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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홍보대사 이정민 아나운서, "다채로운 市매력 알리는 데 최선" 지면기사
광주시는 지난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를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KBS 출신인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뉴스광장, 아침마당, 위기탈출 넘버원, 가족오락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위촉식에서 이 아나운서는 "광주시 홍보대사란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주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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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이정민 아나운서 홍보대사 위촉
광주시는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를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KBS 출신인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뉴스광장, 아침마당, 위기탈출 넘버원, 가족오락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광주시 홍보대사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주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문화예술 도시 광주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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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교육연구시설 '광주 설립' 반대 성명서 지면기사
시의원들, 복지공단 방문에 전달"시민 무시 처사, 市와 공동대응" 광주시의회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광주시 곤지암읍 내 교육연구시설 건립 추진에 반대하고 나섰다.허경행 의장과 곤지암읍을 지역구로 하는 박상영 부의장, 이주훈 의원은 지난 14일 수원에 위치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를 방문해 해당 시설 건립 반대 성명서를 전달했다.허 의장 등 의원들은 이날 "복지공단의 건립 추진 시설은 지역 주민들이 거부 및 반대하는 기피시설로, 이 시설이 왜 우리 지역으로 이전 건립돼야 하는지, 어떤 시설인지에 대해서 시민들은 상세한 설명을 듣지 못했고 이해를 못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의원들에 따르면 복지공단은 2016년 12월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 일대에 출소자 자립을 돕기 위한 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설치를 추진했지만 주민들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하지만 복지공단은 2022년 1월7일 다시 수양리 내 283번지, 283-2번지 2필지를 매수했고 2016년 당시 설립 계획의 2배 규모인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천368.61㎡ 규모의 교육연구시설을 신축하겠다며 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의원들은 "2016년 최초 건축허가를 진행한 지 8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인근 지역에 사업을 재차 추진하려는 법무부와 복지공단의 행정을 납득할 수 없다. 광주시민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이해·설득의 노력도 없이 사업을 일방 추진하는 것은 광주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시와의 공동 대응 방침을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과 박상영 부의장, 이주훈 의원이 지난 1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를 방문해 시설 건립 반대 성명서를 전달했다. 2024.8.15 /광주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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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법무보호복지공단의 교육연구시설 ‘광주 설립’ 반대 성명서 전달
광주시의회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광주시 곤지암읍 내 교육연구시설 건립 추진에 반대하고 나섰다. 허경행 의장과 곤지암읍을 지역구로 하는 방상영 부의장, 이주훈 의원은 지난 14일 수원에 위치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를 방문해 항의와 함께 해당 시설 건립 반대 성명서를 전달했다. 허 의장 등 의원들은 이날 “복지공단에서 건립 추진하려는 시설은 지역 주민들이 거부 및 반대하는 기피시설로, 이 시설이 왜 우리 지역으로 이전 건립돼야 하는지, 어떤 시설인지에 대해서 시민들은 상세한 설명을 듣지 못했고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전했다. 의원들에 따르면 복지공단은 2016년 12월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 일대에 출소자 자립을 돕기 위한 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설치를 추진했지만 주민들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복지공단은 설립 무산 이후 2022년 1월7일 다시 수양리 내 283번지, 283-2번지 2필지를 매수했고 2016년 당시 설립 계획의 2배 규모인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천368.61㎡ 규모의 교육연구시설을 신축하겠다며 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의원들은 “2026년 최초 건축허가를 진행한 지 8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인근 지역에 사업을 재차 추진하려는 법무부와 복지공단의 행정을 납득할 수 없다. 법무부와 복지공단이 광주시민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이해·설득의 노력도 없이 사업을 일방 추진하는 것은 광주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시와의 공동 대응 방침을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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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 개최
광주시는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시청에서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광복회 광주지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와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축 공연,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경축 행사에 앞서 방 시장 등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고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호국보훈공원 내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참배를 했다. 이날 광복절 경축 공연은 광복 79주년을 맞아 극단 파발극회에서 직접 제작한 뮤지컬 갈라쇼 '광복을 위한 겨레의 노력'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광주의 독립운동가인 춘경 구연영 선생 등 여러 독립 영웅들의 의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방 시장은 “오늘의 우리가 국민주권의 나라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은 애국선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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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유학교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전국대회 수상 쾌거
