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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 있는 GTX-C보다 먼저 첫 삽 뜨러 갈 B노선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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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런드리고’ 창업… 선구안 가진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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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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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열흘 뒤 윤곽… 지역내 이주대책 ‘화두’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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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2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승리 확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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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재난피해 복구 301억 긴급투입… 31개 시·군 제설제·유류비 등 지원키로 지면기사
경기도가 폭설에 따른 피해가 속출하자 신속한 재난피해 복구를 위해 총 301억원 규모 재정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시급한 제설작업과 응급복구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73억5천만원은 지난달 29일 31개 시군에 나눠 일괄 지급됐다. 1차 교부된 재난관리기금은 필요한 제설제, 제설장비, 유류비, 응급 복구비 등 장비와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실제 도내 지자체들은 예상치 못한 폭설로 제설제가 바닥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군포시의 경우 화성시에서 제설제를 빌려 급한대로 제설에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폭설로 발생한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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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11월 폭설에 동난 군포시 제설제
군포시, 최고 적설량 ‘43.1㎝’ 1천121t 소진 추가구매분 제때 못받아 화성시에 200t 빌려 도내 지자체 총 5만여t 사용 파악 보유분 ‘바닥’ 117년만의 ‘11월 폭설’로 각 지자체마다 보유하고 있던 제설제가 바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군포시의 경우 타 지자체에서 제설제를 빌려 급한대로 제설에 나서기도 했다. 군포시는 당초 1천121t의 제설제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번 폭설로 거의 다 소진했다. 이에 화성시에서 200t을 빌려와 제설 작업에 투입했다. 지난 29일 오전 5시 기준 경기도가 발표한 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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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적설량 43.1㎝ ‘경기도 3위’…시청 공무원들 제설에 총 동원
군포시 적설량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많아 지역 곳곳 폭설 피해 잇따라…제설제 바닥 하은호 시장 등 공무원 전체 제설 현장 투입 때 아닌 눈 폭탄에 수도권 지역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군포시의 적설량도 역대 최고인 43.1㎝을 기록했다. 철쭉공원 공영 주차장 구조물이 주저앉는 등 지역 곳곳에 폭설에 따른 피해가 속출했다. 28일 경기도와 군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43.1㎝의 눈이 쌓였다. 이는 도내 31개 시·군 중 용인시(47.5㎝), 광주시(43.7㎝)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것이다. 이날 오후 현재 대설 특보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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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의회] 군포시의회 ‘퓨처파인더’ 지면기사
청년들이 만든 정책, 지역 ‘고령화 미래’ 바꾼다 시흥~수원 민자고속화도로 등 시민과 다양한 지역 현안 논의 제안 토대 교육 조례 개정 성과 국내 고령화가 가속화되며 각 지역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 군포시도 예외는 아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현황을 분석해보니 경기도의 20~39세 인구 수는 2021년 369만8천716명에서 2023년 356만872명으로 3.7% 감소했다. 같은 기간 군포의 동일 연령대 청년 인구 수는 7만3천938명에서 6만9천78명으로 6.5% 줄었다. 감소 폭이 2배 가까이 크다. 지역을 막론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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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재정비 ‘1번 타자’는 9-2·11구역… +a 거의 없었다
국토교통부, 27일 선도지구 지정 결과 발표 군포 산본 총 4천620가구 지정… 기준물량 수준 희비 엇갈려… 신뢰도 논란에 당분간 반발 거셀듯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에 따른 재정비를 군포 산본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진행할 단지는 9-2·11구역으로 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7일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지정 결과를 일괄 발표했다. 산본의 경우 선도지구로 선정된 가구 수는 총 4천620가구로, 이는 당초 기준 물량으로 제시됐던 4천가구보다 620가구 더 많다. 국토부는 각 지역마다 기준 물량을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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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런드리고’ 창업… 선구안 가진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 지면기사
새벽배송 배민프레시 대표 이어 비대면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창업, 성공을 이룬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가 그리는 세계 시장 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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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웨딩 특화’ AC 금정 첫 결혼식 진행 지면기사
호텔 20층 연회 공간 웨딩홀 변신 내년 ‘23층 루프탑’ 공간 예식 계획 경기 서남부권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호텔인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하 AC 금정)에서 23일 처음으로 결혼식이 이뤄졌다. 스몰웨딩에 특화해 웨딩 행사를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비서울 지역에선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스몰웨딩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AC 금정은 호텔이 문을 연 후 처음으로 결혼식을 진행하기에 앞서 지난 22일 웨딩 쇼케이스 행사를 열었다. 호텔 20층에 위치한 기존 연회 공간과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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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장애인 직업훈련센터에 ‘온정 나눔’
50만원 상당 학용품·생활용품 등 후원 센터 훈련생들과 소통 “자리매김 도울 것” 군포경찰서(서장·김평일)와 지역 경찰발전협의회(회장·김만근)가 25일 장애인들이 일하는 솔 직업훈련센터에 학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센터에서 자립을 위해 훈련하는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센터 관계자들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김평일 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교류하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오늘 활동에 참여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만근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와 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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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정책연구소, 지역 맞춤형 정책 등 군포시의회에 제언 지면기사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적지 않은 군포시 지역 맞춤형 정책·패러다임 전환 등 제언 군포시의회에서 관련 토론회·강연 개최 한국다문화정책연구소(대표·이호석)가 군포시의회에 다문화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의 필요성과 지역 맞춤형 다문화 정책의 중요성을 제언했다. 연구소는 지난 21일 박상현 군포시의원이 주최한 ‘대한민국의 다문화 사회 현실과 군포시 지역 맞춤형 다문화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는 한편, 다문화 정책 2.0에 대해 강연했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군포시 주민 26만7천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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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개선에도, 개설에도… ‘철도에 진심’ 군포시 지면기사
1호선 지하화·신분당선 연장안… ‘군포 교통’ 레일로 답 잇는다 정부 경부선 사업中 금정역~당정역 신청 지상부지 개발땐 수익 비용 충당 자신감 1호선 실현땐 4호선 안산선 가능성 커져 의왕·군포·안산 광역교통 개선대책 일환 수원 광교역~군포~안산 반월역까지 확대 노선 통과 지자체와 협의… 연말까지 온힘 군포시청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민선 8기 슬로건인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 양 옆으로 ‘서울역~군포 당정역 철도 지하화 특별법 통과’, ‘신분당선 군포 연장 추진 군포시·쌍용건설 업무협약 체결’ 현수막이 걸려있다.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