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교통난’ 복병 만나 몸살 앓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2024-06-04
-
교통난 복병… 몸살 앓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2024-06-04
-
과천소방서, 초등학생 대상 '불조심 포스터' 공모
2018-10-01
-
[경기 남부 신임 경찰서장 프로필]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
2024-02-05
-
[안양]36년간 '우리땅' 인줄 알았는데 국유지 무단 점유라니…
2020-11-04
최신기사
-
피플일반
한국마사회, 2019 국민드림마차 전달식 개최
한국마사회는 24일 서울경마공원에서 '2019 국민드림마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국민드림마차'는 과거 중요한 이동수단이었던 '말'에 착안해 마사회가 추진한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복지단체들에게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마사회는 지난 6월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장애인단체 60개(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특장차량 10대 포함)를 선정했다.마사회는 이날 수혜시설 장애인 등 관계자 350여명을 서울 경마공원으로 초청, 마사회 임직원들과 포니랜드에서 식사 및 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제공했다.김낙순 마사회장은 "오늘 전달된 차량들은 농어촌 거주 장애인들의 발이 돼 줄 것"이라며 "내년에는 노인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차량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민드림마차'는 지난 2004년부터 10년간 농어촌 지역에 870여대의 차량을 지원했던 '사랑의 황금마차'의 새로운 이름으로, 4년간 잠정 중단됐다가 지난해 다시 시작됐다. 지난해는 어린이복지단체 36곳에 차량을 지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한국마사회가 24일 서울경마공원에서 '2019 국민드림마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낙순 마사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마사회 제공
-
피플일반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과천 학교스포츠클럽 육상 대회 개최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안경애)이 지난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제13회 안양과천 학교스포츠클럽 육상 경기대회'를 개최했다.학생들의 기초 체력 증진 및 잠재력이 있는 육상 꿈나무 학생들을 조기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안양과 과천지역 초·중학생 720명이 참가했다.대회는 초등부 3학년 남·여 80m, 트랙 4종목 및 높이뀌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으로 진행됐다.교육지원청은 참가 학생 모두에게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인증서와 기념 메달을 수여했다.안경애 교육장은 "경쟁을 넘어 다 함께 즐기고 행복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갖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제13회 안양과천 학교스포츠클럽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공
-
피플일반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의집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안양동안경찰서(서장·김진태)가 지난 23일 경찰서 소속 사회복무요원, 112타격대원과 함께 안양시 만안구 소재 안양의집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 등은 안양의집 취약건물 보수 활동과 창고 물자정리 및 주변 지역 청소를 진행했다.김진태 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과 대원·대원들 간에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동안경찰서 소속 사회복무요원과 112타격대원들이 지난 23일 안양의집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가졌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이 안양의집 주변 지역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 /안양동안경찰서 제공
-
피플일반
안양시, 수해 예방 위한 호연천 정비사업 완료
안양시가 만안구 박달동 (주)노루페인트 뒤편 호현삼거리~안양천 합류지점까지 600m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최근 완료했다.정비 사업은 호연천 퇴적구간 준설과 하상 평탄화 그리고 하천 바닥 퇴적물과 제방 제초작업으로 진행됐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해예방 차원을 넘어 누구나 걷고 싶어하는 힐링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 들어 안양철교 하단부, 삼봉천과 안양천 합류지점, 삼성천 안양예술공원~삭막천 합류부, 호현천과 안양천 합류부에서 수해 예방을 위한 준설공사를 진행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
과천
과천시, 효 문화 확산과 저소득층 노인의 사회적 참여 위한 재정 지원
과천시가 효 문화 확산과 저소득층 노인의 사회적 참여를 돕기 위해 재정을 지원한다.시는 최근 효행장려금과 저소득노인 사회활동 장려금 지원 신설 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완료, 대상자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시 관계자는 "효 문화 확산과 어르신을 부양하며 생활하는 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선진적인 노인복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효행장려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저소득 노인 사회활동 장려금은 어르신이 경제적인 여건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고립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효행장려금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실제 계속 거주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해 3대 이상이 함께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월 5만원씩 세대주에게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단, 75세 이상 노인이 세대주인 경우 부양하는 세대원(자녀)에게 지급된다.저소득노인 사회활동 장려금은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대상자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효행장려금 대상 요건과 동일하며, 월 5만원씩 지역화폐로 저소득노인 사회활동 장려금을 지원한다. 장려금의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하면 되며, 대상 요건을 갖춘 만75세 이상의 대상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가족이 위임받아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매월 말일 지급된다. 단, 10월 신청분은 11월 지급 시에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장려금이 어른신들의 삶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
