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 오피니언
  • 인천
  • 경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In-Depth
  • K-스페셜

뉴스레터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경인일보

추천 키워드

  • 제21대 대통령선거
  • 신종 노쇼 사기
  • 설 곳 없는 철새
  • 동탄 살인사건
  • 동탄2 물류단지

Today PICK

  • 다가온 사전투표… 후보들, 고발전 날 세웠다

    다가온 사전투표… 후보들, 고발전 날 세웠다

  • 4년만에 코로나 보상금 반납 요구… 도내 소상공인 ‘한숨’

    4년만에 코로나 보상금 반납 요구… 도내 소상공인 ‘한숨’

  • 6월3일 ‘택배 쉬고 투표하는 날’ 됐다

    6월3일 ‘택배 쉬고 투표하는 날’ 됐다

  • ‘성희롱 의혹’ 양우식, 또 윤리특위 회부

    ‘성희롱 의혹’ 양우식, 또 윤리특위 회부

  • 메이저리그 달군 한국인의 매운맛, 팬심도 달궜다

    메이저리그 달군 한국인의 매운맛, 팬심도 달궜다

검색창 닫기
경인일보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 오피니언
    • 사설
    • 참성단
    • 윤인수칼럼
    • 경인칼럼
    • 데스크칼럼
    • 오늘의창
    • 노트북
    • 만평
    • 만화
    • Hot Survey
    • 칼럼니스트
    • 칼럼전체
  • In-Depth
  • 뉴스
    • 인천
    • 경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피플
  • 멀티미디어
    • 포토
    • 영상
    • 포토&스토리
  • 기획·연재
    • 경인 WIDE
    • 이슈&스토리
    K-스페셜
    • 레트로K
    • 기자들의 기억법
    • 디지털스페셜
    뉴스레터 구독패키지 에듀경인
  • 기자구독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 신문사소개
    • 윤리강령
    • 고충처리
    • 독자위원회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 Trending
    • ‘시흥 흉기살인’ 차철남 구속
    • 수도방위사령부 사칭 사기
    •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유로파 정상
    • 분당재건축 논란·혼선
    • 연수구 발달장애인센터 학대
    • 설 곳 없는 철새
    • 동탄2 물류단지 건립 반대
    • 손학규, 김문수 전격 지지 선언
    • 국가폭력 피해자들 공동대응 예고
    • SPC 시화공장 노동자 사망
    • 국립농업박물관 겨릿소 농법 시연
    •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 네이버
조경욱

조경욱 기자

imjay@kyeongin.com

사회부(인천)

구독 19 추천 10

공유

  • 페이스북

    페이스북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밴드

    밴드

  • 트위터

    트위터

  • URL복사

    URL복사

많이 본 기사

  • 인천 곳곳 ‘5월 가정의달’ 어린이날 축제 등 풍성한 행사 열려

    인천 곳곳 ‘5월 가정의달’ 어린이날 축제 등 풍성한 행사 열려

    2025-05-01

  • 인기 올라간 월미도, 따라잡지 못하는 도로 인프라

    인기 올라간 월미도, 따라잡지 못하는 도로 인프라

    2025-02-12

  • 값싸진 뱃삯, 도(島) 나가는 길 터줬나… 바닥 뚫는 ‘옹진군 인구수’

    값싸진 뱃삯, 도(島) 나가는 길 터줬나… 바닥 뚫는 ‘옹진군 인구수’

