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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미래교실 구축 공로 경기도교육감 표창 받아 지면기사
경기도 교육발전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인 '초·중·고 미래교실 구축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신동헌 광주시장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초·중·고 미래교실 구축사업은 광주시가 코로나19로 변화한 미래교육 환경에 대응하고자 1학생 1태블릿을 순차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초등학생을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미래교실이라는 사업으로 지원했다. 2021년에는 동일 사업으로 중학생까지 확대함은 물론 고등학생은 고교 온라인 수업 교구 사업으로 유사사업을 전액 시비로 2020년 8억7천만원, 2021년 13억5천만원을 각각 지원했다.특히 올해에는 유사한 사업을 통합해 '미래학교 조성지원'이라는 명칭으로 매년 학생 수 대비 5%에 상응하는 비용을 경기도교육청과 5대5 대응해 17억100만원을 지원, 지난해 대비 26% 상향 지원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미래학교 조성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함으로써 학생들의 꿈 실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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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119구급대원들, 가스중독에 의식잃은 남성 구조 지면기사
광주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의 기지로 가스중독으로 의식이 없던 남성이 발견돼 응급조치 후 의식을 되찾아 화제다. 지난 6일 오전 5시25분께 광주시 용수리의 한 2층 가정집에서 '머리가 어지럽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곤지암구급대(소방장 성상현, 소방사 이광훈·하윤주)와 초월구급대(소방장 임기순, 소방교 남승철, 소방사 송영주) 대원들은 현장에 있던 환자 2명의 이송을 준비하던 중 1층에서 가스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확인했다.행여 또 다른 피해가 없는지 대원들은 현장 검색에 나섰고 보일러실에서 가스누출을 확인하다 의식이 없는 60대 남성을 발견했다. 구급대원들은 총 3명(중상 1명, 경상 2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의식이 없던 환자는 응급처치 후 이송 중 의식을 되찾았다.광주소방서 서병주 서장은 "현명하고 빠른 판단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데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 따뜻한 손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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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곤지암농협, 지역 인재 장학금·관내 노인정에 구급상자 지면기사
광주 곤지암농협(조합장·구규회)이 곤지암읍 관내 학생층에서 노년층까지 두루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최근 곤지암농협은 내부단체인 고향주부모임(회장·구본옥), 농가주부모임(회장·김현주), 새마을부녀회(회장·이순의), 청년부(회장·이주복)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720만원을 곤지암고에 기탁했다. 이 장학사업은 각 단체의 공동소득사업(벼농사, 손만두, 딸기잼, 맛간장 등)으로 얻은 수익금을 지역에 환원하고 학생들에게 희망을 꿈꾸게 하고자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장학금은 곤지암중·고교 졸업생 24명에게 30만원씩 전달된다.이에 앞서 곤지암농협은 '농업인행복버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구급상자 415개를 곤지암읍 38개 노인정에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도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경로효친사상 계승발전에 앞장서온 구규회 조합장에게 사회공헌 감사패를 전했다. 구 조합장은 "지원을 통해 모든 이들이 일회성 관심이 아닌 누군가가 나를 응원하고 함께하고 있음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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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된 광주 삼동역세권내 중대물류단지… 향후 부지 활용방안은?
