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유현준 테라스·에디슨 박물관… ‘송도 6공구’ 새롭게 태어난다
2025-02-26
-
[줌인 ifez] 인천경제청 ‘4대 발전 전략’ 담은 올해 업무계획 확정
2025-01-19
-
연세대 양자컴퓨팅 분야 대형 국책과제 선정
2024-10-24
-
구월2지구, 아이(i)시티 이름 달고 자족도시로 변신한다
2024-11-03
-
강화남단 길상·양도·화도면 일대, 경제자유구역 지정된다
2024-10-27
최신기사
-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센다에 190억 투자 지면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가 천연 나노입자 기반의 약물 전달체 기술을 보유한 미국 센다 바이오사이언스에 1천500만달러(약 190억원)을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 센다는 동식물·박테리아에서 찾은 수백만개의 나노 입자 빅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 등을 적용해 최적화한 약물 전달체를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능이 개선된 신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과 치료제 등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약물 전달체는 원하는 신체 부위나 조직, 세포 등에 약물을 전달하거나 적절한 시간에 약물을 방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전달 매체다. 나노입자 약물 전달체 기술 보유'바이오 신약' 다양한 협업 가능 센다의 나노입자 개발 기술은 특정 세포와 조직으로 효율적인 약물 전달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핵산·유전자·단백질·펩타이드 등에 적용할 수 있어 자가면역질환, 대사성 질환·암 치료 등에 다양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관련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삼성은 앞으로 센다의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이 본격화할 경우 다양한 분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물산이 지난해 7월 1천500억원 규모로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앞서 3월 미국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 재규어진테라피에 첫 투자를 진행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사진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습. /경인일보DB
-
경제
경제청-인천TP, 스타트업 아프리카 진출 돕는다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최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한·아프리카재단과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육성하고 실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연계 사업 등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인천 스타트업파크 참여기업 가운데 아프리카 등에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해외에서 열리는 투자 콘퍼런스에 참가할 기회도 제공된다.한·아프리카재단은 아프리카 각국과 정치·경제·문화·학술 등의 분야에서 교류하기 위해 외교부 산하기관으로 출범했으며, 기업·민간단체 등의 아프리카 진출을 돕고 있다.임재훈 한·아프리카재단 상임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
[줌인 ifez] 경제자유구역 신규 선정… 유정복호 풀어야 할 과제는 지면기사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 이후 인천항 내항과 강화도 남단, 수도권매립지 등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받는 방안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낙후된 구도심 개발과 투자 유치 등을 위해 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하겠다는 게 민선 8기 인천시의 핵심 정책으로, 이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인천 내항 '제물포 르네상스'市, 기획단 설치… 총괄인사 임용항만업계 '회의'… 해수부 '부정적' 우선 인천항 내항 1·8부두를 포함한 항만부지 182만㎡의 소유권을 확보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는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이 사업은 인천항 내항에 역사·문화가 어우러지는 해양관광과 레저문화 중심의 '하버시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인천항 내항이 위치한 인천 중구 일대는 대표적인 구도심으로,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도시균형 발전을 성공시키겠다는 게 유정복 시장의 구상이다.인천시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시 내부에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을 설치하고 이를 총괄할 인사로 한상을 인하대 교수를 임용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하지만 항만업계에서는 이 같은 인천시의 계획에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인천항 내항 전체는 정부 소유로, 이를 자치단체가 매입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주무 부처인 해양수산부도 인천시의 이런 계획에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항만시설을 자치단체가 개발하기 위해선 관련 법규 개정도 필요해 국회 논의 과정 등 시간도 많이 소요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인천연구원 등이 이런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뚜렷한 답이 나올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강화 남단 '뉴홍콩시티'다국적기업·금융기관 유치 구상안상수 前 시장 추진 무산 전례유 시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뉴홍콩시티' 건설도 강화 남단 일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홍콩에서 이탈하고 있는 다국적 회사와 금융 자본을 유치하는 사업이다.강화도와 영종·청라국제도시를 연계해 다국적 기업과 금융기관 등을
-
정부 '도심복합개발' 민간 참여 허용… 굴포천역·도화역 '사업구조' 바뀌나 지면기사
