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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 반발 일으킨 ‘봉은사 신축공사’ 재착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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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신도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특별지원사업 지역 분란거리 조짐 지면기사
18개 단지중 10곳 송주법 적용안돼'지원대상 10개 단지'로 한정 원해타 단지 "불편 등 고려 전체 확대를"하남 감일신도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를 놓고 추진되는 특별지원사업이 지역의 분란거리가 될 조짐이다.20일 한국전력공사와 감일지구총연합회 등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해 10월 하남시와 '500㎸ 동해안~동서울 HVDC(고전압 직류송전) 건설사업'과 관련한 상호 이해증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송·변전설비 건설 주변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특별지원사업은 주민생활안정지원사업, 주민복지사업, 소득증대사업 등이 대상이다.이에 따라 감일신도시 주민들은 이달 중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한전과 특별지원사업과 관련한 교섭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하지만 특별지원사업 지원 대상을 놓고 신도시 주민들간 이견이 생기면서 사업 추진에 난항이 우려되고 있다.현재 감일신도시 총 18개 단지 가운데 10개 단지가 동서울변전소와 연결되는 송전선로 800m 이내 지역에 포함돼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송주법)'에 따른 전기세 할인 등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 동서울변전소 옥내화가 추진되면 송전선로가 사라져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때문에 기존 송주법 적용 단지들은 기존 혜택이 사라지는 점을 고려, 특별지원사업 혜택을 10개 단지로 한정하길 원하고 있다.반면 나머지 단지들은 송·변전설비 건설로 인한 주민 불편 등을 고려, 신도시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 특별지원사업 혜택이 전체로 확대되길 바라고 있다.감일지구총연합회 관계자는 "특별지원사업과 관련해 단지별 의견이 달라 연합회는 조만간 구성되는 상생협의체에 빠지는 한편, 권한도 모두 위임하기로 했다"며 "추후 결정되는 지원사업의 종류 및 지원 대상이 주민들을 갈라치기 하는 분란거리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HVDC 변환소 증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 발표한 '제8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의 일환인 동해안~수도권 HVDC 건설사업에 따라 총 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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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덕 하남 국회의원 예비후보 “창우동 H2부지에 대학병원 건립하겠다”
더불어민주당 하남 강병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백지화된 창우동 소재 H2부지에 대학병원을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H2부지는 환경등급 조정(3등급→2등급)으로 사실상 불가능했던 개발사업의 추진 길이 열렸지만 마땅한 계획을 세우지 못한 채 방치된 상태다. 강 예비후보는 “수질 오염방지·저감 대책을 마련해 GB해제가 결정되면 과거 2등급로 묶여 개발이 제한되었던 부지 5만8614㎡(35.4%)을 포함해 창우동 일대 전 지역(162.2천180㎡)에 개발이 가능해졌다"며“(이를 기반으로) 과거 10%로 제한했던 의료시설 부지를 20%까지 늘려 대학병원과 건립과 향후 증축을 위한 최상의 입지 조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그는 창우동 일대 H2부지 내 필수시설로 인접 도시의 의료 수요까지 수용할 수 있는 R&D센터와 최첨단 의료인프라를 갖춘 '미래형 대학병원', 복지와 문화, 주거시설 등이 포함된 '첨단메디컬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더 나아가 그는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입찰 과정에 ▲국토부 GB해제 지침에 부합하는 수질 오염방지·저감 대책 ▲각 컨소시엄이 내세운 종합병원의 규모 ▲병원의 사업제안서 ▲필수시설(의료시설) 이행 계획 등을 명시해 각 컨소시엄이 내세운 병원의 선호도가 사업자 선정의 주요 척도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7월 국토부가 발표한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에 따라 H2부지에 대학병원을 건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대학병원 등이 유치된다면 향후 100년 하남을 지속 가능한 규모의 성장으로 이끌어 갈 새로운 성장 축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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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신도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특별지원사업 ‘분란’
하남 감일신도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를 놓고 추진되는 특별지원사업이 지역의 분란거리가 될 조짐이다. 20일 한국전력공사와 감일지구총연합회 등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해 10월 하남시와 '500㎸ 동해안~동서울 HVDC(고전압 직류송전) 건설사업'과 관련한 상호 이해증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송·변전설비 건설 주변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지원사업은 주민생활안정지원사업, 주민복지사업, 소득증대사업 등이 대상이다. 이에 따라 감일신도시 주민들은 이달 중 가칭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한전과 특별지원사업과 관련한 교섭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특별지원사업 지원 대상을 놓고 신도시 주민들간 이견이 생기면서 사업 추진에 난항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 감일신도시 총 19개 단지 가운데 12개 단지가 동서울변전소와 연결되는 송전선로 700m 이내 지역에 포함돼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송주법)'에 따른 전기요금 할인 등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 동서울변전소 옥내화가 추진되면 송전선로가 지중화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때문에 기존 송주법 적용 단지들은 기존 혜택이 사라지는 점을 고려, 특별지원사업 혜택을 12개 단지로 한정하길 원하고 있다. 반면 나머지 단지들은 송·변전설비 건설로 인한 주민 불편 등을 고려, 신도시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 특별지원사업 혜택이 전체로 확대되길 바라고 있다. 감일지구총연합회 관계자는“특별지원사업과 관련해 단지별 의견이 달라 연합회는 조만간 구성되는 상생협의체에 빠지는 한편, 권한도 모두 위임하기로 했다"며 “추후 결정되는 지원사업의 종류 및 지원 대상이 주민들을 갈라치기 하는 분란거리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HVDC 변환소 증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 발표한 '제8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의 일환인 동해안~수도권 HVDC 건설사업에 따라 총 2단계(1단계 변전소 옥내화, 2단계 HVDC 변환소 증설)로 나눠 추진된다. 하남/김종찬기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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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대한민국 가장 안전한 도시’ 선정
