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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 후반기 의장 인터뷰]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도시 구축' 및 '세교3지구 개발' 등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들과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9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회를 책임지게 된 이상복 의장은 “선출된 것도 영광이지만 앞으로 2년간 의장으로서 큰 책임도 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항상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갈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장은 “후반기 의회에서도 동료의원 간, 집행부와의 관계에서 갈등이 발생하는 상황이 있을 것이다.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해야 한다는 뜻으로 의장인 저 자신부터 항상 낮추고 동료의원들한테 협조를 부탁하는 자세로 갈등을 해결하면서 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가 그동안 집행부와의 대립이 많았던 것과 관련해 이 의장은 “현재 오산시의회는 여소야대로 구성돼 무엇보다 야당의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저는 의장으로서 단순히 회의를 주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동료의원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정해 합의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집행부의 수장인 이권재 시장과도 정기적으로 만나 의견을 나누고 논의의 장을 마련해 집행부와 의회의 견해 차이를 좁혀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또 “모든 갈등은 경직된 관계에서 유발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소통하고 교류해 서로의 견해 차이를 이해하면 전반기와 같은 갈등은 많이 해소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오산시의회는 14년 만에 보수 의장이 탄생했다. 이 시장과 같은 국민의힘 소속이지만 여전히 시의회 구성상 불안한 부분도 존재한다. 이와 관련, 이 의장은 “제가 취임사에도 밝혔지만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동시에 집행부와 상호존중, 대화와 타협을 통해 더욱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건전한 긴장관계를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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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명 지킨다”… 용인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용인시는 응급환자 이송 등을 위해 최근 구축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효과를 측정한 결과 이송시간을 55%나 단축했다고 2일 밝혔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대형 화재나 위급상황 발생 시 경우 시·군 경계를 넘어 출동하는 긴급차량이 정지신호를 받지 않고 우선신호를 받아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신호체계다. 이 사업은 시가 국토교통부의 공모에서 선정된 '20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중 가장 중요한 분야로 꼽힌다. 시는 그동안 지역 내에서만 운영됐던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인근 지역까지 확대 해달라는 지역 내 소방서의 요구를 반영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자체 경계의 제약 없는 응급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수원시, 경찰과 소방이 함께한 시연회에서 용인 강남병원에서 6.6㎞ 떨어진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까지 환자를 이송하는 상황을 설정했다. 구간별 실제 통행시간을 측정해 긴급차량의 도착 시간을 확인한 결과 우선신호시스템 적용 전 16분13초 소요됐던 것이 시스템 적용 후 7분20초로 55%나 단축하는 결과가 나왔다. 시는 이날 시험 운행 결과를 분석해 시스템 실효성을 더욱 높이는 등의 준비를 거쳐 9월 중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표준규격이 확정되면 10월부터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10월까지 기존에 운영 중인 오프라인 신호제어기 400개소를 온라인 신호로 변경 구축하고, 경찰서와 협의해 출퇴근 시간 신호체계 개선 및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시연회에 참석한 황준기 제2부시장은 “광역 긴급차량 우선 시스템 구축으로 대형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지자체 경계를 넘어 이동하는 긴급차량들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권역별 응급의료센터가 설치된 인근 대형병원으로 위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해 귀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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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타운홀미팅 개최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지난 26일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오산시 미취업 부모들을 대상으로 오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오산시민들이 함께 모여 우리 아이들의 육아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시민들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듣고 현재 오산시 육아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착수보고회에 이어 의원연구단체 소속 전예슬(대표)의원, 송진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백선희 교수와 조성희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타시군과 차별되는 오산시만의 우수한 육아지원사업에 만족하는 한편, 코로나와 재정 부족 등의 문제로 양질의 프로그램이 축소되는 부분이 안타깝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를 위한 다양한 육아프로그램 서비스 제공과 나아가 초등학교 저학년 및 청소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건의했다. 전예슬 대표의원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오늘 제안된 시민들의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앞으로 우리 시의 육아정책을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앞으로 두 번의 타운홀미팅을 통해 오산시 육아정책에 대해 더욱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11월 최종 결과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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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특교세 32억 확보… 오산시, 현안해결 온힘 지면기사