    2025-03-19

  • 세 섬의 신(新)도로 준비… 교통 인프라 확대나선 옹진군

    세 섬의 신(新)도로 준비… 교통 인프라 확대나선 옹진군

    2025-01-09

  • 신설 앞둔 영종구 임시청사에 ‘조양타워 인근’ 낙점

    신설 앞둔 영종구 임시청사에 ‘조양타워 인근’ 낙점

    2025-02-05

최신기사

  • 인천 중강화옹진, 리턴매치… 영종도 유권자수 변수
    선거

    인천 중강화옹진, 리턴매치… 영종도 유권자수 변수 지면기사

    [4·10 격전지를 가다] 조택상 vs 배준영 영종 18세이상 21대比 2만4천명↑강화·옹진 850명, 중구 감소 대조조, 구도심·섬 보수층 공략 잰걸음거리 유세 "마음 빗장 풀어달라"배, 영종하늘도시 구석구석 인사"정부와 일할 후보를" 표심 다져 4·10 총선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는 '인천의 얼굴'과 같은 지역이다. 공항과 항만, 신도시와 구도심, 접경지역을 품고 있고 개발·교통·환경·안보 이슈가 뒤섞인 곳이다. 남북으로 옹진군 덕적도 남단 울도에서 강화군 북단 교동도까지, 동서로는 인천 중구에서 서해 최북단 백령도까지다. 32개 읍·면·동에 약 25만명이 거주한다.이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이 맞붙는다. 구본철 전 국회의원은 무소속으로 이름을 올렸다.민주당 조택상 후보와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는 서로 익숙한 상대다. 20대 총선(2016년)에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 나섰는데 당시 무소속 안상수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제21대 총선에서는 선거구가 중구강화군옹진군으로 변했고 배 후보가 50.28%의 득표율로 조 후보를 2.6%p 차이로 이겼다. 21대 총선 결과 배준영 후보는 강화군·옹진군에서, 조택상 후보는 중구에서 상대보다 많은 표를 얻었다. 배 후보는 농어촌 지역과 중구 내륙에서, 조 후보는 중구 영종도 신도시에서 선전했다.영종도 유권자 수 변화가 이번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올해 2월 기준 영종도의 18세 이상 인구는 9만7천570명으로 4년 전보다 2만4천여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강화군과 옹진군은 850여명이 늘어나는 데 그쳤고 중구 내륙은 오히려 인구가 줄었다. 그럼에도 어느 쪽이 승기를 잡았다고 단언하기 힘든 상황이다. 21대 총선 결과를 토대로 보면 민주당 조택상 후보에게 유리할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배준영 후보 우세로 나왔다.경인일보는 민주당 조택상 후보와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의 유세 현장을 다녀왔다. 각 후보의 '열세지역'에서 동행 취재가 시작됐다.지난 23일

    2024-03-27 조경욱·유진주
  • 국민의힘 김기흥 연수을 후보, 국토부장관 만나 ‘송도 교통 공약’ 전달
    선거

    국민의힘 김기흥 연수을 후보, 국토부장관 만나 ‘송도 교통 공약’ 전달

    국민의힘 김기흥 인천 연수구을 후보는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송도국제도시 교통 현안이 담긴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전달한 제안서에는 송도에서 차질을 빚거나 미완성으로 남은 사업들에 대한 추진 방안과 예산 확보 계획 등이 담겼다. 특히 국토부 소관 정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정시 개통 ▲송도8공구 인천지하철 1호선 조기 개통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개통 ▲M버스 증차 및 2층 버스 도입 ▲시내·광역버스 연계된 GTX-B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이 포함됐다. 김 후보는 “공약 현실화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다"며 “당선 시 예산확보와 책임 입법을 통해 국토부와 더욱더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3-26 조경욱
  • 국민의힘 이행숙 서구병 후보 “5호선 연장선, 인천시 노선안 절대 사수”
    선거

    국민의힘 이행숙 서구병 후보 “5호선 연장선, 인천시 노선안 절대 사수”

    국민의힘 이행숙 인천 서구병 후보가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의 인천시 노선안을 관철시키겠다고 26일 밝혔다. 이 후보는 '검단의 교통혁명'을 선언하면서 교통 실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의 검단 교통 공약은 ▲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의 조기 연결 ▲지하철 5호선 인천시 노선 사수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선 조기 실현과 '검단산업단지역'(가칭) 신설 등이다. 이 후보는 “인천시 정무부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서울시와 타결한 9호선과 공항철도 연결은 검단에 있어 최선의 교통해결책이었다"며 “이제 5호선 연장선에 대한 인천시 노선을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5호선 연장선 전체 10개 정거장 가운데 7개를 경기 김포시에, 나머지 3개는 인천(2개)과 서울(1개)에 설치하는 조정안을 내놨다. 이 조정안에는 당초 인천시가 주장한 원당역과 불로역이 제외됐고, 인천시와 지역 주민들은 조정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연결, 5호선 인천시 노선안 사수, 그리고 광역버스 확충과 도로신설 및 개선 등 '혁명적 교통정책'을 통해 검단을 인천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겠다"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3-26 조경욱
  • 정치·지역정가

