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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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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경기도교육청·가평군,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과 가평군 등이 가평군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군은 지난 10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교육감. 서태원 군수,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 전성훈 서강대학교 부총장, 최성찬 한림대학교 부총장, 김유화 섬섬그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 교육발전 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양육 및 교육 친화적 환경 조성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자율형 공립고 지정 및 IB 교육(토론을 거쳐 결론을 도출하는 교육방식) 과정 확대 ▲대학과 협약을 통한 교육 강화 등 가평군 교육발전 특구 운영 계획 등이 담겼다. 서 군수는 “이번에 도교육청과 여러 대학이 가평군과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해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 가능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며 “가평군의 교육 인프라와 환경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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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 가평군, 9일간 행정사무감사… 총 42개소 철저 점검 지면기사
10일 가평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한 박노극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집행부 37개 부서, 5개 사무위탁·대행기관, 단체 등 총 42개소를 대상으로 9일간 진행된다. 2024.6.10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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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포토] 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10~18일 진행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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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가평라이온스클럽 창립 48주년… 강운기 회장 취임 지면기사
가평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가평군 가평읍 벨리웨딩하우스에서 창립 제48주년 기념식 및 제48대 이제환 회장의 이임식과 제49대 강운기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354-H 지구 임승국 총재,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강민숙·최원중 가평군의원, 박성재 가평신협 이사장, 조상현 가평로타리클럽회장, 이종록 가평JC 회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신임 강 회장은 "클럽 활동은 봉사하는 기쁨을 느끼게 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가며 부족했던 무언가를 채워 한층 가치 있는 삶을 이끌어 낸다"며 "앞으로 2024~2025회기동안 즐거운 만남과 행복한 봉사를 통해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의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고 클럽의 화합을 다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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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평라이온스클럽 ‘창립 48주년’ 기념식… 강운기 신임 회장 취임
가평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가평군 가평읍 벨리웨딩하우스에서 창립 제48주년 기념식 및 제48대 이제환 회장의 이임식과 제49대 강운기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54-H 지구 임승국 총재,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강민숙·최원중 가평군의원, 박성재 가평신협 이사장, 조상현 가평로타리클럽회장, 이종록 가평JC 회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강 회장은 “클럽 활동은 봉사하는 기쁨을 느끼게 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가며 부족했던 무언가를 채워 한층 가치 있는 삶을 이끌어 낸다"며 “앞으로 2024~2025회기동안 즐거운 만남과 행복한 봉사를 통해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 의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고 클럽의 화합을 다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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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평군, 관외 관광객 대상 ‘맛집·멋집 챙겨 투어’ 눈길
가평군이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가평맛집·멋집 챙겨 투어'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관외 거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가평 맛집·멋집 챙겨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가평맛집·멋집 챙겨 투어는 관외 거주 관광객이 전용 지역화폐 카드를 발급받은 후 이를 가평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15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행사로 1만원 인센티브는 최대 4번까지 받을 수 있다. '가평맛집·멋집 챙겨 투어'를 이용하면 15만원 충전 시 사업 인센티브 1만원과 가평GP페이 인센티브 10% 등 2만5천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15만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2만5천원이 더해져 17만5천원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화폐 인센티브는 사용 유효기간이 3개월로 미사용시 소멸되므로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인 가운데 현재 100명 이상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가평방문 예정인 관광객의 경우 미리 전용 지역화폐 카드를 발급받아 인센티브 혜택 등을 누리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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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평군민 서명운동 한달만에 70%가 '접경지역 지정' 찬성 지면기사