민선8기 출범후 인센티브 등 성과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최선 다짐 오산시가 24만 오산시민의 재난안전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성과를 내고 있다.1일 시에 따르면 시가 민선8기 출범 후 7월 현재까지 2년간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 및 신속행정 관련 인센티브는 모두 32억원 규모다. '세일즈맨'을 표방한 이권재 시장은 취임 이후 매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주제로 동 순회설명회를 열어 24만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제적 대처에 나섰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물론, 행안부 제1차관 및 재난안전본부장(제2차관)을 직접 만나 현안·숙원사업들의 신속한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그 결과 오색시장 및 궐동 공영주차장 시설개선공사(4억원), 오색체육문화센터 대체육관 시설정비(2억원) 등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해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삼미초교 앞 육교 캐노피 설치(2억원),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1억2천500만원), 지능형 생활방범용 CCTV 설치(5억원) 사업비 등 어린이·청소년들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특교세도 확보했다.최근 수년간 예측이 어려운 극한의 게릴라성 폭우가 내릴 시 급격하게 오산천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에 직면, 이에 대한 신속 대처를 위해 오산천 진입로 자동차단시설(4억5천만원), 탑동대교·남촌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3억2천500만원) 사업비 등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오산천 자동음성경보 시스템 관련 사업비까지 교부받았다.시는 노후화된 상·하수도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정부예산을 확보, 내삼미동·은계동 지역 노후 상수도 개선을 위한 사업도 추진하게 됐다.이 시장은 "공직자들과 함께 지난 2년간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재난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비가 다수 확보됐다"며 "앞으로도 할 일이 많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한 만큼 세일즈 시장으로서의 역할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조영상기자 donald@k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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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 포곡읍 '한강 수변구역' 20여년 만에 풀린다 지면기사
용인시, 오류 정정 요청… 이달중 해제 한강 수변구역으로 잘못 지정돼 20년 넘게 규제받아온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일대 땅 387만㎡가 이르면 이달 중 해제된다.시는 지난해 10월 환경부에 낸 수변구역 해제 요청건과 관련, 심의 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돼 이달 중 결론이 날 전망이라고 1일 밝혔다.앞서 시는 포곡읍과 모현읍 일대 땅 387만㎡가 관계 법령에 어긋나게 수변구역으로 지정된 사실을 파악하고 환경부에 해제를 요청했다.한강수계법에 따라 환경부 장관이 수변구역을 지정·고시할 경우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은 수변구역에서 제외해야 하며, 수변구역은 하천 경계로부터 1㎞ 이내여야 한다. 그런데도 387만㎡ 중 379만㎡는 이미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수변구역으로 중복해 지정할 수 없음에도 수변구역으로 지정돼 중복 규제를 받아왔다. 나머지 8만㎡는 하천 경계로부터 거리가 1㎞를 초과해 애초 수변구역으로 지정할 수 없는 곳이었다.해당 부지가 수변구역에서 해제되면 각종 개발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군사시설보호구역의 경우도 군부대 협의 등을 거치면 공동주택 건설이나 음식점 영업 등이 가능해진다.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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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년간 행안부 특교세 총 32억 확보
오산시가 24만 오산시민의 재난안전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세)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7월 현재까지 행안부 특교세 및 신속행정 관련 인센티브는 모두 32억 원 규모다. 올해 상반기 교부받은 특교세 항목은 ▲노후 송수관로 교체 공사(3억 원) ▲오산천 자동음성경보 시스템 교체(2억 원) 총 2건이다. 앞서 이권재 시장은 취임 이후 매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주제로 동 순회설명회를 열고 24만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선제적 대처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물론, 행안부 제1차관 및 재난안전본부장(제2차관)을 직접 만나 해당 사업들의 신속한 필요성의 강조한 바 있다. 그 결과로 오산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업인 ▲오색시장 및 궐동 공영주차장 시설개선공사(4억 원) ▲오색체육문화센터 대체육관 시설정비(2억 원) 등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어린이·청소년들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특교세도 확보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삼미초교 앞 육교 캐노피 설치(2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1억 2천500만 원) ▲지능형 생활방범용 CCTV 설치(5억 원)를 위한 사업비 확보다. 최근 수년간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집중호우 형태가 예측이 어려운 극한의 게릴라성 호우로, 폭우가 내릴 시 급격하게 오산천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을 직면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를 신속하게 대처하자는 취지에서 ▲오산종합운동장 부근 재난안내전광판 교체(4억 원) ▲오산천 진입로 자동차단시설(4억 5천만 원) ▲탑동대교·남촌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3억 2천500만 원)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올해는 오산천 자동음성경보 시스템 관련 사업비까지 확보하게 됐다. 노후화된 상·하수도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상수도의 경우 훼손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단수 조치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신속하게 정부예산을 확보하고, 선제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이번에 내삼미동·은계동 지역 노후 상수도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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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옥수수·고구마 파티에 '쑥대밭'… 멧돼지·고라니 '도시화의 역습' 지면기사