광주 경강선 삼동역세권 일원에 추진되던 중대물류단지의 지정이 반려(1월4일자 1면 보도=비판 의식?… '광주 중대물류단지' 승인 반려)된 가운데 향후 해당 부지의 활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달 29일 물류단지 승인권한을 갖고 있는 경기도는 중대물류단지 사업시행사인 (주)로지스힐이 제출한 '물류단지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을 반려했다. 구체적 반려 사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사업 승인 재신청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중대물류단지 조성사업은 광주시 중대동 산21-1 일원 25만7천여㎡ 부지에 물류단지를 구축하려는 것으로, 시가 추진중인 삼동역세권 개발부지와 겹치고 지역주민들의 반발은 물론 부지매입과 관련해 종중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난항을 겪어왔다. 이런가운데 최근 반려 처분이 내려지자 시행사의 움직임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시행사측은 반려 결정이 내려지기 전 해당 부지의 활용에 대한 제안을 광주시에 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대물류단지 예정부지 중 절반을 물류단지로, 나머지는 광주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안을 1안으로 전했으나 사실상 힘들게 됐고, 2안인 부지 절반에 근린공원, 도로, 초등학교부지를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잔여부지(9만2299㎡, 45%)에 민간 공동주택건설을 하는 방안을 건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시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대물류단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해당 부지가 삼동역세권 일원에 자리한데다 물류시설이 들어설 경우 역세권 개발 계획과 부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시에선 지난해 7월 광주도시관리공사를 통해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삼동역세권의 무분별한 개발압력에 대응하고 개발 이익 환수를 통한 지역발전 재투자를 위해 공공개발사업 추진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시 관계자는 "삼동역 주변지역은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성장이 이뤄져야 한다"며 "계획적, 체계적 도시개발로 역세권 중심의 거점도시가 조성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 '중대동 물류단지 조성사업' 부지인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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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홍남순 광주 태전파출소장, 경로당에 안마의자 지면기사
"지역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좋아해 주셔서 오히려 기운을 얻게 되네요."지난 5일 광주경찰서 태전파출소 홍남순 소장이 광남2동에 위치한 태전 쌍용스윗닷홈 3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찾았다.겨우내 바깥활동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마의자를 준비한 것이다. 홍 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여건이 좋지 않지만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마의자를 이용하면서 마음 편히 건강을 잘 챙겼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안마의자를 전해 받은 어르신들은 연신 홍 소장에게 고마움을 표했으며,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상오 광남동장은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홍 소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러한 온기가 하나둘 모여 행복한 광남동이 만들어지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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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동물류단지 사업 2년 연장… 아쉬움 드러낸 광주시 지면기사
광주지역 내 최대 물류단지로 추진되던 '직동물류단지'의 사업기간이 2년 연장됐다.물류단지 과밀화를 우려하며 지역 내 물류단지 입지 반대 목소리를 내던 광주시는 이 같은 경기도의 결정에 아쉬움을 드러냈다.경기도 결정으로 시행사 기사회생신동헌 시장, 지역 포화상태 토로경기도는 지난해 12월31일자로 '광주 직동물류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 변경(3차) 승인 및 지형도면'을 고시하고 직동물류단지의 개발기간을 2016년 10월~2021년 12월31일에서 2016년 10월~2023년 12월31일로 변경했다. 소송이 진행되며 부지 매입에 어려움을 겪는 등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지 못했던 시행사(세진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는 개발기간이 만료될 위기에 놓이자 기로에 섰고 다행히 극적으로 연장에 성공하며 기사회생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일 경기도청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행정1부지사)을 만난 신동헌 광주시장은 아쉬움을 전했다. 신 시장은 "사업기간 만료 예정이던 직동물류단지의 사업승인을 연장해 아쉽다"며 포화상태인 지역 내 물류단지를 감안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권한대행은 현안사항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전한 뒤 "광주시는 경기 동부권의 중요한 도시다. 지역에 소홀하지 않고 해결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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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탄벌동에 나타난 '얼굴 없는 기부천사' 지면기사
'좋은 일에 사용해주세요!', '가장 힘든 사람에게…'.임인년 새해를 맞아 광주시 탄벌동에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익명의 기부자들이 답지하고 있다.지난 3일 광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30대 초반의 여성 A씨가 복지팀을 찾았다. 현금 3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한 A씨는 "아버지께서 오랫동안 남몰래 하셨던 일이다. 그런데 올해는 사정상 방문이 어려워 대신 오게 됐다"며 "좋은 일에 써 달라"고 요청한 채 신원을 밝히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A씨의 아버지는 십여 년 전부터 매년 300만원씩 봉투만 전달하고 홀연히 사라졌던 기부천사로 파악됐다.이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또 다른 익명의 독지가가 20만원을 기부했으며, 31일에는 '행복한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그동안 모은 것이라며 저금통 3개를 전달했다. 이성은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탄벌동을 찾아준 숨은 기부자들에게 감사하고, 그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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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전 거듭하던 민간공원 특례사업 첫삽… 광주시 '7천여가구 공세권 분양' 신호탄 지면기사