    인천경실련 “대체매립지 3차 공모 뒷받침 ‘총리실 전담기구’ 설치 필요”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4자(인천시·경기도·서울시·환경부) 협의체의 대체매립지 공모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국무총리실 산하에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전담기구 설립을 촉구했다. 인천경실련은 26일 논평을 통해 “'대체매립지 3차 공모'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총리실 산하 '대체매립지 확보 전담기구'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4자 협의체는 오는 28일부터 6월25일까지 대체매립지 3차 공모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공모는 앞선 1·2차 공모보다 특별지원금을 늘렸고 필요 부지는 축소한 게 특징이다. 인천경실련은 “3차 공모의 가장 큰 의미는 1·2차 공모 때 불참했던 인천시가 동참했다는 점"이라며 “이번 공모의 성패는 4자 협의체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노력에 달렸다. 4자가 함께 참여하는 3차 공모의 의미와 추진계획 등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했다. 인천경실련은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대체매립지 확보를 위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 절차도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4자 협의체 합의에 따라 주무 부처인 환경부가 적극적 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인천경실련은 “환경부의 중재·조정이 부족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이 이행되지 않았다"며 “거대 양당 모두 이번 총선에서 대체매립지 조성과 총리실 산하 전담기구 설치 등을 공약했다. 대통령과 정부, 여·야 정치권의 공약 이행 의지가 절실하다"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3-26 조경욱
  • 원희룡 ‘전통시장 공약’ 온누리상품권 발행 5조→10조 확대
    선거

    원희룡 ‘전통시장 공약’ 온누리상품권 발행 5조→10조 확대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구을 후보가 '전통시장·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원 후보는 '계양산 전통시장'을 역세권 명물시장으로 개선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원 후보는 앞서 발표한 계산역·임학역 역세권 종합개발에 '전통시장 활성화 계획'을 포함시켜 전통시장의 협소한 주차 공간과 부족한 화장실 등 공공시설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또 원 후보는 전통시장의 상품개발·홍보·주문·배송 전 단계에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지원하고 젊은 고객층 유입을 위한 '모바일 주문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원 후보는 온누리상품권 발행 목표를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현재 연간 5조원 수준인 온누리상품권 규모를 10조원으로 늘리고 소상공인 점포 신용카드 사용액 50%에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하겠다는 게 원 후보의 설명이다. 소상공인에 대한 산업재해보험 지원을 통해 사회안전망도 강화한다.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 후보는 지난 25일 정부와 여당에 '소상공인 신용카드 수수료 대폭 인하'를 제안하기도 했다. 원 후보는 “최근 전통시장을 30여 차례 방문했고 이천수 후원회장의 후원회 사무실도 계양산 전통시장 한복판에 있었다"며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 전통시장을 꼭 활성화해 사람들이 북적이는 핫플레이스로 변신시키겠다"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3-26 조경욱
  • 이윤성 전 국회의원,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갑 후보 선거대책본부 합류
    선거

    이윤성 전 국회의원,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갑 후보 선거대책본부 합류

    과거 인천 남동구갑 선거구에서 4선을 지낸 이윤성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구갑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합류했다. 손 후보는 이윤성 전 의원을 선거대책본부 명예총괄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에는 신영은 전 인천시의원이 선임됐다. 공동본부장에는 이선옥·임춘원 인천시의원, 최병덕 전 인천시의원, 이건만 남동구체육회 고문, 이미옥 인천시체육회 이사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또 손 후보와 앞서 경선을 치른 전성식·정승환 전 예비후보를 비롯해 정재호·김은숙·육은아 남동구의원과 구순희·김안나 전 남동구의원이 가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윤성 전 의원은 “두 번의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후보가 된 손범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 후보는 “변화를 바라는 남동구민들의 요청에 선거 경험이 많은 이윤성 전 의원과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힘을 모아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다른 후보보다 몇 배 더 많은 노력으로 꼭 당선되겠다"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3-26 조경욱
  • 정치·지역정가

