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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평 마을정원 2곳 추가…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 지면기사
증동1리·망미2리 등 총13곳 조성 양평군이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정원 2개소를 추가 조성한다.세미원의 국가정원 승격을 노리는 양평지역에 총 13개에 달하는 마을정원이 조성되며 '정원도시'란 이미지를 더욱 알려 세미원의 국가정원 승격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8일 군은 양서면 증동1리 에코허브 마을정원과 지평면 망미2리 어우렁더우렁 마을정원이 '2024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정원이란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 정원을 만들어 유지 관리하는 정원으로 정원 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이번에 조성되는 양서면 증동1리 에코허브 마을정원 사업은 증동1리 대아교회 옆 유휴지 약 990㎡에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정원교육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약 1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지평면 망미2리 어우렁더우렁 마을정원은 석불역 앞 유휴지 약 990㎡에 마을주민과 석불역 주변 물소리길 관광객 등에게 중간 휴식처 제공을 위한 공간조성과 정원교육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며 약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군은 지난 26일 두 마을정원의 공사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5월23일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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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도시로 거듭나는 양평… 세미원 국가정원 승격도 탄력
양평군이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정원 2개소를 추가 조성한다. 세미원의 국가정원 승격을 노리는 양평지역에 총 13개에 달하는 마을정원이 조성되며 '정원도시'란 이미지를 더욱 알려 세미원의 국가정원 승격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군은 양서면 증동1리 에코허브 마을정원과 지평면 망미2리 어우렁더우렁 마을정원이 '2024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정원이란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 정원을 만들어 유지 관리하는 정원으로 정원 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조성되는 양서면 증동1리 에코허브 마을정원 사업은 증동1리 대아교회 옆 유휴지 약 990㎡에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정원교육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약 1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지평면 망미2리 어우렁더우렁 마을정원은 석불역 앞 유휴지 약 990㎡에 마을주민과 석불역 주변 물소리길 관광객 등에게 중간 휴식처 제공을 위한 공간조성과 정원교육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며 약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6일 두 마을정원의 공사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5월23일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주민참여감독관이 공사에 참여해 설계 및 조성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며 추후 관리까지 주민이 담당할 전망이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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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도 양평 관광 열풍 부나… 양평군, 상해에 ‘양평투어’ 제안
전진선 군수가 중국 상해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에 직접 양평 관광상품을 설명하고 한국방문 코스에 'BTS 서후리 숲' 등으로 유명한 양평 관광코스를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27일 군은 중국 상해 현지 여행사 2개소(상해망고국제여행사, 강쑤성 천마 국제관광유한공사)에 방문해 양평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여행사 관계자들과 미팅에서 '꼭 가야 할 양평 핫플'을 주제로 K-컬쳐, 역사·문화, 인문, 뷰카페, 맛집 등을 소개하고 양평 관광코스를 서부·중부·동부권으로 나눠 설명하며 한국방문 코스에 양평투어를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군은 현재 중국 및 동남아시아 관광객에게 매력있는 관광코스를 개발중이며 BTS 앨범촬영지로 유명한 서종면 서후리 숲 등을 K-컬처와 결합한 인기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코스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 전 군수는 “코로나19 전후로 외국인 관광객의 달라진 개인별 맞춤형 여행 트렌드를 인지하고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할 것"이라며 “MZ세대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양평을 알리는 방안에 주목하고 양평관광 글로벌화 초석을 다질 것"이라 말했다. 현지 여행사 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양평의 지리적 이점과 아름다운 명소들이 굉장히 큰 매력으로 느껴진다"며 “서울과 제주도 위주의 관광상품에서 벗어나 더욱 다양한 관광코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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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국립교통재활병원, 문화사업 공동추진 'MOU' 지면기사
