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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모란민속5일장' 주차난 해소… 100면 신규주차장 내일 오픈 지면기사
모란시장 인근 완충녹지 활용 성남시가 모란민속5일장에 1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하면서 장이 열릴 때마다 반복돼 왔던 주차난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게 됐다.성남시는 24일 "모란민속5일장의 고질적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11월 100면의 지평식 '모란 제2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시작해 오는 2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시는 모란시장 인근 완충녹지를 일부 해제한 후 잔여지 3천38㎡를 활용해 이번에 친환경 잔디블록 주차장을 조성했다. 주차장은 모란민속5일장(끝자리 4, 9일)이 열리는 당일에만 운영될 예정이다.시는 당초 주차 전용 건축물을 건립해 주차난을 해소하려 했으나 약 226억원의 과다한 사업비에 공사 기간 또한 최소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자 예산을 줄이면서 신속하게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지평식 주차장 조성으로 변경했다. 투입된 총 예산은 8억원이다.신상진 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란민속5일장은 그동안 불법 주정차 단속 요청과 상인 및 방문객의 주차장 추가 확보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 이번에 고객 주차장을 새롭게 개장하게 돼 기쁘다"며 "시는 앞으로도 예산을 절감하면서 사업효과를 높이는 효율적인 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가 모란민속5일장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100면 주차장(녹색부분)을 새롭게 조성했다. 2024.1.24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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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성남중원 출마 명분없다”… 민주당 시도의원들 “철회해야”
성남시의회서 기자회견 “서대문갑 준비하다 연관·인연 없는 중원 출마" “라임사태 관련해 기소돼 재판" “정치 금도 넘어선 무도한 행위" 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구 도·시의원 및 지역위원회 운영위원들이 24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성남중원에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수진 국회의원을 비판하며 출마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수진 국회의원이 지난 1년 동안 서울 서대문갑 출마를 준비하다 연관도 인연도 없는 중원구에 출사표를 던진 점, 라임 사태와 관련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점 등을 제시하며 '명분도 정당성도 없는 출마'라며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도의회 국중범·전석훈 의원, 성남시의회 고병용·조우현·윤혜선·김윤환 의원 등 성남 중원지역 현역 도·시의원들이 모두 함께했다. 이들은 '중원구민 무시하는 이수진 의원의 명분 없는 중원 출마 선언,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하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1월22일에 갑작스럽게 이뤄진 이수진 국회의원의 중원구 출마 기자회견을 지켜본 중원구 민주당원과 주민들은 크나큰 놀라움과 함께 깊은 모욕감을 느꼈다"면서 “이수진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으며 지난 1년 동안 서울 서대문갑 출마를 준비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서대문갑을 포기하고 중원구에 온다고 한다. 우리 중원구가 단 하루 이틀 만에 서울 지역구를 포기하고 차선으로 선택해 올 수 있는 곳이라는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심지어 이수진 의원은 라임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으로부터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이런 인물이 중원구에 출사표를 던진 것은 중원구민 입장에서 참으로 유감스럽고 황당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출마의 변 또한 황당 그 자체다. '성남 주민을 위한 핵심사업이 표류하고 있다'며 자신이 중원구 주민을 위해 뛰겠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상 중원구 민주당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 전체의 지역활동과 의정활동을 폄하하는 무례한 발언"이라며 “전략지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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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모란민속5일장 주차난 해소… 100면 신규주차장 26일 오픈
모란시장 인근 완충녹지 활용 성남시가 모란민속5일장에 1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하면서 장이 열릴 때마다 반복돼 왔던 주차난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게 됐다. 성남시는 24일 “모란민속5일장의 고질적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11월 100면의 지평식 '모란 제2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시작해 오는 2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모란시장 인근 완충녹지를 일부 해제한 후 잔여지 3천38㎡를 활용해 이번에 친황경 잔디블럭 주차장을 조성했다. 주차장은 모란민속5일장(끝자리 4, 9일)이 열리는 당일에만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당초 주차 전용 건축물을 건립해 주차난을 해소하려 했으나 약 226억원의 과다한 사업비에 공사 기간 또한 최소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자 예산을 줄이면서 신속하게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지평식 주차장 조성으로 변경했다. 투입된 총 예산은 8억원이다. 신상진 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란민속5일장은 그동안 불법 주정차 단속 요청과 상인 및 방문객의 주차장 추가 확보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 이번에 고객 주차장을 새롭게 개장하게 돼 기쁘다"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예산을 절감하면서 사업효과를 높이는 효율적인 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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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판교에 '카이스트 AI연구원·영재학교'… 성남시, 3월 업무협약 체결후 본격추진 지면기사
