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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GTX-A 노선·교외선 개통 눈앞… 고양시, 교통환경 변화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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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창릉천변 따라 즐기는 봄 “꽃놀이가요”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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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꽃판다·캐치 티니핑 ‘활짝’…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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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양주~고양’ 교외선, 1월 11일 20년만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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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고양, 수도권 30분 생활권 시대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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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세미나 지면기사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최근 고양국제꽃박람회 콘퍼런스룸에서 시민·시의원·시 공무원이 함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시브랜드와 도시브랜딩 이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도시브랜딩 과정 시민 참여 방안 및 도시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홍보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의 유무형 브랜드자원을 통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도시브랜드연구회는 회장인 송규근 의원, 부회장 원종범 의원을 비롯해 조현숙·김해련·정민경 의원이 회원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활동한다. 2022.9.6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사진/고양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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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이정열 중부대 제11대 총장 지면기사
중부대학교 제11대 총장에 이정열(사진) 교수가 선임됐다.학교법인 중부학원(이사장·신인식)은 전임 권대봉 총장의 사임에 따라 공석이 된 총장에 현 중부대학교 부총장인 이정열 교수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총장의 임기는 2025년 8월까지다.신임 이 총장은 고려대 교육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서울대 교육학과에서 교육행정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중부대 조교수로 임용된 후 한국어교육원장, 기획실장, LINC사업단장, 학생성장교양학부장, 학생성장교육혁신원장, 부총장 등을 거쳤다. 한국교육학회, 한국교육행정학회, 한국교원교육학회, 한국교육정치학회 등 전공분야 학회에서 임원을 역임했다.중부대는 이 총장 취임과 함께 새로운 중장기 발전계획과 특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미래산업분야와 국제화를 위한 특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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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산 호수교 하부공간 '안전한 산책길' 지면기사
고양 일산호수공원 호수교 걷기가 편해졌다. 고양시는 호수교 하부 보행공간 확충사업을 통해 보행 공간을 늘리고 보행자를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 중에는 하부 공간 자전거도로에 시선 유도봉 및 LED 도로 표지병을 설치해 더욱 안전한 일산호수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쾌적해진 일산호수공원 호수교 하부공간에서 시민들이 산책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2.9.6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사진/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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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상암동 소각장 백지화를" 서울시 규탄 지면기사
고양시가 서울시의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마포구 상암동 입지를 전면 백지화하라고 요구했다.고양시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사전 협의와 안내조차 없었던 서울시의 일방적 발표를 강력 규탄한다"며 "서울시의 기존 난지물재생센터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는 덕은동 주민뿐만 아니라 108만 고양시민을 우롱하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사전협의 없이 발표… 시민 우롱"대응 TF 구성 등 범시민운동 예고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새로운 생활폐기물 소각장인 자원회수시설 부지로 현재의 마포 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2026년까지 기존의 마포자원회수시설 옆 지하에 새로운 시설(일 1천t)을 짓고 기존 시설(일 750t)은 2035년까지 철거하기로 했다.하지만 문제는 상암동의 새 소각장이 하수·음식물·분뇨 처리시설과 슬러지 건조·소각시설을 운영 중인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와 최근 입주를 시작한 덕운지구(4천815가구)와 가깝다는 점이다.이동환 시장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난지물재생센터, 승화원, 벽제묘지 등의 기피 시설로 고통받아온 고양시민을 조금도 배려하지 않은 일방적 결정"이라며 "새 소각장 건립 전면 백지화와 기존 기피 시설의 현대·지하화 등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는 '상암동 입지선정 대응 TF'를 구성해 대응하고 필요 시 범시민 반대운동 등에 나설 방침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청 전경.