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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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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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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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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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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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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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계체전 1일차 ‘인천 선수단’ 금·동메달 1개씩 획득 지면기사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식과 함께 본 경기 첫날 인천광역시 선수단은 스키 종목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황준빈(채드윅송도국제학교)은 18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키 슈퍼대회전 남자 12세 이하부 결승에서 32초1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첫날 슈퍼대회전에서 기분 좋은 금메달을 목에 건 황준빈은 19일부터 대회전과 회전, 복합에 출전해 다관왕을 노린다. 이 종목 여자 12세 이하부에 출전한 한채리(송원초)는 34초98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사전 경기로 열린 빙상 종목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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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정규리그 우승 팡파르’ 언제 울리나 지면기사
9연승 행진속 매직넘버 ‘승점 11’ 남아 21일 2위 현대건설전 확정 가능성 높아 2024~2025 V리그 5라운드가 마지막 주로 접어들었다. 남녀부 14개 팀들은 18~23일 1~2경기씩 치르고서 5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남녀부 ‘1강’으로 천안 현대캐피탈과 인천 흥국생명이 각각 질주 중인 가운데, 두 팀은 이번주 정규리그 1위 확정에 나선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승점 73)과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52)의 승점 차는 21점에 달한다. 마침 두 팀은 18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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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규생 동계체전 인천 선수단장 지면기사
“하계보다 고전… 사전경기 상승세 이어갈 것” “선수들이 그동안 한 훈련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 이규생 인천 선수단장(인천시체육회장)은 “인천 선수단은 전통적으로 하계체육대회에 비해 동계체육대회에서 고전을 하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300만 인구의 도시 위상에 걸맞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18일 오후 5시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 블리스힐스테이 웰니스홀에서 개막식을 열고 대회 시작을 알린다. 인천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총 193명(선수 125명·임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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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인천시향 ‘2025 클래식 에센스Ⅰ’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지면기사
정치용 지휘자의 치밀한 해석… 완성된 연주로 ‘최상급 감동’ 서곡이나 협주곡 없이 구성 1~3악장 이어지며 청중 박수 아사히나 오사카 필에 ‘비견’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올해 첫 정기연주회를 ‘2025 클래식 에센스Ⅰ’로 꾸몄다. 지난 15일 아트센터인천(ACI)에서 열린 제429회 정기연주회에서 정치용이 지휘하는 인천시향은 안톤 브루크너(1824~1896)의 유작인 교향곡 9번을 연주했다. 2015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인천시향의 예술감독을 역임한 정치용은 이날 공연에서 객원 지휘자로 단원들을 이끌었다. 서곡이나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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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뜨거운 열정에 ‘해빙’… 동계장애인체전 5년만에 ‘종합우승 탈환’ 지면기사
금21·은 13·동 18개 획득 4관왕 3명 나와 인천은 금 1·은 2·동 4개 따내 아쉬운 6위 경기도가 제22회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목표였던 준우승을 넘어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지난 11~14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21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8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2만9천50.60점으로 ‘라이벌’ 서울(금22, 은 23, 동 13개·종합점수 2만8천806.80점)을 따돌리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20년 종합우승 2연패 달성 후 5년 만에 종합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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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 투어 첫 경기 승리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의 간판인 ‘배구 여제’ 김연경의 은퇴 투어가 시작됐다. 그 첫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승리하며 정규시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흥국생명은 16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5라운드 화성 IBK기업은행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12 25-20) 승리를 거뒀다. 9연승을 내달린 선두 흥국생명은 승점 70(24승5패)을 기록하며, 2위 수원 현대건설(승점 56·18승10패)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둔 흥국생명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이르면 6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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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이겨내고 기필코 ‘제자리로’… 인천유나이티드, 1천400명 팬들과 출정식 지면기사
1부 승격 다짐… 질의응답후 객석 돌며 스킨십 시간도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팬들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올 시즌 1부 승격을 다짐했다. 16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강당에서 열린 ‘2025 인천 유나이티드 출정식’에는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시장, 조건도 구단 대표이사와 윤정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참석했다. 인천시의회에선 이선옥 제1부의장과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 신충식·장성숙·이강구 의원 등이 사전 예매한 팬 1천400명과 함께 객석에 자리했다. 인천은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에 자리하면서 올해 K리그2(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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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수단,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종합 6위
인천광역시 선수단이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시 선수단은 지난 11~14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총득점 1만508.20점을 획득했다. 지난해 달성했으며, 목표로 내건 종합 5위 달성은 한 끗 차이로 실패했지만, 선수단은 인천장애인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남자 4km SITTING(선수부)에서 원유민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유민은 이번 대회 출전한 바이애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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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올 시즌 끝으로 은퇴… 배구장에 많이 와주세요”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과 한국 여자 배구의 간판 김연경(36)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연경은 13일 저녁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팀의 3-1 역전승을 견인한 뒤 진행된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 이번 시즌 끝나고 팀 성적과 관계없이 은퇴할 것”이라며 “은퇴 결심은 꽤 오래 전에 했고, 이를 알릴 시점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지난 9일 홈경기 후 진행된 김해란의 은퇴식 때 김연경은 “해란 언니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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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이찬호·봉현채-김가온, 남녀 크로스컨트리 4㎞ 3관왕 지면기사
장애인동계체전 3일차 경기도, 금18·은10·동12개 종합 2위 유지 인천 바이애슬론 원유민 4번째 메달 도전 경기도 봉현채-김가온 콤비와 이찬호가 제22회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봉현채(시각장애)-김가온(비장애) 콤비는 13일 여자 크로스컨트리 4㎞ Classic(B) BLINDING(선수부)에 출전해 15분23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봉현채-김가온 콤비는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인디비주얼 7.5㎞에 이어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이찬호(지체장애)는 남자 크로스컨트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