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안면홍조, 50대 전후 폐경기 여성이라면…
2024-11-26
-
평소 스트레칭 필요한 염증성 질환 ‘테니스·골프 엘보’ 예방법은
2025-01-07
-
[데스크칼럼] 비상계엄, 그리고 ‘백령도 작전’…
2025-01-15
-
‘뇌혈관·뇌신경 질환’ 명의, 신경과 장대일 교수 영입
2025-03-05
-
올릴수록 멀어져 가는 그대… 스트레칭으로 예방하는 ‘오십견’
2025-03-25
최신기사
-
사회
인하대병원, 수능생·가족위한 멘탈 관리법 유튜브 공개 지면기사
인하대병원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에서 '멘탈 관리'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정신건강의학과 맹세리 교수가 출연한 이 영상에는 ▲긴장감이 들 때 멘탈 관리법 ▲불안감과 스트레스 관리법 ▲수능 당일 꿀팁 ▲수험생 가족들에 대한 당부 등의 내용이 담겼다.맹 교수는 우울·불안증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자를 진료하는 전문의이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한국정신분석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맹 교수는 "멘탈은 타고나는 특성 또는 성향과 관련이 깊고 그동안 누적돼 온 삶의 경험이 긴밀하게 관련돼 있어 단번에 바뀌기는 어렵다"며 "하지만 힘든 상황에서 이것을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좋아지려면 스트레스나 우울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수험생들을 위한 멘탈 관리법은 인하대병원 유튜브 콘텐츠(https://www.youtube.com/watch?v=TxFeGG8umQ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
가천대 길병원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 부담 없도록 8천만원 성금 지면기사
가천대 길병원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8천만원을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과 최호선 가천CEO아카데미 초대 총동문회장은 지난달 31일 병원장실에서 류원기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건넸다.이 기부금은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CEO아카데미 총동문회가 지난달 9일 인천 클럽72CC에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과 병원 의료진, 총동문회 회원, 외빈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으로 개최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골프대회에서 마련한 것이다.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심장병 등 치료가 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1992년 이길여 회장 등 인천지역 각계 지도자들이 뜻을 모아 설립했으며, 현재 2만7천여 후원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본부는 5천300여 명에게 새생명을 선물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가천대 길병원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8천만원을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건넸다. 2023.11.1 /길병원 제공
-
인천 동구, 2~5일 미림극장에서 다문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 다룬 영화제 개최
인천 동구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룬 10편의 영화를 2~5일까지 미림극장에서 상영한다.개인의 이익과 사회공동의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하는 영화제가 인천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동구는 설명했다.동구와 미림극장이 함께 준비한 영화제에서는 두리모(미혼모), 대안교육, 노인, 정보약자, 다문화 등 사회 문제를 주로 다룬다. 관람객들은 영화와 관련된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되짚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영화제가 시작하는 첫날인 2일에는 '커뮤니티 시네마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영화와 사회적경제를 다루는 특별 토론회를 연다. 이날 오후 6시에는 개막작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영화제가 끝나는 5일까지 '다가오는 것들', '나, 다니엘 블레이크',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환상의 마로나'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들이 잇따라 상영된다.동구 관계자는 "지역 영화관인 미림극장과 함께 사회적경제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구민이 공동체와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 동구 제공인천 동구 제공
-
[인천지역 급성·만성질환 들여다보기·(8)] 각막염 지면기사
