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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 운정중앙역 140억 들여 ‘랜드마크’로 조성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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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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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메디컬클러스터 본궤도… 토지보상 완료, 연말 착공 예정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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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탄력’… HDC현대산업개발 시공사 확정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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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인구수 못 쫓는 경찰… 예산앞 구멍 뚫린 지역 치안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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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인허가 궁금증 설명서 ‘어바웃 인허가’ 발간
건축, 개발행위, 산지, 농지, 공장 등 5가지 분야 파주시는 인허가에 대한 궁금증 설명서 ‘어바웃(about) 인허가’ 책자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바웃 인허가는 건축 인허가, 개발행위 허가, 산지전용 허가, 농지전용 허가(농지 성토 포함), 공장설립 허가 등 5가지 분야 인허가를 그림과 삽화를 넣어 사례 위주로 엮었다. 이번 책자 발간은 그동안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 2·5·7 제도(인허가 접수 후 2일 이내 관계부서 협의 요청, 5일 이내 협의 회신, 7일 이내 건축주에게 1차 결과를 통보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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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0년 연속 말라리아 예방관리사업 ‘우수’
파주시가 10년 연속 경기도 말라리아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경기도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관리, 환자관리, 매개체 관리, 예방교육·홍보 및 관계기관 협력 등을 평가하는 ‘말라리아 예방관리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체계적인 역학조사 및 환자관리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 확대(44개소→58개소) ▲잔류분무 시범사업 확대(1개 대대→7대 대대) ▲일일모기감시장비(DMS)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매개체 방제 ▲역사 내 대형 스크린 활용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 ▲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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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유프로, 오만에서 500만t ‘그린암모니아’ 생산계약
글로벌 그린에너지자원 생산기업 (주)엘유프로(LUPRO)가 오만에서도 500만t 규모의 ‘그린 암모니아’ 생산해 태국과 국내에 공급한다. 엘유프로는 오만의 대기업과 합작회사인 ‘엘유프로오만’을 설립해 2027년부터 2032년까지 500만t 규모의 ‘그린 암모니아’(환화 6.5조 원 상당) 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중동에서 합작사업은 자국 기업이 51% 이상의 지분을 가져가는 계약과 달리 이번 계약은 엘유프로가 80%의 지분을 갖는다. 엘유프로오만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부터 오만 두쿰 경제자유구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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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금촌농협 맞손… ‘벼 자동화 육묘장’ 준공 지면기사
年 모판 9만1200장 생산 가능 파주시는 금촌농협과 함께 ‘벼 자동화 육묘장’을 최근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벼 자동화 육묘장은 금릉동 1만3천402㎡에 건물 전체면적 6천912㎡ 규모로 조성했다. 총사업비 61억1천만원이 투입된 육묘장은 자동 온도조절과 급수 등 자동화 시설, 발아실, 육묘실, 작업장 등을 갖추고 있다. 연간 모판 9만1천200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금촌농협 조합원에 한정된 수량으로, 천현농협 등 인근 조합의 위탁 생산량을 더하면 약 15만장의 모판 생산이 가능하다. 이석관 금촌농협 조합장은 “벼 육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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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2분” … 파주시, 교통혁명 ‘GTX 시대’ 개막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 6분 15초 버스정차장~GTX승강장 최장 5분 ‘GTX 중심 버스노선’ 등 연계교통망 확충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오는 28일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파주시가 ‘GTX 시대’ 개막과 함께 서울과 사실상 동시간대 생활권으로 통합되면서 도시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7일 “교통혁명이라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아 파주 경제의 황금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는 2025년 시정방침을 밝혔다. GTX 개통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100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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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은 설, 동지’ 국립민속박물관, 21일 ‘팥죽 나누기’ 동짓날 행사
우리의 작은 설, 동짓날 팥죽 나누기 행사가 열린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동지(冬至)인 21일 동지 관련 세시 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 작은 설, 동지(冬至)를 아세(亞歲)!’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는 한 해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기점으로 점차 낮이 길어지는 것을 두고 태양이 부활한다고 보며 ‘아세’(亞歲)나 ‘작은 설’로 불렀다. 동짓날 궁중에서는 관상감(조선시대 천문·지리 업무를 담당한 관서)에서 만든 책력(달력)을 백관에게 나눠주고 백관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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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층 아파트 공사장서 추락한 근로자 안전망 걸려 ‘기적 생존’
파주시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38층에서 추락한 근로자가 안전망에 걸려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져 안전망의 중요성이 증명됐다. 1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20분께 파주시 와동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사람이 추락해 안전망으로 떨어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22층 안전망에 걸려 있던 30대 남성 근로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당시 안전모만 착용한 상태로 38층에서 작업 중 추락했으나, 22층에 설치된 안전망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다리에 골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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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제3땅굴·도라전망대 등 열린관광지로 지면기사
모노레일 교체·전기관람차 설치 관광 약자 불편 없도록 개선키로 파주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가 장애인, 고령자 등 전 세대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업그레이드된다. 이와 관련 파주시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열린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이 없는 관광지로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10월 열린관광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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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새마을회, 이웃사랑 실천운동대회 개최
“따스한 미소로 이웃을 감싸고 어둠 속에서 길을 밝혀주는 등대 같은 존재” 파주시 새마을회는 최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이웃사랑 실천운동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파주시 새마을회의 사업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그동안 왕성한 활동을 지속해 온 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화합 및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성과에 대한 영상 보고, 유공자 시상, 우수 읍면동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김문숙 법원읍 부녀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신동준 운정4동 협의회장이 행정안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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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파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시각장애아동용 도서 기탁 지면기사
성금 3천만원·시각장애인 도서 기탁 김경일 시장·이한구 그룹장 등 참석 지역사회 복지사각 발굴 지원에 앞장 파주시는 최근 LG디스플레이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과 시각장애인용 도서 120권(1천2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경일 시장, LG디스플레이 이한구 경영지원그룹장, 정상식 노동조합위원장, 이기상 노경담당, 이원장 글로벌 경영지원담당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저소득층 가구 정기후원, 장학금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매년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