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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메디컬클러스터 본궤도… 토지보상 완료, 연말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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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탄력’… HDC현대산업개발 시공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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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인구수 못 쫓는 경찰… 예산앞 구멍 뚫린 지역 치안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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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파주시 자원봉사대회’ 열려…자원봉사 문화 확산
파주시는 지난 8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파주시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올해 자원봉사대회는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들을 발굴, 시상함으로서 시민사회에 자원봉사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봉사자 및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3명), 2만 시간 이상·5천 시간 이상 우수봉사자의 도지사 공로패(4명), 우수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에 대한 파주시장상(8명), 모범자원봉사상(80명), 자원봉사 시간대별 인증서(10명) 등 총 131명 봉사자에게 표창장 수여됐다. 시는 또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20회 이상, 8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이 있는 봉사자를 대상으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80명을 모범자원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는 모범자원봉사자 전원에게 낸년 관내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500여 명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과 주변을 향한 애정으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함께 웃는 파주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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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가구 경매장서 불…1억5천956만원 피해
10일 오전 2시 37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경매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짜리 건물 1채 429㎡와 가구 등 경매 물품을 태워 1억5천956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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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검찰, 승마체험 인원 부풀려 1천여만원 타낸 파주시의원 母 징역 구형
승마장을 운영하면서 승마 체험 인원을 여러 차례 부풀려 파주시로부터 보조금을 타낸 혐의(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를 받는 목진혁 시의원의 어머니 A씨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span style="color: rgb(57, 132, 198);">(</span><a href="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706010001157" class="ix-editor-text-link" target="_blank" style="color: rgb(107, 173, 222);"><b>7월6일 인터넷 보도=승마체험 인원 부풀려 보조금 타낸 파주시의원 가족 검찰 송치</b></a><span style="color: rgb(57, 132, 198);">)</span>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지난 8일 고양지원 형사8단독 이정훈 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A씨는 장병 42명이 승마 체험을 했다는 허위 서류를 만들어 지난해 11월30일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동물자원과에 제출해 보조금 1천312만 원을 타내 죄질이 불량하다"며 구형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시는 A씨가 운영하는 승마장이 지방보조금 서류를 사실과 다르게 작성했다며 보조금 1천312만 원을 회수하고 제재 부과금 6천500만원, 5년 동안 시 보조사업 수행 배제 조처를 했다. 시는 이와 함께 해당 승마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해당 승마장은 2021년부터 시로부터 보조금을 받고 체험 승마를 진행했다. A씨는 수사기관에서 혐의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한 선고 재판은 내년 1월10일 열린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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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생활용품 보관 창고서 불…10억원 피해
지난 7일 오후 9시55분께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에 있는 생활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2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보관 창고 4개 동 중 2개 동(858㎡)이 모두 타고 2개 동은 일부가 타 10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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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제2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회의 지면기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파주시 필수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해 지난 6일 제2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파주병원 추원오 병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보험자병원 정책실 오성진 실장, 파주시의사회 임동권 회장, 문산중앙병원 유환열 병원장, 파주시보건소 임미숙 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손근호 지사장 등 12개 기관이 참석했다.파주시 지역사회의 필수보건의료 제공·협력을 위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급성심근경색 중증응급이송 진료협력 사업, 지역사회 집단감염시설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등의 2023년 사업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추 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파주시민들을 위해 의료·보건·복지·돌봄이 융합될 수 있는 지역 보건의료정책을 고민하고 관련 기관들과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누구나 적시에 필수보건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책임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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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양심… 운정신도시 소리천 '신음' 지면기사
