해양관광·레저·문화 중심의 '하버시티'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1980년대까지 인천의 중심지 기능을 담당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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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에 '유럽풍 상가·주거단지' 짓는다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 내에 '유럽한인문화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4일 김진용 청장과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 내에 유럽한인문화타운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유럽한인총연합회는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최근 행정안전부는 재외동포청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확정했으며, 유정복 인천시장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럽한인문화타운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유럽풍의 상가와 주거 공간이 혼합된 단지를 조성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를 통해 유럽 동포의 인천 거주를 지원하고 유럽의 명품 소공인 기업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유럽한인총연합회는 유럽한인문화타운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인천경제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사업 타당성 등을 따져본 후 행정 지원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지난 14일 개청 19주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진용 청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프론티어를 비전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첨단 서비스산업 허브로 조성하겠다"며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과 연계한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경제자유구역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한 i-타워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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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 목표액의 18%에 불과… 인천경제청, 먹구름 계속된다 지면기사
금리인상과 공급망 악화 등에 따른 세계 경제 침체가 지속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 금액이 연간 목표액(6억 달러)의 18%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특단의 투자유치 전략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9월 30일 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FDI 누적 신고금액은 1억1천110만 달러로 집계돼 연간 목표액인 6억 달러의 18.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자유구역 각 지구별 FDI 현황을 보면 송도가 2천290만 달러, 영종 5천300만 달러, 청라가 3천520만 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외국인 투자 신규 계약은 지난 2월 (주)코스트코 코리아가 유일하고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기업 또한 플러그파워 1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4분기에도 이 같은 상황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FDI 목표치를 달성하기는 힘들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내다보고 있다. 그나마 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 투자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도 당분간 이렇다 할 실적을 내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특단의 '유치 전략' 필요성 제기3분기 실적, 달성 어려운 분위기환경 급변·외투기업 물색 어려움 최근 미국은 바이오의약품 자국 내 생산을 내용으로 하는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 유치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특히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인천 송도국제도시나 충북 오송 등에 1조원을 투자해 메가플랜트(대형 공장) 증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아직 가시적인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다. 세계 경제 불황과 맞물려 미국의 바이오의약품 자국 내 생산 정책 등이 시행되면서 대외적 투자 환경이 급변했고, 외투 기업을 찾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의 경우 독일의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장비 글로벌 기업인 싸토리우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3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연말 인천경제자유구역의 F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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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들어선 '세계 최대 공장'… 삼성 바이오 '초격차' 완성 지면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단일 공장 세계 최대 규모인 4공장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준공하고 부분 가동을 시작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1~3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4공장까지 준공함에 따라 세계 바이오 의약품 위탁 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세계 1위 '초격차'를 완성하게 됐다. → 위치도 참조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1일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열린 4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2020년 8월 착공해 이날 준공한 4공장은 24만ℓ의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수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우선 6만ℓ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부분 가동한 후 내년 2분기에 정상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4공장 건설에 2조원을 투입했다.