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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신안산선 추가 연장안 부결… “집행부 견제만 골몰” 뿔난 시민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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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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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 반발 일으킨 ‘봉은사 신축공사’ 재착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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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예비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메가시티 완성에 하남 포함을” 건의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메가시티 서울 완성을 위한 하남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창근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서울시를 방문, 오세훈 시장에게 “서울시를 중심으로 한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서는 김포, 구리 뿐 아니라 하남시를 빼놓을 수 없다"고 설명하며 하남시를 메게시티 계획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하남 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 하남 현안 건의서에는 서울시 편입을 바라는 하남 시민 의견과 함께 위례 맞춤형 서울 편입 계획도 포함됐다. 그는 이외에도 하남 버스노선의 서울 진입 확대 뿐 아니라 서울버스의 서울 인접 지역인 위례·감일 구간 노선 재조정 등의 내용이 담긴 하남 교통 인프라 확충도 건의했다. 특히 그는 ▲북위례 지역의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지하철 '마천~위례 5호선 연장', ▲기후동행카드 하남 연장 도입, ▲원도심 재개발·재건축의 서울시 신통기획 도입, ▲서울시가 중점 추진 중인 한강르네상스 시즌2의 하남 확대 등에 대한 협조도 요구했다. 이창근 예비후보는 “하남시와 서울시는 서로 접해있는 지리적 요건으로 메가시티 서울 완성에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총선 이후에도 서울시와 함께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창근 예비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대변인 뿐 아니라, 서울시 대변인을 맡아 오세훈의 입으로 불리고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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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현영석 "당선땐 월급 전액 기부" 지면기사
국힘 하남 예비후보 시민에 약속 국민의힘 현영석(사진) 하남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국회의원 당선 시 4년 월급 전액을 사회복지시설 기부 및 학교 장학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그는 "그동안 각종 분야에서 선행을 베풀어온 분들을 만나보면 항상 주변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보답을 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계셨다"면서 "이를 본받아 하남시민들이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다면 월급 전액을 하남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는 곳에 사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경기도핸드볼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엘리트체육인 등으로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학생 선수로 활동할 때의 지원과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껴왔다"며 "교육 역시 배움에는 때가 있는 만큼 학부모들의 걱정과 근심을 덜어줄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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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박경미 "생활밀착형 문화·복지" 지면기사
민주 하남 예비후보 구상 밝혀 더불어민주당 박경미(사진) 하남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8일 생활 밀착형 문화,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돌봄센터 확충 및 프로그램 개발 지원, 긴급 돌봄센터 설치, 등하굣길 교통 인력 확대 등을 통해 '돌봄 핫플레이스 하남'을 만들고, 종합병원과 어린이 병원 유치로 하남 시민들이 안심하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한편, '온가족 안심케어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공공 산후조리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장애인의 경제활동 촉진, 발달장애인 활동 지원 및 가족 돌봄 부담 경감, 장애인 이동·교통 편의성 증진 등을 통한 '장애인 친화 도시 하남'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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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최초 고등공민학교' 동성학교… 50m앞 송전탑 옮겨와 '수난 시대' 지면기사
고속도 공사구간 철탑 2개 설치 기숙 교육 전자파 위험에 노출 학교측 "재이전 불가땐 지중화"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간직한 하남시 최초의 고등공민학교 학생들이 이전된 송전탑으로 인해 전자파 위험에 노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기숙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측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조속한 지중화를 요구하고 있다.28일 동성학교에 따르면 동성학교는 1967년 3월 중학교 과정의 고등공민학교를 설립, 1973년부터 본격적인 중등부 과정의 교육을 실시했다.50년이 넘는 운영 기간 동안 1천200명이 넘는 졸업생이 배출됐다. 학생들은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며 한해 학생 수는 50여 명에 달한다.2024년 학기 시작(3월4일)을 앞두고 재학생들은 이번주부터 기숙사 입소를 시작했다.문제는 지난해 세종포천고속도로 하남구간 공사가 진행되면서 공사구간에 위치한 송전탑 2개가 학교와 100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이전돼 설치된 것. 심지어 운동장과는 50m도 떨어지지 않았다.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학교측은 학생들의 안전을 무시한 채 송전탑이 이전됐다며 집단 반발하는 한편, 빠른 지중화를 요구하고 있다. 