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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분양 논란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입주 6일 만에 지하주차장 물바다”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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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파이브가이즈 수원 상륙 첫날, ‘녹진한 미국 햄버거’ 구름인파 모았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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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오피스텔 예비 입주자들 “사기 분양” 집회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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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등판에 격전지로… 수원 유통가 ‘리뉴얼 각축’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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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분양 논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오피스텔 수분양자, 고소장 제출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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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진영 싸움에 등 터지는 업체들 지면기사
탄핵 불똥 유통계로 튀었다… 뜨거운 ‘불매 전쟁’ 반대 표명 윤상현 처가 ‘푸르밀’ 저격 집회 응원한 아이유 광고 제품 겨냥 지지자들 SNS에 리스트 제작·공유 제품명 나온 곳 ‘이미지 하락’ 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탄핵 찬반 갈등이 정치권을 넘어 유통업계 등에서 진영간 대리전으로 번지고 있다. 18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혀온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의 처가로 알려진 유가공업체 푸르밀에 대한 탄핵 지지자들의 불매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엑스(X·옛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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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성년 자녀까지… 구리갈매역세권 ‘실버스테이’ 첫발 지면기사
LH, 고령층 특화 장기 민간임대 사업자 공모… 동거인 제한 없어 장점 고령층에 특화한 장기 민간임대주택인 ‘실버스테이’가 경기 구리갈매역세권에서 첫발을 내딛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 사업지구에서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을 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실버스테이는 60세 이상 고령층에 특화한 시설과 안부 확인, 식사, 생활 지원, 여가 활동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장기임대주택이다. 구리갈매역세권 시범사업 지구 면적은 3만4천593㎡로, 전용면적 60∼85㎡ 이하 공동주택 725가구를 공급한다. 무주택자에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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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남부본부, 50여개 건설사와 품질·안전 결의대회 지면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LH 경기남부본부에서 50여개 건설사의 대표이사, 임원, 현장책임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품질·안전 강화의지 확산을 위한 ‘건설현장 품질·안전 책임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LH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의 수주업체를 대상으로 ‘품질은 최우선, 안전은 기본’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품질·안전 책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품질안전 중심의 LH계약심사제도 소개와 건설현장 불법행동 특별 노무교육, 품질 및 안전관리 종합기술교육 등이 진행됐다. 정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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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평촌·산본, 이주지원 주택 7700가구 공급한다 지면기사
1기 신도시 재건축 관련 LH 지은 아파트 활용 후 리모델링 공공분양 성남 분당구 야탑동 보건소 부지 0.03㎢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정부가 탄핵정국 여파로 우려를 낳았던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이주지원용 주택(이주주택)을 7천700가구 규모로 공급키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은 아파트를 이주용으로 활용한 후 리모델링해 공공분양하는 방식 등을 활용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1기 신도시 생활권별로 재건축 이주가구를 수용할 주택공급 총량이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분당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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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빌라 1채 소유자, 무주택 청약 1순위 가능 지면기사
정부, 비아파트 기준 대폭 완화… 공시가격 5억 이하 대상 앞으론 빌라 1채를 소유했더라도 무주택자로 1순위 청약 도전이 가능하다. 정부가 아파트 청약 때 무주택자로 인정하는 비아파트 기준을 대폭 완화한 것인데, 수도권은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시세 7억~8억원) 이하 비아파트가 대상이다. 빌라(연립·다세대)를 포함한 다가구, 단독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도권내 비아파트 1채 소유자 대부분이 무주택자로 간주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8일 공포·시행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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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1채 = 서민 5채’ 경기도내 집값 양극화 역대 최대 지면기사
고가 5분위 배율, 저가 1분위 평균 4.9배… 통계조사 이래 최대치 전월比 361만원↑ 10억6717만·31만원↓ 2억1778만원 ‘격차 더 커져’ 경기도 집값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집값 상위 20% 아파트 1채 가격으로 하위 20% 아파트 5채를 살 정도로 격차가 벌어졌다. 17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 시계열에 따르면 지난 11월 경기도 아파트값 5분위 배율은 전달과 동일한 4.9로 조사됐다. 경기도의 경우 2013년 4월부터 관련 통계가 집계됐는데, 두 달 연속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아파트 5분위 배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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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건설분야 특별기획전’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건설기술이 주제인 특별전시를 개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LH의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소개하는 이번 특별전은 LH와 국립과천과학관 공동으로 기획, 지난 6일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국립과천과학관 상설전시관 2층 첨단기술관에서 진행ehls다. ‘공간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건설기초부터 최신 스마트건설기술까지 건설 전반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4개의 체험공간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 ‘공간의 발명’에서는 자연환경과 분리된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인류가 발명한 다양한 건축구조와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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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전세사기 여파… 경기도 빌라, 월세 비중 51.6% ‘역대 최대’ 지면기사
연립·다세대, 월세거래 전세 초월… 임대료 상승 지속 주거비 부담 우려 경기도 빌라(연립·다세대)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겼다. 전세사기 우려 속 빌라를 중심으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경기도 연립·다세대 임대차거래는 6만3천74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거래량(6만5천10건)과 비슷한 수준이다. 빌라사기 문제에 ‘빌라 포비아’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빌라를 포함한 비아파트 기피 현상이 두드러졌지만, 임대차 수요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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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LH,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ESG기반 체계 강화’ 공식 인정 지면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하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으로 LH의 ESG 기반 경영체계 강화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LH는 설명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LH는 조직 내 안전보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규격에 맞게 안전보건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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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공들인 파이브가이즈, 첫 갤러리아 입성 광교 택했다 지면기사
지분 100% 불구 갤러리아 입점 없었어 내년 3월 오픈… 지하1층 파사쥬 활용 판교백화점 이어 두번째 경기도 매장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이하 갤러리아 광교) 입점설이 돌던 글로벌 햄버거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가 내년 3월 오픈한다. 파이브가이즈 입점하는 지하 1층 식품관과 연결된 파사쥬 일부 공간은 현재 가벽을 세우고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파사쥬는 갤러리아 광교 고급 푸드코트 ‘고메이494’와 연결된 아케이드 형태의 상업시설이다. ‘하이엔드’ 백화점에선 볼 수 없던 다양한 제품군의 브랜드가 이곳에 입점한다. 갤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