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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태권도 자유품새 세계 1위’ 변재영 선수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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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삼엄한 경비 속에 별도 입장 발표 없어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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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특집]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말만 듣고 ‘뉴스를 편식하다’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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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호흡기 질환 기승… 경기도 백일해 환자 급증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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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운암뜰 개발·동탄트램 등 올해 주요 시정 업무보고 마쳐
2025-02-13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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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장, 서울역 광역버스 적기 출고 전북행 지면기사
현대차 공장 찾아 개통 숙원 당부 올해 상반기 오산에서 서울 전역을 오가는 서울역 광역버스 개통을 앞두고 오산시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찾아 적기 출고를 당부했다. 17일 오전 이권재 시장 등 시 관계자는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현대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버스 조기 출고 요청 간담회’를 가졌다. 장현구 전주공장장(상무) 등 현대차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시장은 “서울역 광역버스 노선 적기 개통은 시민 숙원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서울역행 광역버스는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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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서울역 광역버스 개통 지연 막는다… 현대차에 조기 출고 요청
오산 세교~서울역 첫 광역버스, 5월 중 개통 목표 출고 지연 우려에 이권재 시장 전주공장 전격 방문 이 시장 “오산시민 숙원” 강조하며 적기 출고 요청 올 상반기 오산에서 서울 전역을 오가는 서울역 광역버스 개통을 앞두고, 오산시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찾아 적기 출고를 당부했다. 17일 오전 이권재 오산시장 등 시 관계자는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버스 조기 출고 요청 간담회’를 열었다. 장현구 현대차 전주공장장(상무) 등 현대차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시장은 “서울역 광역버스 노선 적기 개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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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 우리 모두, 폭싹 속았수다 지면기사
요즘 눈물 콧물 다 빼면서 보는 드라마가 생겼다. ‘폭싹 속았수다’, 제주 방언으로 수고가 많았다는 말이라 한다. 참, 이 말부터 해야겠다. 나온지 얼마 안된 신작인데다, 완결이 되지 않았기에 아직 보지 않은 독자가 있다면,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를 바란다. 1950년대에 태어나 지금은 일흔이 넘은, 우리 시대 어른들과 그 자녀세대가 살아온 삶이 배경이다. 아주 보통의, 가장 평범했던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진하게 그려 냈다. 특히 듣기만 했던 부모의 일대기를 보는 기분이라 절로 눈물 콧물이 다 나온다. 드라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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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서울메디의원 ‘새싹지킴이병원’과 MOU 지면기사
오산시는 서울메디의원(병원장·김형찬)을 새싹지킴이병원에 지정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새싹지킴이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지칭하는 새 이름으로,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의료지원 및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 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정된다. 또 학대 신고 및 지자체와 경찰에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는 등 아동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 현재 오산에는 오산한국병원, 서울어린이병원, 행복주는의원, 웰봄병원, 서울메디의원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시는 학대피해(의심)아동의 검사와 치료에 드는 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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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신선교 문화재단 대표 후보자 ‘열띤 검증’ 지면기사
인사청문회 열어 날카로운 질의 오산시의회가 12일 신선교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검증을 벌였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재단 조직 운영 및 사업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가 쏟아졌다. 전예슬 의원은 재단 조직개편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조직 운영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전 의원은 “민선 8기 초반 조직 정상화를 명목으로 조직, 정원을 축소하고 본부장제도 없앴다”며 “최근 사무국장 직위를 신설하고 공개 채용하는 것은 효율과 일관성에 맞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신 후보자는 “현재 재단에 중간관리자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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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오산시에 새로운 물놀이장 문 연다
오산 청호동·부산동 공원에 물놀이장 신설, 6~7월 중 개장 목표 도비 확보 통해 물놀이장 신설 추진, 총 8개소 늘어나 올여름 오산시에 새로운 물놀이장을 문을 연다. 시는 오산 청호동의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의 부산동 공원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각각 800㎡·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세부설계와 공사 준비를 거쳐 다음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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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열어
조미선 위원장 필두로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구성 사무국장 신설· 일방적 사무공간 개편·전문성 결여 등 내부 조직 문제 질타 신선교 후보자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통해 창의성 높일 것” 포부 밝혀 오산시의회가 신선교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고 열띤 후보검증을 벌였다. 시의회는 지난 10일 조미선 의원이 위원장, 전예슬 의원은 부위원장으로, 성길용·송진영·전도현 의원을 위원으로 한 인사청문특별회로 구성하고 12일 시의회 제1회의실에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이날 청문회에서 오산문화재단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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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태권도 자유품새 세계 1위’ 변재영 선수 지면기사
본격적인 품새 훈련 뒤 1년만에 국가대표. 그리고 세계무대 금메달까지 거머쥔 변재영군.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이 된다면 꼭 나가고 싶다는 의지도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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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국·도비 517억 확보’ SOC 사업 속도 지면기사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등 탄력 오산시가 517억원 국·도비를 확보하며 올해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및 서랑저수지 공원 조성 등 굵직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시는 민선 8기 들어 지역현안과 직결된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 경기도 등을 찾아 적극적으로 설득, 최근 3년간 국·도비 확보액이 늘어나며 3월 현재 총 230개 사업에 1천353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교부받은 국·도비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에 238억원을 확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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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국·도비 517억원 확보로 SOC 사업 청신호
오산시가 517억원 국·도비를 확보하며 올해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및 서랑저수지 공원 조성 등 굵직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시는 민선 8기 들어 지역현안과 직결된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 경기도 등을 찾아 적극적으로 설득해왔는데, 이로 인해 최근 3년간 국·도비 확보액이 늘어나며 올해 3월 현재 총 230개 사업에 1천353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교부받은 국·도비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에 238억원을 확보했고, 서랑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