과천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말 문화 보급 위한 '2020년 초대작가' 공모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오는 30일부터 말 문화 보급과 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초대작가를 공모한다.말과 관련된 소재의 미술작품(평면, 입체 모두 가능)을 제작하는 참신한 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이번 공모에는 개인이나 단체 모두 지원 가능하며, 특히 지역 공방과 사회적협동조합 등 소규모 예술 공동체를 우대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작가는 12월 20일까지 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와 말박물관 블로그(http://blog.naver.com/horse-museum)에서 전시계획안 양식을 내려받은 후 전시 주제와 말 관련 소재의 작품 10점을 첨부해 이메일(curator@kra.co.kr)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다섯 팀 또는 개인을 선정하고 2020년 6~8주간 전시장 대여와 도슨트 설명, 리플렛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된다. 작품 운송 등에 필요한 50만원(제세 포함)의 지원비도 별도 제공된다. 특히, 초대작가 선정 시 예술공동체에 우대 쿼터(40% 이상 선정)가 적용돼 한 작가가 말 소재의 작품을 10점 이상 그려야 하는 부담이 줄었다.마사회 관계자는 "그동안 지원 작가들의 작품 세계에 경쟁, 승리 같은 말의 힘찬 기운 뿐 아니라 휴식, 사색, 그리움, 친근함 등 말이 지난 서정적 아름다움도 담고 있다"며 "관람객들에게 더 풍부한 예술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말박물관은 2009년부터 해마다 5여명의 초대 작가를 선정해 기획전시실에서 초대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조각 김선구, 도예 유종욱, 회화 장동문 등 유명 중진 작가 전시가 진행됐으며, 신인 작가들의 첫 번째 개인전을 여는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다른 갤러리에 비해 대관비 없이 6주 이상의 여유있는 전시 기간과 함께 기업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작품 홍보도 할 수 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2019년 한국마사회 초대작가전 김경화의 '잠재적 유토피아'. /한국마사회 제공
-
국회·정당
이석현 "7선 되면 국회의장에 도전" 지면기사
"내년에 총선에서 당선돼 7선이 되면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 이석현(더불어민주당·안양동안갑·사진) 국회의원이 23일 안양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권미혁 의원 등과 아름다운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면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당선되면 민주당 내 최다선 의원이 된다"며 "국회의장이 돼 안양시민에게 은혜를 갚고, 문재인 정부 후반기에 개혁이 완수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싶다"고 강조했다.출사표를 던진 이 의원은 "마지막 도전으로 정상에 오른 뒤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
피플일반
과천소방서,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행사 실시
과천소방서는 23일 오후 2시 별양동 우물터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119 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관을 맞아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어떻게 처치하고 이송하는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체험은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신고접수부터 출동 및 응급처치, 환자이송까지) ▲심폐소생술 교육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수칙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구급대원의 업무를 이해하고 응급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소방서는 23일 별양동 우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체험행사를 하고 있는 시민 모습. /과천소방서 제공
-
피플일반
과천시, 2020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34건 12억' 책정
과천시가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34건 12여억원을 선정했다.주민참여 예산 사업은 지난 4~6월 시민이 직접 제안하거나 동 위원회를 통해 제안된 총 73건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선정 절차를 거쳐 ▲독거 및 소외계층 노인세대 등에 자동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 ▲과천동 용마골 탐방로 구간 보행자 도로 신설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등 총 34건을 선정했다.내년 예산은 올해 23건 4억5천만원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한 시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통로가 되도록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에 힘쓰고,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는 예산편성과정에 시민의 참여만이 아니라 편성된 예산사업을 모니터링하는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를 도입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사후 관리에도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
피플일반
안양 석수3동 28일 충훈공원서 '숲속의 작은 음악회' 개최
안양시 만안구 석수3동이 오는 28일 충훈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석수3동 신청사 개청 기념 및 주민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서는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의 퍼니밴드, 안양시민합창단, 소리나눔색소폰앙상블, (주)노루페인트의 함신익과 심포니송, 양시열 밴드, 오카리나 연주 등을 선보인다.동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가을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 석수3동 숲속의 작은 음악회 포스터./안양시 제공