물고기·철새 서식 휴식공간 불구하류에 그물 설치 "몰지각한 행위"비닐 쓰레기들 수초에 걸려 '눈살'파주시, 생태계 보호 수거 서둘 것파주 운정신도시 소리천 생태계가 신음하고 있다. 국가하천 공릉천의 지류인 소리천 하류에 누군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몰래 그물망을 쳐 놓았으며, 하천 곳곳에는 지난 여름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수초에 걸려 하천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소리천 하류는 공릉천과 직접 연결되고 자연 수초가 잘 자라고 있어 팔뚝 만한 잉어는 물론 크고 작은 물고기가 많아 겨울이면 청둥오리 등의 철새가 날아들고 평소에도 백로, 가마우지 등이 서식하면서 주민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6일 주민 등에 따르면 파주시 와동동 운정신도시 변전소 앞 하수 배출구 인근 소리천에는 누군가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불법으로 설치한 그물이 물속에 잠겨 있다.이 그물은 서해 조수 간만의 직접 영향을 받는 소리천에서 썰물 때 물이 빠지면 드러났다가 밀물이 되면 다시 물속에 잠기기를 거듭하고 있다.또 이 일대는 지난 여름 조리읍 능안리 일대에서 떠내려온 비닐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걸려 있는 등 하천의 미관도 해치고 있어 산책 나온 주민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주민 이모씨는 "운정 호수공원과 연결되는 소리천은 주민들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휴식공간인데도 불구하고 누군가 그물을 몰래 설치했다"면서 "하천 생태계를 망치는 이런 몰지각한 행위는 결국 우리에게 피해를 남겨 준다"고 비난했다.소리천 상류 지역은 운정 호수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진행되면서 수질 등을 시가 직접 관리하고 있으나 공릉천과 연결된 소리천 하류 지역은 국가하천으로 국토교통부가 관리권을 갖고 있고 시가 위탁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현재 소리천 하류 공릉천 합수 지점에서 산책로 연결 공사를 벌이면서 물길을 막는 통에 (그물 설치 지점이) 잠기면서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그물 제거와 쓰레기 수거작업을 진행해 소리천 생태계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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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전두환 유해, 파주 장산리 안장 '무산' 지면기사
"학살자 편히 잠들곳 없다" 반발에부담 느낀 땅주인 결국 '매도 포기'2년 임시안치 연희동자택서 못나와전두환 전 대통령 유해를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에 안장하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전망이다.전씨 유해가 '파주 장산리에 안치될 예정'이라는 소식(11월20일자 7면 보도="마을에 전두환 유해 온다니"… 파주 시골 들쑤신 소문)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자 토지 소유주가 매도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 유해가 안치될 것으로 알려진 사유지의 소유자는 최근 언론에 "가계약 기간이 이미 끝났는데 본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매물을 거둬들였으며 앞으로도 팔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토지 소유자는 지난해 3월 지인들과 토지 매매를 위한 가계약을 맺었다.그는 "우리 산(6만6천㎡)을 캠핑장과 요양원으로 개발하고 싶다고 찾아와 가계약을 했는데, 올해 10월까지 관련 인허가를 마치고 본계약을 하기로 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 토지는 민통선 인근 지역으로 캠핑장과 요양원을 짓기 위해서는 군 당국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매수자 측에서 해당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해 정식계약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토지 소유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가 안장된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부담을 느낀 상황에 가계약 기간마저 끝나자 매도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2년 이상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 안치 중인 전 전 대통령의 유해는 당분간 안장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전씨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북녘땅이 내려다보이는 전방 고지에 백골로라도 남아 통일의 날을 맞고 싶다'며 사실상의 유언을 남겼고, 이에 맞춰 유족은 휴전선과 가까운 곳에 안장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그러자 겨레 하나 파주지회 등 11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달 30일 매장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장산리 뿐 아니라) 파주 그 어디에도 학살자 전두환을 편히 잠들게 할 곳은 없다"며 반발했고, 파주시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박정(파주을)·윤후덕(파주갑) 국회의원도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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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그물망·쓰레기… 파주 운정 소리천 생태계 '적신호'
