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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3.7㎝ 폭설에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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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자원봉사자 모집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회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7월 열리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오는 2월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봉사를 통해 보람과 긍지를 갖고 광주를 소개하고 안내할 수 있는 자로 16세 이상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로 선발되면 기본교육 수료 후 오는 7월13일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총 8일의 행사기간 동안 행사지원, 안내 및 통역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유니폼 등 활동을 위한 각종 지원을 받게 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증서를 비롯해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신청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jvol.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광주시청,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문의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031-798-1365, 768-1365), 통역 등 전문 자원봉사 문의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회 대외협력팀(031-789-5795)으로 하면 된다. 한편, 관악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최고의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규모의 관악축제로 대한민국 최초로 오는 7월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에서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전 세계 음악가 및 관련 단체, 산업 관계자, 관람객 등 수만명이 광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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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전력 질주
광주시가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집중 홍보 기간에 돌입한다. 시는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이 지역 사회의 참여와 지지를 도모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홍보를 위해 지하철, 버스, 대형마트 등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기관·사회단체 릴레이 결의대회와 범시민 서명운동이 전개한다. 서명운동은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광주의 활기찬 체육 문화를 알리고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기간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대회를 준비하고 광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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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제3회 청소년 음악콩쿠르’ 개최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오세영)이 전국의 음악 영재 발굴을 위한 '제3회 광주시 청소년 음악콩쿠르'를 개최한다. 광주시 청소년 음악콩쿠르는 전국의 우수한 재능을 지닌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예술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광주시문화재단의 특화사업이다. 성악과 피아노, 바이올린, 관악앙상블 총 4개 부문으로 개최되며 성악의 경우 만 21세 이하, 피아노와 바이올린 경우 만18세, 관악앙상블은 만 23세까지 지원 가능하다. 특히 이번 콩쿠르에서는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광주' 개최를 앞두고 실내악의 다양성 증진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실내악 경험을 증대시키고자 관악앙상블 부문이 신설됐다. 관악앙상블 부문은 금관, 목관에 구분을 두지 않고 관악기로만 편성된 3중주에서 10중주까지 다양한 편성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 22일(월)부터 2월16일(금)까지며, 자세한 참가 요강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은 다음달 26~28일, 본선은 오는 3월18~19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에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1위부터 3위까지 각 부문별로 총 3명의 수상자를 발표하며 각 부문의 1위 수상자들에게는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1위 수상자들에게는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특전과 더불어 광주시문화재단의 다양한 기획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콩쿠르에서는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를 기념하여 관악앙상블 부문이 신설됐다"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재능을 지닌 젊은 음악가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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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지역 인구 상승세 '주춤'… 2001년 이후 최초 마이너스 지면기사
