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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 있는 GTX-C보다 먼저 첫 삽 뜨러 갈 B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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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런드리고’ 창업… 선구안 가진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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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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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열흘 뒤 윤곽… 지역내 이주대책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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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2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승리 확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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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우리 손으로 해결" 지면기사
군포 아동위원, 시장앞 정책제안 포스터 그려 환경보호 방안 제시하은호 "시정 반영되도록 최선""우리는 기후 위기를 인식한 첫 세대이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입니다."지난 28일 오전 군포시청 별관 강당. 아이들이 하은호 군포시장 앞에서 손수 그린 포스터를 든 채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이 자리는 제4기 군포시 아동참여위원들이 하 시장에게 기후 위기 완화를 위한 여러 정책을 제안하는 무대였다.군포시 아동청소년과와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주)현대케피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아이들이 미래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해왔다. 지난달 아이들은 군포시에 제안하고 싶은 정책을 논의한 후 직접 포스터를 그렸다. 이후 한 달간 요청 사항과 필요한 이유 등을 구체화해 이날 하 시장에게 설명한 것이다.분리수거함 설치 확대, 방수 페인트 사용, 페트병 수거 기기 확대, 아동 대상 환경 교육 확대 실시, 근린공원 놀이시설물 점검 및 교체 등 아이들이 제안한 정책들은 다양했다. 공통적으로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들이었다. 이와 관련, 하 시장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제안한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지난해에도 군포시는 안전한 승·하차 구역을 만들어달라는 아동참여위원회 제안을 시정에 반영한 바 있다.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측은 "시에서 아동참여위원회가 건의한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해 매우 기쁘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스스로의 권리를 향상시키고 개선 방안을 고민해 온 아동참여위원들에게도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제4기 군포시 아동참여위원들이 지난 28일 오전 군포시청 별관에서 하은호 시장에게 기후 위기 완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2024.9.28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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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가 바꾸는 지역’ 군포 아이들, 하은호 시장에 직접 정책 제안
“우리는 기후 위기를 인식한 첫 세대이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입니다." 지난 28일 오전 군포시청 별관 강당. 아이들이 하은호 시장 앞에서 손수 그린 포스터를 든 채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제4기 군포시 아동참여위원들이 하 시장에게 기후 위기 완화를 위한 여러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였다. 군포시 아동청소년과와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주)현대케피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아이들이 미래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해왔다. 지난달 아이들은 군포시에 제안하고 싶은 정책을 논의한 후 직접 포스터를 그렸다. 이후 한달 간 요청 사항과 필요한 이유 등을 구체화해 이날 하 시장에게 설명한 것이다. 분리수거함 설치 확대, 방수 페인트 사용, 페트병 수거 기기 확대, 아동 대상 환경 교육 확대 실시, 근린공원 놀이시설물 점검 및 교체 등 아이들이 제안한 정책들은 다양했다. 공통적으로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들이었다. 하 시장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제안한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지난해에도 군포시는 안전한 승·하차 구역을 만들어달라는 아동참여위원회 제안을 시정에 반영한 바 있다.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측은 “시에서 아동참여위원회가 건의한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해 매우 기쁘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스스로의 권리를 향상시키고 개선 방안을 고민해 온 아동참여위원들에게도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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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 선도지구 경쟁률 ‘최대 4대1’… 선정 이후 후폭풍 불가피
