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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 거주 대학생에 상반기 장학금 최대 100만원 지면기사
소득분위 1~8구간 만 30세 미만郡, 27일까지 온·오프라인 접수 인천 강화군이 오는 27일까지 올해 상반기 관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지원 자격은 소득 분위 1~8구간의 2024년 1월 기준 만 30세 미만 대학생으로, 학생과 보호자가 모두 공고일 기준 강화군에 계속해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등 다른 기관에서 지원받은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 실질 납부액에 대해 가구 소득에 따른 지원 비율로 학기별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지원을 바라는 대학생 등은 오는 27일까지 군청 자치교육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자치교육과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2024년 상반기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강화군 자치교육과(032-930-3329)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대학생 등록금 지원을 통해 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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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이사장, 저소득 아동 후원…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1억 약정 지면기사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재단법인 정일장학회 박종민 이사장이 13일 저소득 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이사장은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전국 463호, 인천 15호)에 이름을 올렸다.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아동 4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제일특수화물 대표인 박 이사장은 작고한 선친(故 박정일)의 뜻을 이어받아 정일장학회의 이사장을 역임하며, 저소득층 아동 PC 지원, 장학사업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장할 기회를 놓친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시작했다"며 "인천의 미래인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고 했다.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 후원한 이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후원 또는 5년 내 1억원 후원금을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후원 문의 :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032)875-7010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정일장학회 박종민(오른쪽) 이사장과 초록우산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이 13일 저소득 아동 후원금 1억원 약정을 겸한 그린노블클럽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13 /초록우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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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7일까지 대학생 등록금 지원 신청 접수
인천 강화군이 오는 27일까지 올해 상반기 관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소득 분위 1~8구간의 2024년 1월 기준 만 30세 미만 대학생으로, 학생과 보호자가 모두 공고일 기준 강화군에 계속해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등 다른 기관에서 지원받은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 실질 납부액에 대해 가구 소득에 따른 지원 비율로 학기별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을 바라는 대학생 등은 오는 27일까지 군청 자치교육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자치교육과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2024년 상반기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강화군 자치교육과(032-930-3329)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대학생 등록금 지원을 통해 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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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서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 운영 지면기사
인하대병원, 길병원 등 참여 발족식 인천과 부천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사업이 시범적으로 운영된다.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운영 중인 인하대병원은 센터를 중심으로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급성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에 대한 포괄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이 사업을 펼친다. 심뇌혈관질환자가 이송 병원 지정 지연 등으로 적시에 치료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려는 취지다.인하대병원은 지난 7일 가천대 길병원, 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부천세종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인천성모병원, 인천소방본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발족식을 열었다.나정호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인하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이날 시범사업의 추진 개요와 평가지표, 환자 이송을 위한 소통 플랫폼인 '032 심뇌 Hot-line' 등을 소개했다.이택 인하대병원 병원장은 "10년 넘게 권역센터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참여 기관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시범사업에서 훌륭한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하대병원은 지난 7일 가천대 길병원, 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부천세종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인천성모병원, 인천소방본부 등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발족식을 열었다. 2024.5.7 /인하대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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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물' 전등사… 눈에 담는 복원현장 지면기사
