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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 있는 GTX-C보다 먼저 첫 삽 뜨러 갈 B노선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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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런드리고’ 창업… 선구안 가진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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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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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열흘 뒤 윤곽… 지역내 이주대책 ‘화두’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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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2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승리 확실
2025-04-0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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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경기도의원 재보선 다자구도로 간다 지면기사
군포4·성남6 소수정당 출마 잇따라 4·2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가 다자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거대 양당은 물론 소수정당에서도 출마선언이 나오면서다.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4·2 재·보궐선거가 풍향계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2월6일자 1면 보도)되면서, 원내·외 정당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를 전망이다. 경기도에선 군포4·성남6에서 도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국민연합 소속 오희주 당 사무총장 겸 군포시 지역위원장은 21일 오전 군포시청에서 도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오 위원장은 예비후보로 등록도 마쳤다. 해당 선거구엔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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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부 다음달 중순 전망… 4·2재보선 영향권 지면기사
내달 11일 전후 선고… 60일내 대선 13일 이전 인용땐 함께 치러져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론이 3월 중순께 내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결과에 따라 당초 4월 2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재·보궐선거가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후보자 등록과 선거운동기간 등이 변동될 수 있는 만큼 재보선 후보들의 셈법도 복잡해진 상태다.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현행 공직선거법은 3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국회의원·지방의원 재·보궐선거 사유가 발생할 경우, 그 선거를 이듬해 4월 첫 번째 수요일에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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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무주택자, 대출상품 금리 인상 ‘역차별’ 지면기사
국토부, 디딤돌 등 0.2%p 올려 ‘악성 미분양 증가’ 역행 대책 정부가 무주택자의 주택 마련을 돕는 디딤돌·버팀목 대출에서도 수도권 역차별 기조다. 금리를 수도권은 올리고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해선 인하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의 미분양 대책에 대해 수도권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2월20일자 1면 보도), 내 집 마련이 더 힘든 수도권 무주택자의 고통을 외면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주택도시기금의 주택 구입(디딤돌)·전세(버팀목) 자금 대출 금리를 수도권에 한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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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 확대… ‘양평 양수리전통시장’ 추가 지정 지면기사
경기도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에 양평 양수리전통시장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내년까지 3년간 총 30억원의 도비를 투입해 특화지구에 다회용기 기반시설을 구축키로 했다. 기존 특화지구는 부천시 가톨릭대·부천대·유한대·신학대 캠퍼스와 안산시 샘골로 먹자골목, 광명시 무의공 음식문화거리·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양평군 세미원 등이다. 도는 특화지구 운영에 따라 지난 1년간 58만명이 다회용기 사용 등을 경험한 것으로 추정 중인 가운데, 올해는 127만명까지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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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해양레저관광 전시회 ‘경기국제보트쇼’ 2월 28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
‘아비커스’ 선박 자율운항 설루션 최초 공개 최첨단 기술, 각종 체험 프로그램 총망라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관광 전시회 ‘2025년 경기국제보트쇼’가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한국낚시박람회와 함께 열린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에선 요트, 보트 등 레저 선박과 해양레저 장비·기자재, 서핑, 해양 관광 등 여러 국내·외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HD현대가 설립한 선박 자율 운항 설루션 전문 회사 ‘아비커스’의 자율 운항 설루션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또 파로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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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전통시장에선 다회용기 쓰세요…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 추가 지정
기존 특화지구 5곳에 양수리전통시장 추가 샘골로 먹자골목은 대상 면적 확대 운영 다회용기 사용 유도해 1회용품 감축 촉진 경기도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에 양평 양수리전통시장을 추가한다. 기존 특화지구 중 한 곳인 안산 샘골로 먹자골목의 면적은 약 3배 늘리는 등 확대 운영한다. 도는 지난해 부천시, 안산시, 광명시, 양평군 등 4개 시·군에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를 지정한 바 있다. 내년까지 3년간 총 30억원의 도비를 투입해 특화지구에 다회용기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등 1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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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이전 중단 폭탄에 구리시 혼란… 귀 쫑긋 세운 남양주시
‘서울 편입’ 주장 맞물려 구리지역내 책임론 남양주 지역 커뮤니티에선 “지금이 기회” 도의회도 지역구 따라 경기도 결정 두고 공방 경기도가 서울 편입 의사를 거듭 내비친 구리시로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를 전면 중단키로 하자, 지역 안팎에서 이에 대한 책임 공방이 일고 있다.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역구에 따라 이번 경기도 조치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면서 또 다른 갈등으로 비화하는 모습이다. GH 이전 중단에 구리시 ‘술렁’ 남양주지역 ‘기대’ 경기도는 지난 21일 고영인 도 경제부지사 기자회견을 통해 “도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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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전 구리시장 “GH 구리시 이전은 계획대로 이행돼야… 서울편입은 희망고문”
호소문 통해 백경현 구리시장 저격 “실체 없는 사업에 GH 이전 막혀선 안돼”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시 이전 절차를 중지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안승남 전 구리시장이 국민의힘 소속인 백경현 현 구리시장을 저격했다. 안 전 시장은 백 시장을 ‘현수막 정치·전임 시장 흔적 지우기’라고 비난하고, 경기도에 GH 구리 이전 절차 진행과 구리시 서울 편입을 경기도 차원에서 막아서 줄 것을 요구했다. 안승남 전 시장은 22일 김동연 도지사와 김진경 도의회 의장, 도의원을 향해 ‘GH 이전 완료를 간절히 바라는 구리시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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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심판, 3월 중순 선고 전망…4·2 재보선 연기 가능성에 셈법 복잡해지는 주자들
재보선 후보 등록 전날까지 대통령 궐위되면 대선·재보선 동시에 실시토록 선거법 규정 3월 13일 전 탄핵 인용 시 4·2 재보선 연기 셈법 복잡해진 재보선 주자들, 유불리 분석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론이 3월 중순께 내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결과에 따라 당초 4월 2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재·보궐선거가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후보자 등록과 선거 운동 기간 등이 변동될 수 있는 만큼 재보선 후보들의 셈법도 복잡해진 상태다.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오는 4월 2일 재·보궐선거가 예정돼있다. 경기도에선 성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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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재보선 다자구도로 간다… 소수 정당도 군포4·성남6 후보 추천
군포4, 국민연합 오희주 예비후보 등록 창당 이래 후보 첫 등록 “당 인지도 높일 것” 자유통일당은 성남6에 후보 공천 결정 거대 양당은 물론 소수 정당들이 하나 둘 후보를 내며 오는 4월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가 다자 구도로 치러진다. 국민연합 소속 오희주 당 사무총장 겸 군포시 지역위원장은 21일 오전 군포시청에서 도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오 위원장은 “제 20대는 행복하지 않았다. 소원은 ‘잘 살고 싶다’는 것 딱 한 가지였다. 제 출마의 변도 단순하다. 나와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이 제가 꿈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