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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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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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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그린 투모로우 데이’ 행사 진행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오는 6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맞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그린 투모로우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SG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양사가 위치한 인천지역의 환경보전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이하 초록우산)와 함께 기획했다. 이날 야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재활용 및 재생 페트병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응원 타월'이 제공된다. 스타벅스 게이트, 프론티어 게이트, 도드람 게이트에서 선착순 2천500명에게 배포된다. 오후 3시부터 경기 전까지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는 인천지역의 깃대종인 '저어새'와 SSG의 마스코트 '랜디' 캐릭터로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네컷 부스'가 설치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2년 인천시와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깃대종 보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더불어 인천지역 배려계층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SSG 선수 출신 윤희상 해설위원과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유소년 야구교실'을 준비했으며, 인천지역 문화소외계층 아동 및 보호자 1천명이 이날 야구장에 초대받아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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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봉납식 및 포상금 전달식 개최
인천광역시체육회는 30일(목) 10:00 시체육회 회장실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에 참가한 인천 선수단의 종목별 봉납식 및 포상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인천 선수단은 지난달 25~28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 올해 대회에서 핸드볼 종합 1위, 검도 종합 2위, 골프·농구·축구 종목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시체육회는 이날 종목별 봉납식과 함께 종합 1위 1백만원, 종합 2위 70만원, 종합 3위 50만원의 포상금을 각 회원종목단체에 전달했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33개 종목 모든 참가선수가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이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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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섭 가천박물관 부관장, 무형유산위원 위촉 지면기사
가천문화재단(설립자·이길여)은 가천박물관 심효섭(사진) 부관장이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 무형유산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9일 밝혔다.무형유산위원회는 무형유산정책, 국가무형유산 종목 지정 및 해제 등 무형유산과 관련된 중요 사항을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가진 기구이다. 무형유산위원회 전문위원은 무형유산의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심의 사항에 대한 조사를 맡는다.이달 위촉된 심 부관장은 2026년 5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심 부관장은 동국대학교에서 '조선전기 영산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등회·수륙재·생전예수재 등 불교 무형유산 전문가이다.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연등회의 유네스코 무형유산 지정을 맞아 개최된 특별전 '천 갈래의 빛, 연등회'의 전시 자문과 도록에 논고를 수록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불교의례와 음식'(2007, 공저), '규방다례'(2010), '동화사'(2011, 공저), '운문사'(2011, 공저), '조선시대 여성의 차문화와 규방다례'(2014, 공저), '연등회'(2017), '범패와 작법무(나비춤)'(2022, 공저), '인천수륙재'(2023) 등이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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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길어진 부진'… 승률 5할 아래 늪에 빠진 SSG 지면기사
김광현, 4승 8번째 도전 '쓰디쓴 패배'시즌 첫 무탈삼진도… 휴식차원 2군행선발 평자 10개 구단중 유일 6점대 기록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36)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시즌 4승에 8번째 도전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김광현은 지난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와3분의2이닝 동안 81구나 던지며 7피안타(2홈런) 4볼넷 7실점으로 무너졌다. 김광현의 올 시즌 최소 이닝과 최다 실점 타이기록이다. 4월 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2와3분의2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당시 교체 사유는 허리 통증이었다. 이달초 NC 다이노스전에서는 4와3분의1이닝 동안 7점을 헌납한 바 있다. 이날 경기는 김광현의 시즌 첫 '무탈삼진' 경기이기도 했다.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삼진을 잡지 못한 건 2015년 5월 14일 홈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 이후 약 9년 만이다.김광현은 4승째 도전하면서 호투를 한 적도 있지만, 타선과 불펜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기를 반복하다가 이번 LG전에서 무너졌다. 김광현의 올 시즌 성적은 12경기에서 3승4패 평균자책점 5.40에 그치고 있다. SSG는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김광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2군으로 보냈다.김광현의 최근 승리는 지난달 10일 홈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이었다. 당시 김광현은 6이닝 4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8-4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리그 통산 161승을 거두며 김광현은 정민철 해설위원과 다승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김광현이 단독 3위가 되기 위해 1승이 필요하지만 그 1승이 쉽지 않다.에이스와 함께 SSG 선발진도 동반 부진에 빠졌다. SSG 선발 평균자책점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점대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리그 퇴출 1호 외국인 선수인 로버트 더거를 대신해 영입한 드류 앤더슨은 아직 5이닝 소화를 못하고 있다. 다른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내복사근 파열로 6주가량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국내 선수들도 들쭉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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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 30·31일 지면기사