동성학교 이광제 교장은 "동서울변전소와 지역에 얽히고 설켜 설치된 송전탑으로 인해 항시 전자파 위험에 노출될까 불안에 떨어왔다"며 "그러나 이젠 생각지도 못한 고속도로가 지역을 관통하면서 이전된 송전탑으로 인해 우려가 현실이 되면서 학생들이 전자파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게 생겼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는 "이미 설치된 송전탑의 재 이전이 불가능하다면 학생들의 건강상 안전을 위해서라도 지중화 해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전자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들어오는 민원을 검토해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에 학교측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하남시 최초의 고등공민학교 동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근거리에 송전탑이 우뚝 솟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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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최초 고등공민학교 동성학교 옆 송전탑 ‘우뚝’… 학생들 전자파 노출 우려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간직한 하남시 최초의 고등공민학교 학생들이 이전된 송전탑으로 인해 전자파 위험에 노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기숙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측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조속한 지중화를 요구하고 있다. 28일 동성학교에 따르면 동성학교는 1967년 3월 중학교 과정의 고등공민학교를 설립, 1973년부터 본격적인 중등부 과정의 교육을 실시했다. 50년이 넘는 운영 기간 동안 1천200명이 넘는 졸업생이 배출됐다. 학생들은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하게되며 한해 학생 수는 50여 명에 달한다. 2024년 학기 시작(3월4일)을 앞두고 재학생들은 이번주부터 기숙사 입소를 시작했다. 문제는 지난해 세종포천고속도로 하남구간 공사가 진행하면서 공사구간에 위치한 송전탑 2개가 학교와 100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이전돼 설치된 것. 심지어 운동장과는 50m도 떨어지지 않았다.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학교측은 학생들의 안전을 무시한 채 송전탑이 이전됐다며 집단 반발하는 한편, 빠른 지중화를 요구하고 있다. 동성학교 이광제 교장은 “동서울변전소와 지역에 얽히고 설켜 설치된 송전탑으로 인해 항시 전자파 위험에 노출될까 불안에 떨어왔다"며 “그러나 이젠 생각지도 못한 고속도로가 지역을 관통하면서 이전된 송전탑으로 인해 우려가 현실이되면서 학생들이 전자파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게 생겼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미 설치된 송전탑의 재 이전이 불가능하다면 학생들의 건강상 안전을 위해서라도 지중화 해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전자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들어오는 민원을 검토해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에 학교측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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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민주당 하남 예비후보, 생활 밀착형 문화·복지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하남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8일 생활 밀착형 문화,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박 예비후보는 복지 공약으로 돌봄, 의료, 장애인 정책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돌봄센터 확충 및 프로그램 개발 지원, 긴급 돌봄센터 설치, 등하굣길 교통 인력 확대 등을 통해 '돌봄 핫플레이스 하남'을 만들고, 종합병원과 어린이 병원 유치로 하남 시민들이 안심하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한편, '온가족 안심케어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공공 산후조리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장애인의 경제활동 촉진, 발달장애인 활동 지원 및 가족 돌봄 부담 경감, 장애인 이동·교통 편의성 증진 등을 통한 '장애인 친화 도시 하남'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문화 공약으로는 권역별 생활체육시설·문화센터·도서관 확충, 세대별 체육·문화프로그램 개발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더 많은 하남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실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취향존중! 문화도시 하남'을 만들겠다"며 “또한 풍부한 하남의 자연·문화 유산을 잘 보존하고, 이를 활용한 관광 자원을 개발해 '스토리가 있는 문화 도시 하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하남은 빼어난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라면서 “사회·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널리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 하남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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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하남 추민규 국회의원 예비후보, “반려동물놀이공원 조성하겠다”