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1~3공장 생산 규모는 36만4천ℓ로, 내년 4공장이 완전 가동되면 총 60만4천ℓ의 생산 능력을 갖춰 부동의 글로벌 시장 1위를 달성하게 된다. 삼성에 따르면 4공장 생산 유발 효과는 5조7천억원, 고용 창출 효과는 2만7천명으로 추산됐다. 4공장 건설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만 1천850명을 새로 채용해 임직원 수가 4천400명을 넘어섰으며, 배양기·배관·필터 등 핵심 설비와 부품을 국내 기업에서 공급받는 등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앞장섰다고 삼성은 밝혔다.6만ℓ 우선 생산… 내년 완전 오픈5조·고용 2만명 효과 '미래 먹거리'7년만에 방문 이재용, 7조 투자 삼성은 바이오를 반도체에 버금가는 '미래 먹거리'로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하는 한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추진하고 있다.삼성은 4공장 준공에 이어 앞으로 5공장, 6공장 등을 송도에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송도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 용지 공급을 위한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부지 면적은 35만7천366㎡, 매매 대금은 4천260억원이다. 삼성은 2032년까지 10년간 바이오 분야에 7조5천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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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단 내년 출범 지면기사
정부가 의약·바이오 분야 창업 기관 'K-바이오 랩허브'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설립하기 위한 사업단을 내년에 발족한다.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내년에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K-바이오 랩허브 사업단'을 발족하고 인천 송도에 바이오 랩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한다.중기부 산하 기관으로 발족할 사업단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바이오 랩허브 완공 이후에는 사업단 규모를 20명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사업단은 K-바이오 랩허브 설립과 운영에 관한 모든 부문을 총괄한다.중기, 예산 15억 투입 전문가 구성경제청, 내년 설계 작업 착수도 계획신약 발굴 등 75종 장비 완비 사업사업단 발족과 별개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66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부터 바이오 랩허브 구축을 위한 설계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지난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2031년까지 총 2천726억원을 투입해 의약·바이오 분야 벤처기업이 이용하는 사무·연구공간을 짓고 이들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중기부는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2026년까지 K-바이오 랩허브를 설립한다는 목표다. 바이오 랩허브는 각 기업이 기초연구와 신약 후보물질 발굴, 독성 효능 평가 등을 할 수 있도록 75종의 장비를 갖춘다.바이오 랩허브 입주 기업들이 개발한 바이오 의약품들은 상용화 단계에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세브란스병원 등 관련기업이나 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인천시는 K-바이오 랩허브와 올해 착공 예정인 바이오분야 인력 양성기관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등 2개 바이오 기관을 축으로 인천의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에선 매년 2천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정부 또한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관련 기업의 원활한 투자를 위해 인허가와 기반 조성 등을 밀착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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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청라 본사, 미국 '디자인 혁신상' 선정 지면기사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짓고 있는 그룹 헤드쿼터(본사)가 '2022 디자인 혁신상(Innovation by Design Awards 2022)'에서 'Workplace Design'부문 1위(Winner)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디자인 혁신상은 미국의 경영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가 주관하는 행사로 각 분야별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기업 등에게 수여되고 있다.하나은행의 청라 헤드쿼터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우버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 1위에 선정됐다.앞서 청라 헤드쿼터의 디자인은 지난해 2월 미국 글로벌 건축설계사인 'NBBJ'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우수 프로젝트상'을 수상한 바 있고, 같은해 12월 'MIPIM Asia Awards 2021'에서 미준공 분야 1위(Gold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청라국제도시 '하나드림타운'에 건설하는 하나금융그룹 본사는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12만8천474㎡ 규모로 2025년 준공 예정이다.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금융투자,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 하나금융지주 등 6개사가 입주할 계획이며 2천8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하나금융그룹은 2014년부터 청라에 본사를 비롯 계열사들을 집적화하는 하나드림타운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다.1단계 사업으로 2016년 통합데이터센터가 준공됐으며, 2019년에는 2단계 하나글로벌캠퍼스가 문을 열었다./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2022 디자인 혁신상(Innovation by Design Awards 2022)'에서 'Workplace Design'부문 1위(Winner)를 차지한 하나금융그룹 헤드쿼터 디자인. /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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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바이오도시 위상 입증… 2025년 시설 확충 지면기사
