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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열흘 뒤 윤곽… 지역내 이주대책 ‘화두’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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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군포] 빛 바랜 공업지역, R&D로 다시 빛날 당정동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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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지구 선정 앞두고 군포 곳곳 진통… 발표후도 논란 이어질 듯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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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신분당선 연장 '지역간 온도차' 변수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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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군포 연장 순항? 난항? 지역간 온도차 속 협의 관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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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군포시에서 등교하던 초등생 9명 벌에 쏘여
군포시에서 등교하던 초등학생 9명이 벌에 쏘였다. 2일 오전 산본동의 한 통학로에서 남학생 6명, 여학생 3명 등 9명이 병원에 옮겨졌다. 학생들 중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는 중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학교 관계자로부터 학생 여러 명이 벌에 쏘였다는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학교 정문 출입구 화단에서 땅벌과 말벌이 있는 벌집 2개를 발견해 제거했다. 한편 군포시에선 지난달 16일에도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2명이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있었다 이 중 1명이 숨졌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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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군포산업진흥원, 경기신보 군포지점과 지역 기업 성장 위해 협력
군포산업진흥원(원장·이석진)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지점(지점장·이주묵)과 최근 군포시 혁신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자금난 등으로 기회를 놓치는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공인들에게 성장 사다리를 마련해주는 취지다. 이에 두 기관은 소공인 특화 지원 센터의 유망 소공인 집중 육성 패키지 지원 사업에 협업하고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의 재무 건전성 확대를 위한 교육·컨설팅에 힘을 합하기로 했다. 또 협력 가능한 업무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유망 소공인 집중 육성 패키지 지원 사업은 소공인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금, 기술, 수출, 인력 수급 분야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석진 원장은 “이번 협약이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의 소공인의 성장 잠재력을 일깨워, 스케일업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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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대야미-의왕·군포·안산지구, 재정비 '이주대책' 될 수 있나 지면기사
사업 본격화 시 이주민 대량 발생 택지입주, 재정비 착공보다 늦어 타지역 이주 가능성 주민 회의론 선도지구 신청 시기가 다가오면서 1기 신도시 재정비에 대한 주목도가 한껏 높아진 가운데, 이주 문제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지역 내에 대규모 택지 개발이 예정돼 이주 수요를 소화하기가 비교적 수월할 것으로 전망되는 군포 산본에서도 2030년 이후에야 각 택지개발지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정비 선도 단지 입주민들의 타 지역 이주 가능성도 제기된다.군포시가 지난달 14일 주민 공람을 개시한 산본신도시 정비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재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주 수요는 3기 신도시인 의왕·군포·안산지구를 활용해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의왕·군포·안산지구에서 군포시에 해당하는 주택 물량은 1만2천201가구인데, 이 중 30%인 4천270가구가량을 산본 노후단지 재정비 기간 입주민들의 이주용 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본계획안에 명시되진 않았지만 대야미지구를 활용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거론돼왔다.관건은 시기다. 정부는 1기 신도시 재정비의 첫 삽을 2027년에 뜬 후 2030년에 입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의왕·군포·안산지구는 빨라도 2033년에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군포시 역시 2034년 이후 이주 수요 대안으로 의왕·군포·안산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의왕·군포·안산보다 먼저 계획이 마련돼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대야미지구는 2029년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그러나 5천가구 남짓으로 전체 택지개발지구 규모가 크지 않고 임대주택 가구 수도 총 2천가구 정도라, 이주 수요를 충족하기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정부 등에선 군포시 인근 지역 공공주택 미분양 물량을 활용하는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제적으로 재정비에 나서는 산본 노후단지 입주민들의 경우 타 지역 이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이 경우 기존 생활권을 벗어나야 하는 만큼, 입주민들 스스로 지역 내에서 이주용 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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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대야미, 의왕·군포·안산은 대책이 될 수 있을까… 산본 재정비, 커지는 이주 고민