군포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경쟁률은 높게는 4대1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에 선정 결과가 나올 예정인데 경쟁이 워낙 치열한 만큼 어떤 곳이 선정돼도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포시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1기 신도시인 산본지역 내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가장 먼저 재정비에 돌입할 선도지구 신청 접수를 받았다. 27일 산본지역 내 특별정비예정구역들을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이날까지 9곳가량이 접수를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요건을 갖추지 못해 추후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는 곳이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군포시는 4천가구 안팎을 기본적으로 선정하고 1~2곳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되는 총 가구 수가 6천가구 안팎일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2~3개 구역이 재정비 '1번 타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느 구역이 선도지구로 선정되더라도 크고 작은 논란과 내부 갈등이 뒤따를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선도지구 신청 접수 마지막 날인 이날 하은호 군포시장이 각 특별정비예정구역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도 주민 동의율이 사실상 판가름하는 평가 방식에 대한 반발, 사실상 공공시행 방식을 권장하는 점 등 다양한 문제 제기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 참석했던 한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는 “통합 재건축 여부, 세대 수, 노후도 같은 항목들이 있지만 주민 동의율 배점이 워낙 높기 때문에 언뜻 불리한 것처럼 보이는 단독 단지 구역, 세대 수가 적은 곳이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있다. 여러 얘기가 나왔는데 그런 점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었다"며 “경쟁이 워낙 치열하기 때문에 어느 구역이 선정돼도 반발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 산본 뿐 아니라 다른 지역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선도지구로 선정된 구역 외 다른 구역에 대해서도 재정비를 순차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와 관련한 정확한 신청 건수와 경쟁률 등은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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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군포IC 부근 달리던 버스 화재 발생… 인명 피해 없어
27일 오후 4시 50분께 영동고속도로 군포IC 부근에서 강릉 방면으로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버스 안에는 기사와 승객 등 19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관 등 40여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발생 이후 차선이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버스 후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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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일 군포경찰서장, 아동학대·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캠페인에 잇따라 참여했다. 김 서장은 지난 26일 하은호 군포시장의 지목을 받아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나섰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도박이 기승을 부리자 지난 3월 당시 서울경찰청장이던 조지호 경찰청장이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 서장은 “청소년들이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폭력, 절도 등 2차 범죄를 벌이는 경우도 있다. 예방이 중요하다. 군포경찰서도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모상묘 전라남도경찰청장, 성정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은정 산본고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김 서장은 같은 날 성정현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그러면서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장, 이치복 군포소방서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김 서장은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른들의 역할이다. 군포경찰서도 아동이 행복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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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 선도지구 1호 신청 구역은 13구역 동백우성 “반드시 선도지구 선정될 것”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신청이 2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군포 산본에서도 26일 1호 신청 구역이 나왔다. 산본 재정비 선도지구 1호 신청 구역은 13구역 동백우성아파트다. 여러 단지가 통합된 구역이 아닌 개별 단지로 구성된 구역이다. 같은 13단지에 속한 개나리주공아파트가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라, 해당 구역은 동백우성아파트 1곳으로만 구성됐다. 금정역과 가까워 향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정차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624세대로 규모는 다른 구역에 비해 작은 편이라 통합 재건축·세대 수 항목에선 통합 재건축 추진 구역에 비해 불리한 측면이 있지만 선도지구 선정의 최대 관건인 주민 동의율이 산본 내 다른 구역에 비해 높은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2시 군포시청을 찾은 13구역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1호로 접수를 마쳤다. 정확한 동의율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90% 안팎으로 설명했다. 13구역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측은 “한 장이라도 더 동의서를 받아 마지막 날인 27일 접수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혹시라도 부족한 서류가 있어 접수를 마치지 못하는 일 등을 대비해 하루 여유를 두고 접수하게 됐다"며 “1호로 접수하리라는 생각은 못했지만, 어느 구역 못지 않게 열심히 준비했다. 반드시 선도지구에 선정될 것으로 본다"고 자신했다. ■다음은 윤태호 13구역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과의 인터뷰 -산본 특별정비예정구역 중 1번으로 선도지구 신청 접수를 마쳤다. 소감은. “처음엔 이렇게까지 힘들 줄은 몰랐다.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더욱 더 쉽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소유주들 입장에선 자기 재산을 걸어야하는 일이니까 부담감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함께 뛰어줬던 재건축추진준비위원들, 부담감을 안고도 선뜻 동의해준 소유주들, 협조를 아끼지 않아 준 관리사무소 등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최선을 다했고, 이젠 하늘의 뜻인 것 같다." -선도지구 선정과 관련, 13구역의 경쟁력을 자랑한다면. “지리적으로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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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응원" 군포시 '플라잉' 내달 1일 정식 개관 지면기사