부지 '판교동 특목고 유휴지' 유력연구원 우선 설립후 영재학교 유치신상진 시장, 새해인사회서 공식화성남시가 카이스트(KAIST)와 손잡고 판교 유휴부지 중 한 곳에 AI연구원을 설립한 후 영재학교 유치에 나선다.23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카이스트와 오는 3월 AI연구원 및 영재학교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AI연구원·영재학교 부지는 '판교동 특목고 부지'(1만6천51㎡)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판교에는 현재 '판교동 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1만5천133㎡), '삼평동 초등학교 부지'(1만2천152㎡), '백현동 일반고 부지'(1만3천911㎡), '백현동 구 식품개발연구원 부지'(2만5천304㎡) 등 시 소유 유휴 부지가 8곳이 있는데 판교동 493번지 특목고 부지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이곳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최근에는 카이스트 총장이 직접 특목고 부지를 둘러보고 AI연구원과 영재학교에 적합한지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시와 카이스트(KAIST)는 우선 특목고 부지의 절반 가량에 AI연구원을 설립한다. 카이스트가 자체 예산으로 건물을 짓고 시는 부지를 무상 임대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 매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특목고 부지의 나머지 절반은 추후 영재학교를 유치하는 데 이용된다. 시는 영재학교 유치 시 성남지역 학생 입학 조건 등 지역사회 기여 부분에 대해서도 카이스트 측과 협의를 하고 있다.'카이스트 AI연구원 및 영재학교'는 신상진 시장의 공약인 '4차산업 특별도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신 시장은 지난 22일 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분당을 지역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에서 2024년 중점 추진사업 중 하나로 '국내외 최고 교육·연구기관 유치'를 제시하며 카이스트 AI연구원 및 영재학교를 공식화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카이스트와 AI연구원 및 영재학교에 대해 긴 시간 의견을 주고 받은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며 "3월 업무협약 때 구체적인 추진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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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카이스트 AI연구원·영재학교’··· 성남시 3월 협약 후 본격 추진
판교동 특목고 유휴 부지 유력 연구원 먼저 짓고 영재학교 유치 신상진 시장 '새해 인사회'서 공식화 성남시가 카이스트(KAIST)와 손잡고 판교 유휴부지 중 한 곳에 AI연구원을 설립한 후 영재학교 유치에 나선다. 23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카이스트와 오는 3월 AI연구원 및 영재학교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AI연구원·영재학교 부지는 '판교동 특목고 부지'(1만6천51㎡)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판교에는 현재 '판교동 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1만5천133㎡), '삼평동 초등학교 부지'(1만2천152㎡), '백현동 일반고 부지'(1만3천911㎡), '백현동 구 식품개발연구원 부지'(2만5천304㎡) 등 시 소유 유휴 부지가 8곳이 있는데 판교동 493번지 특목고 부지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이곳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이스트 총장이 직접 특목고 부지를 둘러보고 AI연구원과 영재학교에 적합한지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와 카이스트(KAIST)는 우선 특목고 부지의 절반 가량에 AI연구원을 설립한다. 카이스트가 자체 예산으로 건물을 짓고 성남시는 부지를 무상 임대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 매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특목고 부지의 나머지 절반은 추후 영재학교를 유치하는 데 이용된다. 성남시는 영재학교 유치 시 성남지역 학생 입학 조건 등 지역사회 기여 부분에 대해서도 카이스트 측과 협의를 하고 있다. '카이스트 AI연구원 및 영재학교'는 신상진 시장의 공약인 '4차산업 특별도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신상진 시장은 지난 22일 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분당을 지역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에서 2024년 중점 추진사업 중 하나로 '국내외 최고 교육·연구기관 유치'를 제시하며 카이스트 AI연구원 및 영재학교를 공식화한 바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카이스트와 AI연구원 및 영재학교에 대해 긴 시간 의견을 주고 받은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며 “3월 업무협약 때 구체적인 추진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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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영양집중지원팀 병원 코로나 중증환자 사망률 40% 낮아’