iH(인천도시공사)가 정부의 8·16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도심복합개발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정부가 그간 공공기관이 주도했던 도심복합개발사업에 민간부문이 진출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면서, 현재 iH가 주도해 진행하고 있는 관련 사업 지구 주민들의 민심이 돌아설 수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지난 18일 발표한 '국민주거 안정 실현방안'을 통해 iH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사실상 주도한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민간에도 개방하기로 했다.토지주 3분의 2 이상이 동의한 경우 신탁·리츠 등 민간이 나서 복합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역세권·준공업지역 등에서 민간 신탁사나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고밀 복합개발을 할 수 있도록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주고 특례구역 지정을 통해 규제를 최소화할 계획이다.iH '8·16 부동산 대책 발표' 촉각관련 지구 민심 돌아설 가능성 있어토지주 3분의 2 동의시 변경 가능인천은 현재 4곳에서 역세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제물포역 북측(9만9천㎡·3천100가구) ▲굴포천역 인근(7만8천㎡·2천500가구) ▲동암역 남광장(5만1천㎡·1천700가구) ▲도화역 북측(11만5천㎡·3천300가구) 등이 사업 대상지다. 동암역 남광장 일대 개발사업을 제외한 3곳은 모두 iH가 추진하고 있다.제물포역 북측의 경우 이미 지구 지정이 끝나 민간기업이 개입할 수 없는 구조지만, 굴포천역 주변과 도화역 북측 개발사업은 주민 설명회와 동의 절차 등 사업을 위한 초기 단계에 있다.해당 지역 토지주 3분의 2 이상이 동의할 경우 사업 주체가 iH에서 민간기업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제물포역 북측 개발사업 과정에서 일부 주민이 보상가 등의 문제로 민간 개발을 요구하기도 했다.iH는 공공주택 복합사업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개발사업의 장점 등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개발 과정에 있어 투명성과 리스크 관리 등이 담보되고, 주민 분담금 인상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
경제
'구도심 송림동' 민간임대 2005가구 공급 지면기사
iH(인천도시공사)는 인천의 대표적 구도심인 인천 동구 송림동 일대에 민간임대주택(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2천5가구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2천56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번에 공급되는 2천5가구는 전용면적 21~84㎡로 구성됐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경인전철 동인천역이 위치해 있으며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반경 1㎞ 내에 송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와 동산중, 동산고, 제물포고, 인일여고 등도 자리잡고 있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선시공 후 임차인 모집 방식으로 추진돼 계약 이후 임차인들이 빨리 입주할 수 있다. 청년·신혼부부 등 특별공급(401가구)과 만19세 이상 무주택가구를 대상으로 한 일반공급(1천604가구) 등으로 임차인을 모집한다.임차인은 입주 후 최대 8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시세의 95% 수준으로 저렴하다. 상승률도 연 5% 이하로 제한됐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의 임차인 모집 공고는 8월 말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승우 iH 사장은 "인천의 대표적 구도심인 동구 송림동에 대규모 임대주택을 공급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
경제
인천서 청년 원가주택 원활 공급위해 정비사업 가속도·신규 입지도 찾아야 지면기사
정부는 16일 내놓은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에서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서민들에게 시세의 70% 수준으로 분양하는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 집'을 50만가구 공급하기로 했다. 공공택지 개발과 도시정비사업 용적률 상향에 따른 기부채납 물량 등을 확보해 저렴한 가격에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하는 게 핵심이다. 주택 공급 측면에서 보면, 주택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신도시 등 공공택지 주택 분양사업이 성공해야 청년 주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청년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 제도 개편, 금융 지원 강화 방안도 필요하다.현재 인천지역에선 재개발구역 58곳을 비롯해 재건축구역 16곳, 주거환경정비구역 6곳 등 총 80곳이 정비사업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인천시는 2010년 부동산 경기가 급속히 침체하자 정비사업 지구로 지정된 수백 곳을 대거 해제했다. 이후 사업성이 있는 곳만 추려 정비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인천에서 청년원가주택 등이 원활히 공급되기 위해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비사업이 더욱 속도를 내야 하는 것은 물론 신규 입지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천 청년들의 주택 수요를 고려하면, 역세권 인근 정비사업에서 물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교통여건 좋은 역세권 물량 확보원자재값 상승 등 경기 침체상황해제지역 민간 기업 참여 미지수 인천연구원은 최근 공개한 '인천시 청년주택 공급 방향' 이슈브리프 자료에서 부평역, 주안역, 캠퍼스타운역, 인하대역, 주안국가산단역 등 교통 여건이 우수하거나 기업이 밀집한 곳을 청년 주택 공급 지역으로 제안했다.도시정비사업은 '청년 주택 문제 해결'과 '구도심 활성화'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천연구원은 구도심 주요 역세권에서도 청년 주택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하지만 부동산 경기 악화와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전반적으로 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 민간부문이 사업성을 확보할 만한 신규 정비사업 입지를 발굴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해제됐던 정비사업구역을 다시 신규 지정하는 방안도 있지만, 이미 사업성이 없어 해제된 곳에
-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민간기업'에도 개방한다 지면기사
정부는 16일 발표한 '국민주거 안정 실현방안'에서 인천과 경기지역에 4만가구 규모의 도시정비구역(주택재건축·재개발·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신규 지정하고, 그간 공공기관이 주도했던 '도심복합개발사업'에 민간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현재 인천에는 80개 지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미추홀구 제물포 등 4곳에서 역세권 중심의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정부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수도권 등 전국에서 22만가구 규모의 정비구역을 추가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과 경기지역에서는 4만가구가 신규 지정될 예정이다.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된다. 지금까지 주민들이 정비구역을 직접 입안할 때는 구역 경계 수립부터 정비계획안까지 마련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사업 구역만 정해지면 해당 자치단체가 정비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각종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게 된다.재건축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재건축 초과 이익 부담금 감면도 추진된다. 정부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법을 개정해 현재 3천만원인 면제 기준을 상향하고, 누진되는 부과율 구간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부담금을 낮추기로 했다. 