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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숨진 하남시 공무원도 극심한 스트레스 호소" 지면기사
하남시 공무원의 사망 원인을 놓고 제기된 '악성 민원' 의혹이 점차 사실(9월20일자 7면 보도=하남시 공무원 사망 원인 '악성 민원' 사실로 드러나)로 드러나면서 과거 직원 사망 사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직원들은 지난해 숨진 한 직원도 문제의 장소에서 대민업무를 담당하면서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 등을 호소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20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8월께 미사 3동 행정복지센터(전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다 휴직에 들어갔던 30대 여직원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스스로 삶을 등진 것으로 알려졌다.평소 발과 손 위축되는 질환 앓아미사2동 행정센터에서 공직 시작최근에 숨진 직원과 같은 민원팀휴직기간 자택서 스스로 생 마감 이런 가운데 직원들은 A씨가 2019년 9월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최근 숨진 공무원과 같은 미사 2동 행정복지센터 민원팀에서 근무했는데 근무 당시 A씨가 대민업무 등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발과 손의 근육들이 점점 위축돼 힘이 약해지는 특이한 유전성 질환을 앓아 왔는데 대민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A씨는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로 인사 발령 난 지 7개월 만에 질병 휴직을 내고 휴직에 들어갔고, 이후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지난해 12월13일 자로 A씨를 퇴직처리했다.시 관계자는 "숨진 A씨는 다른 초임자보다 늦은 나이에 공무원에 입문해 공직을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했다"며 "당시에도 미사 2동은 다른 행정동보다 민원이 많고 힘들기로 소문난 곳이어서 직원들의 기피대상 1호였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숨진 A씨의 사망 원인은 정확히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근무 당시 유전성 질환 등으로 인해 맡은 업무를 힘들어해 왔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수사기관과 별개로 최근 숨진 공무원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만간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진상조사단을 꾸린다는 계획이다.하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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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무원 사망 원인 '악성 민원' 사실로 드러나 지면기사
교사 사망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하남시 공무원의 사망관련 '악성 민원' 의혹(9월19일자 7면 보도=숨진 하남시 공무원 '과도한 민원' 시달렸나)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유족과 직원들은 최근 두달새 고인이 특정 단체로부터 행사 추진과 관련 강압적 지시와 괴롭힘 등에 시달리며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19일 시 공무원 및 유족 등에 따르면 미사 2동 민원팀장을 맡아온 故 A공무원은 최근 시민체육대회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가족에게 토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지역 자치단체로부터 폭언 시달려일과시간 외 업무지시 이어지기도고인은 오는 24일 열리는 시민체육대회와 관련 대민업무를 담당했으며 체육관련 특정단체뿐만 아니라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자치심의·의결 조직과의 의견 조율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직원들은 평소에도 지역 자치단체 등이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 담당자 등에게 폭언 등을 일삼았으며 지역 단체 채팅방을 개설한 뒤 일과시간 이외에도 업무지시 등을 시켜왔다고 진술하고 있다.때문에 직원들은 이날 경찰서에 A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정식 수사를 의뢰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앞서 경찰도 지난 18일 고인의 근무지인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해 유족의 동의하에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고인이 평소 사용한 컴퓨터와 수첩 등을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유족 역시 고인의 직·간접적인 사망 원인에 특정 단체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보고 휴대전화 등 증거 찾기에 나선 상황이고, 시 역시 자체 감사를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직원 B씨는 "평소 일 잘하기로 소문났던 동료가 하루아침에 고인이 된데에 울분을 감출 수가 없다"면서 "직원들 역시 정확한 사망원인을 찾기 위해 혼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하남시청사 전경. /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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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하남시 공무원 '과도한 민원' 시달렸나 지면기사
잇따르는 교사 사망의 원인을 놓고 악성 민원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최근 숨진 하남시 공무원의 사망 사건 또한 '과도한 민원'이 원인이란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공무원 노조는 사망 원인이 개인적인 단순 일탈이 아닌 업무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벌어진 사안으로 보고 분향소 설치와 함께 진상조사 절차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민원팀장 맡아 심적부담 주장 제기노조, 사망원인 진상조사 착수키로1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하남시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숨진 공무원 A씨와 관련해 18일 시장 면담 이후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고 곧바로 사망원인과 관련한 진상조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공무원노조는 A 공무원의 경우 하남시 전체 행정동(14개소) 가운데 두 번째로 인구수(8월 말 기준 4만7천여명)가 많은 상황에서 업무 역시 최일선에서 민원인을 상대하는 민원팀장을 맡아왔던 점과 수시로 제기되는 민원 등이 A 공무원에게 심적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평소에도 미사2동은 전체 행정동 가운데 민원이 많기로 소문난 곳으로 알려졌다. 공무원 노조 역시 이를 염두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유족과도 이와 관련해 동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A공무원은 지난 15일 미사강변신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이를 두고 공직 내부에서도 맡은바 업무에 충실 하는 등 공직 내부에서 평판이 좋았던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배경을 놓고 원인 찾기에 나선 상태다.전공노 하남시지부 한병완 노조위원장은 "숨진 공무원이 그동안 맡아 왔던 업무로 미뤄 단순한 일탈에 따른 사망 사건으로 볼 수 없다"면서 "유족과도 정확한 진상조사를 통해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하남시도 수사기관과 별개로 업무상 재해 등 사망 원인에 대해 포괄적으로 열어두고 자체 감사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하남시청사 전경. /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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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남 최대 문화예술축제 이성산성문화제 개막