각막염으로 인천지역 의료기관을 찾아온 환자들의 연령대가 10년 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각막염은 각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 충혈, 시력 감소 등을 초래하는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의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인천지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의원, 요양병원이 각막염 환자를 진료한 건수(심사결정분 기준)는 총 13만8천956건이다.각막염 환자 진료 건수는 10년 전인 2013년(16만1천966건)을 기준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2017년 20만3천185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던 중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14만6천462건으로 급감했다. '진료건수' 2013년 기준 증가세… 2017년 '정점' 이후 완만한 감소'코로나' 절정땐 급감… 작년 60대 환자 가장 많고 10세 미만 줄어10년 전 각막염 진료 건수를 비교하면 지난해에는 60대 이상 환자의 발병이 많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0세 미만 환자는 5만462건으로 2013년(1만2천922건)보다 2배 이상 감소했다. 하지만 60대(2만6천554건)에선 10년 전(1만7천790건)보다 진료 건수가 많이 늘었다. 2013년에는 50대에서, 지난해엔 60대에서 환자가 가장 많았다.성별로는 대체로 여성 환자의 비율이 높았다. 지난해 남자 환자는 5만4천265건, 여자 환자는 8만4천691건으로 집계됐다. → 그래프 참조다만, 10세 미만에선 남자 53.28%, 여자 46.72%의 비율로 남자 환자가 조금 더 많았다.각막염은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뉜다. 감염성 각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곰팡이균) 등 병원균에 의해 생긴다. 초기 증상으로는 통증, 충혈, 눈물 흘림, 눈부심, 시력감소 등이 있다.전문의들은 각막염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안과 진료를 받으라고 조언한다. 의사의 처방 없이 안약을 넣어선 안 된다. 손 씻기 등 위생 관리도 중요하다. 렌즈를 끼는 사람은 소독 등 관리를 잘해야 하고, 너무 오래 렌즈를 착용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SK인천석유화학, 지역 상생 의미 조형물 제작 제막식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담은 조형물을 제작해 회사 인근 공원에 설치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서구 석남이음숲에서 지난 28일 열린 제막식은 석남동 상생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완료와 석남완충녹지 석남이음숲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과 강범석 서구청장,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조형물은 지역 주민과 서구청, SK인천석유화학이 상호 협력하며 끊임없는 상생 관계를 이어 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세 겹의 곡선이 하나로 엮여 무한하게 이어지는 뫼비우스 띠를 형상화한 석조 구조물로 제작됐다.상생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석남동 203의 13 일원 10만㎡ 규모 주거지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SK인천석유화학이 출연한 상생기금을 마중물로 해 진행됐다.최윤석 대표이사는 이날 제막식에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회사와 지역사회가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의 길을 동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8일 인천 서구 석남이음숲에서 지역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담은 조형물을 제작해 제막식을 열었다. 2023.10.28 /SK인천석유화학 제공
-
'9년 만' 인천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내년부터 '시험가동' 지면기사
인천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이 지난 2014년 조성 후 9년 동안이나 운영되지 못하다가 내년부터 시험가동될 예정이다.인천 중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와 지난 27일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인수인계 협약'을 체결했다.운영 주체·비용 부담 탓 가동 못해인천경제청-중구 시설·운영비 분담 자동집하시설은 지상에 설치된 투입구 약 2천400곳에 쓰레기를 넣으면 총연장 70.4km에 이르는 관로를 통해 지역별 집하장 4곳으로 옮겨 처리하는 시설이다.그동안 이 시설은 운영 주체와 비용 부담 등에 대한 관계기관 간 입장 차가 커 정상 가동이 이뤄지지 않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운영비와 시설비는 인천경제청과 중구가 운영비 5대5, 시설비 7.5대2.5 비율로 분담한다. 노후화된 시설 보수와 RFID 종량기 설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가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중구는 시험가동 후 오는 2026년 시설을 인수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시설 운영에 중구가 적지 않은 부담을 지지만,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인수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인천 중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인수인계 협약'을 체결했다. 2023.10.27 /인천 중구 제공
-
사회
자녀 양육 아카데미 "부모 1% 바뀌면 아이 100% 변화" 지면기사
인천 서구가 지역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양육을 주제로 하는 아카데미를 열고 있다.서구는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홍양표 교수를 초청해 '부모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라는 주제로 '제1회 부모교육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서구, 홍양표 교수 강연 120명 참석12월 14일 노규식 원장 초청 교육 진행 지난 24일 검단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 참석한 부모 등 120여명은 자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방법을 배웠다.홍양표 교수는 강연에서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다"며 "가정에서 행복한 부부의 관계를 보여주고, 일상에서 바람직한 부모의 모습을 반복해 보여주다 보면 자녀도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인간의 좌뇌와 우뇌의 특징을 이야기하며 아이의 성향을 파악해, 생각하는 좌뇌와 행동하는 우뇌가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짜 교육이라고 했다. 서구는 오는 12월 14일에도 청라 블루노바홀에서 '노규식 원장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부모생활'이라는 주제로 제2회 부모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진행될 설문조사의 결과는 내년 부모교육 아카데미의 주제 선정과 강사 섭외 등에 반영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