제12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가 30일 개막해 31일까지 이어진다.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에는 지역 67개교에서 830명(선수 및 인솔자 653명·임원 등 관계자 177명)이 참가한다.30일 문학경기장에선 육상 종목이 펼쳐지며, 31일 연수구의 제이볼볼링장에서 볼링 종목이 치러진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겐 교육감상이 수여된다.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참가학교가 늘어난 것은 그만큼 장애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시교육청과 적극적인 협업을 전제로 대회규모 확대와 장애학생스포츠클럽 정착화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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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분위기 쇄신' SSG, 코치진 보직 변경… 조원우 '수석' 배영수 '2군 투수' 맡아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연패에 빠지며 승률 5할 밑으로 떨어진 팀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조처다.SSG는 조원우 벤치코치가 수석코치를 맡고, 기존 송신영 수석코치는 1군 메인 투수코치로, 기존 배영수 1군 메인 투수코치는 퓨처스팀 메인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긴다고 29일 밝혔다.또한, 윤재국 퓨처스팀 작전·주루코치가 1군 작전·주루코치를 맡으며, 기존 임재현 1군 작전·주루코치는 퓨처스팀 작전·주루코치를 담당한다.또한 SSG는 퓨처스팀에 1.5군 선수들의 집중 성장을 위해 중점 관리 파트를 신설했다. 기존 류택현 퓨처스팀 메인 투수코치와 김종훈 1군 보조 타격코치를 각각 투수 및 타격 전담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류택현 코치는 퓨처스 투수 총괄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김종훈 코치는 퓨처스팀 타격코치를 겸직한다. 오준혁 퓨처스팀 타격코치는 1군 보조 타격코치를 맡는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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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에이스 김광현 길어진 부진… 휴식 차원에서 2군행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36)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시즌 4승에 8번째 도전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 김광현은 지난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와3분의2이닝 동안 81구나 던지며 7피안타(2홈런) 4볼넷 7실점으로 무너졌다. 김광현의 올 시즌 최소 이닝과 최다 실점 타이기록이다. 4월 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2와3분의2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당시 교체 사유는 허리 통증이었다. 이달초 NC 다이노스전에서는 4와3분의1이닝 동안 7점을 헌납한 바 있다. 이날 경기는 김광현의 시즌 첫 '무탈삼진' 경기이기도 했다.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삼진을 잡지 못한 건 2015년 5월 14일 홈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 이후 약 9년 만이다. 김광현은 4승째 도전하면서 호투를 한 적도 있지만, 타선과 불펜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기를 반복하다가 이번 LG전에서 무너졌다. 김광현의 올 시즌 성적은 12경기에서 3승4패 평균자책점 5.40에 그치고 있다. SSG는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김광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2군으로 보냈다. 김광현의 최근 승리는 지난달 10일 홈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이었다. 당시 김광현은 6이닝 4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8-4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리그 통산 161승을 거두며 김광현은 정민철 해설위원과 다승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김광현이 단독 3위가 되기 위해 1승이 필요하지만 그 1승이 쉽지 않다. 에이스와 함께 SSG 선발진도 동반 부진에 빠졌다. SSG 선발 평균자책점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점대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리그 퇴출 1호 외국인 선수인 로버트 더거를 대신해 영입한 드류 앤더슨은 아직 5이닝 소화를 못하고 있다. 다른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내복사근 파열로 6주가량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국내 선수들도 들쭉날쭉한 투구를 보이고 있다. SSG는 엘리아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6주간 영입한 일본 독립리그에서 뛴 오른손 투수 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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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 30일부터 이틀간
제12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가 30일 개막해 31일까지 이어진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에는 지역 67개교에서 830명(선수 및 인솔자 653명·임원 등 관계자 177명)이 참가한다. 30일 문학경기장에선 육상 종목이 펼쳐지며, 31일 연수구의 제이볼볼링장에서 볼링 종목이 치러진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겐 교육감상이 수여된다. 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참가학교가 늘어난 것은 그만큼 장애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시교육청과 적극적인 협업을 전제로 대회규모 확대와 장애학생스포츠클럽 정착화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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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박물관 심효섭 부관장, 국가유산청 무형유산위원회 전문위원 위촉
가천문화재단(설립자 이길여)은 가천박물관 심효섭(사진) 부관장이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 무형유산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9일 밝혔다. 무형유산위원회는 무형유산 정책, 국가무형유산 종목 지정 및 해제 등 무형유산과 관련된 중요 사항을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가진 기구이다. 무형유산위원회 전문위원은 무형유산의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심의 사항에 대한 조사를 맡는다. 이달 위촉된 심 부관장은 2026년 5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심 부관장은 동국대학교에서 '조선전기 영산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등회·수륙재·생전예수재 등 불교 무형유산 전문가이다.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연등회의 유네스코 무형유산 지정을 맞아 개최된 특별전 '천 갈래의 빛, 연등회'의 전시 자문과 도록에 논고를 수록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불교의례와 음식'(2007, 공저), '규방다례'(2010), '동화사'(2011, 공저), '운문사'(2011, 공저), '조선시대 여성의 차문화와 규방다례'(2014, 공저), '연등회'(2017), '범패와 작법무(나비춤)'(2022, 공저), '인천수륙재'(2023) 등이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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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에 빠진 SSG,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단행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연패에 빠지며 승률 5할 밑으로 떨어진 팀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조처다. SSG는 조원우 벤치코치가 수석코치를 맡고, 기존 송신영 수석코치는 1군 메인 투수코치로, 기존 배영수 1군 메인 투수코치는 퓨처스팀 메인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긴다“고 29일 밝혔 또한, 윤재국 퓨처스팀 작전·주루코치가 1군 작전·주루코치를 맡으며, 기존 임재현 1군 작전·주루코치는 퓨처스팀 작전·주루코치를 담당한다. 또한 SSG는 퓨처스팀에 1.5군 선수들의 집중 성장을 위해 중점 관리 파트를 신설했다. 기존 류택현 퓨처스팀 메인 투수코치와 김종훈 1군 보조 타격코치를 각각 투수 및 타격 전담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류택현 코치는 퓨처스 투수 총괄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김종훈 코치는 퓨처스팀 타격코치를 겸직한다. 오준혁 퓨처스팀 타격코치는 1군 보조 타격코치를 맡는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