총 40만4059명… 전년비 85명 감소2015년 이후부터 1만명 증가 깨져매년 꾸준히 상승하던 광주시의 인구 증가세가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의 지난해 12월30일 기준 총 인구는 40만4천59명으로 나타났다.시 인구통계자료에서 시의 주민등록 내국인 인구는 39만1천377명(남성 19만9천601명, 여성 19만1천776명)으로 조사됐다. 2022년 12월30일 대비 전체인구가 85명(남성 106명 감소, 여성 21명 증가) 줄었다.시의 내국인 인구는 2015년 처음으로 30만명을 넘어선 이래 매년 1만명 넘게 증가세를 보여왔다. 내국인 인구가 감소한 것은 2001년 시 승격 이후 처음이다.인구는 광남1동(1천516명), 오포2동(697명), 곤지암읍(590명) 등 순으로 대부분 지역이 감소세를 보였다.반면 광남2동, 오포1동은 인구가 소폭 증가했다.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초월읍으로 2천193명, 탄벌동 2천108명이다. 이들 지역은 아파트 신규 입주 등으로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시 전체지역의 인구 이동을 분석한 결과, 2023년 지역별 감소지역 인구수는 4천977명이고 인구 증가지역 인구수는 4천807명으로, 외부 인구 유입보다는 시 자체 이동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6개 읍·면·동 가운데 초월읍, 탄벌동, 오포1동, 광남2동 등 4개 지역만 인구가 늘어났고 12개 지역은 감소했다. 인구는 연평균 3.9%로 증가한 반면 출생아 수는 연도별 평균 5.3% 줄어들었다.인구수 감소와는 별도로 세대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22년 2천824세대, 2023년 348세대가 증가해 지난해 12월30일 기준 시의 세대수는 17만845세대다. 세대수 증가폭을 분석한 결과, 초월읍 869세대, 탄벌동 773세대, 광남2동 122세대가 증가했고 나머지 전 지역은 감소했다.외국인 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초월읍 2천255명, 곤지암읍 2천384명, 경안동 1천117명으로 나타났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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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구 증가세, 시 승격 이후 사상 첫 마이너스 기록
매년 꾸준히 상승하던 광주시의 인구 증가세가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의 지난해 12월30일 기준 총 인구는 40만4천59명으로 나타났다. 시 인구통계자료에서 시의 주민등록 내국인 인구는 39만1천377명(남성 19만9천601명, 여성 19만1천776명)으로 조사됐다. 2022년 12월30일 대비 전체인구가 85명(남성 106명 감소, 여성 21명 증가) 줄었다. 시의 내국인 인구는 2015년 처음으로 30만명을 넘어선 이래 매년 1만명 넘게 증가세를 보여왔다. 내국인 인구가 감소한 것은 2001년 시 승격 이후 처음이다. 인구는 광남1동(1천516명), 오포2동(697명), 곤지암읍(590명) 등 순으로 대부분 지역이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광남2동, 오포1동은 인구가 소폭 증가했다.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초월읍으로 2천193명, 탄벌동 2천108명이다. 이들 지역은 아파트 신규 입주 등으로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시 전체지역의 인구 이동을 분석한 결과 2023년 지역별 감소지역 인구수는 4천977명이고 인구 증가지역 인구수는 4천807명으로, 외부 인구 유입보다는 시 자체 이동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개 읍·면·동 가운데 초월읍, 탄벌동, 오포1동, 광남2동 등 4개 지역만 인구가 늘어났고 12개 지역은 감소했다. 인구는 연평균 3.9%로 증가한 반면 출생아 수는 연도별 평균 5.3% 줄어들었다. 인구수 감소와는 별도로 세대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 2천824세대, 2023년 348세대가 증가해 지난해 12월30일 기준 시의 세대수는 17만845세대다. 세대수 증가폭을 분석한 결과, 초월읍 869세대, 탄벌동 773세대, 광남2동 122세대가 증가했고 나머지 전 지역은 감소했다. 외국인 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초월읍 2천255명, 곤지암읍 2천384명, 경안동 1천117명으로 나타났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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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선정기준·지원금액 올해부터 확대 지면기사
광주시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급하는 생계급여 선정 기준과 지원 금액을 올해 1월부터 대폭 확대한다.시는 생계급여 선정 기준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기준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했으며 4인 가구 생계급여액은 162만1천원에서 21만3천원 늘어난 183만4천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또한 자동차 재산 기준도 개선된다. 생업용 자동차의 차량 가액 50% 감면 대상이 배기량 1천600㏄ 미만에서 2천㏄ 미만으로 완화되고, 6인 이상 가구와 3명 이상 다자녀 가구 보유 자동차 1천600㏄ 미만에만 적용되던 일반재산 환산율(월 4.17%)이 2천500㏄ 미만 승용·승합 자동차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탈수급 및 빈곤 완화 지원을 위해 청년 수급자 근로·사업소득 공제 대상이 24세 이하에서 29세 이하로 확대되며 의료급여수급자 가구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된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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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의 2024] 광주시 - '흔들림 없는 시정' 이끄는 방세환 시장 지면기사