하남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20일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지역 안전지수' 산정 결과 화재·자살·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 교통사고·범죄·생활안전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아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지역 안전지수'는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산정됐다. 행안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 안전지수로 산출해 2015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행안부는 226개 기초지자체 중 모든 분야에서 1·2등급 받은 하남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를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했다. 하남시는 ▲화재 예방·대응을 위한 재난상황실 운영 및 재난예방시설물 확충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운영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감염병 대응 안전망 구축·운영 등 다양한 시정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하남시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 재난유형에 따른 재난상황실을 운영(24시간)하고, 재난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경보기) 보급 및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등 취약가구의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하남시자살예방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자살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자살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로고젝터 설치,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등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시정 노력을 기울인 결과 대한민국에서 안전한 도시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정책을 시행해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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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최영혜 하남 신장 2동 부녀회 총회장 "선한 '봉사 바이러스' 퍼트릴수록 세상은 더 따뜻" 지면기사
'44년 도움 외길' 걸어온 그녀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집중손길젊은 봉사자 참여토록 지원체계를"인연·경험… 보람된 나의 삶 장식""봉사활동 어렵지 않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1980년 하남시로 이사온 뒤 지금까지 4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줄곧 봉사활동의 외길을 달려온 최영혜(70)씨는 '봉사'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이와 같이 설명했다.그는 현재 신장2동 새마을회 부녀회 총회장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대한 어머니회 하남지회 조장과 하남소방서 의용소방대 부대장을 맡아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했다.회원 수 20여 명으로 구성된 신장2동 부녀회는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행복밥상 나눔 ▲사랑의 손만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사랑의 바자회' 개최를 비롯 김장봉사, 반찬 봉사 활동 등 매월 1회 이상의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봉사 대상은 주로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다. 신장2동은 원도심으로 분류돼 20~30대 젊은층보다 65세 이상 노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봉사대상자가 신도시에 비해 많은 편이다.그는 "결혼 이후 37년간 시어머니를 모시다보니 자연스레 어르신들을 위한 삶이 익숙해졌다"며 "다만 해가 거듭될수록 흰머리가 늘고 체력이 부족해지는 점이 안타까울 뿐"이라고 웃었다.덕분에 그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에 하남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그는 "처음엔 봉사활동에만 의미를 뒀을 뿐 남이 알아주거나 말거나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며 "하지만 '봉사'란 선한 바이러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때론 숨기지 않고 공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부녀회 막내 회원의 나이가 60세가 넘었다. 젊은 세대의 참여가 저조하다 보니 봉사 대상자 뿐만 아니라 회원들도 함께 늙어가고 있다"며 "젊은 세대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자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마지막으로 그는 "봉사를 하다보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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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오수봉 "서울대병원 동남권 분원 유치" 지면기사