더불어민주당 하남 추민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8일 반려동물놀이공원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추 예비후보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명품 테마공원이 필요한 시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미사강변도시에 제대로 된 반려동물의 놀이와 돌봄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부적으로 반려동물놀이공원 내에 ▲반려동물 문화센터▲실내놀이터 공간 ▲펫 샤워실▲나눔카페 공간▲보호자쉼터 공간▲반려동물 훈련공간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및 문화시설을 넣는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그는 반려가족들의 여가생활을 확대하는 동시에 비반려인과의 사회적 갈등 완화 측면에서 비반려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눔카페 공간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추민규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애호가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설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지자체와 협력해 하남시 뿐만 아니라 전국 반려 애호가들이 찾아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국회의원 당선시 반려동물놀이공원을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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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민주당 강병덕 하남 예비후보, ‘시청역 주변 역세권 고밀개발’ 계획 발표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8일 하남시청 역 주변 역세권 고밀개발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국토교통부는 2021년 1월 역세권 복합용도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대상에 일반주거지역을 포함하고, 지구단위계획으로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용적률을 최대 700%까지 완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했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이 법을 적용, 1989년 시 승격 이후 쇠퇴의 길에 접어든 하남시청 역 주변지역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파악한 하남시청 역 주변지역의 30년 초과 노후 건축물은 58.6%다. 구체적으로 그는 일반주거지역으로 되어 있는 하남시청역 주변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해 현재 220~250%에 달하는 용적률을 최대 700%까지 끌어 올리고, 지상 40층 내외에 달하는 공동주택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그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역세권 활성화 사업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 우선시돼야 하는 등 경기도의 구체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회의원 당선시 경기도와 협의해 관련 조례 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원도심으로 진입하는 하남시청 역 주변에 40층 규모의 그린상가와 공동주택이 건립되면, 주변 지역의 부가가치가 함께 높아지고, 점차 원도심 전체로 민간투자자들의 투자 확대가 이어져 주거·상업·업무 등의 기능을 결합한 복합적인 개발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역세권 고밀개발 사업은 원도심이 진화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올드타운 원도심을 점차 골드타운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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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국민의힘 김도식 하남 예비후보, ‘강일역환승센터’ 조속 설치 촉구
국민의힘 김도식 하남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8일 사업 추진 비용 분담을 놓고 이견이 발생해 난항을 겪고 있는 강일역환승센터의 원안 설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따라 추진된 '강일역환승센터'는 현재 서울시의 강일역 환승센터 지정 철회 요청과 관계기관 간 사업 추진 비용 분담 이견으로 '급브레이크'가 걸린 상태다. 하남시민들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통과 광역버스 노선과 도시철도 5호선 강일역을 연결해 환승할 수 있는 강일역환승센터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사업구역이 서울 강동구에 위치해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는 강일역환승센터의 필요성이 부족하다는 입장이고, 경기도는 사업구역이 서울에 위치해 행정구역이 다른 만큼 관련 비용 분담을 절대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 예비후보는“하남시민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것이 교통문제다. 강일환승센터가 설치되면 많은 시민들이 교통 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강일역 상부에 환승센터가 만들어지면 하남시민은 물론 서울시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모두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난항을 겪고 있는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교통 공약으로 호선 조기개통 및 일반열차 운행, 3호선 미사 추가연장, 여의도·상암동 광역버스 노선 신설, 일산~강일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조속 추진 등을 발표한 바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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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국민의힘 현영석 하남 예비후보 “당선 시 월급 전액 장학금으로”
국민의힘 현영석 하남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국회의원 당선 시 4년 월급 전액을 사회복지시설 기부 및 학교 장학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각종 분야에서 선행을 배풀어온 분들을 만나보면 항상 주변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보답을 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계셨다"면서 “이를 본받아 하남시민들이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다면 월급 전액을 하남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는 곳에 사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장학금과 관련해서는 “하남시 풋볼축구 연맹수석부회장, 경기도핸드볼협회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엘리트체육인 등으로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학생 선수로 활동할 때의 지원과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껴왔다"며 “교육 역시 배움에는 때가 있는 만큼 학부모들의 걱정과 근심을 덜어줄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장학금 지원 외에도 미사지역의 과밀학급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가칭 한홀중과 청아고 등의 조속한 건립을 추진해 아이들이 만족하는 학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