하수 배출구 인근 몰래 설치수초에 걸린 여름 쓰레기 잔뜩시 "빠른 시일내 수거작업 진행"파주 운정신도시 소리천 생태계가 신음하고 있다.국가하천 공릉천의 지류인 소리천 하류에 누군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몰래 그물망을 쳐 놓았으며, 하천 곳곳에는 지난 여름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수초에 걸려 하천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소리천 하류는 공릉천과 직접 연결되고 자연 수초가 잘 자라고 있어 팔뚝 만한 잉어는 물론 크고 작은 물고기가 많아 겨울이면 청둥오리 등의 철새가 날아들고 평소에도 백로, 가마우지 등이 서식하면서 주민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6일 주민 등에 따르면 파주시 와동동 운정신도시 변전소 앞 하수 배출구 인근 소리천에는 누군가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불법으로 설치한 그물이 물속에 잠겨 있다.이 그물은 서해 조수 간만의 직접 영향을 받는 소리천에서 썰물 때 물이 빠지면 드러났다가 밀물이 되면 다시 물속에 잠기기를 거듭하고 있다.또 이 일대는 지난 여름 조리읍 능안리 일대에서 떠내려온 비닐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걸려 있는 등 하천의 미관도 해치고 있어 산책 나온 주민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주민 이모씨는 "운정 호수공원과 연결되는 소리천은 주민들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휴식공간인데도 불구하고 누군가 그물을 몰래 설치했다"면서 "하천 생태계를 망치는 이런 몰지각한 행위는 결국 우리에게 피해를 남겨 준다"고 비난했다.소리천 상류 지역은 운정 호수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진행되면서 수질 등을 시가 직접 관리하고 있으나 공릉천과 연결된 소리천 하류 지역은 국가하천으로 국토교통부가 관리권을 갖고 있고 시가 위탁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현재 소리천 하류 공릉천 합수 지점에서 산책로 연결 공사를 벌이면서 물길을 막는 통에 (그물 설치 지점이) 잠기면서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그물 제거와 쓰레기 수거작업을 진행해 소리천 생태계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 운정 소리천 하류에 '수생태 환경'을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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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장산리 전두환 유해 안장 없던일로… 토지주 "팔 생각 전혀 없다"
매수자 토지 용도 변경 못해"가계약 기간 지나… 언론 보도 부담" 전두환 전 대통령 유해를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에 안장하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전망이다.전씨 유해가 '파주 장산리에 안치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자 토지 소유주가 매도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전씨 유해가 안치될 것으로 알려진 사유지의 소유자는 최근 언론에 "가계약 기간이 이미 끝났는데 본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매물을 거둬들였으며 앞으로도 팔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토지 소유자는 지난해 3월 지인들과 토지 매매를 위한 가계약을 맺었다고 한다.그는 "우리 산(6만6천㎡)을 캠핑장과 요양원으로 개발하고 싶다고 찾아와서 가계약을 했는데, 올해 10월까지 관련 인허가를 마치고 본계약을 하기로 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토지는 민통선 인근 지역으로 캠핑장과 요양원을 짓기 위해서는 군 당국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매수자 측에서 이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해 정식계약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토지 소유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가 안장된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부담을 느낀 상황에 가계약 기간마저 끝나자 매도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2년 이상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 안치중인 전 전 대통령의 유해는 당분간 안장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전씨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북녘땅이 내려다보이는 전방 고지에 백골로라도 남아 통일의 날을 맞고 싶다'며 사실상의 유언을 남겼고, 이에 맞춰 유족은 휴전선과 가까운 곳에 안장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그러자 겨레 하나 파주지회 등 11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달 30일 매장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장산리 뿐 아니라) 파주 그 어디에도 학살자 전두환을 편히 잠들게 할 곳은 없다"며 반발했고, 파주시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박정(파주시 을)·윤후덕(파주시 갑) 국회의원도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 광주를 피로 물들이고 죽을 때까지 사과 한마디 없었던 폭군이 무슨 자격으로 파주에 오느냐"며 강하게 반대했다.파주/이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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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견인한다
파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단 방치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견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시속 25㎞ 미만, 차체 중량 30㎏ 미만'인 것으로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등이 해당된다.현재 파주 주요 도심(운정·교하·금촌·문산)에서는 5개 업체가 2천700여 대의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용하고 있다.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와 보도, 횡단보도 등 아무 곳에나 무단 방치돼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안전사고도 유발하고 있다.이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자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은 지난 8월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견인하기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9월 조례 개정이 완료됐다.이 조례는 '견인' 대상으로 점자블록 및 차도 등에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이며, 1만5천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시는 지난달 29일 현장 단속을 통해 무단방치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75대를 견인 및 이동 조치한 바 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