강화군, 16~30일 수리과정 일반관람 공개이번 '대웅전' 이어 내년엔 '약사전' 진행인천 강화군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국가유산인 보물 78호 '전등사 대웅전'의 수리현장을 특별 공개한다.전등사 대웅전은 역사적 가치가 인정돼 1963년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전면 3칸과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공포가 기둥 위쪽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으로 되어 있다.강화군은 16~30일 매일 오전 10~11시와 오후 2~3시, 하루 2회 복원과 수리현장을 공개하기로 했다. 1회당 관람 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된다. 해당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면 문화재 수리 기술자로부터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관람을 원하는 시민 등은 군청 문화재과(032-930-3897)에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강화군은 전등사 대웅전에 이어 내년에는 보물 179호 '전등사 약사전'의 수리 현장도 공개할 계획이다.강화군 관계자는 "국가유산의 전통 구조와 수리 기술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 강화군 전등사 대웅전 전경. /강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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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청소년 정책참여' 애뜰광장서 내일 축제 한마당 지면기사
市 주최로 시설·단체 30여곳 참여공연·체험존… 시장 표창·포럼도'제8회 인천광역시청소년정책참여한마당'이 11일 인천시청 본관 로비와 시청 앞 광장인 애뜰광장에서 열린다.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한 축제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해 인천지역 청소년시설·단체 등 30여 곳이 참여할 예정이다.청소년 연합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오렌지존, 블루존, 그린존 등 주제별 체험존에서는 영화 촬영, 그립톡 만들기, 인공지능(AI) 사진 촬영, 풍선 다트, 체력 측정, 심폐소생술, 방송 스튜디오, 공인노무사 알바 상담 등이 진행된다.인천시는 청소년 대상(5개 부문 : 대상, 효행, 선행, 면학, 예체능) 5명과 함께 모범 청소년(20명), 청소년 지도자(5명)에게 인천시장 표창을 시상한다.또 청소년과 시민 패널 150명이 참여할 청소년정책포럼에서는 올해의 우수 청소년 정책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인천지역 7개 중·고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200명이 참여하는 유스(YOUTH)-학부모봉사단은 '사랑의 나눔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연탄은행에 기부할 예정이다.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맘껏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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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가스 아동 급식비 후원… 초록우산에 임직원 모금액 전달 지면기사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인천도시가스 임직원이 저소득 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모금한 1천500여만원의 후원금을 건넸다고 9일 밝혔다.이 후원금은 인천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식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인천도시가스는 초록우산을 통해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임직원 후원 외에도 법인 차원에서 7명의 결연 아동에게 매년 장학금을 주고 있다.인천도시가스 이상규 상무이사는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통해 우리지역 아동들에게 행복한 밥상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초록우산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인천도시가스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의식주를 보장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의 귀한 후원처"라며 "인천도시가스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후원 등 문의는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032-875-7010)로 하면 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도시가스 임직원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급식비로 1천500여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에 건넸다. 초록우산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 인천도시가스 이상규 상무이사(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5.9 /초록우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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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보물 78호 전등사 대웅전 수리 현장 공개
인천 강화군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국가유산인 보물 78호 '전등사 대웅전'의 수리 현장을 특별 공개한다. 전등사 대웅전은 역사적 가치가 인정돼 1963년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전면 3칸과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공포가 기둥 위쪽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되어 있다. 강화군은 16일~30일 매일 오전 10시~11시와 오후 2시~3시, 하루 2회 복원과 수리 현장을 공개하기로 했다. 1회당 관람 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된다. 해당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면 문화재 수리 기술자로부터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 등은 군청 문화재과(032-930-3897)에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강화군은 전등사 대웅전에 이어 내년에는 보물 179호 '전등사 약사전'의 수리 현장도 공개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국가유산의 전통 구조와 수리 기술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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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드메카, 초록우산 인천본부에 '후원금' 지면기사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이서영)는 (주)애드메카에서 1천만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후원금은 인천 기부 문화 확산과 아동복지 사업 등을 홍보하는 공익광고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 (주)애드메카 이광은 부대표는 "인천지역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스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 갖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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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월까지 '호스피스 관련 강좌'…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프로그램 지면기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시민을 위한 '브라보! 마이라이프 2'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인천시 호스피스 교육·홍보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인천성모병원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을 시작으로 계양2동행정복지센터,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 작전1동행정복지센터, 검단생활지원센터에서 5월부터 12월까지 차례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건강한 삶을 위한 암 정복 ▲건강한 삶을 위한 치매교육 ▲건강한 삶을 위한 근골격계 질환 관리 ▲건강한 삶을 위한 심혈관 질환 관리 ▲마지막까지 나를 지키는 돌봄 호스피스 ▲인간답게 죽을 권리(사전연명의료의향서) ▲브라보! 마이라이프(유언장 작성해보기, 버킷리스트 작성) 프로그램 등이다.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032-280-622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