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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AI-인간이 펴낸 '최초의 책' 지면기사
■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챗GPT 지음. AI 파파고 번역. 셔터스톡 AI 일러스트. 스노우폭스북스 펴냄. 300쪽. 1만7천원챗GPT가 몰고다니는 화제의 이면에는 인공지능에 대한 찬사뿐 아니라, 더 나은 삶에 대한 기대, 또 인간의 능력을 앞지른 것 아니냐는 충격이 존재하는 듯하다. 신간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은 제목과 삽화로만 보자면 특별해 보이진 않는다. 그럼에도 이 책이 출간과 동시에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저자(?)가 챗GPT, 번역 AI 파파고, 일러스트 셔터스톡AI라는 점이다. 인간 출판 기획자와 AI가 펴낸 최초의 책이라는 띠지가 다소 평이한 제목에도 불구하고 책을 주목하게 한다.책은 '인연'과 '어떻게, 어느 선에서 만족할 것인가', '하루를 행복하게 채우라', '인생에 변하지 않는 진실들', '당신의 목적의식은 어디에 기준하고 있는가', '감정을 성공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이용하는 방법' 등 모두 6장으로 구성됐다.책의 제목과 각 목차의 텍스트는 AI가 아닌, 개발 후 시기를 놓쳤거나 출간되지 못했던 기획에서 선택된 것이지만, 챗 GPT와의 협업으로 세상에 나왔다. 영어로 질문하고 네이버 파파고가 번역한 뒤, 토익 900점 남짓의 작업자가 검수만을 진행했다. 표지는 책의 제목과 목차, 원문에서 다양한 주제와 표현 기법을 지정해 얻어낸 것이라는 설명이다. 약간의 교정을 거쳤지만 인쇄를 제외하고 30시간, 단 2명의 작업자로 완성된 이 책은 현재의 AI 기술의 주소와 앞으로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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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023 AFC 아시안컵 내년 1월 카타르 개최 지면기사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의 새 개최국, 카타르가 내년 1월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카타르축구협회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AFC 아시안컵이 2024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카타르에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1956년 시작돼 4년마다 치러지는 AFC 아시안컵은 올해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이 지난해 5월 개최권을 반납했다.한편, 카타르는 2024년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개최권도 따낸 상태다.AFC의 일정표에 따르면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을 겸한 이번 U-23 아시안컵은 내년 1월 10∼28일 개최 예정인데, 카타르축구협회의 발표대로 아시안컵이 치러진다면 두 대회의 일정이 겹치게 돼 U-23 아시안컵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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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작품 발굴 나선 DMZ다큐·부천판타스틱영화제 지면기사
경기도를 대표하는 영화제가 공모전으로 참신한 작품들을 발굴한다. 먼저, 다큐멘터리를 통해 '평화·생명·소통'의 가치를 전하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지난 20일부터 국제경쟁(장편)과 한국경쟁(장·단편) 공모에 들어갔다. 두 섹션 모두 2022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작품이어야 하며, 국제 경쟁의 경우 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최 이전 아시아 지역에서 상영된 적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한국경쟁은 전 세계 최초 상영작이어야 한다. 심사를 거쳐 총 4개 부문 8개 상에 대한 수상작을 선정해 폐막식에서 시상하며 총 1억원의 상금과 상패, 부상이 수여된다. 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14~21일, 2023 DMZ Docs 인더스트리는 9월 15~19일 고양시 일대에서 개최된다.'DMZ' 국제·한국 2022년 이후 제작 작품'BIFAN' 부천 괴담 소재 단편소설 공모 부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올해 부천시 50주년 기념 '부천 괴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단편소설로, 부천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한 각종 괴담장르다. 부천의 역사 또는 향토유적, 부천의 민속의례, 부천 랜드마크 등 부천시와 관련된 요소가 있을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상금은 총 1천만원으로 대상 1편은 300만원, 최우수상(4편)은 100만원, 우수상(6편)은 50만원씩 지급된다. 수상작은 또 '부천 괴담집'에 수록돼 영화산업관계자들에게 배포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작가는 4월 25일까지 원고를 접수하면 된다.신철 BIFAN 집행위원장은 "부천시 50주년을 맞아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 당선작은 추후 연극·공연·영상 등 2차적 저작물로 제작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천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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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ATP 벵갈루루오픈 챌린저… 정윤성·쉬위시우, 복식 정상 지면기사