삼국시대 한강유역 점령을 향한 치열한 전투가 펼쳐진 이성산성과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으로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광주향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2023 하남이성산성문화제'가 지난 16일 오후 6시 광주향교 이성스테이지에서 '빛으로 그린 이성'을 주제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2023 하남이성산성문화제는 하남시가 주최하는 하남시 최대 문화예술 축제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하남 이성산성과 광주향교에서 진행된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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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약이행평가단, 민선 8기 이현재 시장 공약이행률 긍정적 평가
하남시 공약이행평가단이 출항한 지 1년이 넘은 이현재호(號)의 공약이행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1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14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공약명 변경사항 적정여부 등을 심의하고 지난 1년간의 공약사업 진행현황을 공유·논의하는 평가회의를 진행했다.이날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민선 8기 총 124건의 공약 중 54건(공약이행률 43.5%)이 이행된 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특히 ▲5호선 출근시간 배차간격 단축 ▲아빠 육아휴직수당 지원(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최대 200만원→2천만원) ▲공공산후조리서비스 확대(산후조리비 지역화폐 50만원→지역화폐 50만원 + 현금 50만원)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최대 100만원)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실현한 것에 대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이외에도 공약이행평가단은 이날 공약명 변경사항 적정여부 심의를 통해 기존 'R&D캠퍼스+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공약명을 자족 기능 강화의 의미를 담아 '캠프콜번 첨단산업복합단지 조성'으로 변경했다.또한 '송파~양평 고속도로 상산곡IC 1단계 사업 추진' 공약명은 국토교통부 공식 사업 명칭을 반영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상산곡IC 1단계 사업 추진'으로 수정하고, '종합운동장 이전 후 첨단화' 공약명은 종합운동장 이전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종합운동장 이전 후 첨단화 추진'으로 명칭을 바꿨다.이현재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이 더 윤택해질 수 있도록 공약이행평가단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공약사항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공약이행평가단과 ▲9호선 조기착공 ▲3호선 가칭 신덕풍역 유치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버스노선 개편 ▲수석대교 재검토 ▲K-스타월드 조성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과밀학급 해소 ▲반려견 놀이터 시범운영 등 시민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는 공약사업에 대한 진행현황도 공유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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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종 하남시의원 "장애인 전용 목욕탕 설치해 권리 보장해야"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하남시 장애인 전용 목욕탕 설치'를 제안하고 나섰다.최 의원은 15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장애인 전용 목욕탕 설치'를 촉구했다.최 의원은 "1981년 UN이 '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한 이후, 우리나라는 '장애인복지법' 제정 및 매년 4월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추진, 장애인의 각종 권리 보장을 위한 범사회적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장애인들의 '씻을 권리'는 아직 외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하남시는 그동안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활동보조, 방문목욕 서비스 등을 지원해 왔지만 지난해 방문목욕 제공기관이 폐업한 이후 최소한의 방문목욕 서비스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와중에 관내 장애인 전용 목욕탕도 없다 보니 하남시 등록 장애인들(지난 7월 기준 1만2천53명)은 결국 서울, 남양주 등 인근 지자체까지 이동해 목욕하고 오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최 의원은 "하남시에 전문적인 목욕 편의 시설을 갖춘 장애인 전용 목욕탕을 설치·운영해 청결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며 "더불어 혼자 힘으로 씻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보호자를 동반할 수 있는 가족탕과 전문적인 목욕 자원봉사자를 함께 배치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하남시 장애인 전용 목욕탕 설치'를 제안한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 /하남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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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하남시의원 "'청소년청년재단' 출범 서둘러야" 촉구
하남시 청소년청년재단 출범 필요성이 제기됐다.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은 15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청소년청년재단' 출범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하남시는 올해 청년의 안정적 미래 설계와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5개 청년정책 사업에 약 7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청년일자리과'도 신설했다"며 "하지만 정작 경기도 31개 시·군 중 22개 시·군에 있는 청소년재단이 하남에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남시에는 약 9만 명의 청년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이들의 안정적 미래설계를 위해서라도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청소년청년재단'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박 의원은 이외에도 ▲청소년·청년 심리 지원 정책 ▲하남시 청년 문화 패스(문화이용권) 지원 ▲상시 온라인 소통 채널 및 플랫폼 구축 ▲AI 취업 면접관 도입 ▲독립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학교' 건립 등 청소년과 청년들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 마련을 제안했다.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하남시 청소년청년재단 출범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선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하남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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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장 14일 '답게 산다는 것' 출판기념회
