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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산다는 건 ‘공세권’에 산다는 것… 경기도 최다 공원 보유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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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1구역 재개발사업, 주민총회 개최 ‘순항’… 우려 잠재워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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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행정타운 이전 및 건립 로드맵 제시 관심 집중…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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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국제신도시연합회 탄생… ‘회원 2만세대’ 평택 최대 시민권익보호 단체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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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호수공원 악취·벌레에 LH·평택시 ‘책임 떠넘기기’… 시민 분통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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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항자유무역지역 75% 차지한 수입차 PDI업체… 국내 물류·유통업체 반발
해외 수입차 보관·출고 업체들이 대거 장악 최장 50년 저렴한 임대료에 세제 혜택까지 “국내 물류·유통기업, 세계 진출기회 상실” 평택항 자유무역지역의 75% 이상을 해외서 생산·수입된 차량을 보관·출고하는 ‘PDI(Pre Delivery Inspection)’ 업체들이 차지하자, 국내 물류·유통업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5일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항만 기관과 평택항 수출입 기업들에 따르면 포승읍 신영리 일원 ‘평택항 자유무역지역(항만배후단지 1단계)’은 2010년대 항만 물동량 증대와 고수익 부가가치 창출 등을 목적으로 조성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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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해군, 동·서·남해 전 해역 2025년 첫 해상훈련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훈련현장 지도 “확고한 대비태세” 대한민국 해군이 지난 3일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2025년 첫 해상훈련을 일제히 실시했다.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국가방위와 번영을 뒷받침해온 ‘필승해군’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훈련이었다. 1함대에서는 광개토대왕함(DDH-Ⅰ, 3천200톤급 구축함), 춘천함(FFG-Ⅱ, 3천100톤급 호위함)이 참가한 가운데 적의 잠수함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대잠훈련, 대함 실사격훈련, 전술기동훈련을 진행했다. 평택 2함대에서는 충북함(FFG-Ⅰ, 2,천500톤급 호위함), 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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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방의회, 내가 뛴다] 평택시의회 최준구 의원 지면기사
시민들 의견 언제나 합리적…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반영 도시개발·건축 등 행정지식 해박 보이스피싱 예방 지원 조례 제정 도서관 활성화 등 교육분야 집중 “패기있게 일하되 예의는 갖추고, 용기있게 나서되 시민들의 일꾼임을 항상 새기겠습니다.” 평택시의회 최준구 의원의 명함에는 ‘시민과 함께 시대와 나란히’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시민을 대표해 일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동료 의원들은 그런 최 의원을 ‘젠틀(신사) 최’라고 호칭한다. 늘 웃음 지으며 상대의 의견을 끝까지 경청하면서 본연의 일을 조용히 해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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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시, 글로벌 반도체 패권 위한 청사진 발표… 인재양성·소부장·R&D 강화 지면기사
관내 기업 차세대 장비 제품화 지원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과정 추진도 ‘반도체는 평택 발전의 동력’. ‘반도체는 평택의 발전 동력’. 평택시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 청사진’을 제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평택시 반도체 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인재 중심 AI·반도체 융합 선도 도시,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이란 비전 아래 반도체 산업 집적화 및 지원체계 구축, 핵심 인력양성 메카 도약, 경쟁우위 소부장(소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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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시, ‘자격 논란’ 생활폐기물업체 심사위원 경찰 고발 지면기사
평택시가 최근 심사위원 자격 기준 미달로 문제가 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신규 대행업체 선정 심사’(12월20일자 6면 보도)와 관련해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23일 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모집의 신뢰성 회복을 위해 경찰 고발 및 심사위원 후보자 전수조사 등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신규 사업자 선정 당시 삼사위원 자격이 자격이 문제됐던 A씨에 대해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자격이 없음에도 후보자로 등록하고 심사위원 선정 후엔 보안 서약을 위반하면서 본인의 선정 결과를 대외에 알려 결과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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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시, 시민단체 참관 속 폐기물 대행업체 심사키로 지면기사
TF팀 구성 신규 사업자 선정 점검… 공정성 의혹·구설은 계속될듯 평택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신규 대행업체 선정 심사가 심사(평가)위원 자격 기준 마달로 중단(12월19일자 8면 보도)된 것과 관련, 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신규 사업자 선정을 재진행키로 했지만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19일 시는 평가위원의 자격미달로 심사가 중단된 신규 사업자 선정 절차에 대한 공정성을 보완해 심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평가위원 선정 시 기존의 사업 신청자 추첨 방식 대신 시민단체 및 언론인 등이 참관한 상태에서 사업 신청자가 추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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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시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선정 과정 심사위원 자격 논란 지면기사
‘환경분야 무관한 인사’ 이의제기 시민단체 반발에 심사 전격 중단 평택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신규 대행업체 선정 과정에서 심사위원 자격 기준 논란이 발생해 심사가 전격 중단되는 등 행정의 난맥상이 드러났다. 18일 평택시와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시는 이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기존 5개 업체에 더해 4개 업체를 신규로 선정하기 위한 적격심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심사위원중 A씨의 자격이 기준 미달이란 이의 제기에 따라 심사를 중단했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들은 ‘환경 분야와 전혀 무관한 인사가 (환경)전문 분야를 다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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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정장선 평택시장, 폭설 피해 농가 찾아 위로 “신속 복구에 최선”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7일 오후 폭설로 피해를 입은 오성면 원예 농가 비닐하우스와 청북읍 축사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농가들을 위로했다. 앞서 평택지역에는 지난달 27~28일까지 관내 누적 적설량 39㎝로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으며, 습설로 수분이 많고 무게가 많이 나가 시설하우스, 축사시설 등에 큰 피해가 있었다. 이틀간 내린 폭설로 시설농가 피해 1천965건(농림시설 144㏊·농작물 69㏊), 축산농가 피해 492건(가축입식 92건·축산시설 24㏊)의 농·축산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정 시장이 가장 먼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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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시의회, 최초 예산 증액 편성… 폭설 피해 복구·지역경제 활성화 목적 지면기사
‘재해·재난 목적예비비’ 30억원 신규 증액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 예산’ 20억원도 강정구 의장 “서민경제 활성화 역할 하겠다” 평택시의회(의장·강정구)가 시의회 최초로 폭설 피해 복구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50억원을 증액 편성해 주목받고 있다. 시의회는 1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5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올해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안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3건을 보고하고 총 33건(원안가결 20, 수정가결 10, 의견제시 3)의 안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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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2024년 제17기 활동 보고회’ 마무리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곽지숙)는 최근 ‘2024년 제17기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 보고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운영되는 청소년 참여기구다. 보고회에선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한 해 동안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되돌아보며 그동안의 성과와 소감을 나누고 향후 계획을 수립하는 등으로 진행됐다. 보고회는 단순한 활동 정리의 자리를 넘아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성장한 순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