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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 운정중앙역 140억 들여 ‘랜드마크’로 조성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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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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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메디컬클러스터 본궤도… 토지보상 완료, 연말 착공 예정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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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탄력’… HDC현대산업개발 시공사 확정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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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인구수 못 쫓는 경찰… 예산앞 구멍 뚫린 지역 치안
2025-01-1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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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 첫날 10.62% 신청”
파주시는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 신청 첫날인 21일 지급대상자 51만984명 가운데 10.62%에 해당하는 5만4천269명이 신청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파주시의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되며,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다. 신청 첫 주인 24일까지 혼잡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생년 끝번을 기준으로 요일별 4부제를 적용한다. 기존 파주페이 카드를 사용하는 시민들은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카드를 지참해 접수창구를 방문하면 신속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파주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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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매출 26조 6,153억·영업손실 5,606억… 손실 2조 감소
전년 대비 매출 25% 증가, 영업 손실 2조 축소 경영정상화 가시화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 가시화에 의한 OLED 제품 비중 증가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철동)는 22일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26조 6,153억 원, 영업손실 5,606억 원의 2024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손실 규모는 전년 대비 약 2조원 감소했다. 매출은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가 가시화되며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내 OLED 제품 비중은 전년 대비 7%p 확대된 55%를 기록했다. 손익 측면에서는 OLED 중심의 사업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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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재난피해주민 지원 ‘푸른사다리’ 성금 전달
파주소방서는 22일 회의실에서 ㈜형원이엔지 김정환 대표가 기부한 ‘푸른사다리’ 성금 2천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권인욱 회장에게 전달했다. ‘푸른사다리’ 지원사업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도움이 필요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파주소방서, 사랑의열매, 소방정책자문위원회가 협력해 펼치는 특수시책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취약계층의 치료와 생활기반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천만 원을 기부한 김정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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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파트 화재 30분만에 진화… 20대 남성 사망 지면기사
파주시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이 사망했다. 21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께 파주시 조리읍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펌프차를 포함한 장비 16대와 소방인력 42명을 동원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화재가 발생한 집 내부에 있던 2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함께 있던 A씨의 어머니 40대 B씨는 얼굴에 화상을 입고 함께 이송돼 치료 중이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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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침냉각유·지속가능항공유(SAF) 신사업 전략세미나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다음 달 2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사파이어홀에서 ‘액침냉각유 및 지속가능항공유(SAF) 신사업 전략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가 급락한 여파에 정유업계는 유가 등락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을 낮추기 위해 안정적 이익 창출이 가능하고 미래 시장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액침냉각유와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업이다. 액침냉각유는 전자기기의 열을 식히는 일종의 윤활유로, 열이 발생하는 전자기기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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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 운정중앙역 140억 들여 ‘랜드마크’로 조성 지면기사
‘구름마루공원’ 2028년 준공 목표 원형폭포·전시관 등 볼거리 충족 지하환승주차장 내년 하반기 예정 파주 운정신도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중앙역이 수도권 서북부 교통 및 문화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1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말 개통된 GTX-A노선 운정중앙역을 ‘수도권 서북부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파주 운정3지구 GTX 문화공원(구름마루)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회에 이어 현재 실시설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G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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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조리읍 아파트서 불… 2명 부상
21일 오전 7시 40분께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24층짜리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화상을 입었고, 3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인명·재산 피해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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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확대… 23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신청 접수 지면기사
파주시가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1만4천547가구에 가구당 난방비 5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설을 앞두고 겨울철 안전 취약계층에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는 조치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으로, 기존에 난방비를 지원받은 노인·장애인 가구는 제외된다. 난방비 지급을 위한 예산은 7억2천735만원이며 전액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난방비 지급은 현금을 개별 가구 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에 현금 복지급여를 받는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복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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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화재 ‘건수·인명 피해 감소’ ‘재산피해 급증’
지난해 파주시 화재는 건수와 인명 피해는 감소한 반면 재산피해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2024년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총 310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보다 26건(7.7%)이 감소했으며, 인명피해는 20명(사망 3명, 부상 17명)으로 전년 대비 6명(23.1%) 줄었다. 반면 재산피해는 전년도 165억 5천700만 원에서 224억 6천만 원으로 35.7% 늘어났다. 화재 규모별로 보면 지난해는 대응단계가 발령된 대형 화재는 10건이며, 이 중 대응 1단계가 8건, 대응 2단계가 2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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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취약계층 1만 4천여 가구에 난방비 5만원씩 지원”
파주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1만 4천547가구에 가구당 난방비 5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는 조치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3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으로, 기존에 난방비를 지원받은 노인·장애인 가구는 제외된다. 난방비 지급을 위한 예산은 7억 2천735만 원이며, 전액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난방비 지급은 현금을 개별 가구 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에 현금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