선도지구 신청 시기가 다가오면서 1기 신도시 재정비에 대한 주목도가 한껏 높아진 가운데, 이주 문제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지역 내에 대규모 택지 개발이 예정돼 이주 수요를 소화하기가 비교적 수월할 것으로 전망되는 군포 산본에서도 2030년 이후에야 각 택지개발지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정비 선도 단지 입주민들의 타 지역 이주 가능성도 제기된다. 군포시가 지난달 14일 주민 공람을 개시한 산본신도시 정비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재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주 수요는 3기 신도시인 의왕·군포·안산지구를 활용해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의왕·군포·안산지구에서 군포시에 해당하는 주택 물량은 1만2천201가구인데, 이 중 30%인 4천270가구가량을 산본 노후단지 재정비 기간 입주민들의 이주용 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협의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기본계획안에 명시되진 않았지만 대야미지구를 활용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거론돼왔다. 관건은 시기다. 정부는 1기 신도시 재정비의 첫 삽을 2027년에 뜬 후 2030년에 입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의왕·군포·안산지구는 빨라도 2033년에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군포시 역시 2034년 이후 이주 수요 대안으로 의왕·군포·안산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의왕·군포·안산보다 먼저 계획이 마련돼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대야미지구는 2029년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그러나 5천가구 남짓으로 전체 택지개발지구 규모가 크지 않고 임대주택 가구 수도 총 2천가구 정도라, 이주 수요를 충족하기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정부 등에선 군포시 인근 지역 공공주택 미분양 물량을 활용하는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제적으로 재정비에 나서는 산본 노후단지 입주민들의 경우 타 지역 이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이 경우 기존 생활권을 벗어나야 하는 만큼, 입주민들 스스로 지역 내에서 이주용 주택을 찾는 움직임도 확대될 전망이다. 한 노후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는 “대야미지구나 의왕·군포·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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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군포경찰서·군포의왕교육지원청, 블리처스 노래 토대로 학교폭력 예방 영상 제작
군포경찰서(서장·김평일)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성정현)이 우조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학교폭력 예방 홍보 영상을 만들었다. 군포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 자문단 소속 학생들의 제언이 계기가 됐다. 영상엔 학교 폭력의 심각성, 우정의 중요성 등을 담았다. 우조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블리처스의 노래 'SUPERPOWER'를 개사한 곡에 정책자문단 학생들의 안무가 곁들여졌다. 해당 영상은 전국 각 지역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할 때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영상을 각 학교에 배포해 교육에 활용하고, 우조엔터테인먼트도 영상을 공식 채널에 공개해 학교 폭력 근절에 힘을 합한다는 계획이다. 김평일 서장은 “학생들의 제언으로 만들어져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학교 폭력 등 청소년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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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민선 8기 '함백산 추모공원' 군포시민 긍정평가 지면기사
역점 사업에 '1기 신도시 재정비'지역거주 만족도 87.6% 등 조사 군포시민들은 전반기 민선 8기 군포시가 추진한 정책 중 함백산 추모공원 운영 참여를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문제로는 1기 신도시 재정비 문제를 꼽았다.시는 29일 '2024년 군포시정 현안조사 및 정책 컨설팅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민선 8기 전반기 시정 운영과 주요 성과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알앤씨 주식회사에 의뢰해 수행한 것으로 지난 5월22일부터 6월4일까지 시 거주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조사와 온라인 설문조사로 실시했다. 시민 대상 집단 심층 면접조사와 전문가 개별 심층면접도 지난 6월27일부터 7월8일까지 진행했다.시민들의 지역 거주 만족도는 87.6%로 나타났다. 2년 전 조사보다 2.4%p 올랐다. 체육시설 및 휴식, 녹지 공간이 잘 갖춰져있고 도시, 교통 인프라가 우수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또 시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도 77.7%로 2년 전에 비해 4.6%p 상승했다. 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수가 원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점이 호평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민선 8기 정책 중에선 함백산 추모공원 운영 참여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94.3%로 가장 높았고 신분당선 군포 연장 추진 94%, 어르신 교통비 및 장수 축하금 지급 84.7% 순이다.향후 시정에 대해서도 응답자 92%가 '잘할 것'이라고 했다.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정책 분야로는 도시 계획·개발 분야가 꼽혔다. 특히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활성화 사업이 시급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금정역 일원 환승 체계 개선 및 종합 개발 계획 수립과 구도심 재개발의 원활한 추진 등을 통한 균형 발전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이에 더해 오랜 숙원 중 하나인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문제와 관련 73%는 '이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전 후엔 문화·체육 시설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비교적 많았다. 군포/강기정기자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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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군포 '송정복합체육·건강생활지원센터' 개관식 지면기사