야생동물에 수도권 농작물 피해개발 영향… 용인·광주 농민 울상지자체 보상 외 별다른 대책 없어 "이제 수확 좀 하려했는데 멧돼지들이 옥수수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노랗게 잘 익은 알맹이만 '쏙' 빼먹고 짓밟아 버렸네요. 벌써 3년째 똑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용인시 원삼면 70대 김상영(가명)씨는 최근 새벽에 밭을 가보고 깜짝 놀랐다. 멧돼지 여러 마리가 3만㎡나 되는 옥수수밭을 완전히 뭉개버렸기 때문이다. 바닥에는 먹다 남은 옥수수가 나뒹굴고 있었고 익지 않은 옥수수들도 모두 쓰러져 애지중지 키운 작물을 다 버려야만 했다. 이에 앞서 올 봄 광주시의 농가에서도 다 자라지도 않은 고구마를 멧돼지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먹어치우고 사라졌다. 함께 키운 콩은 고라니가 와서 싹쓸이했다.이처럼 수도권 전역에서 야생 멧돼지 등의 습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극성이다. 지금과 같은 여름철에는 주로 옥수수가 대상이다. 봄에는 고구마순, 가을에는 벼 등 계절마다 가릴 것 없이 농작물을 쑥대밭으로 만든다.특히 이같은 상황은 농촌 지역이 도심화 되고 있는 곳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용인지역은 주로 처인구 백암, 양지, 원삼 지역에 출몰이 잦은데 모두 인구가 늘고 건축, 토목 등 개발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곳이다.실제로 용인시에 접수된 피해신고를 보면 2022년 100여 건에서 지난해 260여 건으로 2배 이상 뛰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건수를 보이고 있다.시의 허가를 받아 30년째 야생동물을 잡고 있는 엽사 강진웅(61)씨는 지금의 현상은 개발행위가 주요 원인 같다고 전했다. 뚜렷하게 멧돼지 등 야생동물의 개체 수가 늘어난 것 같지도 않은데 농작물 피해가 더욱 커지는 것은 그만큼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강 씨는 "전에는 멧돼지를 1년에 150~200마리 정도 잡은 것 같은데 요즘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진 것을 보면 개체 수가 많이 늘어난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문제는 멧돼지가 거주할 곳이 점점 사라지고 먹이가 사라져 굶주리다 보니 출몰 빈도수가 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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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오남용 가능성 원천 차단… 내달부터 '관인·날인 전자시스템' 지면기사
용인시는 관인 날인 절차와 이력관리를 모두 전자화해 8월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수기로 관리하던 관인 날인을 전자화하고 기록으로 남도록 해 오남용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등 관인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이제까지는 관인을 찍으려면 직원들이 직접 담당 부서를 방문해 관인을 날인하고 수기대장에 관인 날인 목적과 일시를 기재했다.새 시스템은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관인을 찍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관인 사용 내역을 컴퓨터로 자동 관리하기 때문에 오남용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직원들의 이동시간이나 노력도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본청에서 새 시스템을 운영한 후, 이를 각 구청과 읍·면·동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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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오산시민대상에 이계왕씨 등 4명 선정 지면기사
오산시는 30일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4명을 '제36회 오산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사회발전부문 이계왕 ▲경제안전부문 조점용 ▲사회복지부문 이정효 ▲문화체육부문 조창복씨 등 4명이 영예를 안았다.이계왕씨는 대정테크윈(주) 대표이사로 장학금 1억원 기탁, 시 장학위원회 초대 위원장 역임 등 지역사회 고용창출과 경제발전에 기여했다.조점용씨는 시 안전보안관 단장과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안전도시 구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이정효씨는 경로효친 봉사회·새마을 부녀회 활동 등 경로효친 실천으로 귀감이 됐다.조창복씨는 2009년부터 시 골프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저소득층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골프의 대중화와 생활체육 진흥에 힘썼다. 오산/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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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시, 반다비 체육센터 공모 선정… 이르면 2027년 하반기 준공
용인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처인구 삼가동 19-1번지 일원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층의 연면적 5만2천452㎡ 규모로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대한수영연맹 2급 공인 국제규격 수영장 등으로 계획됐다. 국제대회 개최도 가능하도록 길이 50m에 10개 레인과 2천석 이상의 관람석을 갖추고 수중운동실, 다이빙 풀도 함께 조성한다. 시는 수영장 위에 다목적 체육관, 스쿼시실, 장애인 체력인증센터, 가족 샤워실 등도 갖추고 장애인주차장을 포함해 913면의 주차 공간을 가진 대규모 주차타워도 함께 만들 계획이다. 체육관 건립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0억원과 지방비 1천619억원 등 1천659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부터 정부의 중앙투자심사와 공유재산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 착공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준공 시기는 2027년 하반기나 2028년 상반기로 예상한다. 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응모했고, 이후 진행된 문체부 관계자들의 현장실사에서 부지를 확보하는 등 사업 추진 의지와 특례시에 걸맞은 대규모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의 필요성 등을 강조해 최종 선정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이 문체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용인시의 3만7천000여 장애인의 복지 개선은 물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