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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갑 이현철 총선 예비후보, 출마선언
더불어민주당 광주갑 이현철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8일 광주시청 기자실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갑 지역구는 최근 해당 행위가 난무하며 극심한 내홍 사태의 혼란과 지역 정치 붕괴로 안타깝다"며 “이제 광주지역의 민주당을 다시 깨어있는 민주 시민의 정당으로 되돌려 놓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환경생태 운동가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국가 대표 '친환경·생태 미래 세계 도시, 광주'의 비전과 청사진을 마련하겠다"며 “도농 복합도시 광주의 특징을 살려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ESSD)' 정책 아래 도심지역 친환경에너지 도시로 재구조화하고, 농촌지역은 미래 생태환경 마을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2030~2040 미래 행복도시 광주시의 정책 공약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주민의 도시',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민주 시민의 도시', '환경을 사랑하는 글로벌 세계 시민의 도시 건설'을 제시했다. 그는 “지역구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자, 자신이 살고 사랑하는 지역 주민의 대표자다. 30년 넘게 살아온 광주는 저에게 제2의 고향이라며 8년여 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살아온 삶의 터전이자 '풀뿌리 민주주의'가 무엇이고, 환경·생태운동의 현장을 실사구시(實事求是)하게 해준 애향(愛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남한산성 세계문화 유산, 나눔의 집, 왕실 도자기로 대표되는 전통 문화 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역사와 교육·문화·예술이 숨쉬는 '고품격 전통 문화 도시', 너른 골 광주의 명예를 이어 나가겠다"며 “친환경에너지, 생태 보전을 위한 국가 정책과 입법 활동에 앞장서고 나아가 광주시민을 지역과 국가, 세계를 아우르는 진정한 글로벌 세계 시민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다시 길 위에서 촛불과 횃불을 들어야 하는 야만의 시대, '정글의 세계'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인간의 존엄과 민주 시민의 긍지와 자존감이 넘치는 '사람 사는 세상', 인간다운 삶을 회복할 것인가 하는 선택의 길 위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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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종면 오리마을 등에 LPG 소형저장탱크 건립… 주민 호응
도·농 복합도시의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부분 노인들이다. 이들에게 있어 겨울철 난방비용은 만만치 않다. 그래서 이들 지역의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도시가스 공급을 원하고 있다. 광주시 남종면 오리마을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도시가스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각자 가정에서 값비싼 실내 등유나 LPG(액화석유가스) 등을 수시로 배달시켜 취사나 난방을 한다. 이에 광주시가 산간지역이나 오지마을의 주민들에 대한 도시가스 보급문제 해결을 위해 마을별 공동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면서 이들 지역 주민들의 생활이 달라지고 있다. 시는 관내에서 가장 오지마을로 손꼽히는 남종면 오리 지역의 경우 2018년 6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했다. 그러면서 이곳 64가구에 LPG가 보급되자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남종면 엄미1·2리, 귀여1리, 금사리, 검천1·2·3리, 하번천리 등의 주민들은 마을에 설치된 LPG 소형저장탱크를 이용해 겨울철 난방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특히 마을별 LPG 소형저장탱크가 설치되면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줄어들었다. 시는 LPG 소형저장탱크 외에도 마을단위 특정 지역내의 주택과 건물, 공공시설에 태양광과 지열, 태양열 등 에너지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융복합해 설치하고 있다. 시는 2019년부터 시작된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85억원의 국비를 확보, 지난해까지 3천777개소의 주택 및 건물에 2만8천656㎾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보급했다. 시는 올해에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고 총 29억원을 들여 초월읍 일원 123개소(태양광 54, 지열 68, 태양열 1 )의 주택 및 건물에 1천580㎾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6일 현재 광주 관내 도시가스 보급률은 90.1%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산간지역과 오지마을은 여기에서 제외돼 있다. 도농복합도시인 광주시는 16개 읍·면·동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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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소병훈 "교통·문화·안전·행복도시 완성" 지면기사
민주 광주갑 예비후보 3선 채비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사진) 국회의원이 7일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0 총선 광주갑 '3선 도전'을 선언했다.이날 소 의원은 지난 8년간 쉼 없이 달렸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3선 도전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독단을 막을 결심', '광주를 위해 보답하겠다는 결심', '소병훈의 약속 소병훈이 완성' 등을 밝혔다.소 의원은 "광주와 대한민국 정치에 경험이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교육도시 광주, 출퇴근 시간 워라밸을 지켜주는 교통도시 광주, 건강과 행복을 더해주는 문화도시 광주, 우리 가족이 마음 놓고 다니는 안전도시 광주, 더 여유 있고 품격있는 행복도시 광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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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체육진흥협,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
