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
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
[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
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
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
베테랑 불펜 노경은 2+1년 25억… SSG 랜더스와 FA계약 ‘마무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22일 베테랑 불펜 노경은(40·사진)과 계약기간 2+1년, 총액 25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13억원, 옵션 9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 노경은은 2022년부터 매년 7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팀의 필승조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 기간에 194경기에 출전해 29승15패75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KBO리그 역대 최초 2년 연속 30홀드 기록과 함께 최고령 홀드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절정의 기량을 보여줬다. 또한 노경은은 SSG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홀드(38개)
-
인천시체육회 소프트볼팀 ‘새싹들과 캐치볼’ 지면기사
새말초 찾은 정송희·이서윤 남다른 감회 인천광역시체육회 소프트볼팀이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시체육회 소프트볼팀은 20일 인천 새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초등학생 25명씩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이날 정송희와 이서윤의 감정은 남달랐다. 이들을 비롯한 선수들은 학생들에게 소프트볼의 매력을 알렸다. 강타자 정송희는 학생 때 시체육회 소프트볼팀의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후 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2022년 초 시체육회팀에 입단한 정송희는 재능기부 활동의 모범사례로도 자주 언급되는 선수다. 포수 이서윤은
-
대구 다급해도… 유종의미 다짐하는 인천유나이티드 지면기사
24일 38R 원정경기서 승리 의지 밝혀 울산행 수원FC, 4위 추격 ‘동기 충만’ 프로축구 K리그1 2024 마지막 38라운드가 이번 주말 펼쳐진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4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직전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에 1-2 패배로 리그 최하위(12위)가 확정되며 내년 시즌 K리그2(2부)로 강등이 결정된 인천(승점 36)으로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이번 경기에 나선다. 대전과 경기 후 최영근 인천 감독은 “소방수로 와서 팀을 위기에서 건져내지 못한 부분에
-
봄날이상연갤러리&아트스페이스, 갤러리 명예관장 5명 위촉 지면기사
인천메세나협회 추진위원장이자 봄날이상연갤러리&아트스페이스 대표로 활동 중인 문인화가 이상연 작가가 21일 갤러리의 명예관장을 위촉했다. 5명의 명예관장은 교육계, 사회복지계, 문화예술체육계 등을 아우르며 인천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리더들로, 주변의 추천을 받은 인사들이다. 명예관장은 봄날이상연갤러리를 플랫폼으로 활용해 인천의 기업인들과 예술인들의 가교역할을 하며 인천메세나협회를 홍보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명예관장으로 위촉된 한기성 전 인천청소년수련관장은 “봄날이상연갤러리&아트스페이스가 인천의 많은 예술가와 기
-
전국체전 우승한 인천시체육회 소프트볼… ‘경인일보 체육대상’ 단체 수상자 선정 지면기사
경인일보사가 제정한 2024 체육대상 인천지역 수상자(단체)가 확정됐다. 경인일보 전국체육대회 취재반과 인천시체육회는 지난달 11~17일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성적을 토대로 인천시체육회 소프트볼팀을 수상단체로 선정했다. 노종우 감독이 지휘하는 시체육회 소프트볼팀은 대회 사전 경기로 열린 일반부 3경기에서 모두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첫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통과한 시체육회 소프트볼팀은 2라운드부터 결승까지 3경기에서 30득점에 0실점의 완벽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 선수단의 올해
-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21일 시작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가 21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1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일 오후 2시까지 올스타 투표를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2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질 올해 올스타전은 WKBL을 대표하는 한국 올스타 16명과 W리그를 대표하는 일본 올스타 16명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한국 올스타는 100% 팬 투표로 선발된다. 1회 투표 시 총 10명을 선택할 수 있고, 구단별 최대 2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WKBL은 이날 각 구
-
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지면기사
앤더슨과 재계약… 톱 유망주 화이트도 5선발 내부경쟁 ‘마운드 재건’ 관심 고조 이숭용 “올해처럼 불펜 많이 던지면 안돼”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리그에서 가장 먼저 외국인 투수 2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SSG는 최근 위력적인 구위를 보유한 외국인 선발 원투펀치를 일찌감치 확정한 가운데, 김광현과 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의 구성을 마쳤다. 올 시즌 마지막까지 5위 싸움을 벌인 SSG의 가장 큰 약점은 마운드였다. 그 중 SSG 선발 평균자책점은 5.26으로 리그 10위, 불펜 평균자책점은 5.25로 7위였고, 투수진 전체 평균
-
부천서 13년만에 ‘여자농구 올스타전, ’일본리그와 맞대결… 내달 22일 개최 지면기사
‘한일전’으로 치러질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12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9일 올 시즌 올스타 페스티벌의 개최일과 장소를 확정·발표했다. 부천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올해 올스타전은 WKBL과 일본 W리그를 대표하는 올스타 간의 맞대결로 진행돼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한국과 일본 리그를 대표하는 여자농구 스타 선수들이 진검승부를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WKBL은 올스타 팬 투표 일정, 일본 올스타 명단 등 자세한
-
젊은피 무장 홍명보호, 팔레스타인 상대… 5연승·세대교체까지 노린다 지면기사
한국 4승1무… 2위 요르단 승점 5로 벌려 ‘현재 2골씩’ 오세훈·오현규, 득점 기대 홍명보호가 ‘젊은 피’들을 앞세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연승에 도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B조 6차전을 치른다. 한국 대표팀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해 순항 중이다. 지난 9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B조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0-0으로 비겼으나, 이후 한국은 지난 14일 쿠웨이트 원정까지 4연승을
-
축구
K리그 ‘월간 TSG’ 11월호 발간… ‘베스트팀’에 승격 앞둔 FC안양 지면기사
한 달간 K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술과 전략을 분석한 월간 테크니컬 리포트 ‘월간 TSG’ 2024년 11월호가 발간됐다. ‘월간 TSG’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간하는 K리그 전술 및 데이터 분석 웹매거진(PDF)으로, K리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월간 TSG’ 11월호에서 베스트 팀으로 올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첫 K리그1 승격을 앞둔 FC안양이 선정됐다. 안양의 상대 수비 사이 공간 및 측면을 활용하는 공격 형태와 상대를 고립시키는 수비 방식에 대해 분석했다. 베스트 플레이어로 고승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