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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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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송도컨벤시아 쉬고 놀고… '시민 스탬프 투어'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전시·회의시설인 송도컨벤시아가 '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홍보·마케팅 등을 강화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년 송도컨벤시아 홍보·마케팅 추진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코로나19 기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있던 컨벤시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위드 코로나에 홍보·마케팅 강화3D홀로그램·미디어아트도 설치 컨벤시아 1층에 있는 휴식공간인 '스마트마이라운지'를 시민들이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특정 구간이나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도장을 찍는 관광 프로그램)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D 홀로그램, 미디어아트 등도 설치해 시민 방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송도컨벤시아는 코로나19 이후 각종 전시·행사가 진행되지 못해 큰 폭의 적자를 냈다. 인천경제청은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빗장을 풀기 시작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컨벤시아 운영이 점차 활성화할 것으로 예측했다.장병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송도컨벤시아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시설 운영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인천경제청은 '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송도컨벤시아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송도컨벤시아 전경. 2022.5.17 /인천경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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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한금융, 인천·서울 'K-유니콘' 30곳 육성 지원 지면기사
신한금융그룹이 인천과 서울 지역 스타트업 30개사를 선발해 전용 펀드 투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 지원에 나선다.신한금융그룹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하반기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신한금융그룹은 인천·서울·대구·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조성해 스타트업의 세계 진출과 'K-유니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모집 대상은 인천과 서울 등 2개 지역에 소재한 창업 7년 이내의 법인으로,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15개사, '신한 인큐베이션' 15개사 등 2개 트랙에서 총 3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스퀘어브릿지' 하반기 기업 모집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함께 진행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함께 진행할 예정인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스마트라이프 ▲시티인프라 ▲지속가능한 도시 ▲바이오·디지털헬스 등 4개 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전용 펀드 투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무상 사무공간, 전용펀드 투자, 비즈니스 컨설팅, 통합 IR·오픈 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지원받는다.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스타트업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표방해 인공지능, 바이오 분야 등 국내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특화된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의 실증 지원, 사업 고도화, 투자 연계 사업 등을 적극 돕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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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송도 7공구 내 도심 힐링 '4호 근린공원' 조성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7공구 내에 '첨단산업클러스터단지 4호 근린공원'을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인천글로벌캠퍼스 인근 송도동 187-6번지 일대 3만6천436㎡ 규모로 조성된 공원에는 다목적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주차장, 화장실 등 주민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산책로를 따라 해송과 목숙국 등 다양한 수목을 심어 시민들에게 산책과 운동이 가능한 여가 공간을 제공했다는 게 인천경제청의 설명이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공원 인근에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송도바이오대로가 있어 특색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인천 송도국제도시 7공구 내에 조성된 첨단산업클러스터단지 4호 공원 전경. 2022.5.16 /인천경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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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송도 11공구 토지계약 앞두고 '속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송도국제도시 11공구(첨단산업클러스터 부지)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방선거 이전에 조속히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것을 인천경제청에 요구하고 있지만 인천경제청은 시장은 물론 청장까지 공석인 상태에서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16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최근 이원재 청장이 국토교통부 1차관으로 내정된 직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달 초·중순까지 11공구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예정돼 있는 존림 대표의 미국 출장 이전에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자고 인천경제청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삼성이 이전까지는 토지매매계약과 관련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다가 이원재 청장이 국토부로 자리를 옮긴 직후부터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며 "계약과 관련한 실무 협의는 어느 정도 진행됐지만 청장과 시장 등 결재권자가 없는 상태에서 사실상 매매계약을 체결하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인천시장·경제청장 '공석' 변수존림 대표 美 출장전 체결 요청경제청 "내달이후 계약 가능"지방선거와 함께 인천경제청장까지 공석이 되는 등 토지매매계약 체결과 관련한 여러 변수가 생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공시를 통해 4월 중 송도 11공구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지방선거 등의 일정이 겹치면서 협의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 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 공급 공모에 단독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인천경제청과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구역)Ki19블록 약 35만7천360㎡를 매입해 5·6공장을 신규 건립하고, 'Open Innovation R&D 센터' 등을 조성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으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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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이음 캐시백 비율 2~5%로 낮춰야" 지면기사