군포시에 소재한 송정복합체육센터,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 개관식이 지난 28일 오후 열렸다.송정복합체육센터는 올 1월 준공했지만 지난 2월부터 개관을 준비해, 이날 개관식을 개최하게 됐다. 정식 개관은 9월1일이다.2~4층엔 헬스장과 GX룸,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스쿼시장 등이 위치하고 1층엔 지역 주민들의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지원할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배치했다.개관식에 참석한 하은호 시장은 "시민들이 송정복합체육센터와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즐겁게 체육 활동을 즐기고 맞춤형 건강 관리를 통해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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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사실상 주민 동의율 판가름” ‘선도지구 준비’ 산본 노후단지들 불만
선도지구 선정 신청 시기가 다가오면서 군포 산본지역 단지별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사실상 주민 동의율로 판가름나는 평가는 맞지 않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단지별 갈등을 부추긴다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경기도는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 주기적으로 각 지역 시민협치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엔 군포시에서 산본 시민협치위원들과 마주 앉았다. 군포시가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주민 공람을 실시하는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과 향후 경기도 계획에 대해 시민협치위원들에게 보다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위원들의 의견을 구하기 위한 자리였다. 시민협치위원들 중엔 선도지구 신청을 준비하는 노후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들도 포함돼있는데, 이 때문에 선도지구 공모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가장 배점이 높은 주민 동의율과 관련해 한 위원은 “여러 단지가 통합해 재정비를 추진하는 게 정부의 기조다. 그런데 주민 동의율 배점이 가장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동의율 확보가 용이하고 규모가 작은 단지들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세대가 크고 몇 개 단지들이 묶어 통합을 타진하는 곳들이 오히려 불이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단독으로 선도지구 신청을 준비 중인 단지의 한 재건축추진준비위 관계자는 “통합 재건축일 경우 점수를 더 받을 수 있는 항목이 있다. 통합하고 싶어도 물리적으로 못 하는 단지들은 단독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불이익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사실상 주민 동의율이 결과를 좌우하는 만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경기도 차원의 정성 평가가 도입돼야 한다는 견해도 있었다. 한 위원은 “지금 평가는 정량 평가만 한다. 그러다 보니 재건축의 시급성 등이 정확하게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며 “각 1기 신도시 단지들과 이해관계가 없어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경기도가 정성 평가를 실시해 이런 점을 보완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기존에 리모델링 추진 움직임이 있던 단지에선 재건축으로 선회하기가 어렵다는 하소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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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송정복합체육센터 9월 1일 개관… 다양한 체육시설 ‘눈길’
군포시에 소재한 송정복합체육센터,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 개관식이 지난 28일 오후 열렸다. 송정복합체육센터는 올 1월 준공했지만 지난 2월부터 개관을 준비해, 이날 개관식을 개최하게 됐다. 정식 개관은 9월1일이다. 2~4층엔 헬스장과 GX룸,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스쿼시장 등이 위치하고 1층엔 지역 주민들의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지원할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배치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하은호 시장은 “시민들이 송정복합체육센터와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즐겁게 체육 활동을 즐기고 맞춤형 건강 관리를 통해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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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 내 학교 '체육관·운동장 개방' 4곳 더… 시민편의 증진 지면기사
군포시, 개방땐 최대 1천만원 지원 군포시민들이 편리하게 운동장, 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여는 학교가 늘어난다.군포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군포지역 내 12개 학교가 체육관, 운동장 등을 개방한 바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중학교, 당동중학교, 산본중학교, 용호고등학교 4곳이 더해진다.시민들에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시는 공공요금 등을 최대 1천만원 지원하고 개방에 따라 개·보수 사항이 발생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또 각 학교가 환경개선사업이 필요해 지원할 경우 우선 순위에 두기로 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도 각 학교에 대한 행정 지원을 통해 협력 체계가 긴밀히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군포시청사. /군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