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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교육부 휴교 검토 중… 인천시교육청은 지침 기다리는 중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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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현직 시의원 2명 구속… 인천 정가 뒤숭숭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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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를 저버린 대통령 거부”… 인천여고, 고교 첫 시국선언 [격랑 속 ‘탄핵 정국’]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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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4 중1·고1 ‘AI 디지털교과서’로 배운다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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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명단에 2021년생…” 가슴이 무너진 일요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
2024-12-2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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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안전 고도화 나선 인천운항관리센터, 드론 ‘3D 지도’ 로 사고 예방 지면기사
3D맵핑 침식 등 위해 요소 식별 올해 자월·승봉도 선착장 제작 드론 기술이 여객선의 안전운항을 돕고, 사고 예방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이하 운항관리센터)는 첨단드론기술인 3D맵핑을 활용해 해양사고 예방 체계를 고도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공단은 2020년부터 드론을 활용한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운항관리센터도 2021년 드론 2기를 배치했다. 이들 드론은 ▲항로상 위해요소와 시정상태 확인 ▲터미널 혼잡 시 차량 대기현황 공유 등 다양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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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군, 다자녀·다문화·저소득 가정 중고생 교통비 지원 지면기사
17일부터 읍면사무소서 신청 가능 왕복 2200원 기준 출석 일수 반영 박용철 군수 “복지정책 발굴 최선” 인천 강화군은 다자녀, 다문화, 저소득 가정 중·고교생의 교통비를 지원하기 위해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신청을 받는다. 강화군은 인천시 전체 면적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넓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거리 통학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지난 2020년부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에 교통비를 지원해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지원 대상은 3자녀 이상의 다자녀, 다문화, 저소득 가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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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6여단·연평부대, 서해5도 일대서 도서 방어 훈련 실시
해병대 제6여단과 연평부대가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등 서해5도 일대에서 도서 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2~14일 진행된 훈련은 서북도서 부대의 신속·정확한 초동조치 능력 향상, 도서 주민 생존성 보장, 현장·합동전력의 통합 대응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적 무인기 도발, 국가·군사 중요시설 방호, 도서 방어 작전 전환, 적 기습강점 대응, 역습 등 단계별 훈련 과제를 선정해 이뤄졌다. 특히 서북도서에 주둔하는 육·해·공군이 참여했다. 주민 대피 훈련과 합동 화재 진압 훈련 등 민·관·군·경 협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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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유학 프로그램·특화 교실… 강화군 교육 해법, 수도권 유입 이끌어내 지면기사
신입생 중 216명, 수도권서 유학 가족 전입 지원 등 활력 불어넣어 특성화고·기숙사 맞물려 ‘인기’ ‘교육발전특구’로 가속화 전망 인천 강화군 내 초·중·고등학교 올해 신입생 중 200여명이 강화외 인천 도심 등 수도권에서 유학 온 학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 같은 ‘학생 유입’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저출산 문제 등을 겪고 있는 강화군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3일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2025학년도 강화군 초·중·고 입학생 현황 자료를 보면 타 지역(강화외 인천 도심, 경기, 서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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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바다 오염사고 10건 발생… 오염물질 1천ℓ 유출 지면기사
전년比 작년 배출량 10% 감소 지난해 인천 해역에서 10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해 오염물질 1천ℓ가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인천·경기·충청 해역에서 총 50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량은 1만5천500ℓ였다. 해역별로 보면 사고 건수는 평택이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태안이 14건이었다. 인천·보령 해역에선 각 10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오염물질 유출량은 태안(2천300ℓ) 해역이 가장 많았다. 인천 해역 사고는 전년도 15건에서 크게 줄었다. 오염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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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고무보트 타고 밀입국 시도한 중국인 해상에서 검거
고무보트를 타고 국내로 밀입국을 시도한 외국인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30대 중국인 A씨 등 2명을 긴급체포해 인천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지난 8일 오후 조업 중인 어선으로부터 소청도 남동방 영해 외측 해상에 수상한 선박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경비함정을 출동시켜 고무보트에 타고 있던 중국인 2명을 영해에 진입하기 전에 검거했다. A씨 등은 과거 한국에서 불법 체류하다가 체포돼 강제출국을 당했으며, 한국에 있을 때 못받은 임금 등을 받기 위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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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수억원 예산 유용한 혐의로 파면된 해경 간부 수사 지면기사
수억원의 예산을 유용한 혐의로 파면된 전 해양경찰청 간부가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A 전 총경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 전 총경은 지난해 본청에서 근무하면서 4억7천만원 상당의 예산을 2차례에 걸쳐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부해경청은 A 전 총경의 계좌를 확인하는 등 유용한 예산의 사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A 전 총경은 본청 감찰 이후 지난달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가장 높은 징계인 파면과 함께 징계부가금 4억7천만원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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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5년 안전 보안관 위촉 지면기사
인천 연수구는 ‘2025년 연수구 안전 보안관’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위촉식엔 이재호 구청장, 연수구 안전 보안관 등이 참석했다. 연수구는 이날 안전 보안관의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에 추가로 위촉된 안전 보안관 15명은 2년 임기 동안 구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위반행위를 발견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또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한다. 2018년부터 시작한 연수구 안전 보안관은 구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구민 50명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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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해병대원의 재빠른 신고, 침수중인 선박 구했다 지면기사
소초장 보고 후 해양경찰·선장 나서 피해 막아 서해 최북단 도서인 백령도에서 군 복무 중인 해병대원이 가라앉고 있는 선박을 발견하고, 빠르게 초동 조치를 해 재산 피해를 막았다. 해병대 제6여단 소속 한상민 일병은 지난 3일 오전 9시께 백령도 용기포항 인근 해안 소초에서 영상감시 임무를 수행하던 중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박돼 있던 민간 선박이 침수 중인 것을 발견했다. 한 일병은 이를 소초장에게 즉시 보고했으며 부대 측은 해양경찰과 선박 선장에게 연락해 상황을 전파했다. 소식을 접한 선장은 포구에 있던 크레인으로 선박을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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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경찰서장 프로필] 고성한 인천 강화경찰서장 지면기사
‘제주 태생’에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등 고성한(55·사진) 인천강화경찰서장은 제주 출신이다. 제주사범대부속고등학교, 경찰대학교 행정학과(9기)를 졸업했다. 1993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2019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경기남부청 경무계장·치안지도관, 충북청 수사과장·옥천경찰서장, 경기남부청 수사심사담당관·부천소사서장, 인천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