독일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장비 글로벌 기업 '싸토리우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3억 달러를 투자해 제조·연구시설을 연내 착공하기로 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인천시청에서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와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싸토리우스는 지난해 11월 인천시,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와 인천 송도에 3억 달러를 투자해 생산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싸토리우스는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부지 2만4천434㎡에 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일회용백(세포·바이러스 등을 배양하는 일회용 통), 세포배양배지(세포를 키우기 위한 물질), 제약용 필터(의약품의 불순물과 유해균을 제거하는 필터) 등을 생산하는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올해 연말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준공한다는 목표다. 1870년 독일에서 설립된 싸토리우스는 생명과학 분야 연구와 관련 제품·장비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세계 60여 곳에서 생산시설과 연구소, 영업 등을 위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싸토리우스' 3억 달러 투자 건립독일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기업2024년까지 '빅3' 집결 효과 기대 현재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 글로벌 기업인 머크, 생고뱅, 써모피셔 등이 송도에 투자하고 있으며, 싸토리우스까지 생산시설 건립을 확정하면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기대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연구소 등의 착공도 예정돼 있어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 도시로서 인천 송도의 위상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까지 송도 7공구 3만400㎡ 부지에 2천662억원을 들여 연면적 8만3천㎡ 규모의 본사와 글로벌 연구·공정개발(R&PD)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국내 바이오 기업 '빅3'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SK바이오사이언스가 모두 송도에 집결하게 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송도는 싸토리우스가 목표로 하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구축의 최적지"라며 "송도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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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송도 대학 기숙사·아파트에 '로봇 음식 배달' 늘어난다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배달 서비스 등을 실증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국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비 10억원을 지원 받아 자율 주행 기반의 서빙·배송 로봇을 송도국제도시 내 아파트 단지에 투입해 각 가정에 물품 배송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개발 실증 프로젝트다.지난달에는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인천스타트업 파크에서 로봇 배달 실증을 진행했다. 인천경제청, 서비스 실증 사업 확대국토부 공모에 선정, 국비 10억 지원인천TP·연세대·메쉬코리아 등 참여 다음 달부터는 인천글로벌캠퍼스 기숙사에서 지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에는 아파트 주민과 아웃렛 식당 등을 대상으로 실증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로봇이 승강기를 통해 층간을 오르내리며 실내 업소에서 만든 음식을 상가 외부에 대기 중인 배달원에게 전달하거나, 아파트에 배치된 로봇이 지하 주차장에 도착한 배달원이 건넨 음식을 고객 집 현관까지 나르는 실증 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실증 사업에는 인천테크노파크, 연세대 산학협력단, 한국스탠포드연구소, 메쉬코리아, 베어로보틱스 등 관련 연구 기관과 기업 등이 참여한다.장병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스마트시티 서비스 도입을 통해 관련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주거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로봇 실증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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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거주비 부담 해소 '행복주택 3천가구' 풀린다 지면기사
LH 인천지역본부가 오는 12월까지 무주택 청년(만 19~39세)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행복주택 3천1가구를 공급한다.LH 인천본부는 인천 가정2지구 510가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행복주택 7개 단지 3천1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 표 참조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가 가능한 주택이다. 주로 젊은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주택으로, 지하철역 주변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단지가 조성된다.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청년 계층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오는 17~20일 청약 신청을 받는 인천 가정2지구 A-1블록(510가구)은 가정2지구에 처음 조성된 행복주택 용지다. 청라국제도시와 맞닿아 있어 인근에 이미 조성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단지 주변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서구청역도 가깝다.LH 인천본부가 청년 창업인에게 공급한 인천 논현4 창업지원 행복주택 238가구는 지난 8월 입주가 시작됐다. 논현4 창업지원 행복주택은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는 물론 창업을 위한 사무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주택이다. 지난달 초 2차 추가 모집 공고를 냈으며 내년 1월 당첨자가 발표된다. 잔여 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는 내년 초 예정됐다.LH 인천본부는 오는 12월 청년 문화예술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부천 영상 지역 전략 산업지원 행복주택' 850가구도 공급할 계획이다. 부천 행복주택은 삼산지구, 부개지구 등 기존 주거지·상업시설과 인접해 있고 서울지하철 7호선(삼산체육관역) 접근성도 좋다. 주변 시세대비 60~80% 낮게 입주가정 2지구 시작… 6년간 생활 가능매입임대 보증금 최대 200만원 불과 부천 행복주택은 '부천웹툰융합센터'와 함께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부천 지역 문화예술 종사자의 주거 안정과 안정적인 창작 공간 마련을 위해 계획됐다.LH 인천본부는 행복주택 건립사업과 함께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