광주시 체육진흥협의회는 7일 오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유치 경과 보고회 및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유치 경과 보고회를 통해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체육진흥협의회 위원들은 오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이하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에 광주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광주도시관리공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이마트, 경안시장, 청석공원 일대에서 경기도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방콕 아시안게임 남자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이자 광주시 홍보대사인 최현호씨도 함께 했다. 경기도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광주시는 지하철, 버스, 대형마트 등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 캠페인, 기관·사회단체 릴레이 결의대회 및 온·오프 라인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경기도 중심도시인 광주를 각인시키고 체육시설 인프라를 크게 발전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 기회를 기반 삼아 공공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을 위한 효율적인 재원확보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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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광주갑 ‘3선 도전’ 공식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이 7일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0 총선 광주갑 '3선 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소 의원은 지난 8년간 쉼 없이 달렸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3선 도전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독단을 막을 결심', '광주를 위해 보답하겠다는 결심', '소병훈의 약속 소병훈이 완성' 등을 밝혔다. 소 의원은 “광주와 대한민국 정치에 경험이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교육도시 광주, 출퇴근 시간 워라밸을 지켜주는 교통도시 광주, 건강과 행복을 더해주는 문화도시 광주, 우리 가족이 마음 놓고 다니는 안전도시 광주, 더 여유 있고 품격있는 행복도시 광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광주 발전을 위해서라면 대통령과도 맞서 싸울 수 있는 경험 많고 검증된 사람이 필요하다"며 “과거에는 사람을 교체해 새로움을 추구하고 위기를 관리했다면, 지금은 소모성이 빨라진 변화에 제때 반응해 위기를 관리하는 시대가 됐다"고 피력했다. 소 의원은 “2번의 낙선에 고개를 떨구었을 때도, 현실의 벽에 부딪혀 한계를 맛보았을 때도, 언제나 저를 일으켜주셨던 존재는 바로 광주시민 여러분이었다"며 “지난 8년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부단히 뛰었으나, 여전히 완전하게 보답하지 못했다. 반드시 광주시민을 위해서만 주신 권력을 쓰겠다"고 했다. 더불어 “완성돼가는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시민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온 사람, 광주의 구석구석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 광주와 대한민국 정치에 경험이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광주가 만든 최초의 3선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소 의원은 20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및 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3번의 의정대상과 6번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바 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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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성수희 "한계점 규제… 발상의 전환 필요" 지면기사
개혁신당 정책특보, 광주갑 출사표 개혁신당 성수희(58·사진) 정책특보가 6일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0 총선 광주갑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이번 총선 출마와 관련, 대한민국이 온전한 자유 민주국가로 발전하고 광주시를 서울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성 특보는 현재 한국 정치를 극단적 양당 체제의 폐단이 가져온 위기로 진단하며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와 민생의 회복, 그리고 그동안 그려온 광주 발전의 큰 그림을 완성 시키고자 결심했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아울러 "광주갑 선거구가 재선의 국회의원은 물론, 지자체장이 여당으로 바뀌어도 수도권 도시계획 여건과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규제 한계에 부딪힌 광주의 실상을 정확히 알고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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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성수희 정책특보, 총선 광주갑 출마 선언