    수도권매립지 '대체지 3차 공모'… 혜택 500억↑·부지면적 31%↓ 지면기사

    28일부터 6월25일까지 90일간 진행부대시설도 기존 2→1곳으로 축소市 "지원 늘고 요건완화 응모 기대"인천시가 포함된 4자(인천시·경기도·서울시·환경부) 협의체가 수도권매립지 종료의 첫 단추인 '대체매립지' 공모에 나선다. 지자체에 돌아갈 인센티브(혜택)를 500억원 늘리고 부지 면적은 31% 줄였는데, 앞선 두 차례 실패한 공모와 다른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인천시는 환경부·경기도·서울시와 함께 이달 28일부터 오는 6월25일까지 90일간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체매립지의 공식 명칭은 '자원순환공원'이다.앞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11월 회동을 갖고 올해 3월까지 대체매립지 재공모를 실시하겠다고 합의한 바 있다. 이후 3개 시·도 실·국장이 모여 수차례 회의를 진행했고, 이날 환경부 '수도권해안매립조정위원회'에서 대체매립지 공모안을 확정했다. 조정위원회는 환경부 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인천시·경기도·서울시·환경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수도권매립지의 조성·운영 및 관련 협조 사항 등을 결정한다.이번 공모에서는 대체매립지가 들어서는 지역에 주는 특별지원금을 기존 2천500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올렸다. 이는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른 법정 지원책과 별도로 지원되는 예산이다.또 대체매립지 조성에 필요한 땅을 2차 공모 때 '130만㎡ 이상'보다 30.8% 줄어든 '90만㎡ 이상'으로 바꿨고, 함께 지어야 할 부대시설도 2곳(전처리시설·에너지화시설)에서 '에너지화시설'(1천t/일) 1곳으로 축소했다.지난 1·2차 대체매립지 공모가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둔 2021년 진행된 것과 달리 이번 공모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마무리된다. '표' 때문에 대체매립지 공모가 정치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은 줄었지만, 실질적 혜택은 500억원의 지원금 인상과 부지·시설 축소에 그쳤다.인천시 관계자는 "과거보다 지원은 늘고 요건은 완화돼 응모하는 곳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응모 지자체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는 아

    2024-03-25 조경욱
  • 사회

    '1형 당뇨 지원' 인천시, 전국 지자체 첫 '당뇨센터' 세운다 지면기사

    정보수집·사업연계 등 컨트롤타워'심뇌혈관 지원단' 산하로 민간위탁1형 당뇨를 앓는 인천지역 학생과 성인 환자를 위한 지원 조례(2023년 9월 11일자 6면 보도='1형 당뇨 학생 건강·교육권 보장' 인천시의회 통과)가 지난해 마련된 가운데 인천시가 전국 최초 지자체 차원의 '당뇨센터' 설립에 나선다.인천시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5억원을 반영해 인천시 당뇨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인천시 당뇨센터는 당뇨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 연계 등 지역의 당뇨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시는 지역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민간위탁을 맡겨 기존 '심뇌혈관 지원단' 산하에 당뇨센터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인천시의회는 지난해 9월 '인천시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 '인천시 당뇨병환자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1형 당뇨 환자에 대한 지원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제1형 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는 질병이다. 19세 미만 소아·청소년이 당뇨에 걸릴 경우 제1형 당뇨가 전체 환자의 90%를 차지한다. 제2형 당뇨는 인슐린 분비 기능이 일부 있으나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한다.인천시의 제1형 당뇨 환자는 2020년 2천625명, 2021년 2천531명, 2022년 2천671명으로 증가 추세다.인천시는 이달 말부터 제1형 당뇨 환자를 위해 '연속혈당측정용센서'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을 제외한 성인이다. 전체 비용 중 70%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고 환자 본인부담금 30% 중 인천시가 20%를 부담해 환자는 구입비의 10%만 내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123만8천원이며, 당뇨관리기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제품이어야 한다. 인천시는 선착순 지원 후 수요가 더 있을 시 추가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학생의 경우 인천시교육청에서 지원 사업을 별도로 준비 중이다.인천시는 미국 의료기기 업체 '인슐렛(Insulet)'에 무선 인슐린