뇌로 가는 혈관에 때가 끼는 질환 '경동맥 협착증' 지면기사
심장에서 뇌로 혈액을 보내는 혈관인 경동맥은 목의 양쪽에 있다. 경동맥은 뇌로 가는 혈액의 80% 정도를 담당하는 중요한 혈관이다. 이 혈관이 여러 원인에 의해 좁아지는 것을 경동맥 협착증이라고 한다.경동맥 협착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죽상동맥경화증이다. 혈관 가장 안쪽 막(내피)에 콜레스테롤 침착이 일어나고 내피세포가 증식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돼 혈류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하수구에 이물질(때)이 붙어서 물이 흘러갈 수 있는 통로가 좁아지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죽상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운동부족, 비만, 고령, 폐경기, 가족력 등이 있다. 전체 뇌경색 중 경동맥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15% 정도라고 한다. 평소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이라면 생활습관의 교정을 통해 위험 요소를 줄이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혈압·고지혈증·흡연·운동부족·가족력 등 위험인자혈관 50~70% 좁아지더라도 증상 없는 경우 많아 주의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최대한 교수는 "경동맥 협착증이 있는 경우 시력 소실, 어지럼증, 한쪽 팔다리의 마비, 언어장애 등 뇌경색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혈관이 50~70% 정도 좁아지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증상이 없는 경동맥 협착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위험인자 조절과 약물치료가 우선이다. 막혀있는 정도에 따라 수술 및 시술을 시행하는 경우, 경동맥을 넓혀주는 내막절제술과 스텐트 삽입술을 고려할 수 있다. 내막절제술은 목과 경동맥을 절개하여 경화판을 제거하고 다시 봉합하는 수술이고, 스텐트 삽입술은 혈관 안으로 관을 집어넣어 협착 부위를 풍선으로 넓히고 다시 좁아지지 않도록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이다.경동맥 넓혀주는 내막절제술·스텐트 삽입술 고려해야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30분·주 3회 이상 권장 최 교수는 "일반적으로 뇌경색이나 일시적 마비 증상이 있었던 경우에는 50% 이상의 협착,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70% 이상의 심한 협착이 있으면서 뇌로의 혈류가 저하되어 있으면 이러한 시술을 고려하게 되는데 치료 방
-
문화·라이프
인천 강화군 '강화 풍물시장 스마일 축제' 27~28일 개최 지면기사
인천 강화군은 오는 27~28일 이틀간 '강화 풍물시장 스마일 축제'를 연다.강화군과 강화풍물시장 상인회가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미스터트롯 강태풍, 트로트 가수 유미, 걸그룹 해시태그, 우크라이나 가수 레오와 댄스팀 등 초대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상인 노래자랑, 농산물 할인판매행사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화풍물시장은 매년 16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지역 전통시장이다. 농·축·수산물 판매장과 식당이 갖추고 있다. 2일과 7일에는 직접 농사 지은 농산물을 판매하는 오일장도 열린다.강화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축제가 재개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
정치·지역정가
인천사회복지협의회·시의회 문복위 '현장정책 간담회' 재개 지면기사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하 문복위)와 함께하는 '사회복지 현장 정책 간담회'를 재개했다고 24일 밝혔다.협의회는 지난 23일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시의회 문복위 의원, 인천시 관계 부서 과·팀장, 17개 분야 사회복지 직능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정책 개선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정책 간담회는 협의회와 시의회 문복위가 복지 현장을 방문해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협의회는 2021년 5월 계양구를 시작으로 10개 군·구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다가 2년 만에 재개했다.이번 정책 간담회에서는 17개 사회복지 분야 직능단체에 코로나19 이후 급변화한 복지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제도 개선, 복지 인프라 확충 방안 등이 제안됐다.김종득 문복위원장은 "복지 현장의 정책 제안과 실천 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이 필요하거나 시급한 부분에 대해 토론하며 실효성 있는 사회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정책 간담회에서 제안된 사항에 대해선 인천시의회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인천시 집행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박선원 협의회장은 "분야별 복지 현안과 정책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의회와 인천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