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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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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철 의원 “하남시 스피어 유치, 소리만 요란한 빈수레”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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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 반발 일으킨 ‘봉은사 신축공사’ 재착공된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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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통팔달 ‘6도 6철’ 시대 열린다… 수도권 교통중심지 급부상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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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감일신도시 정거장… '단샘초 삼거리' 원안 유지될 듯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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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신장동 복잡한 공중선 정리해 도시미관·주거환경 개선한다
하남 신장동 상공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공중선이 정리돼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선 지중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확보한 국비 49억1천500만원을 투입해 내년도에 신장시장 인접 구간 410m를 지중화하게 된다.신장시장은 하남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구리, 남양주, 양평 등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도 방문하는 곳으로 일일 유동인구만도 2만여 명에 이르는 등 시민집중 구역이지만 전력선, 통신선 등 구간 상공에 정리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어 도시미관 개선이 시급한 사업지다.이후 시는 ▲남한고·동부중 인접 구간 370m ▲신자초교~장지마을 450m ▲덕풍시장 인접 구간 3곳(300m, 270m,290m) ▲신장초교 인접 구간 300m ▲덕풍초교 인접 450m 등 총 7곳에 대해서도 잇따라 지중화한다는 계획이다.사업비는 추후 진행되는 전선 지중화 사업에 또 다시 도전해 확보한다는 계획이지만 만약 공모에 떨어질 경우 하남 구간에서 국책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500㎸ 동해안~동서울 HVDC 건설사업' 추진 시 주어지는 한국전력공사의 특별지원사업비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24일 하남시청에서 '500㎸ 동해안~동서울 HVDC 건설사업'과 관련한 상호 이해증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협약에 따라 시는 국가정책 사업인 동해안의 대규모 발전력(17.9GW)의 수도권 전송을 위한 옥내화 포함 계통연계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특별지원사업비를 활용, 주민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다만 이 사업을 놓고 지역 주민들이 도시미관 훼손 문제를 지적(10월27일자 6면 보도=하남 주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는 독 사과… 도시미관 망친다")하고 나서 한전의 특별지원사업비가 제대로 쓰여질 지는 의문으로 작용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신장동 등 원도심은 신도시와 다르게 공중선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도시미관 훼손이 심각하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원도심 상공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공중선이 정리돼 도심지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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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효율적인 대행사업 추진 위한 '조직개편 단행' 지면기사
하남도시공사가 늘어나는 대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도시공사는 현행 1부 1본부 3실 1단의 조직을 내년 1월1일을 기점으로 1부 2본부 3실 1단으로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은 하남시와 위·수탁 계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는 대행사업의 규모가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관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이를 위해 도시공사는 지난달 복수본부 설치를 위한 이사회를 개최해 관련 안건을 통과시켰다. 다만 복수본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안전부가 규정한 '지방공기업조직인사운영기준'에 따라 현원이 151명을 넘어야 한다. 이달 기준 도시공사의 현원은 143명으로 12월 중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2023년 제3회 정규직 직원 공개 채용' 절차가 마무리되면 관련 기준을 넘게 된다. 도시공사는 이번 공개채용에서 총 12명을 모집한다.도시공사 관계자는 "현재 공영주차장 등 공공사업과 마루공원 등 장례시설, 하남 종합운동장 등을 대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개관한 하남풍산멀티스포츠센터에다 앞으로 교산신도시 내 들어설 각종 체육시설 등도 대행을 맡아 운영하게 되면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복수본부가 필요하다"면서 "신설되는 본부는 대행본부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하남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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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남당협 '하남시 서울 편입 관련 긴급 설문조사' 실시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위원장·이창근)는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발표한 김포·하남 등 경기도 일부 지자체의 서울시 편입과 관련해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하남시는 미사신도시가 서울시 강일지구와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으며, 위례신도시는 서울시 송파구와 경기도 하남시, 성남시로 행정구역이 분리돼 있으나 생활권은 같다. 만약 하남시가 서울시에 편입될 경우 용산·송파·강남·서초에 이어 강남 5구가 될 공산이 크다.이 때문에 하남시 당원협의회는 서울 인접도시에 대한 서울시 편입 논의는 주민의 의견이 포함된 추진 방향성 설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문조사 결과는 중앙당과 서울시에 전달된다.이창근 하남시 당협위원장은 "서울시는 당으로부터 정식 제안이 오면 공식 검토할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대도시, 비대도시권경계를 넘어 메가시티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서울시로의 편입은 국가발전과 지역발전, 해당 지자체의 시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국민적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위원장./국민의힘 하남시 당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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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인베스트 코리아써밋' 참가… 외국인 투자 유치 추진 지면기사