    2024-03-25 조경욱
  • 반기문 '기후위기, 대학의 역할' 인천대학교 특강
    피플일반

    반기문 '기후위기, 대학의 역할' 인천대학교 특강 지면기사

    인천대학교(총장·박종태) 법학부는 최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기후 위기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한 반 전 총장 특강에는 인천대 법학부 학생과 인천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반 전 총장은 기후 위기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경고하면서, 지구와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반 전 총장은 "산업혁명 이후 비약적인 경제 성장으로 인류의 삶은 편리해졌지만, 기후 위기와 지구 온난화 속 인류 공존을 위한 세계적 관심과 실천적 규범이 더 늦기 전 구체화 돼야 한다"고 했다. 또 "지속가능한 나라와 미래세대 번영을 위해 젊은이들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며 "교육신장·질병해결·가난극복·여성권위 신장 등 세계 시민정신이 발휘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장민정 인천대 법학부 학회장은 “특강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생각하면서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지난 22일 인천대학교에서 열린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특별 강연 이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3.22 /인천대학교 제공

    2024-03-25 조경욱
  • 국민의힘 심재돈 동구미추홀갑 후보, 15㎞ 연결형 ‘공원 녹지축’ 공약
    선거

    국민의힘 심재돈 동구미추홀갑 후보, 15㎞ 연결형 ‘공원 녹지축’ 공약

    국민의힘 심재돈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후보가 원도심에 '녹지축'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심 후보는 지역에 '연결형 공원 녹지축'을 조성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심 후보가 구상한 녹지축 길이는 총 15㎞, 폭은 30m에 이른다. 심 후보는 동구 항만에 '해변도시'를 구축해 경계부에 녹지공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인근 아파트 녹지공원과 연결하고 주안산업단지 등 일부 부지를 포함시켜 '녹지축'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심 후보는 반려동물 공원을 동구 '항만 해변도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 승학산 등에 조성하고, 인천교 유수지를 매립해 주민 편의시설을 건립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3-25 조경욱
  • 처음
  • ◀
  • 71
  • 72
  • 73
  • 74
  • 75
  • ▶
  • 마지막

이슈태그

  • 제21대 대통령선거
  • 신종 노쇼 사기
  • 설 곳 없는 철새
  • 동탄 살인사건
  • 동탄2 물류단지

SNS FOLLOW

  • 페이스북 페이스북
  • 유튜브 유튜브
  •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네이버 네이버
경인일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 네이버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오피니언
  • 사설
  • 참성단
  • 윤인수칼럼
  • 경인칼럼
  • 데스크칼럼
  • 오늘의창
  • 노트북
  • 만평
  • 만화
  • Hot Survey
  • 칼럼니스트
인천
  • 정치·지역정가
  • 경제
  • 사회
  • 문화·라이프
경기
  • 남부권
  • 중부권
  • 서부권
  • 동부권
  • 북부권
정치
  • 정치일반·행정
  • 대통령실
  • 국회·정당
  • 경기도·도의회
  • 자치·시군의회
  • 북한
  • 외교·국방
  • 선거
  • 여론조사
  • KI플러스
경제
  • 경제일반
  • 금융·주식
  • 건설·부동산
  • 교통·항공·항만
  • IT·기업
  • 생활경제
사회
  • 사회일반
  • 사건·사고
  • 법조
  • 교육
  • 노동·복지
  • 보건·헬스
  • 환경·날씨
문화
  • 문화일반
  • 공연·전시
  • 연예·영화
  • 책
  • 레저·여행
  • 요리·맛
  • 운세
  • 종교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야구
  • 축구
  • 농구 ·배구
  • 골프
피플
  • 피플일반
  • 인사
  • 부음
  • 결혼
  • 본사손님
  • 알림
기획·연재
  • 경인 WIDE
  • 이슈&스토리
멀티미디어
  • 포토
  • 영상
  • 포토&스토리
In-Depth
K-스페셜
  • 레트로K
  • 기자들의 기억법
  • 디지털스페셜
뉴스레터 구독패키지
에듀경인
기자구독 지면보기 구독신청 기사제보
  • 신문사소개
  • 윤리강령
  • 고충처리
  • 기사제보
  • 구독신청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 그룹웨어
본사 : (1648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경인일보사빌딩 | 전화 : 031-231-5114    인천본사 : (21556)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617 용진빌딩 8층~9층 | 전화 : 032-861-3200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1587 | 등록일자 : 2017.07.17 | ISSN 2635-9596 | 발행인/편집인 : 홍정표
경인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by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