창업·창작 등 필요한 공간 지원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문화 공간 '군포시 청년 공간 플라잉'이 오는 10월1일 정식 개관한다.25일 군포시에 따르면 청년 공간 플라잉은 2018년 경기도 정책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추진하게 됐다.2021년 착공해 총 219억원을 들여 올 4월에 준공됐다. 연면적은 6천356㎡ 규모다. 명칭은 공모를 통해 정했는데, 청년들이 해당 공간을 통해 날개를 달고 비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청년들의 여러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창업, 창작 활동 등에 필요한 공간을 제대로 갖추기 어려운 청년들의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1층엔 청년 카페, 푸드코트, 공유주방, 커뮤니티 라운지 등이 있고 2층엔 다목적홀과 코워킹 스페이스, 세미나실 등이 있다. 3·4층엔 포토 스튜디오와 메이커 스페이스, 독립형 작업실 등 창업 등에 필요한 인큐베이팅 공간들이 주를 이룬다.시는 개관 첫 달인 10월 한 달 간은 네이버 폼 등 예약 프로그램을 이용해 무료로 대관한다는 계획이다.하은호 시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군포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오는 10월1일 개관하는 군포시 청년 공간 플라잉. /군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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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청년예총 활동 앞장' 김은희 한국무용협회 군포지부장 지면기사
"젊은 예술혼 담을 수 있도록… 지역에 실험무대 절실" 원로-청년예술인 잇는 '가교'로 활동 예인예술제도 기존틀 깨려 여러 노력군포예총과 시너지 낼 수 있게 정진지역마다 예술가들이 모인 한국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지부가 활성화돼 있지만 군포시의 경우 다른 지역에선 보기 드문 청년예총(청년분과위원회)이 꾸려진 게 특징이다. 지역을 막론하고 원로 예술인들이 예총의 주축을 이루는 게 일반적이라 청년 예술인들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활발하진 않은데 이를 깨기 위한 시도였다. 지역 내 여러 예술 분야 지부장 중 가장 젊은 김은희 한국무용협회 군포지부장이 청년예총 활동의 선두에 선 것은 필연이었다. 그는 "청년 예술인으로서 지역에서 활동했었기에 젊은 예술인들 마음도 알 것 같고, 예총 활동을 하다 보니 원로 예술인들 마음도 이해하게 되더라"라며 웃은 김 지부장은 "뭔가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지난 7일 군포청년예총은 군포시 예인예술제 개막 공연으로 첫선을 보였다. 총괄 연출을 맡았던 김 지부장은 "예전에는 총 30분 공연이라고 하면 무용 10분, 국악 10분, 서양음악 10분 이런 식으로 각자 알아서 했다. 그런 틀을 깨보고 싶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를 국악 버전으로 편곡하고 발레와 한국무용 등이 멜로디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 각자 의견을 개진하며 공동으로 기획했다. 아침 7시에 모여 연습할 정도로 3개월 가까이 열심히 준비했다"고 회고했다.군포청년예총의 첫 활동은 청년 예술인들에게도, 군포예총에도, 김 지부장에도 여러 시사점을 안겨줬다. 그는 "공연 전후를 되짚어보면 청년 예술인들은 무대를 갖기도 어렵고 홍보하기도 힘든데, 청년예총이 함께 길을 열어주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총 입장에서도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는 것은 지역 예총의 지속가능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청년예총에 많은 가능성과 역할이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야심차게 출발한 군포청년예총이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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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해외유학생 17명 '명예 홍보대사' 임명 지면기사
한세대학교(총장·백인자)가 해외 유학생 17명을 올해의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한세대는 25일 '2024년도 글로벌 명예 홍보대사 임명식'을 열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한세대는 매년 학교 홍보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명예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있다. 이들 홍보대사는 학교를 대표해 해외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한 유학생은 "홍보대사로 임명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 한세대 홍보대사로서 부족함 없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백인자 총장은 "한세대엔 많은 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학교를 뜨겁게 홍보하고 빛내줄 학생들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돼 기쁘다. 많은 해외 홍보를 통해 우수한 외국인 학생들이 입학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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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해외 유학생 17명 ‘글로벌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
한세대학교(총장·백인자)가 해외 유학생 17명을 올해의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한세대는 25일 '2024년도 글로벌 명예 홍보대사 임명식'을 열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한세대는 매년 학교 홍보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명예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있다. 이들 홍보대사는 학교를 대표해 해외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한 유학생은 “홍보대사로 임명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 한세대 홍보대사로서 부족함 없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엔 많은 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학교를 뜨겁게 홍보하고 빛내줄 학생들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돼 기쁘다. 많은 해외 홍보를 통해 우수한 외국인 학생들이 입학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