수도권과 일부 지방의 경우 조합원당 2억~3억원대의 재건축 부담금 예정액이 통보돼 과도하다는 지적이 계속돼왔다. 주택을 소유(1주택)한 고령자에게는 상속·증여·양도 등 해당 주택 처분 시까지 부담금 납부도 유예할 방침이다. 역세권·준공업지역 등 용적률 상향특례구역 지정 통해 '규제 최소화'"민간 중심으로 주택공급정책 전환" 인천시는 정부 계획에 따라 10월까지 신규 정비구역 대상지를 발굴해 보고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정부는 iH(인천도시공사)와 LH 등 공공기관이 사실상 독점해온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민간에게도 개방하기로 했다. 역세권·준공업지역 등에서 민간 신탁사나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고밀 복합개발을 할 수 있도록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주고 특례구역 지정을 통해 규제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공공주택 복합사업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특별사면 훈풍… 송도 공장 유치·롯데몰 가속도 붙나 지면기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됨에 따라 바이오·유통 분야 신규 투자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조원 규모의 신규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공장 입지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롯데몰 송도' 건설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롯데그룹은 지난 12일 신 회장의 특별사면·복권과 관련해 "국내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바이오·수소에너지·전자소재 등 혁신 사업을 육성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롯데는 지난 5월 바이오와 모빌리티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5년간 국내 사업에 37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롯데의 신사업 투자 계획 중 가장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바이오 CDMO(항체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개발) 시장 진출이다.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 USA)'에 참석해 인천 송도나 충북 오송 등에 메가플랜트(대형 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롯데는 국내 CDMO 공장 건립 등에 1조원 규모를 투자한다는 계획으로, 업계에서는 이 정도 투자 규모로 20만ℓ 이상 생산공장을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송도에 가동 중인 3공장의 경우 18만ℓ 규모로, 삼성은 3공장 건설에 약 8천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이 복권됨에 따라 롯데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한 입지 선정 등도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송도국제도시 롯데몰 건설 공사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롯데쇼핑은 2010년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송도국제업무단지 중심상업지역인 A1·2블록(8만4천500㎡)을 매매하는 계약을 맺고 롯데몰 사업을 시작했다. 계획대로라면 사업은 2016년 마무리됐어야
-
iH, 민간아파트 분양서도 리츠방식 자산관리 가능해져 지면기사
iH(인천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산관리회사(Asset Management Company·AMC)의 업무 범위 변경 인가를 획득해, 앞으로 공공택지에서 시행되는 민간아파트 분양사업에서도 부동산투자회사(리츠)의 자산관리업무를 수탁받을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iH가 시행하는 임대아파트 건설에만 이 같은 업무 방식이 적용됐다.iH는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방공기업 최초로 AMC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인가를 받았지만 업무범위가 주택임대사업, 대토리츠사업, 도시재생사업 등에 한정돼 있었다. AMC 업무 범위 변경 인가 획득제물포 역세권 사업 첫 대상될듯 iH는 지난해 발표된 '공공주택 3080+공급대책'을 포함한 수도권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효율적이고 빠르게 이 같은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민간 분양아파트에 대해서도 리츠의 자산관리업무를 추진해왔다.iH는 앞으로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을 리츠 방식으로 추진하면서 자산관리업무를 직접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미추홀구 도화동 제물포 역세권(3천104세대) 개발사업이 첫 대상이 될 전망이다.iH 관계자는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는 민간아파트 분양 사업을 리츠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어 재정 부담 등을 완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사진은 남동구에 있는 인천도시공사 사옥 전경. /인천도시공사 제공
-
삼성바이오로직스 '혁신성장 리더십 어워드' 수상… 의약품 공급난 해소·ESG 경영 결실 지면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프로스트앤설리번 인스티튜트(Frost & Sullivan Institute)가 수여하는 '2022년 혁신 성장 리더십 어워드(Enlightened Growth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프로스트앤설리번 인스티튜트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번 산하 비영리기관으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낸 각국 기업들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혁신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초기 단계부터 대량 생산에 이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CDMO(위탁생산개발) 공정을 단기간에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난달 발간된 ESG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참여하고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는 등 적극적인 ESG 경영을 추진해온 점 등도 인정받았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CDMO 분야에서 세계 최대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릴리 등 다국적제약사가 개발한 백신과 항체 치료제를 신속하게 생산해 전 세계의 의약품 공급난 해소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표는 "글로벌 CDMO 파트너로서 세계가 당면한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을 인정받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사진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습. /경인일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