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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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탄현1동 주민자치회, 환경정화 '클린데이' 지면기사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탄현1동 클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매달 네 번째 주 토요일 아침을 탄현1동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통장협의회 및 관내 학생들과 함께 거리를 쾌적하고 청결하게 정비하는 민간 주도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클린데이에는 탄현1동 주민자치회 위원, 통장협의회, 일산동중 등 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로변 및 사람 이동이 많은 인도 일원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줍고 불법 광고물 제거 및 안전 위험요소 발굴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석맞이 클린데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및 통장협의회와 일산동중 학생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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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도 설치… 중첩·중복규제 풀어낼 것" 지면기사
"경기북도 추진은 분도가 아니라 북부발전이다. 섣불리 접근해 그르치지 않을 것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6일 경기도북부청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강조한 말이다.김 지사는 "의정부 선거 유세 때부터 정이 많이 들었다. 31개 시·군 어디 하나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있겠냐만 의정부나 북부지방은 특히 제가 애정을 많이 갖고 있다"고 했다. 김동연 지사, 북부청 출입기자간담"도의회와 충분히 상의후 진행" 김 지사는 경기북도 설치와 조직 개편 문제에 대해 "저는 분도란 말을 쓰지 않는다. 북도 설치이고 북부지역 발전이다. 경기북도 신설 문제에 대해 많은 분들이 시기상조라고 한다. 재정력, 경제력의 차이, 이런 것 때문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저는 거꾸로 생각한다"고 일축했다.그러면서 "북부가 갖고 있는 생태, 자연, 환경은 큰 잠재력이다. 제가 34년 경제관료로 부총리를 역임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 으뜸 중 하나가 되는 곳이 경기북부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이어 "북도가 발전하기 위해 중첩 규제나 중복규제를 풀어야 한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에서 할 역할과 경기도가 할 역할이 있다. 제가 앞장설 것이고 민간 부문, 해외기업을 포함한 기업 투자가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북도설치를 위해 조만간에 TF부터 개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금의 북도추진 TF는 김 지사의 계획을 담기엔 그릇이 작다는 것이다.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변모시키고 공약추진을 위한 우선 순위에 따라 추진하되 경기도의회와 충분히 상의하겠다고 했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6일 경기도북부청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경기북도 추진은 분도가 아니라 북부발전"에 가까우며, "섣불리 접근해 그르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2022.8.26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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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도 추진, 분도 아니라 북부발전… 규제 풀고 투자해야"
"경기북도 추진은 분도가 아니라 북부발전이다. 섣불리 접근해 그르치지 않을 것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경기도북부청 출입기자들과의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북부청사 앞 한 식당에서 20여 명의 신문·방송기자들과 만나 취임 2개월여 간 도정을 운영하면서 느낀 북부에 대한 생각과 도정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 지사는 "의정부 선거 유세 때부터 오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 31개 시군 어디 하나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있겠습니다만 의정부나 북부지방은 특히 제가 애정을 많이 갖고 있다"고 했다.김 지사는 경기북도 설치와 조직 개편 문제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생각을 밝혔다. "저는 분도란 말을 쓰지 않는다. 북도 설치이고 북부지역 발전이다. 경기북도 신설 문제에 대해 많은 분들이 시기상조라고 한다. 재정력, 경제력의 차이, 이런 것 때문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저는 거꾸로 생각한다"고 일축했다.김 지사는 경기북도에는 360만명 인구가 있고, 인적 자원도 우수하며 북부가 갖고 있는 성장, 커다란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북부지역에 경제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북도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북부가 갖고 있는 생태, 자연, 환경 큰 잠재력이다. 제가 34년 경제관료로 부총리를 역임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 중 으뜸 중 하나가 되는 곳이 경기북부가 될것이다"고 장담했다.그러면서 김 지사는 "북도가 발전하기 위해 중첩 규제나 중복규제를 풀어야 한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에서 할 역할과 경기도가 할 역할이 있다. 제가 앞장설 것이고 민간 부문, 해외기업을 포함한 기업 투자가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북도설치를 위해 조만간에 TF부터 개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금의 북도추진 TF는 김 지사의 계획을 담기엔 그릇이 작다는 것이다.김 지사는 "조직을 정비하고 성급하게 하지 않겠다. 자칫 서두르다 그르치면 다시 시작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김 지사는 "조직개편은 가을에 시작하고 조직 내에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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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를 한번에 누비는 '고양시티투어' 주목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고양시티투어'와 함께라면 시원하고 안전하게 가을을 맞는 고양특례시를 여행할 수 있다.고양시티투어는 가이드와 함께 버스를 타고 고양시 구석구석을 누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1회 운행하고 있으며 계절별·행사별 기획노선도 추가로 운행한다.■ '고양시티투어'의 출발점 고양관광정보센터고양시티투어 모든 코스의 시작과 끝은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인근에 위치한 고양관광정보센터다. 