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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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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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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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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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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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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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체육수장들의 총평] 이규생 인천시 선수단장 지면기사
“기분좋은 출발… 크로스컨트리 미출전 아쉬움” “동계체전 사상 최고 순위인 6위에 오른 우리 시 선수단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규생(인천시체육회장·사진) 인천시 선수단장은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폐막 후 총평을 해달라는 요청에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부터 전했다. 이 단장은 “우리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 단장은 목표 초과 달성 요인으로 사전경기로 펼쳐진 빙상 종목의 선전을 꼽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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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개막전에서 인천, 경남에 2-0 승리… 무고사·김성민 연속골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승격을 향한 첫 발을 힘차게 내딛었다. 인천은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2025’ 1라운드에서 무고사와 김성민의 연속골로 경남FC를 2-0으로 꺾었다. 윤정환 인천 감독은 첫 K리그2 경기에서 승리를 신고했으며, 이을용 경남 감독은 프로 감독 데뷔 경기에서 쓴 맛을 봤다. 윤 감독은 무고사와 박승호를 전방에 세웠다. 포백 중 박경섭과 최승구는 스타팅 멤버로 프로 데뷔 무대를 치렀다. 두 팀은 전반 10분 정도까지 탐색전을 벌였다. 인천이 전반 12분 좋은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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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3일차] 인천 스키 유망주들 ‘빛나는 활약’ 지면기사
황준빈 4관왕… 여자 12세부 복합 한채리 은·박연수 동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반환점을 돌고서 3일차로 접어든 가운데, 인천광역시 선수단의 스키 유망주들이 메달 레이스를 이끌었다. 황준빈(채드윅송도국제학교)은 20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키 남자 12세 이하부 스키 회전과 복합에서 모두 정상에 서며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8일과 19일에 각각 열린 슈퍼대회전과 대회전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던 황준빈은 이번 대회 4관왕에 등극했다. 이어서 열린 여자 12세 이하부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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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향한 대장정 시작… 22일 홈에서 경남과 개막전 지면기사
22일 경남FC과 개막전·스탠딩석 확장 EPL 출신 바로우 가세 연계 플레이도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1 승격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인천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025시즌 개막전이자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에 그치며 K리그2(2부)로 강등한 인천이 승격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올 시즌 인천의 선수단 구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윤정환 감독이다. 윤 감독은 지난해 시즌 전 하위권으로 평가받던 강원FC를 리그 2위로 올려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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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제1차 스프링캠프 성료… 캠프 MVP는 한두솔과 하재훈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진행된 제1차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선수단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SSG는 팀의 새로운 전력이 되어줄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이번 스프링캠프에 젊은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구단은 강도 높은 훈련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젊은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이뤄냈다고 자체 평가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매우 만족스러운 캠프였다. 코칭스태프에서 준비를 잘 해줬다. 선수들도 주장 김광현을 비롯해서 베테랑, 어린 선수들 할 것 없이 모두 힘든 훈련을 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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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잔치 막아선 대한항공… 역대 최단 1위 노리는 흥국생명 지면기사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원정 3-1로 꺾어 흥국생명, 현대건설·기업은행전 ‘필승’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천안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저지했다. 대한항공은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으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2연패 탈출과 함께 올 시즌 현대캐피탈에 첫 승을 거뒀다. 또한 현대캐피탈의 남자부 정규리그 역대 최단 경기 1위 확정도 막아냈다. 2위 대한항공은 승점 55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승점 73)과 대한항공의 승점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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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조나단(일동고)·전태희(일동초), 나란히 바이애슬론 ‘금빛 총성’ 지면기사
제106회 동계체전 2일째 경기 결과 성남 정자초 김세인, 대회전 우승 ‘2관왕’ 수원이글스, 여12세이하 아이스하키 4강 인천 황준빈 ‘대회전 1위’ 세번째 금 노려 조나단(일동고)과 전태희(일동초)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에서 나란히 2개의 금빛 질주를 펼쳤다. 조나단은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대회 2일차 남자 18세 이하부 스프린트 10㎞에서 28분12초3을 기록하며 황태령(황지고·29분06초9)과 박민용(무풍고·29분40초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조나단은 전날 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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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강원 횡성서 ‘동계 레포츠캠프’ 성료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강원도 횡성군의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한 장애인 동계 레포츠캠프(18~19일)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총 35명(참가자와 보호자, 지도자, 운영진)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장애유형(지적, 시각, 청각, 지체)의 참가자들이 개인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지도자와의 매칭을 통해 각 참가자의 능력에 맞는 프로그램이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안전 및 역량 강화 교육을 받은 지도자들이 배치되었으며,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안전 장비를 사용했다”며 “응급 처치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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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서정원 감독 아들’ 공격수 서동한 영입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수원 삼성 출신 공격수 서동한(23)을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서정원 감독(현 청두 루청)의 아들인 서동한은 매탄고 시절부터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K리그 주니어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매탄고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를 수상했다. 이후 고려대로 진학해 2023년 수원의 우선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성했다. 서동한은 남해에서 진행된 2차 전지훈련지에 합류해 테스트 절차를 밟았으며, 연습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많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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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시즌 내내 방심할 수 없다” 지면기사
윤감독 선수 영입·유스 훈련체계 확립해 동호회 스킨십… 구단 프런트 슬림화도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에 자리하며 팀 역사상 첫 K리그2(2부)로 강등했다. 강등의 충격을 추스른 인천 구단은 지난 연말 K리그 감독상을 받은 윤정환 감독을 영입했다. 이어서 지난달 15일 조건도 대표이사 선임을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하면서 구단 수뇌부의 구성을 마무리했다. 오는 22일 열릴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K리그2 개막전을 앞둔 18일 조 대표이사를 구단 집무실에서 만났다. 조 대표이사는 “부임 후 선수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