양평문화재단과 국립교통재활병원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추후 병원 내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양평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은 지난 25일 국립교통재활병원(이하 교통병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신선 문화재단 이사장과 재단 임직원, 방문석 교통병원 병원장과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문화재단과 교통병원은 해당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 및 문화 나눔 활동으로 '2024 생활문화 햇빛음악회'를 공동 추진하고 지역 동호회의 문화나눔(재능기부) 공연 기회 제공을 모색하기로 했다. 해당 음악회는 오는 5월부터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재활병원 환자 및 보호자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를 전하자는 취지로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재단은 지역사회 공헌 및 문화 나눔 가치 확산을 목표로 관내 공연팀을 26일부터 공모한다. 또한 해당 음악회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도 3회 공연될 예정이다.박 이사장은 "군민의 삶으로 스며드는 더 고른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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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류 추진’ 양평대표단 조장시 방문… 통관 지원 요청
전진선 군수를 필두로 한 양평군 대표단과 관내 기업 대표들이 조장시 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좌문 부시장과 환담을 가지며 관내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지난 25일 오후 6시30분(현지시각) 좌문 부시장과 환담 자리에서 상윤강 조장시무역촉진위원회 회장과 왕명성 교육국 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관광·교육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군은 조장시 방문 4개월 만에 기업대표단과 재방문을 추진해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지속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환담 자리에서 전 군수는 까다로운 중국의 통관과 위생 절차 등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에 대해 조장시 측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전 군수는 “지난해 11월 중국 조장시를 처음 방문했을 때 받았던 따뜻한 환대를 생생하게 기억한다.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조장시 좌문 부시장님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고 양평군 기업대표님들과 함께 자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이번 재방문을 통해 서로의 친선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양평과 중국의 경제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전 군수는 기업인들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전시관 개막식에 참석하고 양평중학교와 신규 자매결연을 논의 중인 조장제15중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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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중국 조장시 방문… 관내기업 판로개척 의지
전진선 군수를 필두로 한 양평군 대표단이 중국 조장시를 방문해 관내 기업 제품의 판로확대와 시장개척 등에 나선다. 25일 군은 전 군수를 포함한 양평군청 대표단이 4곳의 지역기업 대표와 함께 중국 조장시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조장시를 방문해 양평 관내 기업 7곳의 제품을 소개한데 이어 경제교류 및 협력확대를 추진하는 것이 주 목적으로, 앞서 군은 해외교류 희망업체를 사전 신청받아 이번에 총 7개 업체 35개 제품이 조장시 라이브커머스 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업체 중 케이지랩주식회사, ㈜미쁨, ㈜해나눔, 미디안농산㈜ 등 4개 업체는 이번에 직접 조장시를 방문해 라이브커머스 관계자 미팅에 참여하고 제품 홍보와 판로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출장을 통해 지역기업제품 전시와 라이브커머스 미팅 지원, 조장시 산업현장 방문 등을 통해 현지 기업과의 상호 협력 가능성 또한 탐색할 예정이다. 전 군수는 “지난번 조장시 방문 당시 양평군 기업제품에 대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방문으로 수출까지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양평군은 계속해서 국내외 시장개척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관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군은 관내 기업의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6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양평군 대표단은 조장시 일정을 마무리한 후 오는 27일 상해로 이동해 29일까지 2박3일간 상해 인바운드 여행사 미팅과 예술의 거리 관련 시찰 일정을 소화한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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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후 아파트 공용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12개 단지 선정
양평군이 노후 아파트 단지 내 공용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군내 12개 아파트 단지에 대해 오는 연말까지 가로등 및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22일 군은 준공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에 대해 ▲단지 내 도로 및 방범을 위한 가로등 ▲단지 내 상·하수도 시설 ▲어린이놀이터, 조경시설, 경로당 ▲재해 우려가 있는 석축 및 옹벽 ▲주민운동시설,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 및 보수·정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억2천만원이며 지원범위는 아파트 단지별로 신청한 사업비의 50% 이하로, 군은 올해 지원대상 아파트 28개 단지 중 희망단지를 공개모집해 현장실사 및 보조금 심의를 통해 12개의 단지를 선정했다. 김진애 양평군 허가1과장은 “매년 공동주택 단지 수가 증가하는 만큼 노후 공동주택의 수도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비록 인근 시·군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노후 아파트 공용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들을 위한 별도의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주민과 노동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종합주택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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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교육적 해결을 위한 지원체제 구축 추진
