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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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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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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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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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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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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동계체전 첫날 9위로 출발… 남자 바이애슬론 원유민 은메달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1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막식을 열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 첫날 인천광역시 선수단은 은메달 1개를 신고했다. 이날 알펜시아 리조트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km SITTING(선수부) 결승에서 원유민(지체장애)은 18분50초5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이자 현역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원유민은 신의현(18분42초40·세종)에 8초 뒤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은메달 1개, 총 득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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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2025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 참가자 모집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2025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해 진행될 이번 팬투어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박 4일 동안 SSG의 2차 스프링캠프지인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며, 현지 관광을 비롯해 팬과 선수단이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습경기 관전(2월 28일 kt wiz전), 훈련 관람, 선수단과 함께하는 만찬 팬미팅, 오키나와 문화 탐방 등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2025 스프링캠프 로고가 부착된 여행용 웰컴 키트(레디백, 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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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세나협회,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방문
인천메세나협회(추진위원장 이상연) 추진 위원들은 10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을 방문했다. 협회는 올해부터 인천시민들에게 메세나 활동을 홍보하는 과정 중에 두 정당의 인천시당을 찾아 지역 메세나를 소개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일들도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상연 협회 추진위원장은 “기업과 예술인들의 메세나 활동의 매개자 역할을 추진함에 있어 정치인들의 인식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두 곳의 인천시당을 방문했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위원장님들을 중심으로 양당의 관심과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메세나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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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순 인천시 선수단 총감독 각오 “경기력 향상… 종합 5위 지킬 것” 지면기사
IPC위원 원유민 기대… 많은 응원을 “종합 5위 수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11~14일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인천광역시 선수단의 최의순(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총감독은 “열악한 동계스포츠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울 것이며, 목표를 달성해 인천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선수단은 지난 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며 총득점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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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쿠 가세… 흥국생명 독주 굳히기 지면기사
7연승 질주… 2·3위와 승점 격차 벌려 현대건설 亞쿼 위파위 무릎부상 이탈 대한항공·KB손보 ‘남자부 2위 싸움’ 2024~2025 V리그 5라운드가 중반으로 돌입했다. 마지막 6라운드를 앞두고 상위권 팀들의 치열한 순위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남자부는 선두 천안 현대캐피탈이 정규시즌 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할 확률이 높다. 현대캐피탈(승점 70)과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51)의 승점 차는 무려 19점에 달한다. 현대캐피탈은 정규시즌까지 매직넘버를 ‘12’로 줄였다. 남은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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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노, 前 인하대·한국야구대표팀 감독 별세 지면기사
인하대와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으로 굵직한 성적을 냈던 주성노(사진) 전 감독이 8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73세. 유가족에 따르면 주 전 감독은 지난해 12월 검진에서 암 판정을 받은 뒤 최근 급격하게 악화했다. 1952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고와 부산산업대를 거쳐 실업팀인 한일은행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고인은 부상으로 20대에 은퇴했다. 이후 부산고와 경성대, 휘문고를 거쳐 1986년 인하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고인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때 야구대표팀 감독을 맡아 박찬호, 서재응, 김병현 등 메이저리거를 비롯해 국내 최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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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퓨처스팀, 日 가고시마에서 스프링캠프 실시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 퓨처스팀은 10일부터 3월 9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SSG는 이번 캠프에서 선수 개개인의 루틴 확립과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많은 양의 훈련과 강도 높은 기술 훈련, 연습경기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박정권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과 투수 7명, 야수 10명이다. SSG 퓨처스팀이 캠프지로 정한 가고시마는 지난해 11월 마무리캠프 때 선수단에 호평을 받았다. 또한 퓨처스팀은 스프링캠프 기간에 총 8차례 일본 구단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빠른 볼과 제구력이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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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5연승 질주… ‘7연승’ 흥국생명 상승세 이어가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나경복의 트리플크라운(후위 공격, 블로킹, 서브 득점 각 3점 이상) 활약을 앞세워 5연승을 내달렸다. KB손해보험은 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안산 OK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3-0(25-21 25-20 25-17) 완승을 거뒀다. KB손해보험은 최근 5연승과 함께 13경기에서 12승 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승점 47(17승10패)을 만들었다. 3위 KB손해보험과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51·17승9패)의 격차는 승점 4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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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노 전 인하대 감독 별세… 향년 73세
인하대와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으로 굵직한 성적을 냈던 주성노 전 감독이 8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73세. 유가족에 따르면 주 전 감독은 지난해 12월 검진에서 암 판정을 받은 뒤 최근 급격하게 병세가 악화했다. 1952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고와 부산산업대(현 경성대)를 거쳐 실업팀인 한일은행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고인은 부상으로 20대에 은퇴했다. 이후 모교인 부산고와 경성대를 비롯해 휘문고를 거쳐 1986년 인하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아마추어 야구에 정통했던 고인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때 야구대표팀 감독을 맡아 6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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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2025시즌 유니폼 공개… “K리그1 우리의 자리로”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인천의 새 유니폼은 ‘다시 우리의 자리로’(Return to the Classic)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시 K리그1 무대로 복귀하겠다는 의지가 투영됐다. 디자인에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반영했다. 퍼스트 킷(Kit)과 세컨드 킷에 카라 디자인을 적용해 옛 유니폼의 감성과 멋을 더했다. 구단의 대표 색상인 파랑·검정 베이스 색상의 퍼스트 킷은 흰색 카라를, 흰색 베이스 색상의 세컨드 킷은 파란색 카라에 포인트를 두었다. 스타일과 활동성까지 모두 잡기 위해 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