민주 하남 예비후보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오수봉(사진) 하남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서울대병원 동남권 분원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오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 33만명의 하남은 교산신도시까지 들어서면 인구 50만의 대도시로 탈바꿈한다"며 "하지만 급격한 도시 성장에도 불구, 하남에는 변변한 상급종합병원 하나 없는 의료낙후지의 대표도시"라며 공약 제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서울대병원 동남권 분원유치'를 통한 의료의 국가책임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교산신도시 내에 AI기반 데이터산업과 공적의료가 결합된 첨단 협업시스템을 통한 국가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오 예비후보는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급종합병원의 유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강조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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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문화재단→하남문화관광재단… 市, 조직개편 상반기 타당성 용역 지면기사
하남시가 하남문화재단의 시설 확대 등을 통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조직 개편을 위한 조직진단 및 타당성 용역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조직 확대 개편을 위한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추진키로 했다.시는 조직개편을 위한 사전 절차가 마무리되면 하남문화재단의 명칭을 '하남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한다. 특히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문화적 활동공간인 '생활문화센터'의 운영 주체를 시에서 재단으로 업무를 이관해 조직을 확대한다.현재 생활문화센터는 한 곳이지만 시는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덕풍스포츠센터와 제2노인복지관을 비롯 향후 조성 예정인 감일복합커뮤니센터와 위례복합체육시설 등에도 생활문화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관 예정인 생활문화센터는 총 6곳이다.이와 함께 시는 올해 중 하남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리모델링과 함께 소공연장 신축을 추진한다.앞서 시는 지난해 말 현행 2본부 8팀인 재단의 직제를 2본부 1관 8팀으로 개편하고, 지난 1일자로 본부장 1명을 증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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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문화재단→하남문화관광재단’ 명칭 변경 및 조직 개편 추진
하남시가 하남문화재단의 시설 확대 등을 통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조직 개편을 위한 조직진단 및 타당성 용역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조직 확대 개편을 위한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추진키로 했다. 시는 조직개편을 위한 사전 절차가 마무리되면 하남문화재단의 명칭을 '하남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한다. 특히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문화적 활동공간인 '생활문화센터'의 운영 주체를 시에서 재단으로 업무를 이관해 조직을 확대한다. 현재 생활문화센터는 한 곳이지만 시는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덕풍스포츠센터와 제2노인복지관을 비롯 향후 조성 예정인 감일복합커뮤니센터와 위례복합체육시설 등에도 생활문화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관 예정인 생활문화센터는 총 6곳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중 하남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리모델링과 함께 소공연장 신축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말 현행 2본부 8팀인 재단의 직제를 2본부 1관 8팀으로 개편하고, 지난 1일자로 본부장 1명을 증원했다. 시 관계자는 “축제와 관광분야를 행정적 차원에서 강화하기 위해 재단의 조직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조직확대 개편을 위한 사전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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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현황 전반을 평가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관리체계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문화 등 4개 영역 12개 지표 전반의 노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 중 하나를 부여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8점을 받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균 50.7점을 크게 웃돌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점검의 결과는 데이터 분석·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및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추진 등 각 분야에서 노력한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며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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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이창근 "대한민국 교실혁명으로 미래열것" 지면기사
국힘 하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오픈 국민의힘 이창근(사진) 하남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총선모드에 돌입했다.지난 17일 하남시청 별관 맞은편 코아빌딩(하남시 대청로13) 4층에서 열린 개소식은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명품교육, 균형발전 경제특별시 슬로건을 내세우며 원도심을 중심으로 67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과 자정을 넘나드는 강행군을 펼쳐왔다. 덕분에 이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기원하는 지지자들이 대거 운집한 것으로 이창근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추정하고 있다. 이날 참가 인원만 1천500여 명에 달한다고 이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전했다.그는 이날 개소식에서 '26년을 함께한 하남! 세 아이가 나고 자란 아이들 고향'을 중점 강조하며 자신만의 정치철학도 함께 발표했다. 우선 이 예비후보는 하남의 미래와 관련해 "미래는 교육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하남시 교실혁명을 통해 대한민국 교실혁명으로 이어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