양평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교육적 해결을 위한 지원체제 구축에 나섰다. 22일 양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2024년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교육적 해결을 위한 위촉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양평교육지원청은 교원, 경찰, 법조인, 청소년 전문가,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소양을 갖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및 양평 두물 화해중재단,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등 총 54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지원청 내의 법정위원회로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 피해학생의 보호, 가해학생에 대한 교육, 선도 및 징계,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분쟁조정, 그 밖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심의한다. 양평 두물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학생인권 침해·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사안의 화해중재를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양평교육지원청 자문기구이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퇴직 교원·퇴직 경찰·청소년 전문가가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는 직책이다. 차미순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화해 중재 확대를 통해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구축할 것"이라며 “전문성을 기반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교육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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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평군, 경제 활성화 자구책 마련… 예산 신속 집행… 추경 366억 증액 지면기사
양평군이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불황 극복을 위해 366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증액 및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지역제품 소비운동 등의 자구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전진선 군수는 21일 군청 별관 4층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군이 자체적으로 지역경제 부양정책을 발굴·시행하기 위한 이번 기자회견에서 전 군수는 예산신속집행, 지역화폐 양평통보 인센티브 확대 등 군이 직접 개선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공직자의 지역소비촉진 등 간접적인 실천과제까지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군은 올해 전체 예산 중 신속집행 대상액인 약 5천100억원을 최대한 빠르게 집행하고 올해 추경에서 경제활성화 정책 등으로 366억원을 증액키로 했다. 또 현재 6%인 지역화폐 양평통보의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키로 했다.군의 각 과에서 관내 기업 생산품 우선 이용 및 임산물 소비촉진 운동, 고로쇠 등 지역 특산물 판매 지원 등 소상공인 위주의 정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각종 공사 및 물품 구매 계약시에도 관내 물품 사용 모니터링도 병행키로 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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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불황에 양평군 자구책 띄운다… 추경 및 시장경제 활성화
양평군이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366억원 규모의 추경 및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지역제품 소비운동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전진선 군수는 21일 오후 4시 양평군청 별관 4층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회견엔 언론인과 주요 공직자 등 총 60명가량이 참석했다. 이번 회견은 고물가·소비감소 등 국내 경기불안으로 인해 전년대비 관내 인허가수 감소 등이 동반되며 불황이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끼치자 군에서 자체적으로 지역경제 부양정책을 발굴·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군수는 예산신속집행, 지역화폐 양평통보 인센티브 확대 등 군이 직접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부터 공직자의 지역소비촉진 등 간접적인 실천과제까지 아울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전체 예산 중 신속집행 대상액인 약 5천100억원의 예산을 최대한 빠르게 집행한다는 지침이다. 또한 올해 추가경정예산에서 경제활성화 정책 등으로366억원을 증액하고 현재 6%인 양평통보의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할 예정이다. 각 과에선 군내 기업 생산품 우선 이용 추진 및 임산물 소비촉진 운동, 고로쇠 등 지역 특산물 판매 지원 등을 통해 군 소상공인 위주의 정책을 펼친다. 특히 각종 공사 및 물품 구매 계약 시 군내 물품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도 병행해 정책적인 지역기업 보호에 나선다. 또한 문화·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원도심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음악회 및 플리마켓 개최, 각종 스포츠 전지훈련 및 마라톤대회 개최, 군내 관광지 등을 활용한다. 이외에도 공무원 구내식당 휴무 및 각종 단체 정담회 등을 통해 관내 음식점 이용을 활성화하고 인허가 서류 신속 보완 등을 통해 지역개발 지원에 힘을 쏟는다. 전 군수는 “군민 여러분들도 지역공동체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게 지역상품 구매 등에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녹록지 않은 여견이지만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