답보를 거듭하던 광주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 이와 함께 총 7천여 가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 내 민간공원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져 '공세권(공원이 인접한 자연친화적 주거지역)' 분양의 신호탄으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광주시 송정동 송정공원 부지에서는 6일 오전 '송정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공원시설에 대한 착공식이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송정동 산28-4번지 일원에 추진되는 것으로 전체부지는 12만4천454㎡(공원시설 8만7천여㎡, 비공원시설 3만6천여㎡, 도로 1천200여㎡) 규모다. 송정지구와 맞닿아 있고 교육청, 초·중·고교 등이 인접해 입지 여건만으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송정공원 민간특례사업은 지난해 6월 실시계획인가를 받았으며 오는 2025년 12월 말 준공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는 광주시장과 송정파크 주식회사다.이번 착공식은 공원시설 부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공원에는 평생학습관과 화목원, 커뮤니티 광장 등이 들어선다. 아울러 현재 절차를 진행 중인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지면 비공원시설 내 공동주택(아파트, 3만6천여㎡ 부지)도 착공에 들어간다. 공동주택은 840가구 규모로, 9개동에 지하 4층~지상 24층이 올라간다.구도심에 사는 한 주민은 "민간공원사업은 공원과 아파트 단지가 붙어 있어 공세권으로 인기가 높다"며 "역세권과도 가까운 중앙공원 등 다른 사업도 빨리 추진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공원사업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터라 이번 착공에 의미가 깊고, 기존 사업은 사업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면서 추후 확대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긴장감을 갖고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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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팔도명물] 수백년 전통 '광주의 위엄' 조선왕실도자 지면기사
전 세계 도자기 애호가나 전문가들이 '성지'처럼 조용히 찾는 곳이 있다. 요사이 몇 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발길이 뜸해졌지만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곳. 바로 경기도 광주시다. '백자의 고장'으로 불리는 광주시는 특히나 '조선왕실도자의 본고장'으로 명성이 더욱 높다. 하지만 팔당호 상수원보호구역에다 각종 수도권 규제에 묶여 명성에 걸맞은 시설이나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다보니 다른 어떤 지역보다 우수한 문화·예술자원을 지니고 있음에도 한계가 있었고, 지자체의 고민도 깊었다.이런 가운데 조선백자에 대한 이슈에 이슈가 더해지며 자연스레 조선왕실도자의 본고장 '광주'도 위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RM도 반한 조선백자조선백자 애호가나 컬렉터라고 하면 으레 머리 희끗한 중장년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2019년 BTS(방탄소년단)의 RM이 본인의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조선백자 달항아리를 사랑스럽게 안고 있는 사진. '조선의 미' 정수를 보여준 달항아리에 젊은 층까지 열광했고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RM이 직접 달항아리를 구입한 것이 알려지며 작가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 주인공은 오래전부터 광주에 터를 잡고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 권대섭 작가. 이미 대가라는 평을 받고 있지만 다시 한 번 재평가된 것이다. 이처럼 조선백자가 반향을 보이자 2010년 빌 게이츠가 자신이 운영하는 자선단체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달항아리(최영욱 작가 작품) 3점을 거액에 구입한 것이 다시금 회자되기도 했고 현재까지도 열기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왕실도자 본고장의 조건경기도 광주는 어떻게 왕실도자의 고장이 됐을까.광주는 조선시대 왕실자기를 제작한 분원관요(分院官窯)가 운영됐던 곳이다. '분원'이란 조선시대 궁중에서 왕에게 올려지는 모든 진상품 및 식사를 담당하는 중앙관청인 사옹원(司饔院)의 하급기관을 뜻한다. 왕이나 궁중에 음식을 공급해오다 백자 수요가 증가하면서부터 그 역할이 확대됐다. 왕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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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중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한 퇴역군인 화제 지면기사
테니스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퇴역군인이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1시께 광주시 초월읍 생활체육공원 내 테니스 코트에서 회원들과 시합을 벌이던 A씨가 경기 도중 호흡곤란과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이를 지켜본 방동혁(62·사진)씨는 현장으로 달려가 숨쉬기 힘들어하는 A씨에게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방씨는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지속했고,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의식을 찾고 건강을 회복했다.퇴역군인인 방씨는 "34년간 군 생활을 하며 심폐소생술을 습득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조치를 할 수 있었다"며 "일반인도 교육을 받아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구정서 초월읍장은 "이웃을 지킨 숨은 영웅에 감사하고, 이번 사례가 널리 알려져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