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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괴안3D 재개발사업 ‘착공 승인’ 내년 상반기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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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가치 높은 부천 명소들,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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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도심 2곳, 내년부터 '미니뉴타운' 조성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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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행안부 권고안 토대 ‘김포-서울 통합’ 속도 높인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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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로 재발견 된 ‘부천 명소’… 화면 밖 시청자 눈·귀 사로잡아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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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법원·검찰청 사잇길 열린녹지 공간으로 조성
부천시는 지역 내 꿈동산 신안아파트와 법원·검찰청 사잇길을 열린 녹지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중동신도시와 함께 조성된 꿈동산 아파트와 법원·검찰청 사잇길은 그동안 담장으로 막혀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 더욱이 각 기관별 이해관계에 따라 담장 철거 역시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열린 녹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행정 역량을 발휘, 지난 7월 법원·검찰청 및 아파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상생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이를 토대로 법원의 후문 담장을 개방해 송내역을 오고 가는 꿈마을 및 사랑마을 입주민들의 30년 숙원을 풀어냈다. 노후화된 꿈동산 아파트 담장 310m를 철거하고, 보행자 도로에 총 1천860㎡ 규모의 녹지를 조성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녹지 공간에는 배롱나무, 느티나무, 사철나무 등 다양한 수목 6천561주를 심었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암석원과 휴게 쉼터를 마련해 열린 숲길을 조성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인근 입주민의 숙원을 풀기 위해 법원 담장을 개방하고 열린 녹지를 조성해 누구나 쉽게 길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속 녹지 공간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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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제일새마을금고,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쌀 1천포 기탁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kg 쌀 1천포를 부천시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천만원, 백미(10kg) 500포, KF94 마스크 5천개를 기부한 데 이어 2021년에는 백미(10kg) 700포, 2022년에는 백미(10kg) 1천포를 기탁하기도 했다. 올해 역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면서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새마을금고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수일 부천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올해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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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10년 연속 수상
부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에서 인구 30만 이상인 단일도시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10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명 이상 73개 지자체의 교통과 관련된 환경·사회·경제 부문 현황 및 정책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시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가 시작된 2014년 이후 매년 빠짐없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교통 선진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시는 평가에서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 대전환 ▲에너지 절감형 대중교통 체계 강화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지원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등 4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버스정류장 편의시설 구축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10년 연속 지속가능한 교통도시로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현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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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대타 채용' 부천 사회복지사, 1년만에 권고사직 논란 지면기사
市 점검, 법 위반 적발 시정명령보조금 운영 시설 1명만 내보내시보건소 한발 늦은 행정 '도마'부천지역의 한 사회복지시설에 채용된 사회복지사가 1년여 만에 느닷없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해 논란이다. 해당 시설이 지난해 법을 어기고 인력을 잘못 채용한 뒤 올해 진행된 부천시의 지도점검에서 이 같은 사실이 발각되자 채용 종사자에게 돌연 권고사직을 통보했기 때문이다.27일 부천시 등에 따르면 시 보건소는 최근 지역 내 정신장애인 주간재활시설을 상대로 지도 점검에 나선 결과 (사)아천문화교류재단에서 운영하는 A시설이 현행 정신건강복지법을 위반해 인력을 채용한 사실을 확인했다.A시설은 지난해 말 시의 정신건강사업 방침에 따라 정신건강전문요원을 채용했어야 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자 대체인력으로 사회복지사 2명을 채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시는 A시설의 위반사항에 대해 1개월 이내 시정명령을 요구하는 행정처분사전통지서를 발송한 상태다.시는 A시설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사업정지를 비롯한 보조금 감액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A시설은 시로부터 연평균 2억5천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급받고 있다.문제는 A시설 측의 대응이다. A시설은 시의 지도감독을 사유로 정당한 근로계약을 맺고 채용된 사회복지사 2명에게 권고사직을 구두로 통보했고, 지난 20일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을 구한다는 채용 공고를 냈다. 이후 사회복지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1명은 고용 유지, 나머지 1명은 권고사직으로 입장을 바꿨다.하루 아침에 일터를 잃게 된 사회복지사 B씨 측은 "기관의 잘못으로 종사자들이 마음의 고통을 받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며 "아무것도 모르고 채용된 종사자에게 책임을 전가해 권고사직을 통보한 것은 갑질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반면 A시설 측은 "인력채용이 잘못된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 됐다"며 "시의 시정명령이 지켜지지 않으면 시설 폐쇄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어쩔 수 없이 행해진 조처였다"고 반박했다.이 가운데 지도감독기관인 시 보건소의 안일한 대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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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부천 사회복지시설, 직원 채용 뒤 권고사직 논란… 시 소극행정도 도마