마취통증의학과 오탁규·송인애 교수, 이경화 약사 영양집중지원팀(NST) 의사·간호사·약사·영양사 2020년 10월~2021년 12월 중환자실 환자 분석 분당서울대병원은 23일 “마취통증의학과 오탁규 교수 연구팀(송인애 교수, 약제부 이경화 약사)이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에 영양집중지원팀(Nutrition Support Team, NST)의 지원이 있다면 사망률을 40% 이상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영양집중지원팀(NST)은 의사·간호사·약사·영양사로 구성된 팀이며, 영양불균형 환자를 선별하고 영양상태 평가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영양공급을 시행해 환자의 영양상태를 호전시키고 입원 기간을 단축시키는 등 합병증 감소를 목표로 하는 제도다. 또한 불필요한 영양액의 공급을 막고 가장 적절한 영양공급 방법을 선택해 의료비용 절감도 유도할 수 있다. 병원 내 영양치료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014년 수가로 신설되면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대부분이 NST를 운영하고 있다. 대다수의 의학계에서는 NST가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고 조기 회복을 돕는다고 보고 있으며 병원 인증평가 기준에도 포함돼 있다. 하지만 NST와 중증환자 사망률에 대한 상관관계를 찾는 연구는 아직 없었다. 이에 연구팀은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2월에 코로나19를 진단받고 국내 중환자실에 입원한 성인 중증 환자를 분석했다. NST를 운영하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만103명이었고 운영하지 않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3천명이었다. 연구대상자를 코로나19 중증환자로 설정한 이유는 인플루엔자 환자보다 입원 기간이 길고 사망률이 높으며 입원 기간 동안 빠른 근감소를 겪고 식욕상실, 메스꺼움, 구토 등 영양실조가 잘 나타나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 NST를 시행하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사망률은 시행하지 않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사망률보다 40%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환자의 코로나19 중증도가 높거나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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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부동산·주식 재테크… 성남시청소년재단 '쇄신' 필요" 제기 지면기사
국힘 정용한 시의원, 대표연설서 문제점 지적 수련관 '아줌마수련관' 불리기도 인건비 226억 '배보다 배꼽 더커'성남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이 이른바 '아줌마수련관'으로 불리고 근무시간에 재태크가 가능하다는 말이 나오는 등 재단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어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사진) 대표의원은 22일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성남시청소년재단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시 산하기관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2008년 설립됐고 연 300억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정 대표의원은 이런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과 관련 "이른바 '아줌마수련관'으로 불린지 오래다. 그만큼 청소년들이 학업을 수행하는 시간에 일반 주민들이 대다수 이용하는 등 '복지 기준선'이 모호해 수련관의 설립 목적성이 의심되고 있다"고 꼬집었다.또한 예산,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등을 제시하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며 쇄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정 대표의원은 "2024년도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출연금 예산 총 요구액은 290억원으로 이 중 64억원이 청소년 사업에 쓰인다. 이는 전체 금액의 22%를 차지하며 나머지 226억원은 인건비, 경비 등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에서 성남시청소년재단을 검색해보니 5점 만점(일해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중 2.8점이 나왔다. 리뷰를 자세히 살펴보니 매우 가관"이라면서 "발전 없이 제자리를 걷지만 그걸 알면서도 뛰는 척하는 경영진, 관리자만 행복하고 무능한 관리자를 양성하며 80%는 월급을 축낸다고 적혀있다. 더욱이 낯뜨거운 것은 근무시간이 널널해서 부동산과 주식 등 재테크가 가능하며 중등 수준의 영단어도 모르는 무지한 팀장들이 일부 존재한다고 했다"고 밝혔다.정 대표의원은 "시대의 변화에 대응해 혁신과 쇄신은 커녕 고인물을 자처하는 경영진분들은 반성하고 청소년의 복지, 육성 정책에 맞도록 일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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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분당을 도·시의원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지지선언·출마 촉구
경기도의회 이제영 의원 성남시의회 박은미·정용한·서희경·김보미 연명 “분당을 여권 텃밭이 아니다" “낙하산 권력 실세 안된다" 성남 분당을 지역 경기도의회 이제영 의원, 성남시의회 박은미(부의장)·정용한(대표의원)·서희경·김보미 의원이 22일 지역구 당협위원장이었던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을 지지한다며 총선 출마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의원들은 이날 '국민의힘 분당을 지역 '전 당협위원장 김민수' 22대 총선 출마 촉구 및 지지선언'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분당을은 현재 김은혜 전 홍보수석과 이상옥 건국대학교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 겸임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이들 도·시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오늘 저희 일동은 분당구민 여러분과 중앙당 여러분께 무거운 주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어느 순간부터 우리 분당을 지역구는 여권 실세들의 이른바 '쇼핑 지역구', 잠시 들렀다가는 '정류장'으로 전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 우리 당이 힘든 시절부터 분당구민과 진심을 다해 긴 시간을 함께했고, 지난 대선에서 '총괄선대위 경기본부장 및 경기도당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이바지한 김민수 대변인을 지방선거 이후 당협에 복귀시키지 않고, 자칭 타칭 여권 실세로 불리는 인물들이 허술한 가짜 명분을 내세워 '분당을 출마'에 눈독을 들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굳이 그들을 일일이 나열하지 않겠다. 