개혁신당 성수희(58) 정책특보가 6일 오전 10시30분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0 총선 광주갑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번 총선 출마와 관련 대한민국이 온전한 자유 민주국가로 발전하고 광주시를 서울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한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5일 양향자 원내대표의 용인갑 출마 선언에 이어 개혁신당이 수도권 벨트를 연결하는 첫 주자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성 특보는 현재 한국 정치를 극단적 양당 체제의 폐단이 가져온 위기로 진단하며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와 민생의 회복, 그리고 그동안 그려온 광주 발전의 큰 그림을 완성 시키고자 결심했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아울러 “광주 갑 선거구가 재선의 국회의원은 물론, 지자체장이 여당으로 바뀌어도 수도권 도시계획 여건과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규제 한계에 부딪힌 광주의 실상을 정확히 알고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지역 특성과 광주 만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는 공약으로 ▲서울보다 살기 좋은 세계적 친환경도시 ▲역동적인 첨단 산업 스마트도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등 3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실천 방향으로 디지털 교통체계로 거점형 허브 망 형성, 신산업 성장 동력의 지속적 발굴,교육과 문화, 여가를 지원하는 정주 여건 구축을 약속했다. 성 특보는 “'개혁 없이 내일은 없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그간의 모든 경험과 경륜을 바치겠으니 광주에서 '개혁신당의 꽃'이 활짝 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성 정책특보는 원주 태생으로 충주 고와 세종대를 졸업했다. 이희범, 김영주, 정세균 산업부장관의 정책보좌관을 지냈으며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본부장을 역임했다. 강동대학교 교수 및 세종텔레콤 고문 등 여러 기업에서 자문역을 맡으며 교육과 산업 현장의 실무를 고루 경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혁신협의회 위원, 민선 8기 광주시장 산업정책 자문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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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란 광주시의원 발의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치유농업 육성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치유농업의 현황 및 관련 사업 등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치유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본 조례는 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발전 기반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광주시민의 건강 증진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예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치유농업이 활성화되어 농촌에 새로운 활로가 만들어지고 농가에도 다양한 소득 창출의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광주시 맞춤형 치유농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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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없도록’… 대한적십자사 곤지암봉사회, 설맞이 사랑의 만두
대한적십자사 곤지암봉사회(회장·송규범)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이 직접 명절음식을 만들어 지역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곤지암봉사회원 30여 명은 소 불고기, 물김치, 가래떡, 만두 등을 손수 만들어 독거노인을 비롯해 저소득 취약가구등 7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송 회장은 “설과 추석이 되면 회원들이 모여 소외된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함께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광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한혜진 씨도 참여해 회원들과 함께 만두를 빚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곤지암봉사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꾸준히 불우이웃을 위한 명절음식을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저소득층을 비롯한 독거노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며 “복지사각 지대가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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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 646억 투입 '교통난 해결'… 10곳 37.2㎞ 국도·국지도 등 건설 지면기사
광주지역 교통난 해결을 위한 국도,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건설사업이 추진된다.4일 광주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경기도건설본부 등 상급기관이 64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개소 37.2㎞의 국도,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기형도로 형태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에 무질서한 교통체계로 교통혼잡을 초래하고 있는 광주TG교차로 개선사업 설계용역을 발주했다.특히 경기도는 국지도 88호선 광주~양평(10.4㎞) 노선에 180억원을 투입해 토지 보상을 시작하고 98호선 곤지암~만선(3.86㎞), 도척~곤지암(3.42㎞), 건업~상품(4.20㎞), 만선~건업(2.50㎞) 등 4개 구간에 총 364억원을 들여 도로 확·포장 등 사업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지방도 325호선 신월~무갑(2.35㎞), 무갑~광동(4.67㎞) 구간은 설계 중이며, 지방도 321호선 매산~일산(2.32㎞) 구간은 88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오는 2025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 교통체증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방세환 시장은 "교통 문제에 있어서는 속도감 있게 눈에 보이는 성과가 중요한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사통팔달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상급기관 및 관계기관의 협력을 이끌어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