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사기분양 논란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입주 6일 만에 지하주차장 물바다”
2025-02-15
-
[영상+] 파이브가이즈 수원 상륙 첫날, ‘녹진한 미국 햄버거’ 구름인파 모았다
2025-03-14
-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오피스텔 예비 입주자들 “사기 분양” 집회
2025-01-21
-
스타필드 등판에 격전지로… 수원 유통가 ‘리뉴얼 각축’
2025-02-02
-
‘사기분양 논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오피스텔 수분양자, 고소장 제출
2025-01-22
최신기사
-
정준호·포인투유(P2U),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성금 3천만원 전달 지면기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손인국)은 배우 정준호와 포인투유(대표이사·최병호)가 연말을 맞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포인투유(P2U)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한 쇼핑 플랫폼으로, 포인투유 가입매장에서 포인투유 카드로 결제 시 쌓이는 적립금을 활용해 인터넷 최저가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정준호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영세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증진사업을 하고
-
대한주택건설협회, 평택 집수리 지원 완료 기념식 지면기사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지재기)가 ‘평택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지원사업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평택지회 소속 이재빈 수양종합건설 대표, 김광국 은혜건설 대표가 후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 총 7가구가 집수리를 받았다. 가구 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에 협회 소속 회원사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도회는 기대하고 있다. 지재기 회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
-
1개 3천원… 뜨거워지는 ‘붕어빵’ 몸값 지면기사
노점 단속 늘고 원자잿값 오른 여파 프리미엄 붙어 백화점, 카페서 판매도 겨울철 대표 서민간식 붕어빵이 ‘귀한 몸’이 되면서 몸값이 덩달아 뛰고 있다. 붕어빵 노점상 민원 및 단속, 원자잿값 상승이 맞물리면서 붕어빵 노점이 사라져서다. 수요는 여전한데 공급은 줄면서 붕어빵 가격도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3일 찾은 수원시 영통구의 한 붕어빵 노점상. 한 음식점 앞에 자리한 이곳 노점상은 잠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노점 앞엔 팥과 슈크림 모두 개당 1천원에 판매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만 구매 가능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
[경인 WIDE] 선도지구가 경기도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 지면기사
재개발 이뤄져 생활 편의시설 개선… 실거주 중심 수요로 집값 상승효과 호재에 투기적 거래현상도 나타날 듯 탈락한 단지엔 대체로 부정적인 의견 거래 소강 보이거나 가격상승에 제동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7일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최종 발표하면서 분당과 평촌 같은 주요 신도시의 재개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로 인한 경기도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우선 선도지구 내 재개발로 교육시설, 공원과 같은 생활 편의시설이 크게 개선되고 서울 접근성이 향상되는 등
-
[경인 WIDE] 선도지구 ‘추가분담금’이 성패 좌우 지면기사
분담금 ‘조합원 설득’·이주대책까지… 해결 과제, 산넘어 산 추가 공공기여 등 공격적 제안에 개별 조합원들 자금 여력도 관건 전·월세 가격에 단기공급 대비도 재건축 선도지구 13개 구역 3만6천가구가 선정됨에 따라 1991년 최초 입주한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재건축이 33년 만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추가분담금부터 이주주택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재정비 기준 용적률(아파트 기준)은 ▲분당 326% ▲일산 300% ▲평촌 330% ▲산본 330% ▲중동 350%로, 단순히 재건
-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역대 최대 109만8천여개··· 2일부터 접수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역대 최대 규모인 109만8천여 개가 제공된다. 보건복지부는 2일부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은 2조1847억원으로,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6만8천개를 확대한 109만8천개가 제공된다. 저소득 노인복지를 위한 노인공익활동사업 일자리는 69만2천개로 확대했고 노인역량활용사업·민간형 일자리는 17만1천개로 2027년까지 전체 노인일자리의 40% 비중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유형은 노인공익활
-
멈출줄 모르는 과천의 질주… 경기도 최고가 아파트 1~3위 싹슬이 지면기사
10월 13일 ‘위버필드’ 22억 매매 ‘프레스티어 자이’ 기록 다시 깨 전년 동월 대비 거래량 2배 달해 지난 10월 과천주공4단지 재건축 ‘프레스티어 자이’가 경기도 최고 분양가가 경신한 데 이어 같은 달 도내 최고가 아파트 거래도 과천에서 나오는 등 과천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1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용면적 84㎡ 기준 경기도내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과천시 원문동 ‘과천위버필드(2021년 입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과 5월에 각각 1위, 3위를 기록한 과천위버필드는 7개
-
[영상+] 지역경제 살리는 ‘고객 향한 혁신’… 2024 경인히트상품 시상식 지면기사
지자체 1·기관 4·기업 19곳 영예 “사회 변화 이끈 수상자들 축하를” ‘혁신’을 통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자 노력해온 기업·지자체·공공기관이 ‘2024 경인히트상품’을 수상했다. 올해 33회째를 맞은 경인히트상품 시상식이 28일 경인일보 본사 6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지자체 부문’과 ‘공공기관’, ‘기업체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으며 지자체 부문에선 1곳, 공공기관 4곳, 기업체 부문 19곳 등 총 24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인히트상품의 심사를 총괄한 김상욱 한신대학교 IT경영학과 교수는 “
-
LH 경기북부 하남사업본부, ‘사랑愛 김장 담그기’ 행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 하남사업본부는 28일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랑愛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폭설에도 불구하고 LH 직원 등 40여명은 하남시 덕풍동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야외주차장에서 김장김치 450㎏에 담근 뒤 김장김치와 라면, 즉석밥을 담은 선물꾸러미 세트를 하남시지역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30가구에게 전달했다. 앞서 LH 하남사업본부는 지난 9월에도 홀몸노인 등 80가구에 생필품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이영웅 LH 하남사업본부장은 “사랑의 김장김치로 어
-
LH,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민간 자유 제안형 2차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채로운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민간 자유 제안형 2차 공모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매입임대주택의 장점과 입주자 맞춤형 주거 공간과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민간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공공임대주택이다. 민간사업자가 자유롭게 테마를 제안할 수 있는 ‘민간 자유 제안형(청년, 신혼신생아, 다자녀 등)’과 중앙부처와 사전 기획된 주택운영 테마에 맞춰 맞춤형 주택을 계획 시공하는 ‘특정 테마형’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