고양관광정보센터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방문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1층에는 각종 관광 홍보물이 비치돼 있고 관광안내 키오스크, 고야카페, 영상관,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등이 마련돼 있다. 2층에는 의료관광부스, 미디어창작실, 여행자도서관, 관광회의실, 루프탑 등이 조성돼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의료관광 부스에서는 인바디, 두피 테스트 등 의료체험을 할 수 있다.한복체험 코너에서는 관내에서 당일 1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2시간 동안 한복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2층 내부에 고양재라는 한옥 시설도 있어 한복을 입고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미디어창작실에서는 관내 주요 관광지와 합성해 사진을 찍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또한 고양관광정보센터 외벽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벽화가 있다. 벽화에는 한류 문화를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그룹 BTS의 리더 RM이 마이크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로 18m, 세로 12m 규모의 대형 벽화 주변으로는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여러 점도 함께 자리한다.■ 요일별로 즐기는 '고양시티투어' 정기코스'화요 문화산책'의 코스는 '고양관광정보센터, 중남미문화원(중식 타코 체험, 체험비 별도), 고양향교, 밤가시초가'로 구성돼 있다.중남미문화원은 중남미 지역 외교관 생활을 오래한 이복형 원장 부부가 꾸준히 모은 3천여 점의 문화유산이 모여 있는 곳이다. 고대 잉카, 마야 시대부터 근현대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가구, 조각, 악기 등이 박물관에 전시됐으며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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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군의회 의장 인터뷰] '균형·진중'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지면기사
"생산적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초대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64) 의장은 고양시의회 의원만 7번 도전했다. 이 중 3번 낙선하고 4번 당선됐다. 시의회에서 유일한 4선 의원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다.김 의장의 어릴적 꿈이 정치였다. 30대 초반 당시 통일민주당 김영삼 의원과 함께 민추협 6·10항쟁에 참여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홍사덕 전 국회의원의 특별보좌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정치 중간에 공부를 지속해 행정학 박사 학위도 받았다. 4선에 도전할 때도 경기도의회 의원 지망에서 탈락해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고양, 관산, 원신동 등 비교적 험지에서 나번으로 당선됐다.이번 6·1지방선거에서는 시의원 출마 지역이 늦게 선정되고 선거운동도 늦게 시작, 고작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벌이고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제9대 고양시의회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동수로 구성됐다. 양당 의원이 17명씩이며 남녀 의원도 17명씩이다. 34명의 의원 중 4선 1명, 3선 3명, 재선 8명으로 나머지는 초선이다.김 의장은 의장단 선출과정에서 조율사 역할에 나서 자칫 벌어질 지도 모를 충돌 상황을 막았다. 김 의장은 등원 후 가장 선수가 높은 구성원으로서 양당 대표들을 만나 의장과 상임위원회 2개는 국민의힘에, 부의장과 운영위원회를 포함한 상임위원회 3개는 민주당에 배정하되 후반기 의장단은 반대로 구성한다는 조건을 제시해 전격 합의를 이뤄냈다.교통문제 해결위해 국회의원들과 연계 노력市의 방향 설정돼야 신청사 건립 입장 표명시장 공약 '경제자유구역 지정' 의원들과 협조 초대 특례시의회 의장으로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에 대해서 김 의장은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제9대 고양시의원들은 신선하고 참신하다. 의정활동을 위한 공무 및 자세가 확립돼 있다. 위민의 마음이 점철돼 큰 정치를 이룰 양질의 자격을 갖춘 의원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양당이 17명씩 동수이고 남녀도 17명씩 동수다. 이것은 '문제 해결을 위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교통 문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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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역사' 있는 문예 창작소… 고양시 '새들·해움' 들어보셨나요
한강하구 철책선을 따라 설치된 고양시 행주·신평 군막사는 초소에서 경계 작전에 임하던 병사들의 생활관이 있다. 고양시는 이곳을 재단장한 뒤 개방해 시각예술을 위한 창작공간 '새들'과 '해움'을 운영하고 있다. '새들'은 한강 하구의 신평군막사를 리모델링했고 또 다른 공간 '해움'은 기존 호수공원 내 위치한 고양 600년 기념전시관을 새로운 공간으로 바꾸었다.새들 2018년 군부대 철수 따라 고양시 인수 140억원 투입해 리모델링… 시민에 개방 '새로운 들판' 의미 예술 창작소 재탄생 행주·신평 군막사는 군사작전용으로 사용하던 병사들의 공간으로 지난 2018년 군부대가 완전히 철수함에 따라 행주~일산대교 간 군시설물과 함께 고양시로 인수인계 됐다. 연면적 413㎡, 작업실 4실, 자료실, 다목적실, 간이 공용주방, 사무실이 있다. 새로 탄생한 예술가들을 위한 공간 '새들'이다. '신평예술창작공간 새들'은 '새로운 들판'이라는 뜻을 지닌다. 시는 한강하구를 생태역사관광벨트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140억원을 투자해 신평 군막사를 포함한 4개 군막사를 리모델링해 시민 공간으로 개방했다. 지난 3월 행주 군막사는 한강관리 사무실 및 석양카페를 갖춘 방문객 휴식 공간인 '한강방문자센터'로, 신평 군막사는 지역 예술인의 문화 창작 활동 공간인 '예술 창작소'로 각각 탈바꿈해 시민에게 공개됐다.해움 고양예술창작공간 해움은 일산동구 호수공원에 위치한 고양 600년 기념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함께 움트다'라는 의미로 출발하는 '고양예술창작공간 해움'은 호수공원의 높은 접근성을 활용해 전시와 창작 교육 및 워크숍 등의 행사에 중점을 맞춰 운영된다. 다양한 분야의 미술 창작과 소통을 위한 도심형 레지던시로서 지역 시각예술의 창작과 네트워킹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면적 924㎡, 작업실 9실, 전시실, 교육실, 공용주방, 세미나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2월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에 선정돼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