인천 지역 시민단체가 전자식 지역화폐인 '인천이음(인천e음)'의 캐시백 비율을 낮추고, 지역 공동체 화폐로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와 전환사회시민행동은 15일 성명을 내고 "6월 지방선거에서 선출될 차기 인천시장은 인천이음의 지속가능을 위해 캐시백 비율을 2~5%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현재 결제금액의 10%를 적립해 주는 인천이음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올해 2월 기준으로 가입자 수는 228만명이며 누적 결제액도 9조5천억원에 달했다. 정부의 국비 지원 등이 캐시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지만 올해부터 국비가 크게 축소돼 비율 재구조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인천연대 등은 설명했다. 지난해 1조2천522억원인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이 올해 6천53억원으로 줄었다.이들 단체는 "캐시백 비율 재구조화뿐만 아니라 인천이음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상거래 중심인 카드를 생활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수익과 함께 공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델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존 공모에 의한 운영대행사 선정 방식에서 독자적인 '인천e카드주식회사'를 설립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도 최근 인천이음 운영방식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시는 '인천이음 2.0 모델'을 마련해 캐시백 비율을 조정하고, 사업자 매출액에 따라 캐시백을 차등 지급하는 등 운영 지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인천연대 관계자는 "인천이음과 관련한 시민단체들의 이런 제안을 각 시장후보 캠프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제공인천 이음카드.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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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코로나 그림자 걷히는 경인지역 서비스업 지면기사
코로나19 이후 침체를 면치 못했던 인천, 경기지역 서비스업이 올들어 점차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4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을 보면, 인천지역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8% 상승했다. 전국 16개 시·도중 인천의 상승폭은 제주(10.4%), 강원(6.1%)에 이어 가장 컸다.인천의 경우, 숙박·음식업이 전년동기 대비 15.1%나 급증했고 운수·창고업 10.9%, 부동산업 16.0%, 예술·스포츠·여가 분야 등이 25.4% 증가하는 등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국내 여행·여가 수요가 점차 회복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소매 판매는 인천공항 여객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면세점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80.7% 증가했다. 반면 대형마트는 7.3% 하락해 회복세가 더딘 것으로 분석됐다.경기도의 서비스업 생산도 5.6% 상승했으며 소매 판매는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의 경우, 숙박·음식업이 전년 동기 대비 17.1% 늘어났고 예술·스포츠·여가 분야도 33.6%나 증가했다.통계청은 인천, 경기를 포함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소매 판매는 16개 시·도 가운데 8개 시·도에서 증가했으나 나머지 8개 지역에서는 1년 전보다 감소했다. 제주(4.9%), 서울(3.7%), 부산(2.1%), 대전(2.0%), 인천(1.7%), 경기(1.3%), 전북(0.9%), 강원(0.1%) 등이 전문소매점과 백화점의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소매판매액이 늘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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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캠코 인천본부 '온기 가득 선물' 행사… 음성 엽서도 전달 지면기사
캠코 인천지역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기 가득, 캠코의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캠코는 방향제와 간편식 등을 담은 선물세트를 음성녹음 엽서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캠코 인천지역본부 직원 50여명은 응원메시지 등을 담은 음성 엽서를 직접 제작했다.박정환 캠코 인천지역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직원들이 직접 만든 음성엽서 등을 전달했다"고 말했다.캠코 인천지역본부는 지역 사회공헌활동과 청렴 선언식 등 적극적인 ESG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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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듀셀바이오-싸토리우스 '인공혈소판' 생산기술개발 협약 지면기사
(주)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듀셀바이오)는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주)와 인공혈소판 생산, 배양·공정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듀셀바이오와 싸토리우스는 줄기세포 분화를 기반으로 한 인공혈소판 생산기술개발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혈소판은 혈액 내 지혈작용을 하는 주요 성분으로, 듀셀바이오는 혈소판 감소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인공혈소판을 개발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바이오 의약품 생산설비시스템 분야 글로벌 기업인 싸토리우스는 지난해 11월 인천시·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등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3년간 3억달러(약 3천500억원)를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싸토리우스는 일회용백(세포·바이러스 등을 배양하는 일회용 통), 세포배양배지, 제약용 필터(의약품의 불순물과 유해균을 제거하는 필터), 멤브레인(특정 성분을 선택적으로 통과시켜 혼합물을 분리할 수 있는 막) 등 다양한 원부자재를 한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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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나금융, 청라에 중소기업 직원 공동 이용 '상생 어린이집' 지면기사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중소기업 직원 자녀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11일 청라 하나드림타운 내에 중소기업 직원 자녀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라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농어촌 취약지 등에 어린이집을 지어주는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농어촌 보육 취약지역을 비롯해 장애인어린이집, 복합 기능 어린이집 등 100곳을 순차적으로 개원할 계획이다.어린이집 100호 프로젝트 중 58번째로 개원한 청라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은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해 건립됐으며 연면적 3천960㎡에 정원 300여 명의 국내 최대 규모로 개원했다. 하나금융그룹이 부지와 건립·운영비 등을 부담했다. 정원 300여명 국내최대 규모 개원'전국 100호 프로젝트'중에 58번째18개 보육실·정원·잔디언덕 꾸며 청라 상생형 어린이집은 18개 보육실과 정원·놀이터, 잔디언덕 등으로 꾸며져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놀이와 각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환경을 접목시킨 놀이공간, 미디어 콘텐츠 제작 어린이 방송실 등 첨단시설을 갖췄다.하나금융그룹은 회사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까지 100호 어린이집 건립이 완료되면 1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보육혜택을 제공할 수 있고 보육교사 2천여 명을 포함한 총 5천5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이날 개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14년부터 청라국제도시에 본사를 비롯해 계열사들을 집적화하는 하나드림타운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하나금융그룹 본사 착공식을 열었으며 이곳에는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금융투자, 하나생명,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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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어한기 물가 안정' 고등어 등… 정부 비축 수산물 1824t 공급 지면기사
해양수산부는 어한기(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 시기) 물가안정을 위해 11일부터 6월 3일까지 24일간 비축 수산물 1천824t을 시장에 우선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품목별 방출량은 고등어 731t, 오징어 414t, 갈치 359t, 참조기 269t, 마른멸치 51t 등이다. 해수부는 방출기간 가격 변동 상황 등을 고려해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계획이다. 정부비축 수산물은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 우선 공급되며,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일부 품목은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가공품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가격변동 상황과 수급 여건을 고려해 명태까지 추가 방출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방출 물량이 할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