제48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공유학교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가 특별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63개 관악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지난 3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전면적으로 시작된 경기공유학교 정책으로 출범한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는 6개월만에 탁월한 연주 실력과 창의적인 음악 해석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번 특별부 대상 수상으로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는 지역 내 명실상부한 청소년관악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지역이 함께 키우는 꿈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더욱 빛내줄 경기공유학교의 성과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회를 앞두고 방세환 광주시장, 임창휘 경기도의원, 노영준 광주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학생들을 응원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세환 시장은 “우리 광주 지역의 학생들이 전국적인 무대에서 그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큰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가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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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장장' 후보지, 11월 11일까지 접수 지면기사
세대주 '60% 이상' 동의 필요주민 인센티브 총 100억 배분 광주시가 화장시설 건립을 위한 설치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11일까지 후보지를 신청받는다. 화장시설 유치 희망마을은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표자 명의로 유치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주의 60% 이상 동의를 받아 시 노인장애인과 노인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화장시설은 부지면적 5만~10만㎡로 화장로 5기 이상,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을 갖춘 종합장사시설로 지어진다.유치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 100억원의 주민 인센티브는 주민 지원사업을 통해 3개 권역으로 나눠 배분한다. 유치 지역(설치 행정리·통)에는 30억원 이내 기금지원 사업과 카페, 식당, 매점 등 수익시설 운영권을 주고 시설 내 근로자 우선 고용, 화장시설 사용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유치 지역 부지와 경계를 맞닿은 행정리·통(설치부지가 포함된 읍·면·동에 한함)에는 30억원 이내 기금 지원사업 지원과 화장시설 사용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읍·면·동에는 40억원 이내 기금 지원사업 지원과 화장시설 사용료 50% 감면혜택을 제공한다.사업부지 선정은 주민 동의율, 민원발생 정도, 주변 교통망, 부지 조성 비용, 부지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심사한다.시는 화장시설 입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추후 객관적 입지 선정을 위한 준비작업도 병행한다. 최종 부지는 공모신청서 접수 후 선정위에서 심의해 선정할 방침이다.한편 광주시와 하남시는 화장시설 건립 업무협약을 지난 7월 체결(7월9일자 9면 보도)했으며 입지 선정 완료 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예산·인센티브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광주시가 화장시설 건립을 위한 설치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 사진은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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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화장시설 후보지 공개 모집한다
광주시가 화장시설 건립을 위한 설치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화장시설 설치 후보지 공모는 오는 11월11일까지 92일간 공고한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표자 명의로 유치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주의 60% 이상 동의를 받아 시청 노인장애인과 노인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화장시설 건립은 부지면적 5만~10만㎡ 사이로 화장로 5기 이상,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이 될 전망이다. 화장시설 유치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 100억원의 주민 인센티브를 주민 지원사업을 통해 3개 권역으로 나눠서 배분한다. 유치지역(설치 행정리·통)에는 30억원 이내 기금지원 사업과 카페, 식당, 매점 등 수익시설 운영권을 부여하고 시설 내 근로자 우선 고용과 화장시설 사용료 면제의 혜택을 제공한다. 유치지역 부지와 경계를 맞닿은 행정리·통(설치부지가 포함된 읍면동에 한함)에는 30억원 이내의 기금 지원사업 지원과 화장시설 사용료 면제의 혜택을 제공하고 해당 읍·면·동에는 40억원 이내의 기금 지원사업 지원과 화장시설 사용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부지 선정은 주민 동의율, 민원 발생 정도, 주변 교통망, 부지 조성 비용, 부지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과 함께 화장시설 입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추후 객관적 입지 선정을 위한 준비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며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에는 선진 장사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벤치마킹의 기회도 제공한다. 최종부지는 공모신청서 접수 후 입지 선정위원회에서 심의해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타 지역의 화장시설을 이용함으로써 겪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2029년 종합 화장시설이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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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안천 환경정화 지면기사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정창우)는 최근 하천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창우 회장을 비롯한 지속협 회원과 경안천시민연대, 데일카네기 44~46기 기수 원우 40여 명이 모여 청석교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캔 음료병, 타이어 등 쓰레기를 치웠다.정 회장은 "장마와 집중호우로 경안천 주변에 다량의 쓰레기가 유입돼 수질오염과 수생태계 경관 등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며 "깨끗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청석교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캔 음료병, 타이어 등 쓰레기를 치우며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2024.8.5/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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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안천 수계 하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3일 지구 환경 보존의 첫걸음인 하천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창우 회장을 비롯한 지속협 회원과 경안천시민연대, 데일카네기 44기~46기 기수 원우 40여 명이 모여 청석교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캔 음료병, 타이어 등 쓰레기를 치우며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속협 정창우 회장은 “장마와 집중호우로 경안천 주변에 다량의 쓰레기가 유입돼 수질오염과 수생태계 경관 등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며 “깨끗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미래지구환경 보전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과 노력을 펼치고 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