슬로건 :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행복도시' 가치실현 원년 선포 '이음택시' 농촌지역 새 발걸음소상공인·中企 아낌없는 지원 구직단념청년 '챙김 프로젝트''공설화장장' 건립 연내 시동을GTX 등 5개 주요 산업 청사진"광주 천년의 역사와 문화에 새 페이지를 장식하며 국제도시로서 브랜드 가치와 도시 경쟁력을 한차원 높여줄 '2024 세계관악콘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2026 도민체전 유치'는 광주시를 수도권 변방이 아닌 중심도시로 변모하게 만드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올해는 광주시의 위상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한 해로 만들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삼고,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과 미래를 여는 신성장 동력 사업들을 체계화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시정방향을 밝혔다.방 시장은 "민선 8기도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를 시작하는 반환점에 서 있다"며 "지난 한 해는 중첩규제라는 어려운 여건을 불평하기보다는 정부와 국회에 당당히 규제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한강유역 6개 시·군과 연대한 한강사랑포럼을 발족해 규제의 족쇄를 풀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광주시 미래의 청사진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에 이어 답보를 거듭하던 대형 도시개발사업들의 활기찬 시동을 거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그는 "올해는 고물가와 경기 부진이 이어질 전망으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먼저 살피겠다"며 "경기침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재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운영자금과 컨설팅 지원을 비롯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지역화폐 지원과 착한 가격업소 지정 등에 105억원을 투입해 소비 촉진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지원센터와 관련 '더 누림 플랫폼' 운영을 활성화하고 미래 설계를 위한 '꿈 이룸 사업'과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돕는 청년 챙김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복지 정책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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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지원 대폭 확대
광주시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급하는 생계급여 선정 기준과 지원 금액을 올해 1월부터 대폭 확대한다. 시는 생계급여 선정 기준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기준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했으며 4인 가구 생계급여액은 162만1천원에서 21만3천원 늘어난 183만4천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자동차 재산 기준도 개선된다. 생업용 자동차의 차량 가액 50% 감면 대상이 배기량 1천600㏄ 미만에서 2천㏄ 미만으로 완화되고, 6인 이상 가구와 3명 이상 다자녀 가구 보유 자동차 1천600㏄ 미만에만 적용되던 일반재산 환산율(월 4.17%)이 2천500㏄ 미만 승용·승합 자동차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탈수급 및 빈곤 완화 지원을 위해 청년 수급자 근로·사업소득 공제 대상이 24세 이하에서 29세 이하로 확대되며 의료급여수급자 가구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된다. 이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혜택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기초생활보장 지원 확대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가장 어려운 분들부터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경제적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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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수당 2만원 인상
광주시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참전 명예 수당, 보훈 명예 수당을 올해부터 인상한다. 시는 9일 국가유공자의 복리 증진과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월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2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보훈대상자 3천500여명의 대상자에게 올해부터 상향 조정된 수당을 지급하게 되며 수당 인상으로 전년 대비 8억4천만원이 증가한 63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 세대가 있고 그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존중과 예우에 관심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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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파트 분양권 일제조사… 압류후 체납액 징수한다
광주시는 새로운 지방세 체납징수 기법으로 관내 공사 중인 아파트 분양권을 일제 조사해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 후 추심을 진행한다. 8일 시는 분양권도 분양에 대한 일체의 권리 및 분양 대금을 완납 시 소유권 이전 등기청구권을 압류할 수 있다는 법률적 검토를 완료 분양자 및 분양권 매수자에 대한 체납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해당 금액을 압류 후 체납액을 징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시는 1월부터 3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5천여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신고 현황을 조사해 체납이 있는 경우 분양권을 압류 후 지방세 체납액 자진 납부 및 징수 독려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실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경영 위기를 겪는 체납자를 선별하고 체납처분 유예신청 및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납세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징수 기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납세자 보호 중심의 징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