하남시가 민선 8기 추진한 각종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 본격적인 외자 유치에 나선다.시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써밋 2023'에 참가한다. 인베스트 코리아는 한국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Foreign Direct Investment) 유치 확대를 위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내에 설립된 국가투자유치기관이다.이번 행사에는 총 600개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원주시와 하남시만 기초자치단체로 참여한다. 특히 산업단지 및 기업 본사 등이 없는 상황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자치단체는 하남시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총 10명 내외의 직원(하남도시공사 직원 포함)을 파견한다는 계획이다.시는 행사에서 교산 3기 신도시 홍보와 함께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미군반환공여지 캠프 콜번 개발 사업, 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미국 스피어사의 최첨단 대규모 아레나급 공연장 건립사업 등과 관련한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캠프 콜번 개발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전체 부지면적 25만1천㎡에 총사업비 2천380억원을 들여 첨단산업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신규투자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현재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밟고 있다.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민간자본을 활용해 K-팝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장,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를 이용한 마블시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수질에 대한 환경평가등급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 개정안이 시행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 발판을 마련한 상태다.하남시가 유치를 확정한 콘서트, 스포츠경기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둥근 공모양의 시설인 스피어공연장은 최근 공개된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공연장의 경우 객석 2만석 내외, 지름 160m, 높이 120m의 규모이며 외벽에는 LED 패널 등 최첨단 시설이 갖춰져 있다.시 관계자는 "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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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지역화폐 확대 발행, 추경 56억… 연말까지 할인율 높여 지면기사
하남시가 올 연말까지 지역화폐 '하머니'를 확대 발행한다.시는 31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고자 3회 추경에 지역화폐 발행사업 예산 56억원을 편성했다.이로써 11월과 12월 '하머니' 예산으로 기존(75억원) 보다 56억원 늘어난 총 131억원이 투입된다. 충전 한도 또한 월 20만원, 할인율 6%에서 남은 11~12월에는 충전 한도 70만원, 할인율 7%로 확대된다.발행규모로는 당초 목표발행액인 1천82억원보다 814억원이 추가된 총 1천896억원이 발행된다. 이현재 시장은 "주요 세입예산인 지방세가 480억원이나 감소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 놓여있지만,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시민들께 다양한 혜택을 전해드리고자 하머니 발행지원 예산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3년 10월 기준 하머니 등록 카드 수는 26만장, 가맹점 수는 8천900여개소다. 지역화폐 발행액 대비 사용률(결제금액)은 97% 이상으로 나타났다.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확대 발행 안내문. /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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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지역사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 한뜻 모아
하남시가 수년째 답보상태에 머물며 지지부진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속도(2022년 12월28일자 9면 보도='학령인구 증가' 하남시, 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속도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지역 사회에서도 동참 분위기 확산 등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0일 하남시와 하남시교육지원청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와 감일지구 등 신도시 조성 사업으로 학령인구 또한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하남지역 전반에서 교육환경 개선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말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데 이어 지방교육자치법 개정 등을 추진해 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하남시, 자치법 개정 등 속도 내추진위 1만명 서명운동 성공적국힘, 당원협·도당 차원서 적극 나서 이런 가운데 하남시교육지원청추진위원회도 지난 6월부터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1만명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30일을 기점으로 9천300여 명이 서명에 동참해 곧 1만명 달성을 눈앞에 둔 것으로 확인됐다. 추진위는 다음 달 6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초청해 개최하는 '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끝으로 서명운동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서명부는 추후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할 예정이다.김기윤 하남시교육지원청추진위원장은 "하남시에 교육지원청이 없다 보니 하남시민들이 교육예산 측면에서 불이익을 너무 많이 받고 있다"며 "특히 민원을 처리하려면 광주까지 다녀와야 하는 등 불합리한 부분이 너무 많아 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목소리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지역 정가에서도 힘을 보태고 있다.국민의힘 하남당원협의회 이창근 위원장은 지난달 열린 경기교육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추진과 관련, 구체적인 실행 검토에 나서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토론회에선 경기도 타 시·군 교육지원청 분립·설립된 현황을 바탕으로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현행 교육지원청 설치기준 법 적합성 여부(교육재정 수요 및 인구수, 학력인구수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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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중국 유산시 교류협력 강화… 공무원 상호 파견… '실무 활성화' 지면기사