당초 목표 '3만1700명' 훌쩍넘겨1만220명 초과 '4만1920명' 참여남은 한달간 80%이상 동참 예상지난해부터 가평서 '접경지역 지정' 요구(2월6일자 9면 보도=[클릭 핫이슈] 오래된 숙원 '가평 접경지 포함'… 특별법 개정, 총선주자들 숙제)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민 70% 가량이 접경지역 지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귀추가 주목된다.가평군은 '접경지역 지정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 한 달여 만인 지난달 29일 기준 당초 목표치 3만1천700명을 훌쩍 넘겨 1만220명을 초과한 4만1천920명이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군은 지난 4월22일부터 6월30일까지 일정으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기준일까지 서명운동에 참여한 4만여 명은 전체 군민의 67.6%에 해당돼 접경지역 지정이 지역 내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되면서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군은 범군민 서명운동 시작 38일만에 목표치를 초과하자 남은 한 달간 80% 이상의 주민이 동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군은 민선 8기 들어 정부에 접경지역 지정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2000년 정부는 민간인출입통제선(이하 민통선) 이남 20㎞ 이내의 지역 등을 접경지역 범위로 지정하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을 제정했다. 당시 지정 요건은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미군 공여구역으로 제한했으며 인구 증감률, 제조업 종사자 비율, 군사시설보호구역 점유비율 등의 개발 정도지표 중 3개 이상이 전국의 평균보다 낮은 지역으로 적시했다.이후 2008년 법 개정을 통해 민통선 이남 25㎞로 늘렸고 현재는 '민통선과의 거리 및 지리적 여건 등을 기준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군'으로 한 2011년 개정된 법이 적용되고 있다. 가평은 민통선 이남 25㎞ 이내로 군사시설보호구역(28.1㎢), 미군공여구역(가평읍·북면·조종면) 여건과 개발 정도지표 3개 이상이 전국 평균보다 낮아 접경지역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지만 여전히 제외돼 있다.접경지역으로 지정되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최대 80%의 국비 지원 및 특별교부세 등 재정을 받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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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 개막 1주일 '자라섬 꽃 페스타' 방문객 폭증… 작년비 1700여명 ↑ 지면기사
2일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를 찾은 방문객들이 만개한 꽃양귀비밭을 거닐고 있다. 올해 자라섬 꽃 페스타는 개막 1주일만에 방문객 4만5천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천여 명과 비교해 1천700여 명 폭증한 것으로, 이런 추세라면 오는 16일 폐막까지 15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장인 자라섬 남도에는 8만710㎡ 부지에 꽃양귀비, 청유채·유채, 수레국화, 하늘바라기, 수국정원, 블루애로우 등 다양한 꽃들로 봄꽃정원이 조성됐다. 2024.6.2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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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평 자라섬꽃 페스타, 개막 일주일만에 방문객 4만5천명 돌파
가평 '2024 컬러풀 가든(Colorful Garden) 자라섬꽃 페스타'가 개막 일주일 만에 방문객 4만5천명을 돌파했다. 이 방문객 수는 지난해 같은 축제 기간 2만8천여 명과 비교해 1천700여 명 폭증한 것으로 올해 자라섬 꽃 축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축제 개막 1주일간 1일 평균 방문객 수는 6천400여 명으로 이런 추세라면 오는 16일 폐막까지 15만명을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간 진행된 지난해 축제는 1일 평균 4천여 명 총 12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군은 올해 축제를 2020년 꽃 정원 개방행사 이래 1일 평균 최대 방문객 기록을 전망하며 축제 기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23일간 열리는 축제장 자라섬 남도에는 8만710㎡에 양귀비(3만1천㎡), 청유채·유채(3만7천510㎡), 수레국화 (1만2천100㎡), 하늘바라기, 수국정원, 블루애로우 등 다양한 꽃들로 봄꽃정원이 조성됐다. 또 포토존과 전망대 등을 비롯해 관내 56개 농가가 참여한 농·특산물 판매장인 자라섬마트(마켓섬)도 마련됐다. 여기에 공연·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반려동물 놀이터 등도 운영된다. 이번 축제 개막과 함께 북한강 천년뱃길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자라섬~남이섬~가평 마리나 구간을 운항하는 전기 유람선이 자라섬 자라나루에 취항해, 볼거리·즐길 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군은 축제 성공을 위해 관내 음식점·관광지 등의 할인시설을 확대하고 축제장 입장료 7천원 중 5천원을 지역화폐로 돌려줘 관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라섬꽃 페스타는 2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으며 자라섬은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23일간 진행되지만 30일간 진행된 지난해 축제보다 오히려 방문객의 수는 증가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2020년부터 힘을 모아온 축제가 수년간의 노력 끝에 빛을 발하고 있는 것으로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이 축제는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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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평군민 약 70% “접경지역 지정 찬성”… 뜨거운 관심
지난해부터 가평서 '접경지역 지정' 요구가 들끓고 있는(2월6일자 9면 보도) 가운데 가평군민 70%가량이 접경지역 지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귀추가 주목된다. 가평군은 '접경지역 지정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 한 달여 만인 지난 29일 기준, 당초 목표치 3만1천700명을 훌쩍 넘겨 1만220명 초과한 4만1천920명이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22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기준일까지 서명운동에 참여한 4만여 명은 전체 군민의 67.6% 해당, 접경지역 지정이 지역 내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되면서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군은 범군민 서명운동 시작 38일만에 목표치를 초과하자 남은 한달간 80% 이상의 주민이 동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민선 8기 들어 정부에 '접경지역 지정'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2000년 정부는 민간인출입통제선(이하 민통선) 이남 20㎞ 이내의 지역 등을 접경지역 범위로 지정하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을 제정했다. 당시 지정 요건은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미군 공여구역으로 제한했으며 인구 증감률, 제조업 종사자 비율, 군사시설보호구역 점유비율 등의 개발 정도지표 중 3개 이상이 전국의 평균보다 낮은 지역으로 적시했다. 이후 2008년 법 개정을 통해 민통선 이남 25㎞로 늘렸고 현재는 '민통선과의 거리 및 지리적 여건 등을 기준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군'으로 한 2011년 개정된 법이 적용되고 있다. 가평은 민통선 이남 25㎞ 이내로 군사시설보호구역(28.1㎢), 미군공여구역(가평읍·북면·조종면) 여건과 개발 정도지표 3개 이상이 전국 평균보다 낮아 접경지역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지만 여전히 제외돼 있다. 접경지역으로 지정되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최대 80%의 국비지원 및 특별교부세 등 재정을 받을 수 있고, 조건 충족 시 접경지역 내 개발사업에 대한 각종 혜택을 준다. 또 수도권이라도 인구감소지역이면서 접경지역에 해당하는 경우 한시적으로 세컨드 홈 1가구 1주택 세제 특례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