지금 분당을 당원·구민 여러분께서는 야당의 기세가 강해진 이곳 분당을 지역에서 '잃어버린 보수의 8년'을 되찾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시간을 되찾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지역 민심을 잘 이해하고, 지역 현안에 진심인 인물이 요구된다"며 “분당을 소속 시도의원 일동은 우리 지역 분당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전) 당협위원장이자 현재 국민의힘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민수'임을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들 도·시의원들은 “김민수 대변인이 공개오디션으로 당협위원장에 선발된 이후 분당을 당협위원회에 당원 수가 증폭했을 뿐 아니라, 돌아섰던 민심이 안정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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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분당 구미동 유휴부지 ‘최대한 신속 최선 개발할 것’
분당을 지역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하수종말처리장·하나로마트·법원부지 개발 답변 각 동 주차문제에는 '종합대책 세우겠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분당 구미동 소재 하수종말처리장·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하나로마트)·법원 유휴부지 개발 문제와 관련, “최대한 신속하고 가장 최선의 개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이날 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분당을 지역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에서 구미동 주민자치위원장의 개발 관련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주민자치위원장은 질의에서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한 지난해 말 안전 진단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그 결과에 따라 개발이 어떻게 추진되는 거냐"며 “또 용역을 하다 보면 임기가 끝나야 되는 것 아니냐. 기다리는데 한계가 있다. 하루 속히 삽을 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또 “법원부지도 방치돼 있는 상태이며 하나로마트 부지도 내년이면 시 소유가 된다는데 미리 계획을 세워 2026년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2만9천41㎡)은 27년째 방치돼 있고 현재 법무부가 소유하고 있는 법원 부지(3만261㎡)는 '뉴법조타운'이 옛 1공단 부지로 확정되면서 상반기 중 맞교환이 이뤄져 시 소유가 된다. 정부 방침에 따라 2000년 8월 문을 연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8만4천407여㎡)는 조성 당시 타 용도 사용 제한을 오는 2025년까지로 설정해 놓아 2026년부터 성남시가 개발할 수 있는 상태다. 구미동 지역 주민들은 “구미동이 분당에서 유독 낙후돼 있다"며 3곳에 대한 빠른 개발을 촉구하고 있고 이날 질문으로 이어졌다. 신상진 시장은 이에 대해 “하수종말처리장 정밀안전진단에서 B등급이 나왔다. 구조물이 상당히 튼튼하다. 공간 전문 예술가 등과 현장을 점검하면서 지하시설물을 살리고 스토리가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생각을 했다"면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용역을 진행해 올해 안에 방향을 잡은 뒤 내년 1월에는 뭘 하겠다는 약속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법원·성남농수산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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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부동산·주식 재태크”… 성남시청소년재단 쇄신 제기돼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연설' '청소년수련관은 아줌마수련관' 지적도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이 이른바 '아줌마수련관'으로 불리고 근무시간에 재태크가 가능하다는 말이 나오는 등 재단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어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사진) 대표의원은 22일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성남시청소년재단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시 산하기관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2008년 설립됐고 연 300억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정 대표의원은 이런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과 관련 “이른바 '아줌마수련관'으로 불린지 오래다. 그만큼 청소년들이 학업을 수행하는 시간에 일반 주민들이 대다수 이용하는 등 '복지 기준선'이 모호해 수련관의 설립 목적성이 의심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예산,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등을 제시하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며 쇄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대표의원은 “2024년도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출연금 예산 총 요구액은 290억원으로 이 중 64억원이 청소년 사업에 쓰인다. 이는 전체 금액의 22%를 차지하며 나머지 226억원은 인건비, 경비 등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에서 성남시청소년재단을 검색해보니 5점 만점(일해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중 2.8점이 나왔다. 리뷰를 자세히 살펴보니 매우 가관"이라면서 “발전 없이 제자리를 걷지만 그걸 알면서도 뛰는 척하는 경영진, 관리자만 행복하고 무능한 관리자를 양성하며 80%는 월급을 축낸다고 적혀있다. 더욱이 낯뜨거운 것은 근무시간이 널널해서 부동산과 주식 등 재테크가 가능하며 중등 수준의 영단어도 모르는 무지한 팀장들이 일부 존재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의원은 “시대의 변화에 대응해 혁신과 쇄신은 커녕 고인물을 자처하는 경영진분들은 반성하고 청소년의 복지, 육성 정책에 맞도록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