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안면홍조, 50대 전후 폐경기 여성이라면…
2024-11-26
-
평소 스트레칭 필요한 염증성 질환 ‘테니스·골프 엘보’ 예방법은
2025-01-07
-
[데스크칼럼] 비상계엄, 그리고 ‘백령도 작전’…
2025-01-15
-
‘뇌혈관·뇌신경 질환’ 명의, 신경과 장대일 교수 영입
2025-03-05
-
손목·손등에 불쑥 튀어나온 혹, 결절종이 의심된다… “혹SEE”?
2025-02-11
최신기사
-
신인천빛드림본부, 서구 등과 '여름방학 돌봄서비스' 운영 지면기사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본부장·송기인),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인천 서구청은 발전소 주변지역 내 초등학교 1~4학년 7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마을 돌봄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대화식 미술교육을 통한 사회관계 형성, 활동 중심의 예술과 체육활동, 가족관계 프로그램, 남극 소개와 환경교육, 발전소 탐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또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인문학 테라피' 강좌도 열렸다.송기인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지역 내 사회적 기업들과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의 아이들에게 마을 돌봄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
사회
인천 중구, 청년 소통·교류거점 명칭 '청년내일기지' 확정 지면기사
인천 중구는 청년들의 소통·교류 거점이 될 '청년공간'의 명칭을 '중구 청년내일기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내일기지는 올해 10월 영종국제도시에, 내년 구도심에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회의실, 스터디룸, 휴게공간, 공유 오피스 등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중구는 앞서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시민 공모로 접수한 169건의 명칭 중 자체 심사로 10개를 선정한 뒤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 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선호도 조사를 해 5개로 추렸다.중구는 5개 명칭을 대상으로 '중구 청년공간 명칭 선정위원회' 심의를 열어 '중구 청년내일기지'를 정했다. 이 명칭은 '중구 청년들이 내 일을 찾아 내일의 꿈을 실현해 주는 기지가 돼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상징성과 독창성, 대중성 등 청년 공간에 어울리는 특색있고 창의적인 이름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청년내일기지는 지역 청년들이 꿈을 위해 도약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자, 역량 강화와 정보취득 등 청년이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청년들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 "호우 이재민에 힘 됐으면"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부리그)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가 호우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을 마련했다.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인천 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와 선수들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인천 유나이티드는 2003년 시민 등이 주주로 참여해 창단된 프로축구단이다.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온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3월엔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돕기 위해 홈 경기 입장권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기도 했다.전달수 대표이사와 1천만원 성금현대시장 화재때도 사회공헌 꾸준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도 십시일반 정성을 보태 마련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해져 올여름 호우피해로 침수 피해 등을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인천 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는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선수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인천 유나이티드는 시민구단으로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호우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마련해준 인천 유나이티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금은 신속하게 전달해 이재민 구호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프로축구 K리그(1부리그)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가 호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지난 2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건넸다. 인천 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8.21 /인천공동모금회 제공
-
[포토] 인천성모병원, 환아·가족 예술교육 지면기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소아재활·희귀질환 환아와 가족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림과 함께 건반 연주를 감상하면서 숲속에서 놀아볼까요?'라는 주제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어린이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를 감상한 후 아크릴 색채화로 표현하는 행사가 치러졌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와 사회사업팀이 주관했다. 장대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장(재활의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는 희귀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감과 밝은 웃음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8.21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
사회
이룸이앤씨 '8월의 크리스마스' 위기가정 아동 후원 지면기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주)이룸이앤씨가 21일 위기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8월의 크리스마스'는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이다.이룸이앤씨가 낸 후원금은 인천 남동구 위기가정 아동에게 전액 긴급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주)이룸이앤씨 손연희 대표는 "많은 분들의 도움 덕에 회사가 성장하게 되었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했다.이어 "앞으로 자라날 새싹인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캠페인 참여 문의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032)875-7010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
사회
이화레이저, 초록우산 '인천 아이리더' 캠페인 후원 지면기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이화레이저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한 '인천 아이리더' 캠페인에 후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화레이저 노강상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 그린리더클럽 6번째 회원으로 위촉되었다.'인천 아이리더'는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아동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인재양성사업이다. 이화레이저는 인천 아이리더 지원 대상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건네기로 약정했다. 노강상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그는 (사)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임재학 회장의 추천으로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
영흥발전, 다문화가정 초청 꿈나무심기 가족캠프 지면기사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김종현)는 지난 17~18일 1박2일 일정으로 인천에 사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제22회 희망꿈나무심기' 가족 캠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영흥발전본부가 2002년부터 시작한 희망꿈나무심기 행사는 올해까지 22년 동안 이어온 최장기 사회공헌사업이다.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다문화가정 어린이와 부모 등 참가자들은 에너지파크 내 새롭게 단장한 '희망동산'에서 묘목 등을 심으며 추억을 쌓았다. 이어 한국 전통 부채 만들기와 발전시설 견학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중국 소수 민족 전통춤과 다국적 학생으로 구성된 비보잉 댄스팀의 공연 등도 펼쳐졌다.다문화가족들은 1박2일 간 가족사랑 캠프와 갯벌 조개 캐기, 포도 따기 등 각종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고경호 영흥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은 "인천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소외된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지난 17~18일 1박2일 일정으로 인천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부모 등을 초청해 나무심기 가족 캠프 행사를 열었다. /영흥발전본부 제공
-
[포토] 인천 서구, 음식점 위생관리·용품수납 컨설팅 지면기사
인천 서구가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정리 수납 컨설팅'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한국정리수납협회의 수납 전문가가 주방, 냉장고, 창고 등의 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등을 참가 신청한 업주에게 알려준다. 서구는 컨설팅을 받길 원하는 업소 8곳을 추가로 모집 중이다. 2023.8.17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사진/서구 제공
-
사회
천주교 인천교구 상3동 삼위일체 성당, 저소득층 소아 환아돕기 온정 지면기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천주교 인천교구 상3동 삼위일체 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에서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해 성금 317만5천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상3동 삼위일체 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가 자선에 대한 교리 차원에서 학생들의 힘으로 기부할 수 있는 방안을 기획하고, 총 3차례에 걸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료와 찐 옥수수 등을 판매해 마련한 것이다. 최솔 세베리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원목실장(신부)은 "학생들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자선 진료가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
인천 우수기업 '위기아동 건강한 성장' 한뜻 지면기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비전기업협회가 위기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후원금 1천만원을 건넸다고 17일 밝혔다.'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언론사 등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인천시비전기업협회 소속 기업 대표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위기가정 아동의 긴급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시비전기업협회 소속 대표들 모금'8월의 크리스마스' 1천만원 후원인천시비전기업협회는 인천시가 선정해 지원하는 우수 기업 1천여 곳이 모인 단체다. '인천 아이리더' 장학사업으로 매년 1억3천8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은 "인천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한 사회공헌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인천지역 어린이를 위해 항상 함께 해주는 인천시비전기업협회 소속 대표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연간 100만원 이상 후원하면 '그린산타'로 선정된다.참여 방법으로는 365산타(정기후원)와 산타 선물(일시후원)이 있다. 문의 :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032)875-7010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초록우산어린이재단 (왼쪽부터)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 인천시비전기업협회 장순묵 수석부회장, 한상담 회장, 백영순 수석부회장, 정은경 차장이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8.17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