국민의힘 경기도당 정책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장이 오는 14일 저서 '답게 산다는 것'의 출판기념회를 연다.출판기념회는 하남농협 신용본점 6층 컨벤션홀에서 오후 3시에 열린다. 저서 '답게 산다는 것'에는 송 연구소장이 1987년 행정고시(30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맡아온 ▲한일정상회담 후속조치협상 ▲전자정부 ▲세계한상대회▲사회서비스 확충▲K-스타 핵융합 연구 등과 관련한 추진 과정 및 성공 사례 등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송 연구소장이 공직 퇴직 이후 기업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살면서 느낀 인간적 고뇌와 갈등, 보람,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선택 과정 등도 담담하게 기술돼 있다.송 연구소장은 "저서 '답게 산다는 것'에는 특히 불가능하게 보이거나 난이도가 높아서 모두가 회피하는 업무를 스스로 떠맡은 특유의 추진력과 소통능력, 온몸을 던져서 성공시켜 온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돼 있다"면서 "지금은 하남이 가진 무한의 잠재력을 발현시켜 '강남 위에 하남'을 향한 여정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 출판기념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장. /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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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16~24일 '2023 하남 이성산성문화제' 개최
하남시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하남 이성산성과 광주향교 일원에서 '2023 하남 이성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올해 하남이성산성문화제는 이성산성에서 진행되는 첫 축제로 '빛으로 그린 이성'이란 주제를 통해 하남의 대표 문화재를 밤낮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경기도 무용단'과 퓨전 국악밴드 '국악인가요' 식전공연으로 무대의 막이 오르는 '하남 이성산성문화제'는 16~24일 빛과 이야기가 있는 야간경관 조명전시인 '이성산성 빛페스타'가 진행된다. 이성산성 입구에서부터 동문지까지 총 7곳의 스폿들로 구성돼 각 스폿별로 빛페스타의 주인공인 '이성'의 이야기들을 담아 밤빛을 품은 특별한 전시가 펼쳐진다.이성산성의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낮 프로그램으로는 더솔져스와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우승한 홍범석씨가 함께하는 '이성산성 트레일런'이 열린다. 이성산성 트레일런은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된 300명이 3인 1조 릴레이로 2.5㎞의 이성산성 둘레길을 달리며 스포츠 트레이닝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또 16일과 17일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역사와 문화가 있는 '지붕없는 박물관'인 이성산성에 대해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역사 해설 투어인 '이성과 감성 사이'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성산성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형 증강현실 프로그램으로 소개하는 '이성야행'과 교육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이성산성 빌리지' 프로그램이 인근 광주향교에서 16~17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2023 하남이성산성문화제'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및 참여 방법은 공식홈페이지(www.hnisf.or.kr)와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2023_hnisf)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16일부터 24일까지 하남 이성산성과 광주향교 일원에서 진행되는 '빛으로 그린 이성(二聖)' 2023 하남이성산성문화제. /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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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하남시, 종합운동장 굳이 왜 옮기나… 지면기사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종합운동장 이전을 놓고 뒤늦게 이전 필요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이전 시 현재보다 교통 접근성 및 주민 이용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굳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까지 이전할 필요성이 있느냐는 지적이다.이에 시는 우선 종합운동장 이전 관련 용역은 추진하면서 추후 시민들의 의견을 재차 수렴해 실현 방안 수립 등 종합적인 계획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소음·빛 등 민원 늘자 계획 수립용역 완료후 의견수렴 절차 진행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신도시 개발에 따라 체육 활동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운동장 인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소음, 빛 공해 등 각종 민원이 증가하자 종합운동장(시설 규모 13만6천49㎡) 이전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지난 1일 시 종합운동장 이전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로 ▲지역 현황 및 관련 계획 종합 분석 및 조사 ▲이전 대상 부지 및 기존 종합운동장 부지와 관련한 기본 구상 수립 ▲이전 대상지 선정 및 이전 타당성 검토 ▲사업 실현 방안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시는 용역이 완료되면 종합운동장 이전과 관련해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정작 시민들은 이전 필요성에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현 종합운동장은 미사신도시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지하철 5호선(미사역)에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용이하지만 이전부지는 시설 규모 등을 고려할 경우 현재보다 교통이 불편한 교외 지역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기 때문이다.주민들 "접근성 좋고 이용 편리…막대한 비용 써가며 강행" 지적이전 시 필요한 막대한 사업비도 문제다. 시 자체 분석 결과 이전 시 최소 3천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는 전년도 본 예산(8천700억원) 기준 30%가 넘는 금액이다. 시는 이전 확정 시 기존 부지 매각 비용으로 필요한 사업비를 충당한다는 구상이다. 미사신도시 주민 A씨는 "운동장이 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있어 평소 시간 날 때마다 시설을 자주 이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