부천지역의 한 사회복지시설에 채용된 사회복지사가 1년여 만에 느닷없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해 논란이다. 해당 시설이 지난해 법을 어기고 인력을 잘못 채용한 뒤 올해 진행된 부천시의 지도점검에서 이 같은 사실이 발각되자 채용 종사자에게 돌연 권고사직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27일 부천시 등에 따르면 시 보건소는 최근 지역 내 정신장애인 주간재활시설을 상대로 지도 점검에 나선 결과 (사)아천문화교류재단에서 운영하는 A시설이 현행 정신건강복지법을 위반해 인력을 채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A시설은 지난해 말 시의 정신건강사업 방침에 따라 정신건강전문요원을 채용했어야 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자 대체인력으로 사회복지사 2명을 채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시는 A시설의 위반사항에 대해 1개월 이내 시정명령을 요구하는 행정처분사전통지서를 발송한 상태다. 시는 A시설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사업정지를 비롯한 보조금 감액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A시설은 시로부터 연평균 2억5천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급받고 있다. 문제는 A시설 측의 대응이다. A시설은 시의 지도감독을 사유로 정당한 근로계약을 맺고 채용된 사회복지사 2명에게 권고사직을 구두로 통보했고, 지난 20일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을 구한다는 채용 공고를 냈다. 이후 사회복지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1명은 고용 유지, 나머지 1명은 권고 사직으로 입장을 바꿨다. 하루 아침에 일터를 잃게 된 사회복지사 B씨 측은 “기관의 잘못으로 종사자들이 마음의 고통을 받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며 “아무것도 모르고 채용된 종사자에게 책임을 전가해 권고사직을 통보한 것은 갑질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A시설 측은 “인력채용이 잘못된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 됐다"며 “시의 시정명령이 지켜지지 않으면 시설 폐쇄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어쩔 수 없이 행해진 조처였다"고 반박했다. 이 가운데 지도감독기관인 시 보건소의 안일한 대응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해 채용 이후 A시설로부터 사회복지사에 대한 입사 보고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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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진웅 “부천의 봄 열겠다”… 총선 부천을 출마 선언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서진웅 예비후보가 27일 내년 총선에서 부천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의 희망, 부천의 봄을 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출마 선언에서 '오직 부천을 위한 정치'를 기치로 내걸었다. 서 예비후보는 “시민 중심의 새로운 지도를 그려 부천을 도약시키겠다"며 “자기 정치가 아닌 부천시민을 위한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부천시를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특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살맛 나는 경제특구 ▲청소년과 청년, 중장년에게 기회가 있는 기회도시 ▲1기 신도시와 원도심 재정비를 통해 미래를 위해 찾아오는 보금자리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의 날도 바짝 세웠다. 서 예비후보는 “윤 정권은 경제위기, 외교위기, 안보위기, 민주주의위기, 민생위기 등 5대 위기 정권"이라며 “반드시 윤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겠다. 검찰공화국을 반드시 막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이 권력놀이만 하는 정치, 자기 이익을 위한 기득권화된 정치는 배격돼야 하고, 민생을 돌보지 못하고 시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정치는 혁신돼야 한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제대로 된 인적혁신과 쇄신이 이뤄져야 대한민국과 부천에 미래가 있다"고 역설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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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병권 전 부천시의원 ‘부천 마 보선’ 출마
더불어민주당 박병권 전 부천시의원이 내년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부천 마 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 나선다. 박 전 시의원은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해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민주당 검증위는 전날 공개한 재보궐검증심사 결과를 통해 전국 27개 지역에서 등록한 희망자 가운데 박 전 시의원을 포함한 총 19명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 박 전 시의원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부천시사랑봉사회 회장, 부천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운영이사, 경기도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재선 시의원으로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축적된 경험과 능력을 두루 갖춰 향후 1기 신도시 및 원도심 재정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전 시의원은 “부천시 100년 미래를 설계·연구해 시민들에게 검증받을 것"이라며 “아울러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젊은층이 모이는 부천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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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내년 거주자우선주차장 161곳 무료 개방
부천시는 내년부터 지역 내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주간 시간대에 무료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161곳으로, 총 4천829면이 시민에 개방된다. 이는 심각한 주차난 해소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주간 시간대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활용해 주차장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민뿐 아니라 부천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 인근 거주자우선주차장 개방에 따라 시장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도 한층 높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내년 거주자우선주차장 무료 운영으로 예산 투입 없이 한해 주차면을 1만4천여개(주차장 1면당 3회 회전 시)를 확보해 연간 6억원 상당을 절감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절감된 예산은 경기 불황 속 시민 행복 중심 부천을 만드는데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오정산업단지 등 공업지역을 비롯해 공구상가 등 주간 상근자가 다수인 지역과 스마트 공유주차지역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주간 무료 운영은 시의 부족한 주차환경을 극복하고 예산 투입 없이 주차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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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벤처협회, 사랑의열매 이웃돕기에 2천만원 기탁
(사)부천벤처협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지역 내 벤처기업 간의 협력체계를 다지고 상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규 부천벤처협회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때에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훈풍이 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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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청소년범죄예방위, ‘2023 희망꾸러미 장학금’ 전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천지역협의회는 21일 부천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희망꾸러미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이날 부천시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2023 희망꾸러미 부천 장학금 수여식 및 한마음대회'를 열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모범 청소년 40명에게 장학금과 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김기명 부천지역협의회장, 조용익 부천시장, 김선복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차순길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등을 비롯해 각 지구별 범죄예방위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2021년 처음 시작된 희망꾸러미 장학금 사업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애초 코로나19로 학교 생활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첫발을 뗀 사업이 이제는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협의회는 장학금 수여를 포함해 연간 4차례에 걸쳐 후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올해는 1차 필수 도서·문구류를 지원한 데 이어 2차 급식 꾸러미와 쌀 10kg, 3차 생활·방한용품 및 김치 12kg을 후원하기도 했다. 김기명 협의회장은 “이날 4차로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달 21일 인천지검 부천지청과 함께 마련한 장학금 후원행사에서 뜻 깊은 분들이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범죄예방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빛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와 부천지청은 이날 한마음대회를 통해 청소년 상담·학교폭력 예방활동과 후원사업 등으로 청소년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준 기업인 등 1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17명에게 법무부장관·검사장·지청장·지역협의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