하남시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유산시(乳山市)와 공무원 상호파견 교환 근무 등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하남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한 중국 유산시와 공무원 상호파견 교환근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왕대치 유산시장을 비롯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서춘성 하남시국제화추진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양 시는 실무 차원의 교류가 더욱 다각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무원을 상호 파견해 근무시키게 된다. 올해로 자매도시 결연 18년째를 맞는 양 도시는 2005년 10월14일 유산시 현지에서 자매결연식을 조인한 이후, 문화·예술·경제·청소년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 간 우호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유산시는 중국 산동반도 동남쪽에 위치한 면적 1천668㎢, 인구 약 56만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신에너지·선진제조·현대해양 등 7대 중점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유산시가 짧은 기간에도 해상풍력발전 등 신에너지산업, 자동자 부품 등 장비제조업과 같은 7대 전략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경제와 사회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이 지난 27일 중국 유산시 화시호텔 3층 대회의실에서 왕대치 유산시장과 공무원 상호파견 교환근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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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남시당협, 위례·감일신도시 '고교 교실 부족' 해결 앞장선다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회(이하 당협)가 위례·감일지역의 고교 입학 정원 증대에 따라 예상되는 고등학교 교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당협은 지난 25일 당협사무실에서 이창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윤태길·김성수 경기도의원, 박선미 하남시의원, 한근수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 정인재 하남교육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 교실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당협은 위례·감일 신도시의 학령인구 증가에 따라 내년도 고교 입학 정원이 130명 이상 초과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오는 2032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당협은 예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당협은 위례·감일 지역의 고교생 초과 수요 문제에 따른 고교 신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협은 이날 참석자들과 정기협의체를 구성해 고교 신설 등 고교 교실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창근 위원장은 "당장 내년도 고교 교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위례·감일 각 지역에 있는 고교의 증축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위례·감일 지역에 고교를 신설해야 한다"고 말했다.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회가 지난 25일 당협사무실에서 이창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윤태길·김성수 경기도의원, 박선미 하남시의원, 한근수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 정인재 하남교육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 교실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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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 구도심 학생, 서울로 '더부살이 진학' 지면기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하남 초이동과 감일동 등 일부 구도심 지역의 초등학교 진학과 관련, 속앓이를 하고 있다.행정구역 내 초등학교가 없거나 멀다 보니 통학구역 경계에 있는 다른 지자체로 눈치 보며 더부살이 진학을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26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내년도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초이동 1~5통과 7~8통, 10~11통의 예비 초등학생은 서울 상일초교로 진학하게 된다. 이는 하남시와 서울시간 협의에 의해 근거리 통학구역 배정 원칙에 따라 결정된 사항으로, 상일초교는 하남시와 서울시의 경계 구역에 인접해 있다.지난 9월 기준 3천219명이 거주하는 초이동에는 초등학교가 없다. 만약 초이동 주민들이 자녀들을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려면 직선거리로 1.5㎞ 이상 떨어져 있는 서부초교까지 원정 통학을 시켜야 한다. 현재 학년별로 평균 10명에서 20명 사이의 초이동 학생들이 상일초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풍산동 2통도 상일초교로 진학시키고 있으며, 감일동 1~2통 일부 반은 서울 거여초교가 지정 학구로 돼 있다. 상일초교와 거여초교 진학 학생들은 학년별로 평균 10명 내외로 알려졌다. 인접 초교 없거나 근거리 배정 따라초이·감일동 일부지역 해마다 반복광주하남지원청 "해결 방법 없어" 이들 학생은 중학교 진학 시에도 졸업 지역 배정 계획안에 따라 하남이 아닌 서울 상일중 등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게 된다.때문에 지역 배정 정원을 하남 학생들에게 빼앗기게 된 서울시교육청에는 하남시 학생들의 서울 진학을 반대하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서울시교육청에선 현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자체 통학구역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서울 마천초교로 지정 학구가 돼 있는 위례동 1통을 관내로 돌렸고 이보다 앞서 감북동 일부 학군도 서울에서 서부초교로 통학구역을 조정했다. 또한 서울 중학교 진학 역시 미사 5중 개교 시기(2026년 3월)에 맞춰 하남으로 돌리기로 결정했다.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울로 초등학교가 배정되는 지역은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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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주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는 독 사과… 도시미관 망친다" 지면기사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국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등으로 하남 감일신도시 주민들의 전자파 민원은 해소될 예정이지만 오히려 도시미관 훼손은 심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때문에 주민들은 한전이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건설 계획(10월26일자 9면 보도=동서울변전소 옥내화·실내체육시설 조성)은 '독이 든 사과'라며 반발하고 있다.26일 한전과 감일지구 총연합회 등에 따르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등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 발표한 '제8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의 일환인 '동해안~수도권 HVDC(고전압 직류송전)' 건설사업에 따라 사업비 6천996억원을 들여 총 2단계(1단계 변전소 옥내화, 2단계 HVDC 변환소 증설 )로 나눠 추진된다. 사업은 기존 변전소시설 옥내화를 통해 변환소 부지 확보와 지역주민의 집단민원 해소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이에 감일신도시 주민들은 동서울변전소 일부 시설이 옥내화되면 감일신도시 입주 초기부터 제기된 전자파·소음피해, 도시미관 훼손 문제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전자파·소음피해 해소 기대 불구연면적 10배 증설 "근본 해결 아냐"하지만 경기도가 지난 8월 동서울변전소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의 심사의견에 따라 밝힌 조치계획인 '2023년 제8차 개발제한구역 미반영시설 사전협의'를 보면 기존 AC(교류) 전송 방식으로 운영되던 변전소가 옥내화돼 전자파는 차단되지만 HVDC 전송 방식의 변환소가 신규 증설돼 오히려 도시미관을 더욱 훼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으로 건축 연면적은 기존 6천184㎡에서 6만9천405㎡로 10배 이상 늘어난다.시설물도 사무실, 연립 사택, 창고 등 총 10개의 건축물만 철거되고 도시미관 훼손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변환소 등은 신축된다. 변환소의 건축 연면적만 2만2천477㎡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설된다.감일지구총연합회 최윤호 회장은 "애초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계획을 듣고 주민 사이에선 그동안 제기해 왔던 민원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오히려 있는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