의정부시청 정윤성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벵갈루루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3만 달러)에 대만의 쉬위시우와 함께 출전해 복식 정상에 올랐다.복식 세계 랭킹 160위 정윤성-쉬위시우(복식 랭킹 187위) 조는 25일(현지시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아니루드 찬드라세카르(복식 171위)-비제이 프라샨트(복식 222위·이상 인도) 조를 2-1(3-6 7-6<9-7> 11-9)로 물리쳤다.이번 우승으로 정윤성은 지난해 6월 미국 올랜도 대회와 9월 태국 방콕 대회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챌린저 대회 복식 우승을 기록했다. 복식 우승 상금은 7천590달러(약 1천만원)다.이번 우승으로 정윤성은 복식 세계 랭킹을 개인 최고인 144위까지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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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오래 전 콘텐츠의 화려한 복귀 지면기사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3년 콘텐츠 산업 전망 키워드로 '콘고지신'을 선정해 발표했다. '콘고지신'은 콘텐츠(Contents)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합성어로, 과거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전략이 올해 콘텐츠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는 만화 '슬램덩크'의 붐을 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예측은 아주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고 하겠다.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개봉(1월4일)에 맞춰 새해 첫 주 베스트셀러에 '슬램덩크 챔프'가 순위권에 들더니,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을 거쳐 영화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엮은 '슬램덩크 리소스'까지 베스트셀러에 안착했다. 흥행한 영화라고 할지라도 제작 과정 자체를 책으로 내는 것도 드물고, 이렇게 흥행하는 것도 드물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순위가 집계되지 않는 각종 굿즈까지 감안하면 지금 화제가 되는 단 하나의 콘텐츠는 슬램덩크 외에 다른 선택지가 보이지 않을 지경이다. 최근 콘고지신과 관련한 기사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과거 콘텐츠가 사랑받는 배경을 분석하면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끌렸던 설명은 '불황'이 과거의 향수를 부른다는 것이다.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에 정식 소개된 첫 일본 만화 중 하나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이전에 호황을 누리던 시기에 한국에 소개된 작품이라는 사실이 어쩌면 지금의 슬램덩크 열풍을 만들어낸 간접적인 배경 아닐까 싶다. 3040세대에게는 그야말로 큰 걱정 없던 청소년기에 풍요로운 가정에서 생활하던 시절, 만화방에서 빌려보든, 학교에서 돌려봤든 간에 당시를 추억하게 하는 키워드 중 하나가 슬램덩크였다.과거 아이템 활용한 '콘고지신' 올해 키워드슬램덩크·타이타닉 등 향수 불러오며 열풍사실 콘고지신이라는 말 자체는 신조어지만 콘고지신이 포함하는 '레트로 문화'는 이미 수년 전부터 우리 생활 곳곳에서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디저트 시장에서 '할매니얼(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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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유니세프 자선 콘서트 지면기사
첨단건설소재 기업 실크로드시앤티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선 콘서트 '동행'이 2천6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지난 2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이번 자선콘서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실크로드시앤티가 주관했다.올해 7회째를 맞는 '동행 콘서트'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 대표로 활동하는 배우 이보영과 아나운서 김선근이 진행을 맡았다. 1부 기금 전달식에서는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위해 마련된 총 1억5천만원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2부에서는 '포르테 디 콰트로'가 들려주는 하모니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미국 출신의 트로트 가수 마리아와 '트롯 바비'로 알려진 홍지윤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 K팝 대표 걸그룹 오마이걸은 특유의 매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마지막 무대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성악곡과 더불어 브릴란떼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실크로드시앤티 해외영업본부 조윤진 사원은 "폐허 속에서도 희망의 꽃이 피어나듯,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세계와 어깨동무하는 내일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가수 김호중. 2023.2.25 /실크로드시앤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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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경기도한의사회(회장·윤성찬)는 23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제7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한의학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총회는 경기도한의사회 윤성찬 회장과 대의원총회 임영권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한의사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과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장, 경기도 류영철 보건건강국장, 경기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등이 자리해 총회를 축하했다.도한의사회는 재정 현황을 공개하고 회무 경과 보고, 감사보고 등으로 지난해 도한의사회의 살림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아울러 2021·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을 처리했다. 