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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검준산단, 불황 엎친데 물값 부담 덮쳤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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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4년간 봉사 매진' 어영숙 양주 청담마을노인회장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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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개통’ 양주, 장흥관광지 문화예술체험특구 재지정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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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유양초 이전, 도교육청 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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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교수노조위원장, 총장으로부터 명예훼손 고소당해 논란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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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포천시, 주차난 극심 주택가에 ‘자투리 주차장’ 조성
포천시가 주차공간이 부족한 도심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공영주차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노후 공동주택이 몰려 있는 도심 주택가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공영주차장 사업이 추진 중인 곳은 신읍동과 송우리 지역 10곳으로 올해 말부터 단계적으로 완공될 전망이다. 최근 송우리에는 연면적 674㎡,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솔모루 공영주차장'이 완공돼 운영에 들어갔다. 주민들은 이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일대는 평소 주차난이 극심해 도로변 불법주차 차량들로 교통 혼잡을 빚을 뿐 아니라 사고 위험까지 높은 실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국유지 활용이나 사유지 협의를 통해 자투리 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주차여건 개선방안을 검토해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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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양주 시도 30호선 2구간 오늘 개통… 주민 교통 편의성 향상 지면기사
산북동 천주교묘원 연결 1.68㎞국도 3호선 이용 접근성 개선될 듯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와 산북동 국도 3호선을 연결하는 시도 30호선이 30일 부분 개통한다.29일 시에 따르면 시도 30호선은 총사업비 412억원이 투입돼 2개 구간으로 나눠 추진 중이며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2구간이다.2구간은 전체 3.25㎞ 구간 중 산북동 천주교 청량리묘원과 국도 3호선(덕계삼거리)을 연결하는 1.68㎞ 구간으로 2019년 12월 착공해 올해 9월 완공됐다.시는 이번 시도 30호선 2구간 개통으로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강수현 시장은 "산북동 주민들의 국도3호선 이용 접근성을 강화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 균형발전 및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도로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시 시도30호선 전체 구간 위치도. 2024.10.29 /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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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양주시, 개발제한구역 8곳 도로·상수도 시설 정비 지면기사
마전1통, 마을안길 도로 폭 확대광사천 하천변, 디자인 울타리로 양주시가 최근 개발제한구역 내 8곳에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도로·상수도 시설을 정비했다.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개발제한구역인 마전1통, 울대리, 마전동 등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8곳의 도로와 상수도, 마을회관에 대한 정비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특히 도로가 협소해 차량 통행이 불편한 마전1통 마을안길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도로 폭이 넓어졌다. 광사천 하천변에는 디자인 울타리가 설치돼 마을 미관 개선 효과도 얻게 됐다.시는 내년에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도로·상수도 개선사업 2건을 국비 지원을 받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강수현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사업을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해 개발제한구역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시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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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포천운동장에 '반려견 천국' 문열다 지면기사
'반려견 놀이터' 내달 시범운영매주 월요일 휴장·24시간 개방포천시가 포천종합운동장에 최근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29일 시에 따르면 반려견 놀이터는 648㎡ 규모로 대형견과 중·소형견 구역으로 구분돼 있다.놀이터에는 그늘쉼터와 장애물 시설(어질리티) 등 보호자와 반려견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11월 말일까지 예정된 시범운영 기간에는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빼고 24시간 개방된다.13세 이상 보호자와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반려견 놀이터 조성은 백영현 시장의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로,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여가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시간과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할 계획"이라며 "반려견 놀이터가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는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포천시는 최근 포천종합운동장 반려견 놀이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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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양주 시도 30호선 2구간 30일 개통… 지역주민 교통편의성 향상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와 산북동 국도3호선을 연결하는 시도30호선이 오는 30일 부분 개통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도30호선은 총사업비 412억원이 투입돼 2개 구간으로 나눠 추진 중이며,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2구간이다. 2구간은 전체 3.25㎞ 구간 중 산북동 천주교 청량리묘원과 국도 3호선(덕계삼거리)을 연결하는 1.68㎞ 구간으로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해 올해 9월 완공됐다. 시는 이번 시도30호선 2구간 개통으로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산북동 주민들의 국도3호선 이용 접근성을 강화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 균형발전 및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도로기반시설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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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포천종합운동장에 반려견 놀이터 개장
포천시는 포천종합운동장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29일 시에 따르면 반려견 놀이터는 648㎡ 규모로 대형견과 중·소형견 구역으로 구분돼 있다. 놀이터에는 그늘쉼터와 장애물 시설(어질리티) 등 보호자와 반려견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11월 말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에는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빼고 24시간 개방된다. 13세 이상 보호자와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시간과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할 계획"이라며 “반려견 놀이터가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는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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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양주시 개발제한구역 내 8곳 도로·상수도 정비
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8곳에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도로·상수도 시설을 정비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인 마전1통, 울대리, 마전동 등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8곳의 도로와 상수도, 마을회관에 대한 정비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다. 특히 도로가 협소해 차량 통행이 불편한 마전1통 마을안길이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도로 폭이 넓어졌다. 광사천 하천변에는 디자인 울타리가 설치돼 마을 미관 개선 효과도 얻게 됐다. 시는 내년에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도로·상수도 개선사업 2건을 국비 지원을 받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해 개발제한구역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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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서정대·농협양주시지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협력
서정대학교(총장·양영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농협 양주시지부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 서정대 회의실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쌀 소비 촉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이 코로나19 이후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 회복을 위해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천원에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서정대와 농협 양주시지부는 이번 협약에 따라 11월1일과 2일 이틀 동안 서정대에서 진행되는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ESG경영 실천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정대 재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서구화된 식습관에 가려져 있던 우리 쌀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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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양주시재향군인회 국무총리 단체표창 수상
양주시재향군인회(회장·박득호)는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호국안보 분야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주시재향군인회는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아 안보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양주시에서는 현재 읍면동회, 여성회, 청년단 등 5천900여명의 회원이 재향군인회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국가안보 정책 지원, 안보현안 대응활동,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홍보, 안보교육, 청소년 안보 견학 등 지역에서 다양한 호국안보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득호 회장은 “이번 수상은 회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안보활동, 청소년 나라사랑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과 함께하는 안보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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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포천시 29일 자동차세 미납차량 일제단속
포천시는 29일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미납한 차량에 대해 단속을 벌인다. 현장 단속반은 자동차세를 3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이외 자동차세 미납차량은 영치예고장을 부착,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청 징수과에 체납액을 내면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번호판이 없거나 불법 번호판을 단 차량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된 지방세 및 과태료는 가상계좌,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142-211), 은행 자동화기기, 지방세 입금 신용카드 납부(로컬카드 로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