임영권 대의원총회 의장은 "경기도한의사회는 진료에 매진함과 아울러 많은 연구업적과 보건의료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대의원과 회장단, 사무처의 숨은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윤성찬 회장은 "제31대 도한의사회가 업무를 시작한지 2년이 지났고 마지막 1년이 남았지만, 선거 때 약속드린바와 같이 '한의학이 먼저 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공약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의학이 먼저인 경기도한의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지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경기도한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마치고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한의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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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민선2기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 등 임기 돌입 지면기사
민선 2기 경기도체육회가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경기도체육회는 23일 수원 하이엔드호텔에서 2023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를 기점으로 지난해 12월 15일 민선2기 도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 연임에 성공한 이원성 도체육회 회장의 두 번째 임기도 공식적으로 시작됐다.총회에서는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김택수 전 청와대 민정행정관에 대한 임명 보고와 함께 ▲2023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2022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임원선임 등의 건을 심의·의결했다.이원성 도체육회장은 "그간 경기도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사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고 내·외부 경영환경 위기에 힘든 시간을 겪었다"면서도 "대의원들의 관심과 사랑, 따끔한 질책, 현실적 조언으로 일어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끈끈한 연대와 소통을 통해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화합의 길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원성 도체육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27년 정기총회 전일까지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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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상징' 그 안에 담긴 인류 문화 지면기사
■ 상징으로 보는 세상┃김낭예 지음. 창비 펴냄. 228쪽. 1만5천원상징-추상적인 개념이나 사물의 구체적 사물로 나타냄. 상징은 문화의 산물로, 우리 일상생활에 다양한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강사인 저자는 여러 문화권에서 온 대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문화간 차이를 알아야 언어를 더욱 풍부히 느낄 수 있음을 깨닫고 상징을 공부했다.이렇게 나온 신간 '상징으로 보는 세상'은 동식물을 비롯한 자연과 숫자, 색깔, 생활용품 등 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 31가지 대상이 상징하는 바를 다룬다. 어떻게 상징이 생겼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을 통해 인류 문화가 만들어낸 다양한 상징과 그 뒤에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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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헬스
초기 증상없어 무서웠던 대장암, 내시경 통한 '용종 제거'로 예방 지면기사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대장암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는 것으로 대장암 예방 효과가 크다며 정기적인 검사가 대장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고 설명한다.대장암은 결장암과 직장암을 통칭하는 말로, 과다한 육류 섭취나 고지방식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붉은 색을 띤 육류와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섬유질 섭취 부족, 칼륨, 비타민D 부족, 운동 부족 등 여러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혈액 손실과 빈혈이 발생할 수 있고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도 나타난다. 암이 진행되면 복통과 설사, 변비 등 배변습관에 변화가 나타나고 항문에서 피가 나는 직장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더 진행되면 배에서 평소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대장암으로 진단된 경우 다양한 검사를 통해 수술 전 병기를 판정하고 적절한 치료법이 선택된다. 외과적·내시경적 절제,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등이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대장암이 되기 전, 검진이 예방법이라고 한다. 특히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 검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경기도지부 건강증진의원 이영순 원장은 "대장암은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는 것이 예방 효과가 크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시경검사 병원 선택시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도 등 질 관리와 표준화된 검사를 통해 높은 전문성을 가진 전문의료기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